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와 구매가이드]

" 웬만한 집 인테리어는 내 손으로 척척! " 

접착/보수용품 구매가이드! 

[댓글 이벤트 당첨자 발표] 

내가 자주 사용하는 

'공구' 자랑하고 모바일 상품권 받기!

안녕하세요. 공구 담당자입니다.

'공구' 자랑하기 당첨자를 발표합니다. 

당첨자는 기간 내 응모해 주신 분들 중 추첨으로 진행했습니다.

모바일 5천원 상품권  받으실 10분입니다.

당첨되신 분들께 모두 축하 드립니다.

※ 본 이벤트에 당첨되신 분들은 10월 31일 수요일까지

아래 이미지를 참고하여 이벤트 참여자 정보를 기입해 주시기 바라며,

기간 내 참여자 정보를 기입하지 않을 시, 경품은 발송되 않습니다.

(정보 등록 후 댓글까지 작성해 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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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예시) 당첨된 이벤트 명: 공구 자랑하고 모바일 상품권 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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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시즌 및 가을을 맞이하면서 집안 인테리어를 새롭게 바꾸려는 사람이 최근 증가하고 있다. 1~2인 가구의 증가로 집에 대한 인식이 변화면서, 짧은 기간 머물더라도 자신만의 집을 꾸미려고 하는 영향도 크다. 비싼 돈을 주고 하는 인테리어가 아닌 저렴한 비용으로 최상의 인테리어 효과를 올릴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이 온라인 커뮤니티와 블로그 등으로 공유되고 있어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손쉽게 자신만의 인테리어에 도전할 수 있다. 

인테리어를 시작하기에 앞서 다양한 인테리어 공구 중에 누구나 손쉽게 사용이 가능한 제품들을 이번 기회에 소개하고자 한다. 전동드릴과 같은 전문(?)공구가 아닌 글루건, 타카, 실리콘건 등을 이용해 손쉽게 집안 인테리어를 바꿀 수 있는 제품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자신이 똥손이라고 벌써 손사래를 치는 사람이 있다면 걱정하지 말자. 간단하고, 실패해도 손쉽게 다시 원상복구 할 수 있는 것들만 소개하려고 한다.

▲ 글루건 / 타카 / 실리콘건 (이미지 출처:다나와)
  

누구나 손쉽게 사용이 가능한 접착/보수용품

인테리어 초보자들도 손쉽게 입문할 수 있는 공구가 접착/보수 용품들이다. 그중 가장 많이 쓰는 제품은 글루건, 타카, 실리콘건 이 3가지 공구다. 이것만 사용할 줄 알아도 손쉽게 집안 인테리어를 바꿀 수 있다. 

글루건은 총 모양으로 생긴 공구로 열에 잘 녹는 플라스틱을 200℃ 이상의 온도로 가열하여 녹인 후 플라스틱이나 목재, 금속 천 등에 물체를 접착할 때 사용한다. 

▲ 글루건 (이미지 출처:다나와)

사용방법은 글루건에 심(글루스틱)을 꽂고 전원을 연결하여 가열되면 손잡이 누름판을 당겨 분출구에서 나오는 액상의 접착액(실리콘)으로 물건을 접착하면 된다. 사용법이 간편하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또 한 거의 모든 재질에 손쉽게 원하는 물건을 접착할 수 있어 집안 인테리어 꾸밀때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글루건을 처음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아래 글루건을 이용해 기초적인 인테리어 소품을 만드는 법을 따라 해보며 사용법을 익혀보자.

# 글루건을 이용한 인테리어 소품 '거미줄' 만들기

준비물: 스테인리스로 된 넓은 쟁반, 글루건

만드는 방법:

1. 쟁반 원형에 글루건을 이용해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6~8등분 선을 그어준다.

2. 그어진 선 중심부부터 가장 가리까지 각각 2개 이상의 선을 이어준다.

3. 모양을 잡은 글루를 잘 굳혀준 후 조심히 떼어낸다. (※ 굳기 전에 떼어낼 경우 거미줄이 끊어질 수 있음)

4. 만든 거미줄을 원하는 위치에 부착하면 끝.

