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시장은 크게 2개 영역으로 구분된다. 성능을 우선 고려한 게이밍 노트북이 있으며, 휴대성과 가성비를 중심으로 한 비즈니스 노트북이 또 하나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게이밍 노트북은 모빌리티 환경에서 최고의 성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꼭 게임이 아니더라도 높은 퍼포먼스가 요구되는 프로페셔널한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다. 대부분 50만 원대부터 100만 원 미만의 가격에 형성되어 있는 비즈니스 노트북은 코어 i5 또는 i7 프로세서를 장착해 데스크탑PC 수준의 성능을 내며, 뛰어난 휴대성과 오래 가는 배터리까지 더해 언제 어디서든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따라서 5월 다나와 표준노트북은 이러한 시장 흐름을 반영해 게이밍 노트북과 비즈니스 노트북으로 중심으로 선정했다. 또한 최근에는 펜 입력이 가능해 생산성을 높인 노트북도 주목을 받고 있어 스타일러스 펜으로 다양한 작업을 할 수 있고, 2in1 형태로 노트북의 활용 가치를 높인 제품도 함께 골라봤다.
▶ 펜 입력도 가능한 태블릿 겸용 노트북 ‘LG전자 2019 그램 2in1 14TD990-GX50K’
초경량 노트북 대명사인 그램 시리즈에 펜 입력 기능을 추가함으로써 활용 가치를 더욱 높인 제품이다. 두께는 17.9mm이며, 무게는 약 1.14kg으로 가벼워 여성도 부담 없이 휴대가 가능하다. 인텔 8세대 쿼드코어 프로세서인 코어 i5 8265U를 장착했다. 1.6GHz로 동작하며, 터보부스트 상태에서는 최대 3.9GHz까지 올라가므로 무거운 작업도 매끄럽게 처리한다. 8GB 크기의 DDR4 RAM이 제공되며, 추가 슬롯을 이용해 메모리 용량을 쉽게 늘릴 수 있다. M.2 타입의 256GB SSD를 기본 제공하며, SSD를 추가 장착할 수 있어 저장공간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다. 인텔 AC9560 기반의 기가비트 무선랜을 탑재해 온라인 게임과 고화질 영상, 파일 전송을 탁월한 속도로 즐길 수 있다.
360º 회전되는 디스플레이는 완전히 접을 경우 태블릿으로 쓸 수 있다. 펼치는 각도에 따라 동영상을 감상하기에도 최적이다. sRGB 색공간에 대해 96%까지 커버하므로 색을 보다 풍부하게 표현한다. 낙하 충격과 스크래치에 강한 고강도 고릴라 글라스5를 적용했으며, 와콤의 스타일러스 펜을 더해 스케치, 필기 등 다양한 형태의 입력이 가능하다. 4,096 단계로 필압을 구분하고, 펜촉의 각도를 인식해 실제 펜처럼 쓸 수 있다. 수채화나 수묵화에서는 사물이나 풍경의 정밀한 묘사가 가능하고 그림자도 쉽게 구현할 수 있다. 단단히 고정된 펜촉은 화면 자극을 줄이며 부드럽게 이동한다. AAAA 배터리 하나로 최장 18개월까지 쓸 수 있어 충전이나 배터리 교체에 대한 부담감이 없다. 가볍고 얇지만 하루 종일 거뜬한 배터리 성능을 제공한다. 72Wh 용량의 배터리를 장착해 최대 사용 시간은 약 29시간에 이르며, 동영상을 시청하는 경우에도 약 18시간 30분까지 쓸 수 있다. 10분 충전으로 최대 1시간 40분까지 지속되는 빠른 충전 기술도 넣어 이동이 잦은 학생이나 직장인들에게 유용하다. 다나와 최저가 145만 원대.
