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시장도 인텔 8세대 위스키 레이크 기반의 프로세서가 주도하고 있다. 마이크로 아키텍처의 변화는 없지만 클럭을 높여 성능이 개선되었고, 모바일 환경에서의 발열과 배터리에 대한 최적화가 주 특징이다. 따라서 모빌리티 컴퓨팅을 지향하는 비즈니스 노트북을 중심으로 위스키 레이크 노트북은 점차 확산되고 있으며, 새 학년 새 출발 시즌을 맞아 새 노트북을 구매하려는 학생, 또는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새내기를 위한 노트북으로 위스키 레이크 기반의 노트북은 인기를 얻고 있다. 따라서 이달에는 인텔 8세대 코어 i5 및 i7으로 성능은 높이고, 휴대성이 강화된 두께 20mm 미만의 1kg대에서 골라봤다. 또한 고성능 GPU를 장착해 배틀그라운드와 같은 게임도 무난하게 즐길 수 있는 가성비 우수한 게이밍 노트북도 함께 선정했다.

▶ 작지만 더 빠른 비즈니스 노트북 ‘레노버 아이디어패드 S530-13IWL 81J7008BKR (SSD 512GB)’

휴대성과 성능을 모두 향상시킨 비즈니스 노트북이다. 13인치 디스플레이를 쓴 이 제품은 A4용지 크기와 비슷한 크기에 14.8mm 초슬림을 구현했으며, 1.25kg으로 매우 가벼워 언제 어디든 부담 없이 들고 다닐 수 있다. 초경량 알루미늄 바디를 사용해 내구성 또한 뛰어나다. 좌우와 상단에는 수퍼 슬림 베젤을 적용, 화면 크기도 14인치, 15.6인치 제품과 비교해 큰 차이가 없어 불편함이 없다. 광시야각 특성이 우수한 IPS 패널을 사용해 선명하고 또렷하다. 디스플레이는 180º 펼칠 수 있어 상대방과 함께 화면을 공유할 필요가 있는 컨설팅 환경에 유용하다.

인텔 8세대 최신 프로세서인 위스키 레이크 기반의 코어 i5를 장착했다. 이전 세대 대비 40%가량 더 빨라졌으며, 4코어 8스레드를 지원해 멀티태스킹도 매끄럽게 처리한다. 내장 그래픽 성능도 양호해 일반적인 온라인 게임도 플레이할 수 있으며, 최대 4,096*2,304@60Hz 출력이 가능하다. NVMe 타입의 512GB SSD를 장착, 기존 SATA보다 2배 이상의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키보드는 1.5mm 키 간격을 뒀으며, 백라이트를 적용, 어두운 곳에서도 정확한 타이핑이 가능하다. 지문인식 센서를 장착했으며, 스와이프 방식이 아닌 터치 타입이기 때문에 안정적이고 정확하게 지문을 인식한다. 2개의 하만 스테레오 스피커를 내장하고, 돌리 프리미엄 오디오를 탑재하여 저음이 강조된 상황에서도 향상된 음질을 제공하며, 고음에서도 갈라짐 없는 깨끗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최대 8시간을 쓸 수 있는 대용량 배터리를 장착했으며, 15분 충전으로 최대 2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는 빠른 충전 기술을 넣어 이동이 잦은 이들에게 적합하다. 다나와 최저가 89만 원대.

▶ 17인치로 더욱 커진 초경량 노트북 ‘LG전자 2019 그램 17ZD990-VX50K’

화면은 17인치(43.1cm)로 대폭 커졌지만 한 손으로도 가벼운 초경량의 특징을 그대로 지켜낸 노트북이다. 한눈에 들어오는 시원스러운 대화면은 몰입감을 극대화하며, WQXGA(2,560*1,600)에 이르는 고해상도를 적용해 더욱 섬세하고 선명한 화질을 즐길 수 있다. 기존 16:9가 아닌 16:10 화면 비율을 채택, 위아래 정보를 더 많이 표현함으로써 작업 공간이 넓어졌다. 초슬림 베젤을 적용, 크기는 15.6인치 노트북과 큰 차이가 없으며, 무게도 1.34kg으로 가볍다. 한 손으로 들고 다니기에도 부담감이 없다. 인텔 8세대 위스키 레이크 기반의 쿼드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해 이전 세대보다 최대 40%가량 업무 생산성이 높아졌으며, 웹 브라우징 속도도 20%가량 빨라졌다. 인텔 AC9560 기가비트 무선랜을 장착해 무선 네트워크 속도도 탁월하다. SSD를 사용해 부팅, 앱 로딩 속도 등이 향상되었으며, 듀얼 슬롯 설계로 SSD 추가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1.5W 출력을 내는 스피커를 내장했으며, 이어폰 연결 시 11.1채널 서라운딩 사운드의 DTS Headphone X로 사운드 몰입감을 극대화한다.

