대부분 노트북이 인텔 8세대 CPU로 교체됐다. 이전 세대보다 코어 및 스레드가 늘어나 체감되는 성능 차이가 꽤 크다는 것이 소비자들의 평가다. 따라서 새로 구입할 노트북이 8세대 CPU인지 확인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게이밍 노트북에는 대부분 인텔 코어 i7-8750H가 사용되고 있다. 또한 2kg 이하로 무게를 낮춘 게이밍 노트북도 다수 등장해 어디서든 원하는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진정한 모빌리티 시대를 열고 있다. 꼭 게임이 아니더라도 높은 성능이 요구되는 다양한 현장에서 게이밍 노트북의 활약은 더욱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데스크탑 프로세서로 강력해진 게이밍 노트북 ‘한성컴퓨터 EH58 BossMonster STORM84 144 (SSD 120GB)’
인텔 8세대 프로세서와 GTX 1060의 조합으로 강력한 성능을 내는 게이밍 노트북이다. 노트북 성능에 영향을 주는 프로세서는 인텔 코어 i5-8400을 사용했다. 저전력 기반의 모바일 프로세서가 아닌 데스크탑용 CPU이다. 따라서 일반 PC와 차이가 거의 없는 향상된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6-코어 등 물리적 코어의 증가로 멀티태스킹도 완벽하게 소화한다. 배틀그라운드를 거뜬히 즐길 수 있는 지포스 GTX 1060 GPU를 탑재했다. 고성능 CPU와 GPU가 뿜어내는 뜨거운 열을 효과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크기가 더욱 커진 2개의 쿨링팬과 히트파이프가 시스템을 신속하게 냉각시킨다. 장시간 게임을 플레이해도 안정적인 상태를 그대로 유지한다.
상하좌우 어느 각도에서도 선명한 광시야각 패널을 사용했다. 특히 기존 60Hz 주사율보다 2.5배 가량 향상된 144Hz 주사율을 지원해 빠르게 진행되는 영상에서도 부드러운 화면을 보여준다. FPS 게임에서는 상대를 보다 빨리 발견할 수 있어 게임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갈 수 있다. 4k(60Hz) 해상도로 외부 출력을 할 수 있으며, 노트북을 포함해 최대 4개의 디스플레이 구성이 가능해 멀티태스킹 환경의 업무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킨다. 데스크탑CPU를 쓴 강력한 성능의 노트북이지만 두께는 30mm로 얇은 편이다. 무게도 2.7kg에 지나지 않아 휴대가 가능하다. 노트북 전원을 켜면 은은하게 퍼지는 V스트림 라인 LED가 상판을 밝혀 준다. 어두운 공간에서 더욱 유니크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백라이트가 지원되는 키보드를 탑재했으며, 사운드블라스터 시네마3를 탑재해 사운드에 대한 몰입감도 높였다. 다나와 초저가 136만원대.