▶ 더욱 가볍고 얇아진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 ‘한성컴퓨터 TFG276ST (SSD 256GB)’
17.3인치 대화면을 지닌 게이밍 노트북이다. 6.2mm에 불과한 울트라 슬림 베젤을 적용해 화면이 더 넓어 보인다. 광시야각 패널을 사용했으며, 144Hz 주사율과 3ms 응답속도를 구현해 화면 움직임이 매우 부드럽고, 특히 FPS 게임에서 상대보다 유리한 환경을 제공한다. sRGB 색공간에 대해 100%를 지원해 더욱 정확한 색 표현이 가능하다. 논-옵티머스를 적용해 어떤 상황에서도 GPU에 의한 최고 성능을 유지한다. HDMI와 DP 포트를 내장해 노트북 디스플레이를 포함하여 총 4개의 멀티 디스플레이 구현이 가능하다. 노트북 두께는 27mm로 얇고, 무게도 2.5kg에 지나지 않아 휴대성이 우수하다. 알루미늄 합금 재질의 바디는 메탈 특유의 세련되고 감각적인 느낌을 주며, 더욱 향상된 내구성을 기대할 수 있다.
인텔 9세대 코어 i7-9750H 프로세서를 장착했다. 6개의 코어와 12개의 쓰레드로 동작해 멀티태스킹 환경에서도 매끄러운 구동 환경을 제공한다. 2.6GHz로 동작하며, 터보부스트 모드에서는 클럭이 4.5GHz까지 올라간다. 가성비가 뛰어난 최신 그래픽카드인 지포스 GTX 1660Ti를 장착했다. GTX 1070급의 성능을 내 최신 게임도 쾌적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 8GB 용량의 DDR4 메모리를 사용했으며, 256GB NVMe SSD를 넣어 기존 SATA3 방식보다 입출력 속도를 크게 높였다. 사운드 블래스터 시네마 5 오디오 시스템을 썼다. 다양한 프로파일을 통해 음악, 영화, 게임에서 오디오에 대한 경험을 높여준다. 광축 스위치를 쓴 기계식 키보드를 사용했다. 일반 게이밍 노트북과 다른 정밀함과 빠른 반응속도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어둠 속에서 다채롭게 빛나는 RGB LED 백라이트를 적용했다. 강력한 퍼포먼스를 내기 위해 발열을 효과적이며, 강력하게 처리하는 슈퍼 듀얼 쿨링 시스템을 사용했다. 2개의 냉각팬과 5개의 히트파이프가 열을 신속히 제거해 게임 중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한다. 46.74Wh 용량의 배터리를 장착해 넉넉하다. 노트북 시스템을 빠르고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게이밍 센터 U’ 앱이 제공되며, IR카메라를 통한 얼굴인식이 가능해 빠르고 안전하게 윈도우 로그인을 할 수 있다. 다나와 최저가 149만 원대.
▶ 게이밍 노트북의 종착지 ‘MSI GS시리즈 GS75 Stealth 8SG WIN10 (SSD 256GB)’
게임을 위한 GPU 중 최고 성능을 자랑하는 지포스 RTX 2080을 장착한 초고성능 노트북이다. 튜링 아키텍처로 실시간 레이 트레이싱과 강력한 인공지능 기반의 향상된 그래픽 성능을 구현해 궁극의 게이밍 경험을 제공한다. 여전히 인기가 높은 GTX 1070과 비교해 최대 약 57% 향상된 성능을 보여준다. 또한 인텔 8세대 기반의 코어 i7 프로세서를 사용해 기본 성능도 뛰어나다. 6코어 12쓰레드를 지원해 강력해진 멀티태스킹 성능을 기대할 수 있다. 9MB 캐시메모리를 가지고 있으며, 2.2GHz로 동작한다. 터보부스트에서는 4.1GHz까지 성능이 일시적으로 향상된다. 8GB 용량의 DDR4-2,666 메모리를 탑재했다. 256GB NVMe M.2 SSD를 장착했으며, 3개의 M.2 SSD 슬롯을 넣어 저장공간 확장이 자유롭다.