72Wh에 이르는 대용량 배터리를 사용했다. 완충 후 최대 28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하며, 동영상 시청 시 18.5시간까지 배터리가 유지된다. 10분 충전만으로 최대 90분까지 쓸 수 있는 빠르고 안전한 스피드 충전을 지원한다. 미 국방성 밀리터리 스탠다드 테스트를 통과한 단단한 내구성 또한 장점이다. 충격 및 낙하, 염무, 저압(고도), 진동, 저온 및 고온, 먼지 등 악조건에서도 견뎌낸다. USB 타입C 포트는 USB-PD를 지원, 노트북을 충전하거나 또는 노트북 내장 배터리를 이용해 스마트폰/태블릿 등을 충전하는 용도로 쓸 수 있다. 썬더볼트3 기술을 넣어 하나의 포트로 데이터 전송, 동영상 출력, 충전까지 편리하게 쓸 수 있다. 전송 속도 또한 최대 40Gbps로 매우 빠르다. 지문 인식 센서가 포함된 전원 버튼은 누르면 부팅과 로그인까지 한 번에 되므로 편리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키보드에는 3단계로 조절이 가능한 백라이트를 적용해 어두운 곳에서도 정확하게 타이핑을 할 수 있다. 다나와 최저가 169만 원대.

▶ S펜으로 디테일한 작업도 척척 ‘삼성전자 2019 노트북 Pen S NT950SBE-X58A’

갤럭시 노트 시리즈의 S펜을 노트북에 적용한 제품이다. 응답 지연 속도를 줄임으로써 S펜의 반응 속도가 2배 이상 빨라져 진짜 펜을 쓰듯 노트북 화면 위에서 그림을 그리거나 필기를 할 수 있다. 스케치용 화이트 팁, 드로잉용 그레이 팁, 필기용 블랙 팁 등 상황에 따른 3개의 펜 팁을 제공해 더욱 정교하게 작업할 수 있다. 손글씨와 도표, 수식을 텍스트로 전환하고 워드나 파워포인트로 보낼 수 있으며, 강의나 회의 내용을 녹음하면서 PDF 파일에 바로 필기가 가능하다. 펜을 이용한 라이브 메시지, 스마트 셀렉트, 캡처 후 쓰기 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해 방대한 S펜의 활용도를 보여주고 있다.

인텔 8세대 코어 i5로 기본 성능은 높이고, 지포스 MX150 외장 GPU로 게임 성능까지 챙겼다. NVMe 기반의 256GB SSD를 장착해 부팅 및 앱 로딩 속도를 개선했다. 또한 차세대 저장 장치 규격인 UFS카드를 위한 슬롯을 탑재했다. 마이크로SD보다 5배 빠르며, SATA SSD와 거의 비슷한 속도를 내 UFS카드로 저장공간을 쉽게 늘릴 수 있다. 무게는 1.56kg으로 가볍다. 스크래치에 강하고 단단한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해 내구성도 우수하다. 정밀한 금속 가공처리의 집약체인 다이아 컷팅 기술을 적용해 단단하고 균형 잡힌 실루엣을 강조한다. 일반 앰프 대비 최대 178% 큰 소리로 출력되는 썬더 앰프가 내장되어 있으며, 명품 오디오 브랜드인 AKG 기술을 더해 웅장하고 풍성한 사운드를 만들어낸다. 10분 충전으로 96분간 쓸 수 있는 빠른 충전을 넣어 전원 걱정 없이 어디서든 쓸 수 있으며, 기가 와이파이를 채택해 더욱 쾌적한 상태로 네트워크를 이용할 수 있다. 다나와 최저가 219만 원대.