탄탄한 구성에 가성비까지 챙긴 게이밍 노트북 ‘JDL tech HELIOS 15 PRO (SSD 256GB + 1TB)’
게이밍 노트북으로서 부족함 없는 스펙에 가성비까지 챙긴 노트북이다. 이전 세대보다 코어가 2개 더 늘어난 프로세서를 탑재해 가시적인 성능 향상을 나타내고 있다. 6개의 코어로 구성된 인텔 코어 i7-8750H는 Cinebench R15 테스트 결과 코어 i7-7700HQ보다 40~50% 가량 더 빨라졌지만 전력소모는 비슷해 생산성을 높여주며, 게임에서도 매끈한 플레이를 가능케한다. 게이밍PC 구축시 가장 선호하는 GPU인 GTX 1060을 사용했다. 비디오 메모리도 6GB로 넉넉해 고해상도 게임에서도 탁월한 성능을 보여준다. 풀HD 해상도로 구성된 15.6인치 디스플레이는 IPS 패널을 사용했다. 왜곡 없이 선명하고 또렷한 화질을 보여준다. 또한 게이밍 모니터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144Hz 고주사율을 구현해 한층 더 부드럽고 날카로운 화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노트북 옆에 있던 주요 단자들을 후면부로 빼냈다. 전원 케이블, 이더넷 포트 등 거슬리기 쉬운 부분을 뒤쪽으로 옮겨 게임에 더욱 집중할 수 있다. 발열부분을 WASD키로부터 멀리 띄워 놓음으로써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키보드가 뜨거워지는 현상을 개선했으며, 좌우에 있던 열 배출구 또한 뒤쪽으로 옮겨 뜨거운 바람이 사용자에게 직접 전달되는 것을 막는다. 노트북이지만 서브우퍼가 포함된 2.1채널을 구현해 기존 노트북에서 경험할 수 없던 더욱 풍성한 사운드로 몰입감을 높여준다. 숫자 키패드가 포함된 풀사이즈 키보드는 오타를 최소환한 편안한 타이핑 환경을 제공하며, RGB LED 백라이트도 넣어 화려한 조명 효과를 만끽할 수 있다. 46.74Wh에 이르는 대용량 리튬폴리머 배터리를 써 6시간 사용 가능한 환경을 만들어준다. 전원어댑터 또한 25mm 두께로 얇고 가벼워 함께 들고 다니는데 불편함이 없다. 다나와 최저가 142만원대.
하루 종일 자유롭게… ‘LG전자 2018 그램 13ZD980-GX50K
’초경량 노트북 ‘그램’이 인텔 8세대 프로세서를 장착하고 더 강력해졌다. 메인스트림 모바일 디바이스를 위한 프로세서인 코어 i5-8250U를 사용함으로써 이전 세대와 비교해 성능이 더욱 높아졌으며, 몰입형 엔터테인먼트에서 향상된 속도를 경험할 수 있다. 쿼드코어에 8개의 쓰레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본 클럭 1.6GHz로 동작하고, 최대 3.4GHz까지 올라 안정적인 성능을 유지한다. 256GB 크기의 SSD가 기본 탑재되어 있으며, 여분의 슬롯이 있어 추가 확장이 가능하다. 시야각 특성이 뛰어난 IPS 패널을 사용해 화면이 생생하고 또렷하다. sRGB 96% 색재현력을 구현해 색을 정확하게 표현한다. 1.5W 출력의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으며, 11.1채널 서라운딩 사운드의 DTS Headphone X 기술을 사용해 이어폰 연결시 보다 몰입도 높은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다.
기존 그램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차세대 고밀도 신기술 대용량 배터리(72Wh)를 써 AC전원이 없어도 하루 종일 사용할 수 있다. 1시간만 충전해도 15시간 사용 가능한 빠른 충전 기술도 넣었다. USB-PD 규격으로도 노트북 충전이 가능하며, 반대로 스마트폰 충전을 위한 보조배터리 역할도 해낸다. 미국방성 밀리터리 스탠다드 테스트를 통과한 강력한 내구성을 지녀 더욱 안심하고 쓸 수 있다. 전원 버튼을 누르면 부팅과 로그인까지 한번에 되는 원터치 지문인식 파워버튼을 채택했다. 기존 모델 대비 확대 설계한 메가쿨링 2.0으로 발열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다나와 최저가 121만원대.