17.3인치 크기의 시원스러운 디스플레이를 사용했다. 4면 모두 울트라씬 베젤을 적용해 17.3인치의 편의성을 유지하면서 16인치 수준의 휴대성을 제공한다. 본체 대비 화면 비율이 85%로 극대화되어 탁 트인 개방감과 깊은 몰입감을 느낄 수 있다. 디스플레이는 광시야각 특성이 우수한 IPS 패널을 사용했으며, 144Hz 고 주사율, 3ms 빠른 응답속도를 구현해 신속한 화면 전환과 끊김 없는 부드러운 움직임으로 보다 생생하고 사실감 넘치는 화면을 체감할 수 있다.
가볍고 내구성이 뛰어난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해 2.25kg에 불과한 가벼운 무게를 구현했다. 두께도 18.95mm로 매우 얇아 게이밍 노트북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USB 3.0보다 약 8배 더 빠른 최대 40Gbps 데이터 속도를 내는 썬더볼트3 포트도 들어갔다. 냉각 성능도 뛰어나다. 새롭게 설계된 휠윈드 팬은 동일한 RPM에서 공기 압력과 공기 흐름을 효과적으로 증가시킨다. CPU와 GPU에 대해 독립적인 냉각 솔루션을 도입해 고사양을 요구하는 게임에서도 최고의 게이밍 성능을 발휘한다. 다인오디오 기술의 오디오를 탑재했으며, 스틸시리즈 키보드로 게임을 더욱 흥미롭게 즐길 수 있다. 82Wh 대용량 배터리를 사용해 최대 8시간에 이르는 긴 사용 시간을 제공한다. 기존 배터리보다 부피가 38%가량 줄어든 슬림형 배터리를 적용해 휴대성 향상에 일조하고 있다. 다나와 최저가 319만 원대.
▶ 군용 규격을 통과한 가볍고 튼튼한 노트북 ‘ASUS 젠북 UX331FAL-EG075T (SSD 256GB)’
뛰어난 휴대성과 강력한 내구성을 지닌 비즈니스 노트북이다. 인텔 8세대 코어 i5-8265U를 장착했다. 저전력 프로세서이지만 이전 세대보다 코어가 듀얼에서 쿼드로 늘어나 더욱 향상된 성능을 기대할 수 있다. 256GB 용량의 NVMe PCIe SSD를 장착해 SATA 방식의 SSD보다 약 2~3배 빠른 성능을 낸다. 13.3인치 디스플레이는 풀HD 해상도를 담아 화면을 넓게 쓸 수 있다. 300nit 밝기를 제공해 야외에서 불편함 없이 화면을 볼 수 있다. 광시야각 특성도 우수해 상하좌우 어느 방향에서 화면을 바라봐도 색 왜곡 없이 밝고 선명하다. 또한 sRGB 색공간을 100% 지원함으로써 본래의 색을 그대로 풍부하게 표현한다. 블루라이트 감소 기능이 있어 장시간 작업해야 하는 상황에서 눈의 피로도를 낮춰 준다. 하만카돈 기술 기반의 오디오 시스템을 적용해 사운드 몰입감 또한 뛰어나다. 지문 인식 센서를 내장해 윈도우 로그인이 한층 더 쉽고 보안성을 강화했으며, 공기 흐름이 증가된 저소음 팬을 사용해 쾌적한 사용 환경을 제공한다.