▶ 가볍고 슬림한 게이밍 노트북 ‘한성컴퓨터 TFG155 (SSD 240GB)’

인텔 8세대 프로세서와 지포스 GPU의 조합으로 성능을 끌어올린 휴대성 높은 게이밍 노트북이다. 디스플레이는 더욱 얇아진 6.6mm 울트라 슬림 베젤을 적용해 화면 공간을 극대화했다. 더욱 아름답고 또렷한 영상을 표현해 인상적인 디스플레이를 완성했다. 알루미늄 합금 재질의 바디로 제작되어 메탈 특유의 감각적인 느낌을 주며, 가볍고 내구성이 우수하다. 두께는 19mm로 매우 얇아 가방에 쏙 들어간다. 무게는 1.87kg에 불과해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하게 모바일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62.32Wh에 이르는 대용량 배터리를 넣어 외부에서도 전원 걱정 없이 자유롭게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강력한 성능을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쓸 수 있도록 듀얼 쿨링 시스템을 적용했다.

6개의 코어로 동작하는 인텔 8세대 코어 i7-8750H를 사용했다. 노트북에서도 데스크탑PC 수준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느낄 수 있다. 여기에 대부분 게임을 무난하게 즐길 수 있는 지포스 GTX1050Ti를 썼다. 8GB의 메인 메모리와 함께 M.2 타입의 240GB SSD를 장착해 체감 성능을 높였다. 광시야각 특성이 우수한 IPS 패널을 사용했다. 어느 방향에서도 색상 왜곡 없는 또렷하고 선명한 화질을 제공한다. sRGB 색 공간을 100% 지원해 정확한 컬러 표현으로 사실감을 높인다. 4k@60Hz 출력이 가능한 miniDP 및 HDMI2.0 포트를 제공하며, 노트북을 포함한 총 4개의 멀티디스플레이를 지원해 더욱 광활한 화면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사운드블래스터 시네마5’로 사실적인 사운드를 만들어내 몰입감을 높인다. RGB LED 백라이트를 품은 키보드는 어둠 속에서도 정확한 타이핑을 도와주며, 향상된 마이크로소프트 프리시전 터치패드로 정밀한 컨트롤이 가능하다. 다나와 최저가 109만 원대.

▶ 휴대성을 강조한 스타일리시 비즈니스 노트북 ‘MSI 프레스티지 PS42 8M-i5 모던 (SSD 256GB)’

성능과 디자인, 그리고 휴대성이 조화를 이룬 비즈니스 노트북이다. 가볍고 견고한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했으며, 실버 컬러를 바탕으로 한 헤어라인 마감 처리로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두께는 15.9mm로 일반 노트북 대비 매우 얇고, 무게 또한 1.18kg으로 가벼워 뛰어난 휴대성을 제공한다. 고효율의 리튬폴리머 배터리를 내장해 최대 11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활동량이 많은 직장인은 물론이고, 여성도 부담 없이 들고 다닐 수 있다. 디스플레이는 180º 완벽하게 펼칠 수 있어 상대방과 함께 화면을 공유해야 하는 컨설팅 업무에 매우 유용하다. 5.7mm에 불과한 울트라 씬 베젤 디자인을 적용해 14인치 화면의 편의성을 유지하면서 13인치급 노트북의 휴대성을 자랑한다.

이전 세대보다 코어가 늘어난 8세대 기반의 인텔 코어 i5 프로세서를 장착해 성능을 더욱 높였다. CPU 연산, 멀티태스킹, 4k 비디오 재생 등 모든 면에서 더욱 향상된 성능을 체감할 수 있다. 디스플레이는 광시야각 특성이 우수한 IPS 패널을 사용했으며, MSI만의 트루컬러 기술을 적용해 완벽에 가까운 컬러를 화면에 보여준다. Nahimin3 오디오 솔루션을 탑재해 7.1채널 가상 서라운드로 영화, 음악, 게임에서 차원이 다른 몰입감을 느낄 수 있다. 지문인식 센서를 내장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윈도우 로그인이 가능하며, 백라이트가 적용된 키보드는 편안한 타이핑 환경을 제공한다. 다나와 최저가 84만 원대.

▶ 라이젠 프로세서로 가성비 끌어올린 'ASUS 비보북 15 R504ZA-BQ026T (SSD 256GB)’

인텔이 아닌 AMD 라이젠 7 프로세서를 장착한 노트북이다. 데스크탑PC의 라이젠 신화를 모바일로 재탄생한 AMD 라이젠7-2700U를 장착해 만족감이 높다. 앱 실행속도와 크롬 실행속도가 이전 모델보다 51%, 28%가량 올라갔다. 12% 성능이 향상된 RX Vega10을 더해 강화된 그래픽 성능에도 배터리 수명을 최대 2배 증가시킨다. 하드웨어 사양을 크게 따지지 않는 게임은 어느 정도 플레이가 가능하다. 256GB 용량의 M.2 SSD를 장착해 체감 속도를 한 단계 더 끌어올렸다. 802.11ac 기반의 듀얼밴드 무선랜을 장착, 기존 2.4GHz뿐만 아니라 5GHz 대역에서 한층 쾌적한 상태로 무선 인터넷을 쓸 수 있다.

