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집안을 영화관으로 만들고 싶어하시는 분이 있어서 장비를 챙겨서 경기도 하남으로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고객님 집에 첫발을 내딛으면서 거실 안에 들어가게 될 때 느꼈던 첫 느낌은 깔끔함이었습니다.
선 정리에 많은 중요성을 두신다는게 느껴졌습니다.
거실 한쪽 벽면에 있는 시계하며 벽걸이 티브이 뒤의 선정리 등등 고객님의 취향을 알 수 있었습니다.
고객님의 취향에 맞게 그 쪽에 좀 더 신경을 써서 작업을 했습니다.
벽걸이 티브이에 스크린을 설치하게 될 때는 스크린이 티브이 앞으로 내려오게 설치가 됩니다.
스크린을 내리게 되면 벽걸이 티브이 앞으로 펼쳐지게 되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스크린과 씨네모션 510 스피커들이 설치 된 사진입니다.
스크린에 대해 설명을 드리자면,
DCS 엑스퍼트 프로2 원단으로 2018년 7월부터 생산되기 시작된 제품입니다.
4면 마스킹, 16:9 와이드로 제작되었습니다.
일반 원단에 비해 명암비와 색감이 좋습니다.
씨네모션 510과 AVR-X540BT와 DCS 스크린의 조합이 훌륭해 보입니다.
더운 여름철이라서 그런지 그 옆에 있는 에어컨도 참 보기 좋습니다.
앞면에 설치된 스피커의 크기는 비록 작지만 다이나믹한 사운드가 나옵니다.
센터 스피커의 경우 2개의 우퍼와 돔 트위터가 장착되어
명료도와 더불어 다이나믹한 사운드를 제공합니다.
또한 Klippel 레이저 측정 시스템을 통한 최적화로,
높은 복원력과 함께 낮은 왜곡이 시네모션 510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깔끔함을 중시하는 고객님의 취향에 맞게 선정리도 완벽에 가깝게 했습니다.
주변 색상에 가려져서 하얀색 몰딩들도 잘 안 보이는 것 같습니다.
어찌보면 사소해보일지도 모를 선정리도 꼼꼼하게 하고 있습니다.
거실 쇼파 위 천장에 SUHD60을 설치한 사진입니다. 주변 사물과 색상도 어울려서 마치 원래 있었던 장식물처럼 보입니다.
옵토마의 SUH60은 5차까지 물건이 완판되고 6차로 절찬판매중인 제품입니다. 그만큼 인기가 좋아서 잘 팔리는 제품입니다.
4K UHD의 초고화질이 지원되며, 밝기는 2600 안시 루멘
50만:1의 명암비, 저소음
심지어 스피커도 내장되어 있습니다.
장식장에도 쏙 들어가는 크기의 AVR-X540BT, 하지만 성능은 뛰어납니다.
5.2채널에 채널당 130W까지 출력이 됩니다.
4K UHD 화질도 지원되면 거기다가 HDR까지 됩니다. 블루투스도 당연히 됩니다.
이것 하나만 있으면 되는 팔방미인 제품입니다.
장식장 옆에 있는 것은 씨네모션510의 우퍼입니다.
100와트 출력의 베이스리플렉스 타입으로 제작되었으며 단단하고 다이나믹한 저역을 제공합니다.
영화 감상에 있어서 최상의 몰입감을 제공합니다.
설치가 완료된 상태에서 티브이 시청만 할 때의 모습입니다.
기존 장식물과 조화롭게 설치된 모습을 보게 되니 저절로 흐뭇한 미소가 떠오르게 됩니다.
분배기를 통해서 티브이 화면과 프로젝터 화면에 같은 영상이 동시에 나오는 모습입니다.
프로젝터를 보기 위해 기본적으로 리시버 출력단자에 프로젝터를 연결하게 됩니다.
이번처럼 분배기를 이용해서 연결하게 되면 리시버 출력단자에서
프로젝터 볼때 마다 HDMI 케이블을 꼈다 뺏다하는 수고를 덜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집 안을 홈씨어터로 꾸밀 준비가 되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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