디스플레이 좌우 베젤은 6.86mm로 매우 얇아 13.3인치 화면을 썼음에도 노트북 크기는 12인치급 크기에 가깝다. 노트북 두께도 13.9mm로 매우 얇아 브리프 케이스와 같은 좁은 공간에도 쏙 들어가며, 0.98kg에 불과한 초경량 설계로 여성도 부담 없이 들고 다닐 수 있다. 군용 규격을 통과해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한다. 힌지 압력 테스트, 힌지 개폐 테스트, 키보드 테스트 등 엄격한 테스트를 거쳐 일상적인 사용 환경에서 문제가 없도록 했다. 뒤틀림, 충격, 낙하 등 보다 심한 상황에 대해서도 테스트를 했으며, EMC나 고도, 음향과 같은 극한의 환경 조건에서도 견뎌낼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50Wh에 이르는 고용량 리튬-폴리머 배터리를 내장, 완충 시 최대 15시간까지 쓸 수 있다. 차세대 인터페이스인 USB 타입C 포트를 내장해 확장성을 높였으며, 윈도우 10을 기본 탑재함으로써 구매 후 바로 사용할 수 있다. 다나와 최저가 103만 원.
▶ 게임까지 넘보는 슬림 노트북 ‘LG전자 2019 울트라PC 15U590-KA70K (500GB + SSD 256GB)’
외장 GPU로 성능을 높여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며, 노트북 본연의 기능인 휴대성까지 그대로 살린 노트북이다. 대학에 입학한 새내기 혹은 사회 초년생에게 적합하다. 인텔 8세대 코어 i7-8565U 프로세서를 장착했다. 쿼드코어로 동작해 이전 세대보다 최대 40% 빨라졌다. 웹 브라우징 속도도 20% 개선되었으며, 비디오/사진 편집 작업 속도도 최대 9% 향상되었다. 1.8GHz로 동작하며, 터보부스트에서는 4.6GHz까지 클럭이 올라가므로 갑자기 여러 작업이 집중되는 환경에서도 매끄럽게 처리한다. 인텔 내장 그래픽이 아닌 엔비디아 외장 GPU인 지포스 MX150을 넣었다. 오버워치나 리그 오브 레전드와 같은 초고사양을 요구하지 않는 일반적인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8GB의 DDR4 메모리를 썼으며, 256GB SSD를 사용했다. 특히 500GB 용량의 HDD를 더해 용량과 속도 문제를 동시에 해결했다.
휴대성도 우수하다. 두께는 19.9mm로 얇고, 무게도 1.85kg으로 가볍다. 여대생도 큰 부담 없이 들고 다닐 수 있다. 15.6인치 크기에 풀HD 해상도를 담았다. 초슬림 베젤을 적용해 몰입감은 높이고, 사이즈는 더 줄었다. 광시야각 특성이 우수한 IPS 패널을 장착해 어느 각도에서도 선명하고 또렷하다. 1.5W 출력을 내는 내장 스피커가 있으며, DTS Headphone X 기술을 적용해 이어폰을 연결하면 11.1채널 서라운딩 사운드를 구현한다. USB 타입C 포트를 지원해 차세대 주변기기도 변환 어댑터 없이 바로 연결할 수 있다. 마이크로SD 메모리카드 슬롯이 있어 저장공간이 부족할 경우 쉽게 확장할 수 있다. 다나와 최저가 149만 원대.
▶ S펜으로 디테일한 작업도 척척 ‘삼성전자 2019 노트북 Pen S NT950SBV-K58WA’
갤럭시 노트 시리즈의 S펜을 노트북에 적용한 제품이다. 응답 지연 속도를 줄임으로써 S펜의 반응 속도가 2배 이상 빨라져 진짜 펜을 쓰듯 노트북 화면 위에서 그림을 그리거나 필기를 할 수 있다. 스케치용 화이트 팁, 드로잉용 그레이 팁, 필기용 블랙 팁 등 상황에 따른 3개의 펜 팁을 제공해 보다 정교하게 작업할 수 있다. 손글씨와 도표, 수식을 텍스트로 전환하고 워드나 파워포인트로 보낼 수 있으며, 강의나 회의 내용을 녹음하면서 PDF 파일에 바로 필기가 가능하다. 펜을 이용한 라이브 메시지, 스마트 셀렉트, 캡처 후 쓰기 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해 방대한 S펜의 활용도를 보여주고 있다.