고사양 게임도 거뜬 ‘ASUS TUF FX504GM-EN259T (SSD 256GB)
’ASUS가 일반 게임 유저를 겨냥해 런칭한 ‘TUF’ 라인업 제품이다. 파워, 이동성, 내구성을 겸비한 이 제품은 최신 게임을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고 빠르게 즐길 수 있게 해준다, 인텔 8세대 프로세서인 코어 i7-8750H를 장착해 이전 세대 대비 더욱 향상된 성능을 내며, 쿼드코어보다 코어가 두 개 늘어난 헥사코어를 탑재함으로써 멀티태스킹도 매끄럽게 처리한다.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녹화 또는 스트리밍을 동시에 하더라도 성능이 크게 뒤떨어지지 않는다, 2400MHz보다 최대 11% 더 빠른 2666MHz 메모리를 탑재했으며, 최대 32GB까지 확장 가능하다. 게이밍PC에 주로 탑재되는 지포스 GTX 1060을 탑재해 어떤 게임도 무난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 특히 일반 모니터의 두 배인 120Hz 주사율을 구현한 디스플레이를 사용해 빠르게 진행되는 FPS 게임에서도 선명하고 빠른 영상을 보여준다. 응답속도도 3ms로 우수해 잔상이 없으며, 170도 와이드뷰(광시야각)와 안티글레어 특성을 지니고 있어 더욱 생생하고 또렷한 화면을 즐길 수 있다.
안티 더스트 시스템을 적용, 먼지 입자와 분진 등이 노트북 내에 쌓이는 것을 방지해 안정성과 수명을 연장시키는 효과가 있다. 이중 팬 시스템을 적용, CPU와 GPU를 독립적으로 냉각하며, 공기 유량이 최적화된 바디 설계는 냉각 효율을 향상시킨다. 또한 WASD 키 바로 아래 쪽에는 팬이 스마트하게 배치되어 장시간 게임에도 키보드를 시원하게 유지시킨다. DTS HeadphoneX 몰입형 7.1채널 서라운드 사운드를 통해 홈시어터급 품질의 오디오를 경험할 수 있다. 802.11ac wave2 규격을 기반으로 한 무선랜을 탑재했으며, MU-MIMO 기술을 사용해 무선 네트워크 성능을 높였다. 숫자키패드를 포함한 풀사이즈 키보드는 데스크톱 디자인을 적용해 안정적이며, 편한 타이핑 환경을 제공한다. 키 수명이 뛰어나며, 부드럽고 편안한 키감을 줘 일상적인 타이핑이 많은 작업에서 효율을 높여준다. 내장 어레이 마이크로폰은 주변 소음을 자동으로 걸러내므로 시끄러운 환경에서도 깨끗하고 맑게 음성을 전달할 수 있다. 다나와 최저가 139만원대.
13.3인치로 작고 가벼운 ‘레노버 아이디어패드 320s-13IKB 81AK004DKR (SSD 128GB)’
인텔 8세대 프로세서를 장착해 성능은 높이고, 13.3인치로 크기와 무게를 줄여 휴대성이 뛰어난 노트북이다. 메인스트림 모바일 디바이스를 위한 프로세서인 코어 i5-8250U를 사용함으로써 이전 세대와 비교해 성능이 더욱 높아졌으며, 몰입형 엔터테인먼트에서 향상된 속도를 경험할 수 있다. 쿼드코어에 8개의 쓰레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본 클럭 1.6GHz로 동작하고, 최대 3.4GHz까지 올라 안정적인 성능을 유지한다. 8GB DDR4 메모리와 128GB 크기의 SSD를 장착해 체감속도를 더욱 향상시켰다. 어떤 각도에서 봐도 선명하고 또렷한 IPS 디스플레이를 사용했으며, 180도까지 펼칠 수 있어 상대방과 화면을 공유하며 상담을 진행해야 하는 업무 환경에 유리하다. 노트북 바닥면에는 돌비 오디오 기술이 들어간 스테레오 스피커를 부착했다.
베젤을 슬림하게 처리해 13.3인치 디스플레이를 담고도 12인치급의 크기를 실현했다. 무게는 약 1.2kg으로 매우 가볍다. 출장, 여행은 물론 일상적인 외근 활동에서도 부담없이 들고 다닐 수 있다. HDMI 포트가 있어 외부 디스플레이와 연결도 쉽다. 차세대 인터페이스인 USB 타입C 포트를 채택해 확정성이 우수하며, 메모리카드 슬롯이 있어 디지털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을 바로 보고 편집도 즉시 할 수 있으며, 부족한 저장공간도 쉽게 늘릴 수 있다. 다나와 최저가 68만원대.