타카는 나무, 플라스틱, 콘크리트, 철 등에 핀이나 못 같은 것을 받는 공구를 말한다. 타카는 크게 손타카, 전타카, 에어타카 3가지로 나누어진다. 가정에서 인테리어로 사용할 용도로는 손타카로도 충분하다. 전기타카, 에어타카는 목공 및 전문 인테리어를 할 때 주로 사용한다. 

▲ 타카 (이미지 출처:다나와)

사용방법은 손타카에 타카심을 넣고 고정할 위치 위에 타카를 위치한 후에 손잡이를 당기면 타카심이 박히게 된다. 글루건과 마찬가지로 사용법이 간편하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타카의 경우 실수로라도 사람을 향하게 되면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사용에 주의가 필요하다. 타카의 경우는 가정에 나무 또는 플라스틱 등에 천이나 몰딩 등을 고정할 때 주로 사용한다. 타카를 처음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아래 타카를 이용해 기초적인 인테리어 소품을 만드는 법을 따라 해보며 사용법을 익혀보자.

# 자투리 천으로 액자 만들기 

준비물: 못 쓰는 액자, 자투리 천, 다리미, 손타카

만드는 방법: 

1. 자투리 천을 다리미를 이용해 천을 펴준다. 

2. 천을 액자에 수평을 맞춰 천을 씌운 뒤 손타카를 이용해 타카핀으로 끝을 고정한다.

3. 만든 액자를 원하는 위치에 걸어주면 끝.

 
▲ 자투리 천으로 액자 만들기
(출처:다나와 https://dpg.danawa.com/news/view?boardSeq=66&listSeq=3427130)

실리콘건은 실리콘을 장착해 창호의 벌어진 틈, 타일의 이음새 등을 정리할 때 사용한다. 오래 사용한 화장실 등에 때가 낄 경우 기존 실리콘을 제거하고 새로 바르기만 해도 깔끔한 욕실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 실리콘건 (이미지 출처:다나와)

사용방법은 우선 장착할 실리콘 노즐의 앞부분을 45도 각도로 절단한다. 사용할 실리콘 앞 머리 부분을 칼을 이용해 절단한 후 미리 준비한 노즐을 결합한다. 그 후 실리콘건의 뒷부분 레버를 눌러 L모양의 고정쇠를 뒤로 당겨준다. 실리콘과 L모양 고정쇠 사이에 공간에 사용할 실리콘을 장착 후 당긴 후 실리콘 손잡이를 2~5회 작동해 실리콘이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한다. 실리콘 작업이 필요한 곳에 실리콘건을 대고 손잡이를 눌러 사용하면 된다. 

# 욕실 타일 사이 실리콘 재시공

준비물: 커터칼, 항균 실리콘, 실리콘건 

          (※ 추가로 있으면 편한 준비물: 퍼티 나이프, 마스킹 테이프, 스크래퍼)

만드는 방법:

1. 기존 욕실에 있던 실리콘을 칼(or 퍼티 나이프)을 이용해 제거한다.

2. 제거한 실리콘 위치에 실리콘을 바를 부위의 면적을 남겨두고 위 아래로 마스킹 테이프를 부착한다.

3. 실리콘을 균등하게 바른 후 스크래퍼를 이용해 모양을 잡아주고 마무리 한다. 

위에 소개한 제품들은 인테리어를 꾸밀 때 외에도 집안 보수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간단한 수리 및 보수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집안을 보수할 때는 테프론 테이프, 전기 테이프, 퍼티 나이프, 스크래퍼 등다양한 도구를 이용하면 더 손쉽게 작업할 수 있다. 

▲ 테프론테이프/전기테이프/퍼티나이프/스크래퍼 (이미지 출처:다나와)
 

위에 설명한 글루건, 타카, 실리콘건 외에도 가정에서 사용할 공구들은 다양하다. 셀프 인테리어에 입문하려는 사람이라면 위에 소개한 도구들에 익숙해진 후 전동드릴 등과 같은 다양한 공구들을 이용해 더욱 복잡한 인테리어에 도전해보자.

 글루건/타카/실리콘건 추천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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