인텔 8세대 코어 i5를 탑재해 성능을 한 단계 더 끌어올렸다. NVMe 기반의 256GB SSD를 장착해 부팅 및 앱 로딩 속도를 개선했다. 또한 차세대 저장 장치 규격인 UFS카드를 위한 슬롯을 탑재했다. 마이크로SD보다 5배 빠르며, SATA SSD와 거의 비슷한 속도를 내 UFS카드로 저장공간을 쉽게 늘릴 수 있다. 무게는 1.51kg으로 가볍다. 스크래치에 강하고 단단한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해 내구성도 우수하다. 정밀한 금속 가공처리의 집약체인 다이아 컷팅 기술을 적용해 단단하고 균형 잡힌 실루엣을 강조한다. 일반 앰프 대비 최대 178% 큰 소리로 출력되는 썬더 앰프가 내장되어 있으며, 명품 오디오 브랜드인 AKG 기술을 더해 웅장하고 풍성한 사운드를 만들어낸다. 10분 충전으로 약 96분간 쓸 수 있는 빠른 충전 기능으로 전원 걱정 없이 어디서든 쓸 수 있으며, 기가 와이파이를 채택해 더욱 쾌적한 상태로 네트워크를 이용할 수 있다. 지문 및 얼굴 인식 기능으로 편리하고 안전하게 윈도우 로그인이 가능하다. USB 3.0보다 약 8배 더 빠른 최대 40Gbps 데이터 속도를 내는 썬더볼트3 포트도 들어갔다. 다나와 최저가 159만 원대.
▶ 가성비 뛰어난 비즈니스 노트북 ‘레노버 아이디어패드 S340-15IWL Platinum (SSD 128GB)’
심플하고 모던한 외형에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비즈니스 노트북이다. 블랙, 블루 그레이 등 세 가지 매력적인 컬러 중에서 고를 수 있다. 특히 세련된 컬러 팔레트와 메탈 텍스처가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자연으로부터 영감을 얻은 부드러움과 메탈 특유의 엣지를 더해 디자인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양옆 디스플레이 베젤이 4.7mm에 불과한 초슬림 베젤을 적용해 15.6인치 디스플레이지만 14인치에 가까운 노트북 크기를 구현했다. 디스플레이 표면은 안티글레어 처리해 눈부심으로 인한 눈이 피로를 줄여준다.
인텔 8세대 프로세서인 코어 i5-8265U를 장착했다. 이전 세대 대비 늘어난 쿼드 코어는 어떤 작업에서도 더욱 향상된 성능을 발휘한다. 더욱 강력한 성능을 위해 듀얼 스토리지를 제공한다. NVMe 방식의 128GB SSD를 장착했으며, 향후 추가로 스토리지 확장이 가능해 입출력 속도가 빠른 SSD 또는 용량이 뛰어난 HDD를 선택할 수 있다. 화상회의 때 이용하는 웹캠은 평상시 사생활 보호를 위해 ‘프라이버시 셔터’를 적용했다. 사용할 때만 셔터를 열어 둠으로써 해킹 등의 범죄를 예방할 수 있다. 최대 12시간 지속되는 강력한 배터리를 탑재했다. 새벽에 집에서 나와 저녁까지 종일 밖에서 쓸 수 있는 넉넉한 용량이다. 다나와 최저가 59만 원대.
▶ 합리적인 가격으로 누리는 비즈니스 노트북 ‘HP 250 G7-8NV2WP (SSD 256GB)’
생산성이 뛰어난 스펙으로 무장했지만 70만 원대로 큰 부담이 없는 비즈니스형 노트북이다. 인텔 8세대 기반의 코어 i5-8265U를 장착했다. 이전 세대보다 코어가 늘어난 쿼드코어로 동작해 성능이 더욱 향상되었다. 일반적인 업무는 물론이고, 멀티미디어, 사진 및 동영상 편집도 가능한 성능을 제공한다. 8GB 크기의 DDR4 메모리를 달아 멀티태스킹 환경도 부드럽게 처리한다. NVMe 타입의 256GB SSD를 장착해 부팅, 앱 로딩 등 체감 속도를 크게 끌어올렸다. 두께는 22.5mm, 무게는 약 1.78kg으로 휴대성도 우수하다.