게임에 최적화된 스펙 ‘MSI GP63 Leopard 8RE (SSD 128GB)’
올해 상반기 다나와 히트브랜드로 선정될 정도로 인기가 높은 게이밍 노트북이다. 이국적인 스포츠카의 스피디한 감성과 게이밍 DNA를 반영한 독특한 디자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내구성이 뛰어난 알루미늄 소재를 상단에 적용하고, 헤어라인 패턴으로 마감 처리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MSI의 게이밍 라인업 중 성능을 강화한 GP 시리즈로, 인텔 8세대 코어 i7-8750H를 장착해 이전 세대 노트북 대비 더욱 빠른 속도를 보여준다. 데스크톱PC 환경에서도 선호도가 높은 GTX 1060 GPU를 장착함으로써 배틀그라운드를 포함한 어떤 게임도 문제없이 플레이할 수 있다.
풀HD 해상도를 품은 디스플레이는 IPS 패널을 사용해 보는 각도에 따른 색상 왜곡을 최소화했다. 빛 반사를 억제한 안티글레어 패널로 눈부심이 없이 선명하고 생생한 컬러를 표현한다. HDMI와 mini DP 단자가 있어 최대 2대의 외부 영상 출력이 가능하다. 기존 내장스피커보다 5배 더 큰 챔버로 설계된 자이언트 스피커를 탑재, 더욱 높은 출력과 공간감을 제공한다. 독자적으로 설계한 오디오 모듈 및 철저히 구분된 공명공간 등의 영향으로 사운드 몰입감을 높였다. 2개의 쿨링팬과 7개의 히트파이프로 구성된 쿨링 모듈인 ‘MSI 쿨러부스트 5’를 탑재했다. 좌우의 쿨링홀 4곳을 통해 신속하게 공기가 순환되므로 장시간 게임을 플레이하더라도 프레임 드랍 없는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한다. 노트북 관리를 돕는 전용 앱인 드래곤센터는 버전 2.0으로 업그레이드되면서 원클릭으로 게임에 최적화된 설정이 가능하다. 더욱 미려해진 UI는 물론이고 시스템 모니터링과 시스템 튜닝, LED 설정도 통합된 앱에서 쉽고 빠르게 할 수 있다. 다나와 최저가 124만원대.
게임까지 넘보는 전천후 노트북 ‘LG전자 2018 울트라PC 15UD480-KX50K’
게임까지 즐길 수 있는 전천후 노트북이다. 인텔 8세대 코어 i5-8250U 프로세서를 장착해 이전 세대 대비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 쿼드코어로 동작해 멀티태스킹 환경도 무난하게 처리한다. 1.6GHz 속도로 동작하며, 터보부스트 모드에서는 3.4GHz 까지 속도가 올라간다. 또한 엔비디아 지포스 MX150 외장 그래픽 칩셋을 탑재함으로써 게임도 처리 가능한 성능을 나타내고 있다. 고사양을 요구하는 일부 게임을 제외해면 대부분 게임을 무난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 대역폭이 늘어난 DDR4 메모리를 장착했으며, 확장슬롯을 통해 용량을 늘릴 수 있다. M.2 타입의 256GB SSD를 탑재해 용량 부족 없이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다.
