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대비 성능을 고려해 게이밍PC를 구축하려는 유저들에게 어떤 조합의 PC가 가장 적합할까? 물론 선호하는 브랜드에 따라 구성도 천차만별이지만, 해당 라인업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의 인기 제품과 서비스 품질 등을 우선 시 한다면 다음 PC가 후회없는 선택이 될 것으로 보인다.

▲ 다나와 게임용 표준PC (2년 A/S)

다나와가 발표한 9월의 게임용 표준PC가 바로 그러한 제품이 아닐까. 중급형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프로세서를 비롯해 최근 다크호스로 부상한 메인보드와 8GB 용량의 메모리, 그리고 어지간한 온라인 게임은 무리없이 돌릴 수 있는 그래픽카드가 더해져 높은 가성비를 자랑한다.

아울러 빠른 데이터 전송을 위한 SSD와 세련된 디자인의 케이스, 여기에 정격 600W 용량의 믿을 만한 파워를 탑재해 안정성 면에서도 충분히 믿을 만한 제품이라 할 수 있다.

'인텔 코어 i5-9세대 9400F'는 6개의 코어를 탑재한 제품으로 멀티 코어 기반의 프로그램이나 게임에서 한층 강력한 성능을 보여준다. 기본으로 2.9GHz의 클럭으로 작동하고, '터보 부스트' 기능을 통해 최대 4.1GHz까지 클럭을 높일 수 있다.

여기에 9MB에 달하는 L3 캐시 메모리로 컴퓨팅 성능을 높였고, TDP(열 설계전력)도 65W로 상당히 낮은 편이다. 아울러 모든 코어가 마지막 레벨 캐시에 대한 액세스 권한을 동적으로 공유할 수 있게 해주는 '인텔 스마트 캐시'를 통해 병목 현상을 줄이고 원활한 연산 작업을 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최대 40개의 PCIe 3.0 레인과 30개의 HSIO 레인을 지원하고, '3D Xpoint'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인텔 옵테인 메모리 기술을 통해 HDD의 성능을 비약적으로 높일 수 있다.

마이크로-ATX 타입의 'ASUS PRIME B365M-A 코잇'은 인텔의 최신 B365 칩셋을 탑재해 인텔 8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물론 9세대 라인업까지 지원한다. 여기에 PCIe 3.0/2.0 대역폭으로 연결된 M.2 소켓을 배치함으로써 초고속 스토리지 장착이 가능해졌다.

4개의 DDR4 슬롯을 통해 최대 64GB 용량의 메모리 구성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6페이즈의 전원부 구성으로 되어 있어 안정적으로 작동한다. 또한 ASUS가 자랑하는 '5X PROTECTION III' 기술로 어떠한 상황에서도 원활한 구동이 가능한 점도 특징이다.

윈도우 7 운영체제 지원을 통해 일반 유저는 물론 기업 고객까지 폭넓은 시스템 운용을 할 수 있으며, 일본산 오디오 커패시터를 사용해 수준 높은 사운드 구성과 선명한 음질을 제공한다. 아울러 HDMI와 DVI, D-SUB 등의 그래픽 출력 포트로 디스플레이 호환성을 높인 점도 빼놓을 수 없다.

메모리로는 8GB 용량의 'GeIL DDR4 8G PC4-21300 CL19 PRISTINE' 4개를 탑재해 총 32GB 용량을 구현했다. 본 제품은 2,666MHz의 속도로 작동하며 19-19-19-43의 램 타이밍과 1.2V의 전압을 갖는다.

특히 DBT(Die Hard BURN-IN Technology)라는 독자 테스트 시스템을 통해 개발된 버닝챔버 안에서 극도의 고열을 버티고 모듈 테스트를 통과한 제품만 엄선해 출하했다. 이로써 불량률 0% 및 어떤 시스템 환경도 버텨낼 수 있다.

또한 차세대 메모리 모듈 테스터 장비인 'DYNA4 SLT'를 도입, 메모리 제작에 들어가는 모듈의 최상 주파수, 전압, 메모리 타이밍 등을 체크함으로써 보급형 제품 이상의 품질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여기에 국제 'JEDEC 규격'을 준수, 사용자가 어떤 시스템 환경에서 사용해도 문제없는 완벽한 호환성과 안정성을 구축함으로써 오류 없는 시스템과 쾌적한 성능을 보장한다.

'이엠텍 XENON 지포스 GTX 1660 Ti STORM X Dual OC D6 6GB WHITE'는 엔비디아의 최신 튜링 아키텍처 기반의 GTX 1660Ti를 탑재한 제품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게이밍PC 구성이 가능하다.