15.6인치 디스플레이에 풀HD 해상도를 담아 넉넉한 작업 공간을 제공한다. 눈부심 방지 처리해 빛 반사로 인한 눈의 피로감을 덜어준다. WDR(Wide Dynamic Range) 기술로 어두운 장소 혹은 역광이 비치는 곳에서도 또렷한 화면을 보여준다. 화상회의 시 보다 선명해 상대방과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 또한 HP Noise Cancellation 소프트웨어를 탑재, 키보드 소리와 팬 소음 등 주변 소음을 차단하고 화자의 목소리만 명확하게 전달한다. 802.11ac(2*2) 기반의 기가비트 와이파이 연결을 지원해 인터넷 연결이 빠르고 한층 쾌적한 상태에서 네트워크를 이용할 수 있다. 패스워드를 한 번 더 암호화하는 이중 암호 시스템인 TPM을 이용해 사용자 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한다. 배터리 성능도 향상되었다. 300~600회 충방전 사이클을 지원하는 일반 노트북과 달리 HP 롱라이프 리튬이온 배터리를 쓴 이 제품은 3년 이상 또는 배터리 충전 사이클 1,000회 이상 쓸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두 개의 USB3.1 포트와 하나의 USB2.0 포트가 있으며, HDMI를 이용해 외부 모니터와 연결할 수 있다. SD 메모리카드 슬롯이 있어 저장공간을 쉽게 확장할 수 있으며 디지털카메라로 촬영한 아미지를 바로 확인하고, 편집할 수 있다. 윈도우 10이 기본 제공되어 구매 후 별도의 설치과정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다나와 최저가 75만 원대.
▶ RTX 20 시리즈로 더욱 강력한 성능 ‘DELL G5 15 5590 D042G5590107KR (SSD 256GB + 1TB)’
최고 수준의 CPU와 GPU를 탑재함으로써 게이밍 경험을 한층 더 향상시킨 노트북이다. 고사양임에도 두께는 23.7mm에 지나지 않는다. 무게는 약 2.77kg이며, 이동하면서 어디서든지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인텔 8세대 기반의 코어 i7-8750H를 사용했다. 이전 세대 대비 약 40% 처리 속도가 빨라졌다. 4k 영상도 쾌적하게 처리하며, 6개의 물리적 코어가 원활한 멀티태스킹을 구현한다. 한층 진화된 지포스 RTX 2060 GPU를 탑재했다. 레이 트레이싱, 인공지능, 프로그래밍 가능한 음영기술 등을 통해 더욱 리얼한 게임 속 영상을 만날 수 있다. SATA3보다 월등하게 빠른 NVMe 타입의 256GB SSD를 장책했다. Killer E2500 v2 기가비트 이더넷을 넣어 게임 중 네트워크로 인한 지연 문제를 최소화한다. 썬더볼트3와 USB 타입C 등을 추가해 더욱 다양한 주변기기와 연결할 수 있다.