DTS Headphone-X 기술을 넣어 헤드폰을 연결하면 11.1채널 서라운드 사운드 구현이 가능해 현장감을 높여준다. 15.6인치나 되는 제법 큰 노트북이지만 두께는 20.9mm로 얇은 편이며, 무게 또한 1.99kg으로 가벼워 어디든 부담없이 들고 다닐 수 있다. 우측에는 숫자 키패드를 넣어 데스크톱PC와 동일한 숫자 입력 환경을 제공한다. 회계 업무 등 일상적인 업무 환경에서 작업 속도를 높여준다. 키와 키 사이 간격이 충분한 치클릿 타입의 키보드를 써 오타가 적고 정확한 타이핑을 돕는다. 얇지만 USB포트는 최대 3개까지 넣었으며, HDMI 포트를 통해 외부 모니터와 연결, 더욱 큰 화면에서 작업 처리가 가능하다. 켄싱턴락 기능이 제공되어 공공장소에서 도난을 방지할 수 있으며, SD메모리카드 슬롯을 이용하면 디지털카메라로 촬영한 이미지나 영상을 바로 보고 편집할 수 있다. 광시야각 특성이 뛰어난 IPS 패널을 사용해 상하좌우 어느 각도에서 보더라도 선명하고 또렷하다. 다나와 최저가 92만원대.
8세대 프로세서로 더욱 강력해진 초경량 노트북 ‘삼성전자 2018 노트북9 Always NT900X5V-A58A’
삼성전자 초경량 노트북인 올웨이즈 시리즈가 인텔 8세대 프로세서를 달고 더욱 강력해졌다. 업그레이드된 8세대 코어 i5-8250U는 기존 듀얼에서 쿼드로 코어 구성이 변경되면서 이전 세대의 코어 i5보다 40% 가량 성능이 향상되었으며, 상위 기종인 코어 i7(7세대 기준)과 비슷한 성능을 낸다. 눈에 띄게 빨라진 속도는 어떤 작업도 신속하게 처리한다. 듀얼채널로 동작하는 메모리 슬롯에는 DDR4 8GB 용량이 기본 제공되며, SATA가 아닌 PCIe NVMe 기반의 SSD를 장착해 부팅 및 앱 로딩 속도도 매우 빠르다.
올웨이즈 시리즈는 역시 얇고 가벼운 것이 매력. 두께는 15.4mm에 불과하며, 무게 또한 1.25kg으로 매우 가볍다. 특히 마그네슘 합금 자재로 싱글쉘바디, MAO공법, 마무리 도장까지 단계 공정을 거쳐 만들어지는 삼성 노트북 외관 소재의 새 브랜드인 ‘Metal12’ 기술을 적용해 긁힘에 강하다. 더욱 향상된 내구성은 어디든 부담없이 들고 다닐 수 있다. 광시야각 패널을 사용했으며, 야외에서도 화면이 선명한 최대 500nit 밝기를 구현했다. 화면을 180도 펼칠 수 있어 컨설팅 업무에 효과적이다. 지문인식과 백라이트 키보드는 노트북 활용에 큰 편의성을 제공한다. 올웨이즈 시리즈의 또 다른 장점은 배터리이다. 얇고 가볍지만 75Wh 대용량 배터리를 내장해 완충시 콘센트를 연결하지 않고 새벽부터 저녁까지 쓸 수 있는 거뜬함을 보여준다. 10분만 충전해도 최대 2.1시간 쓸 수 있는 빠른 충전기술을 채택해 이동이 잦은 직장인들에게 유용하다. 전용 충전기 외에 스마트폰 충전기, 보조배터리로도 충전해 쓸 수 있다. 윈도우가 제거된 형태로 출시되어 가격도 보다 합리적이다. 다나와 최저가 125만원대.
8세대 프로세서를 탑재한 세련미 넘치는 보급형 노트북 ‘HP 14-bp102tu (SSD 128GB)’
학생 또는 직장인을 위한 보급형 노트북이다. 외부는 물론이고 내부까지 고려한 섬세하고 탁월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발랄한 패턴, 독특한 질감, 크롬 도금 처리된 힌지 등 세련되고 다채로운 디자인은 일상과 라이프 스타일에 포인트를 더한다. 무게는 약 1.55kg으로 가벼워 여성도 부담 없이 휴대할 수 있다. 인텔 8세대 프로세서를 장착해 데스크톱PC 못지 않은 뛰어난 성능을 낸다. 어떤 작업도 빠르고 여유롭게 처리한다. 특히 쿼드코어로 진화한 8세대 코어 i5는 멀티태스킹 환경을 매끄럽게 구동시킨다. 4GB 메모리가 기본 제공되며, M.2 타입의 SSD를 장착해 체감 속도를 높였다.