15.6인치 디스플레이는 풀HD 해상도를 품었다. 저반사 패널과 250nit에 이르는 밝기를 제공하며, 상하좌우 178º 광시야각 특성을 갖고 있어 어느 방향에서도 왜곡 없는 깨끗한 화질을 보여준다. 베젤 폭은 기존(16.2mm)보다 크게 줄어든 7.7mm이다. 얇아진 베젤로 인해 노트북 바디는 작아지고, 무게는 줄었으며, 화면 몰입감은 높였다. 1.65kg으로 가벼워 울트라북에 버금가는 휴대성을 제공한다. 시력 손상의 원인으로 알려진 청색광을 최대 33%가량 줄여주는 아이케어 모드가 들어갔다.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치클릿 키보드는 천만번의 키 스트로크에도 견디는 견고함을 가지고 있으며, 넓은 면적의 터치패드를 통해 직관적인 스마트 제스쳐 입력이 가능하다. 팜레스트 밑에 열이 집중되는 것을 방지하여 장시간 사용에도 신체 온도에 비해 낮게 유지하는 ASUS만의 IceCool 기술을 넣었다. 윈도우 10 Home 버전이 기본 제공되므로 구매 후 운영체제를 별도로 설치할 필요는 없다. 베이직한 매력의 스타그레이(Stargray)와 고급스러운 골드(Gold) 등 두 가지 컬러가 있어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다나와 최저가 88만 원대.

▶ 세상에서 가장 가벼운 17인치 노트북 ‘LG전자 2019 그램 17Z990-VA56K’

17인치 대화면에도 불구하고 초경량 디자인을 적용한 노트북이다. 43.1cm(17인치)에 이르는 광활한 디스플레이는 시원스러운 개방감과 압도적인 몰입감을 제공한다. 광시야각 특성이 뛰어난 IPS 패널을 장착해 어느 방향에서 노트북 화면을 바라보더라도 색 왜곡 없이 선명하고 또렷하다. 해상도 또한 기존 풀HD에서 더욱 향상된 WQXGA(2,560*1,600)을 채택해 이미지/동영상 편집 시 더욱 정밀하게 작업을 처리할 수 있다. 해상도가 높아진 만큼 작업공간도 그만큼 넓어 여러 개의 창을 동시에 띄워도 넉넉하므로 동시에 여러 작업을 처리하는 데 유리하다. 화면 비율도 16:9가 아닌 16:10으로 위아래가 더 넓어 한 화면에 많은 정보를 볼 수 있다. 초슬림 베젤을 적용해 노트북 바디는 15.6인치와 큰 차이가 없으며, 두께는 17.4mm, 무게는 약 1.34kg으로 얇고 가볍다. 한 손으로도 충분히 들 수 있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든지 대화면으로 원하는 작업을 처리할 수 있다.

인텔 8세대 위스키 레이크 기반의 쿼드코어 프로세서(코어 i5)를 장착해 이전 세대 대비 뛰어난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인텔 AC9560 기가비트 무선랜을 탑재해 네트워크 속도도 한 단계 더 높였다. 차세대 인터페이스인 썬더볼트3를 넣어 최대 40Gbps에 이르는 초고속 데이터 전송을 실현했으며, 하나의 포트로 동영상 출력, 충전까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썬더볼트3에 외장 그래픽카드라 할 수 있는 eGPU를 연결할 경우 게이밍 노트북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듀얼 슬롯으로 디자인된 SSD는 추가 확장이 용이하며, 전원 버튼에는 지문인식 센서를 넣어 부팅과 로그인까지 편리하고 안전하게 할 수 있다. 키보드에는 퓨터 화이트 백라이트를 탑재해 어두운 곳에서도 정확한 타이핑이 가능하다. 1.5W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으며, DTS Headphone X 기술을 사용해 이어폰을 연결할 경우 11.1채널 서라운딩 사운드로 입체감을 더한다. 72Wh 대용량 배터리를 장착, 하루 종일 사용이 가능하며, 10분 충전으로 최대 90분까지 쓸 수 있는 빠른 충전 기술을 넣었다. 또한 양방향 부스터 충전 기술을 적용해 노트북을 충전하는 것 외에 스마트폰/태블릿을 충전하기 위한 용도로 쓸 수 있다. 미 국방성 밀리터리 스텐다드를 통과해 뛰어난 내구성까지 갖췄다. 다나와 최저가 199만 원대.