15.6인치 FHD 디스플레이는 광시야각 특성이 우수한 IPS 패널을 사용했다. 144Hz 주사율을 지원해 화면 움직임이 매우 부드럽다. 스크린 상의 움직임에 즉각적으로 반응할 수 있어 항상 선제공격을 가하도록 지원한다. 한층 향상된 Nahimic 오디오 시스템을 사용했다. 가상 7.1 채널을 구현해 현실감을 높여주며, 소리가 나오는 방향을 시각적으로 표시해주는 사운드 트래커 기술을 이용하면 FPS 게임에서 상대편의 위치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음성 볼륨을 자동으로 조정하는 음성 레벨 기능, 노이즈 억제 및 떨림음 보정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얇고 가벼운 샤시 하단 통풍구를 통해 차가운 공기를 흡입하는 이중 팬 설계로 부하가 높은 게임을 실행해도 시스템이 버클링되지 않으며, 저음 상태로 소음을 낮게 유지한다. 키보드는 화이트 LED 백라이트를 적용해 어두운 곳에서도 정확하게 타이핑을 할 수 있으며, WASD키에 대해서는 강조된 디자인을 적용해 게임에서 해당 키를 놓치지 않도록 돕는다. 지문인식센서가 있어 비밀번호는 입력하는 기존 방식보다 쉽고 빠르고 안전하게 윈도우 로그인을 할 수 있다. 사용자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환경을 모두 제어할 수 있는 ‘Alienware Command Center’가 탑재되어 있다. 사용자가 직접 게임 및 시스템 테마를 만들고, 게임 라이브러리를 통해 모든 게임 콘텐츠를 관리하고, 모니터와 발열, 전원 관리 설정을 제어하며, 오버클럭킹 도구로 쉽게 시스템 성능을 높일 수 있다. 다나와 최저가 199만 원대.
▶ 이동성 뛰어난 초경량 노트북 ‘ACER 트래블메이트 X5 TMX514-51-586C (SSD 256GB)’
비즈니스로 손색없는 스펙에 초경량, 초슬림을 구현함으로써 휴대성을 극대화한 노트북이다. 두께는 14.9mm로 매우 얇고, 무게도 0.93kg에 지나지 않아 서류 가방 속에도 부담 없이 넣어 다닐 수 있다. 노트북 바디는 마그네슘-리튬, 마그네슘-알루미늄 합금을 사용해 강도는 4배나 높아졌고, 무게도 35% 줄어 초경량에 일조하고 있다. 인텔 8세대 기반의 코어 i5-8265U 프로세서를 사용했다. 이전 세대보다 코어가 늘어나 체감 속도가 더욱 향상되었다. 일상적인 업무 처리는 물론이고, 이미지 편집이나 간단한 동영상 편집도 무난하게 처리한다. NVMe 타입의 256GB SSD를 장착해 기존 SATA3보다 부팅이나 앱 로딩 등 입출력 속도가 크게 빨라졌다. 내장 그래픽인 인텔 UHD 그래픽스 620을 탑재, 4k UHD 외부 모니터 연결을 지원하며, 업무는 물론 영상이나 캐주얼 게임까지 비즈니스를 넘어 보다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최대 1.73Gbps 속도를 기대할 수 있는 AC9560 기반의 무선랜을 사용했다.
풀HD 해상도를 품은 14인치 디스플레이는 170º 광시야각을 제공하는 IPS 패널을 사용했다. 원음에 가까운 깨끗한 사운드를 스테레오 스피커로 구현하는 에이서 트루하모니 기술을 넣어 영화나 음악 등 멀티미디어도 몰입감 있게 즐길 수 있다. 패스워드를 한 번 더 암호화하는 이중 암호 시스템 TPM을 이용해 사용자 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한다. 지문인식센서가 있어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기존 방식보다 쉽고 빠르며 안전하게 윈도우 로그인을 할 수 있다. 키보드에는 백라이트 기능을 넣어 야간에도 정확하게 타이핑을 할 수 있다. 대용량 배터리를 사용해 사용 시간도 넉넉하다. 완충 후 최대 10시간까지 쓸 수 있어 아침 출근 후 퇴근까지 걱정 없이 노트북을 이용할 수 있다. 두 개의 USB3.0 포트가 있으며, USB 타입C 포트도 넣어 다양한 주변기기를 연결할 수 있다. HDMI 포트가 있어 외부 모니터와 연결이 가능하다. 다나와 최저가 92만 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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