동급 제품 중에서도 상당히 높은 수준의 1,860MHz 부스트 클럭을 적용해 더 빠른 게임 구동이 가능하고, 구리 베이스의 GPU 히트싱크 적용과 함께 90mm 크기의 듀얼 스마트 팬을 장착해 뛰어난 냉각 효율을 제공한다.

여기에 GPU에서 발생하는 열의 외부 배출을 돕는 허니콤 브라켓을 탑재했고, 측면에는 점등 방식의 화이트 LED 라이트 라인을 장착해 시각적인 멋을 살렸다. 또한 PCB 기판 손상 및 휨을 방지할 수 있도록 알루미늄 소재의 블랙 백 플레이트를 추가했다.

입출력 단자는 3개의 출력 포트를 제공하며 DVI, HDMI 2.0b, DP 1.4 버전을 각각 적용했다. 이로써 최대 2개의 4K 디스플레이를 비롯해 총 3대의 멀티 디스플레이 환경을 지원한다.

SSD로 사용된 'Seagate Maxtor Z1'은 SATA3 인터페이스를 사용하는 제품으로 240GB의 용량을 갖췄다. 여기에 최대 540MB/s의 읽기 속도와 425MB/s의 쓰기 속도로 작동해 부족함 없는 성능을 보여준다.

유효 전력이 최대 2.2W에 불과하기 때문에 전력 효율이 뛰어나다. 일반 데스크톱PC는 물론 노트북에서도 상당한 강점이 될 수 있는 부분이다. 또한 강력한 충격과 진동에도 저항할 수 있는 기능을 탑재해 데이터를 안전하게 지켜준다. MTBF가 120만 시간으로 부족함이 없고, 3년의 품질 보증을 지원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DAVEN FT808 강화유리 블랙'은 측면과 전면에 강화유리 패널을 더했고, JONSBO FR-502 ARGB 튜닝 팬 쿨러 4개를 기본으로 장착해 화려한 튜닝 효과를 자랑한다. 상단에는전원 및 리셋 버튼, HD AUDIO, USB 3.1 Gen1 및 2.0 포트를 배치해 편의성을 높였다.

전면과 측면은 낮은 농도의 스모키 아크릴/강화유리 패널을 적용해 시스템 실시간 모니터링과 뛰어난 LED 튜닝 효과를 즐길 수 있다. 내부는 ATX 규격의 메인보드와 최대 360mm의 그래픽카드, 210mm 파워 서플라이와 호환되며, SSD 및 HDD는 최대 7개까지 장착이 가능하다.

또한 레이어 방식의 내부 설계를 통해 최대 35mm의 선정리 공간이 제공되어 고성능 게이밍 시스템 환경을 지원한다. 160mm 높이의 CPU 쿨러 및 120/140/240/280mm 규격의 수냉 쿨러를 장착할 수 있으며, 전면과 후면에 4개의 JONSBO FR-502 ARGB 튜닝 팬을 제공해 쿨링 효율도 뛰어나다.

'EVGA 600 W2 80PLUS Standard 230V EU'는 정격 600W의 높은 용량을 출력하는 제품으로 Standard 230V EU 인증을 받아 한층 한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최대 85%의 높은 효율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최신 부품을 안전하게 지원하기 위해 +12V 싱글 레일을 사용한다.

여기에 안정성이 뛰어난 캐퍼시터를 비롯해 리플 노이즈를 최소화하는 EMI 필터를 적용했으며, OVP와 UVP, OPP, SCP 등 4가지의 보호 회로를 탑재해 전기적인 위험으로부터 시스템을 안전하게 지켜준다.

내부 열을 빠르게 배출하기 위해 슬리브 베어링을 적용한 120mm 크기의 쿨링 팬을 탑재했는데, 오토 팬 컨트롤 기술로 소음까지 잡아 환경적인 스트레스를 줄여준다. 또한 넉넉한 케이블 구성으로 고사양 시스템을 구축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아울러 본 제품은 이엠텍만의 5년 서비스가 제공돼 한층 신뢰할 수 있다.

끝으로 모든 다나와 표준PC는 다나와 2년 무상 A/S가 제공된다. 흔히 조립PC를 구매해 쓰는 유저들이 '혹시 고장 나면 어쩌지?'라는 고민을 많이 하는데, 다나와 서비스가 적용된 표준PC라면 이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2년간 무상으로 전국 출장 A/S가 가능해 PC를 잘 모르는 유저라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그야말로 조립PC 관리까지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해주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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