▶ 품격이 다른 럭셔리 노트북 ‘HP 스펙터 x360 13-ap0086TU (SSD 256GB)’

시선을 압도하는 디자인으로 럭셔리 노트북의 가치를 더한 제품이다. 노트북 측면의 골드 엣지와 다이아몬드 컷 액센트를 통해 아름다움의 본질인 정교함, 섬세함, 세련된 느낌을 모두 표현했다. 두께는 14.5mm로 매우 얇고, 무게는 1.33kg에 불과한 혁신적인 휴대성을 자랑한다. 풀HD 해상도를 품은 디스플레이는 IPS 패널을 사용했다. 광시야각 특성이 우수하여 어느 방향에서 보더라도 색 왜곡 없이 선명하고 또렷하다. 마이크로-엣지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화면은 보다 넓게 보이며, 몰입감 또한 향상된다. 그만큼 노트북 크기가 줄어드는 효과도 있다. 액티브 타입의 펜을 이용해 디스플레이에 그림을 그리거나 필기를 할 수 있으며, 코닝사의 고릴라 글라스를 적용해 긁힘과 같은 문제를 개선했다. 오디오 브랜드인 Bang&Olufsen 기술이 녹아든 4개의 스피커가 풍부한 사운드 경험을 선사한다.

보안 성능도 뛰어나다. 키패드의 버튼을 누르면 디스플레이 내부의 특수 필름이 작동하여 시야각을 크게 좁힌다. 측면에서는 노트북 화면이 거의 보이지 않기 때문에 외부인에 의한 시각적 해킹을 방지할 수 있으며, 카페와 같은 공공장소에서도 마음 놓고 업무에 집중할 수 있다. 노트북의 IR 카메라를 통한 얼굴 인식, 또는 지문을 이용한 생체 로그인이 가능하므로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윈도우 로그인을 할 수 있다. 사용하지 않을 경우 카메라를 꺼버릴 수 있는 스위치가 있어 해킹에 의한 사생활 노출 우려가 없다. 키보드는 백라이트를 넣어 어두운 공간에서도 작업이 용이하며, 인텔 8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사용해 이전 세대 대비 성능도 업그레이드되었다. 대용량 배터리를 장착해 최대 22시간 30분까지 쓸 수 있고, 30분 충전으로 8시간까지 거뜬한 빠른 충전 기술도 넣었다. 두 개의 USB 타입C 포트가 있으며, 썬더볼드3를 지원해 최대 40Gbps에 이르는 초고속 데이터 통신이 가능하다. 다나와 최저가 169만 원대.

▶ 데스크탑 수준의 광활함을 노트북에서... ‘LG전자 2019 그램 17Z990-VA76K’

15.6인치보다 더 넓은 17인치 디스플레이로 데스크탑PC 수준의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초경량 노트북이다. 한눈에 들어오는 시원스러운 대화면은 몰입감을 극대화하며, WQXGA(2,560*1,600)에 이르는 고해상도를 적용해 더욱 섬세하고 선명한 화질을 즐길 수 있다. 기존 16:9가 아닌 16:10 화면 비율을 채택, 위아래 정보를 더 많이 표현함으로써 작업 공간이 넓어졌다. 초슬림 베젤을 적용, 크기는 15.6인치 노트북과 큰 차이가 없으며, 무게도 1.34kg으로 가볍다. 한 손으로 들고 다니기에도 부담감이 없다. 블랙이 아닌 스노우 화이트 계열의 밝은색을 사용해 매우 우아하고 고급스럽다. 인텔 8세대 위스키 레이크 기반의 쿼드코어 프로세서(코어 i7-8565U)를 탑재해 이전 세대보다 최대 40%가량 업무 생산성이 높아졌으며, 웹 브라우징 속도도 20%가량 빨라졌다. 인텔 AC9560 기가비트 무선랜을 장착해 무선 네트워크 속도도 탁월하다. SSD를 사용해 부팅, 앱 로딩 속도 등이 향상되었으며, 듀얼 슬롯 설계로 SSD 추가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1.5W 출력을 내는 스피커를 내장했으며, 이어폰 연결 시 11.1채널 서라운딩 사운드의 DTS Headphone X로 사운드 몰입감을 극대화한다.