풀HD 해상도를 품은 14인치 디스플레이는 IPS 패널을 밝고 선명하다. 광시야각 특성도 우수해 어느 방향에서 보더라도 색 왜곡 없는 또렷한 영상을 만들어낸다. 키와 키 사이가 떨어져 있는 아일랜드 스타일의 풀사이즈 키보드를 사용했다. 입력 정확도를 높여 오타 발생율이 낮다. 터치패드는 넓게 디자인해 조작이 편리하며, 멀티터치 기능을 넣어 다양한 조작을 할 수 있다. HDMI 포트가 있어 외부 모니터 연결이 가능하고, SD미디어 카드리더기가 측면에 있어 디지털카메라 등 외부 기기 데이터 액세스가 쉽다. USB타입C 포트를 내장해 차세대 주변기기도 연결할 수 있다. 41Wh 용량의 리튬이온 배터리를 내장했다. 한번 충전으로 꽤 오랜 시간 구동이 가능해 여행이나 출장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다나와 최저가 57만원대.
극강의 성능과 휴대성, 스타일까지 겸비한 ‘DELL XPS 15 9570 D608X9570103KR (SSD 512GB)’
휴대성을 강화한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이다. 베젤 폭이 5.7mm에 불과한 인피니티엣지 디스플레이를 채택해 15.6인치이지만 14인치 노트북에 가깝게 크기를 줄였다. 두께 또한 가장 얇은 부분이 11mm로 어떤 가방에도 쏙 들어가며, 1.8kg로 가벼워 여성도 부담없이 휴대가 가능하다. 하나의 알루미늄을 깎아 만들어 내구성이 뛰어나며, 손목 받침대는 탄소섬유로 제작해 튼튼하고, 가볍고, 열 전도율도 낮다. 디스플레이도 일반 노트북과 비교가 불가할 정도로 성능이 뛰어나다. Adobe RGB 색공간에 대해 100%를 지원하므로 풍부하고 생생하며, 선명하게 재현되는 화질을 느낄 수 있다. 특히 화면에서 보는 것과 출력물 사이에 색감 차이가 없어 전문 디자이너를 위한 작업용으로도 추천할 만하다. 특히 탑재된 전용 앱을 사용하면 웹페이지, 비디오 및 이미지가 Adobe RGB로 자동 조정되어 가장 정확한 색을 보여준다. 1200:1에 이르는 명암비 구현이 가능하며, 400nit 밝기를 지니고 있어 실외에서도 선명한 화면을 볼 수 있다.
6코어 12스레드로 더 강력해진 인텔 8세대 코어 i7-8750H를 사용했다. 또한 GTX 1050 Ti 외장 그래픽 칩셋을 넣어 배틀그라운드를 비롯한 최신 게임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16GB 용량의 DDR4 메모리를 탑재해 다수의 프로그램이 동시에 구동되더라도 빠르며, 기존 SATA보다 빠른 PCIe 방식의 M.2 SSD(512GB)를 탑재해 부탕이나 앱 로딩 등 체감 속도를 더욱 높였다. 썬더볼트3 기술을 품은 USB타입C 포트가 내장되어 있어 스토리지, 외부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장치를 연결해 기능을 확장시킬 수 있다. 지문인식 기능이 내장되어 있어 Windows Hello와 함께 사용하면 2초 내에 쉽고 안전하게 로그인할 수 있다. 키보드는 LED백라이트를 품고 있어 어두운 공간에서도 정확한 타이핑이 가능하며, 정밀성이 뛰어난 터치패드는 마우스를 대신해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다. 다나와 최저가 217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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