72Wh에 이르는 대용량 배터리를 사용했다. 완충 후 최대 28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하며, 동영상 시청 시 18.5시간까지 쓸 수 있다. 10분 충전만으로 최대 90분까지 쓸 수 있는 빠르고 안전한 스피드 충전을 지원한다. 미 국방성 밀리터리 스탠다드 테스트를 통과한 단단한 내구성 또한 장점이다. 충격 및 낙하, 염무, 저압(고도), 진동, 저온 및 고온, 먼지 등 악조건에서도 견뎌낸다. USB 타입C 포트는 USB-PD를 지원, 노트북을 충전하거나 또는 노트북 내장 배터리를 이용해 스마트폰/태블릿 등을 충전하는 용도로 쓸 수 있다. 썬더볼트3 기술을 넣어 하나의 포트로 데이터 전송, 동영상 출력, 충전까지 편리하게 쓸 수 있다. 전송 속도 또한 최대 40Gbps로 매우 빠르다. 지문 인식 센서가 포함된 전원 버튼은 누르면 부팅과 로그인까지 한 번에 되므로 편리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키보드에는 3단계로 조절이 가능한 백라이트를 적용해 어두운 곳에서도 정확하게 타이핑을 할 수 있다. 다나와 최저가 229만 원대.

▶ 고사양 게임도 거뜬 ‘ASUS TUF FX505GE-ES110 (SSD 128GB + 1TB)’

ASUS가 일반 게임 유저를 겨냥해 런칭한 ‘TUF’ 라인업 제품이다. 파워, 이동성, 내구성을 겸비한 이 제품은 최신 게임을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고 빠르게 즐길 수 있게 해준다, 인텔 8세대 프로세서인 코어 i7-8750H를 장착해 이전 세대 대비 더욱 향상된 성능을 내며, 쿼드코어보다 코어가 두 개 늘어난 헥사코어를 탑재함으로써 멀티태스킹도 매끄럽게 처리한다.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녹화 또는 스트리밍을 동시에 하더라도 성능이 크게 뒤떨어지지 않는다, 8GB 용량의 DDR4 메모리를 탑재했다. 일반 게이밍 노트북의 2,400MHz보다 최대 11% 더 빠른 2,666MHz 메모리를 써 속도가 더 빠르다. 가성비가 우수한 지포스 GTX1050Ti를 사용했으며 대부분 게임을 무난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 특히 일반 모니터의 두 배가 넘는 144Hz 주사율을 구현한 디스플레이를 사용해 빠르게 진행되는 FPS 게임에서도 선명하고 빠른 영상을 보여준다. 170º 와이드뷰(광시야각)와 6.5mm 나노 엣지 베젤은 더 높은 몰입감과 함께 생생하고 또렷한 화면을 즐길 수 있다.

안티 더스트 시스템을 적용, 먼지 입자와 분진 등이 노트북 내에 쌓이는 것을 방지해 안정성과 수명을 연장시키는 효과가 있다. CPU와 GPU 온도가 증가하면 지능적으로 팬 출력을 증가시켜 시스템 안정성을 보장하고 게임을 하는 동안 높은 프레임률을 유지시키는 ‘팬 오버부스트’ 기능이 있다. DTS HeadphoneX 몰입형 7.1채널 서라운드 사운드를 통해 홈시어터급 품질의 오디오를 경험할 수 있다. 802.11ac wave2 규격을 기반으로 한 무선랜을 탑재했으며, MU-MIMO 기술을 사용해 무선 네트워크 성능을 높였다. 숫자 키패드를 포함한 풀사이즈 키보드는 데스크톱 디자인을 적용해 안정적이며, 편한 타이핑 환경을 제공한다. 키 수명이 뛰어나며, 부드럽고 편안한 키감을 줘 일상적인 타이핑이 많은 작업에서 효율을 높여준다. 내장 어레이 마이크로폰은 주변 소음을 자동으로 걸러내므로 시끄러운 환경에서도 깨끗하고 맑게 음성을 전달할 수 있다. 진동과 갑작스러운 충격 등 일상적인 위험에서 견딜 수 있는 군용 등급의 내구성을 갖고 있다. 다나와 최저가 125만 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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