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게이머들은 게이밍PC를 구입할 때 가격대비 성능을 따지기 마련이다. 물론 어떤 게임을 즐기냐에 따라 게이밍PC의 사양도 천차만별이지만, 온라인 게임을 주로 하는 유저라면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적의 성능을 보여주는 제품을 찾게 된다.
이때 무엇보다 CPU와 그래픽카드의 조화가 중요하다. 기왕이면 시장에서 검증된 제품으로 구성함으로써 성능과 안정성 면에서 모두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찾고자 하는 것은 모든 유저들의 바람일 것이다.
▲ 다나와 11월의 게임용 표준PC
다나와가 내놓은 11월의 게임용 표준PC가 바로 그러한 제품일 것이다. 최신 프로세서와 그래픽카드, 빠른 속도의 SSD에 세련된 디자인까지 갖춰 게이밍PC를 고려하는 유저라면 누구라도 눈이 갈만한 제품이라 할 수 있다.
▲ 인텔 코어i5-9세대 9500F
'인텔 코어i5-9세대 9500F'는 6개의 코어를 탑재한 제품으로 멀티 코어 기반의 고사양 게임 혹은 편집 프로그램 등에서 빠른 속도를 보여준다. 평소에는 3.0GHz의 코어 클럭으로 작동하나, 인텔 터보 부스트 2.0 기술을 통해 부하 시 최대 4.4GHz의 속도로 작동한다.
9MB 용량의 L3 캐시 메모리를 갖춰 뛰어난 컴퓨팅 성능을 자랑하고, TDP(열 설계전력)가 65W로 높은 사양에 비해 상당히 낮다. 또한 모든 코어가 마지막 레벨 캐시에 대한 액세스 권한을 동적으로 공유할 수 있게 해주는 '인텔 스마트 캐시 아키텍처'로 원활한 작업이 가능하다.
이밖에 인텔 옵테인 메모리를 지원해 구형 HDD의 속도를 끌어올릴 수 있으며, 폭넓은 확장성과 호환성을 갖춰 최신 게이밍PC를 구성하기에 알맞은 제품이라 할 수 있겠다.
▲ ASUS PRIME B360M-K 인텍앤컴퍼니
'ASUS PRIME B360M-K 인텍앤컴퍼니'는 인텔의 최신 프로세서를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가격대비 성능이 특히 돋보인다. 인텔 B360 칩셋을 탑재했으며, 최대 32GB 용량의 메모리 구성이 가능하다.
메모리 오버클럭의 효율을 높여주는 T-Topology 및 ASUS OptiMem 기술이 적용됐으며, EPU를 통해 시스템 전반적으로 전력을 절약할 수 있다. 쿨링 팬을 효율적으로 컨트롤할 수 있도록 ASUS Fan Xpert 기능을 제공하고, 초보자를 위한 편리한 바이오스 UI로 남녀노소 누구나 사랑할 만한 제품이다.
여기에 아날로그와 디지털 분리를 보장하는 오디오 쉴딩과 풍성한 음질을 위한 일본산 캐피시터 등으로 한층 선명하고 풍성한 음질을 자랑한다. 내장 그래픽 혹은 멀티 모니터 사용자를 위해 DVI-D와 D-SUB 등의 출력 포트를 제공하고, USB 3.1 Type-A 포트 2개가 백패널부에 자리잡고 있다.
▲ GeIL DDR4 8G PC4-21300 CL19 PRISTINE
'GeIL DDR4 8G PC4-21300 CL19 PRISTINE' 메모리는 가격대비 뛰어난 성능을 갖춰 게이밍PC에 사용하기 적합한 제품이다. 2,666MHz의 속도로 작동하며 19-19-19-43의 램 타이밍과 1.2V의 전압을 갖는다.
특히 DBT(Die Hard BURN-IN Technology)라는 독자 테스트 시스템을 통해 개발된 버닝챔버 안에서 극도의 고열을 버티고 모듈 테스트를 통과한 제품만 엄선해 출하했다. 이로써 불량률 0% 및 어떤 시스템 환경도 버텨낼 수 있다.
또한 차세대 메모리 모듈 테스터 장비인 'DYNA4 SLT'를 도입, 메모리 제작에 들어가는 모듈의 최상 주파수, 전압, 메모리 타이밍 등을 체크함으로써 보급형 제품 이상의 품질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여기에 국제 'JEDEC 규격'을 준수, 사용자가 어떤 시스템 환경에서 사용해도 문제없는 완벽한 호환성과 안정성을 구축함으로써 오류 없는 시스템과 쾌적한 성능을 보장한다.
▲ 이엠텍 지포스 GTX 1660 SUPER STORM X Dual OC D6 6GB
'이엠텍 지포스 GTX 1660 SUPER STORM X Dual OC D6 6GB'는 엔비디아 지포스 GTX1660 SUPER를 탑재한 제품으로 12nm 공정으로 만들졌으며, 1,408개의 쿠다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여기에 1530MHz의 GPU 클럭과 1830MHz의 부스트 클럭으로 작동한다.
14000MHz로 작동하는 6GB 용량의 GDDR6 메모리를 탑재해 고해상도에서도 원활한 게임 구동이 가능하고, 3+2페이즈의 전원부 구성으로 안정적인 작동을 보장한다. 또한 기판의 휘어짐을 방지하는 백플레이트를 탑재해 장시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2개의 쿨링 팬과 대형 히트싱크로 구성된 쿨링 솔루션은 기판의 뜨거운 열을 빠르게 식혀주는 역할을 한다. 새롭게 디자인된 PCB 기판을 통해 한층 강화된 성능을 보여주며, 디스플레이 포트를 비롯해 HDMI와 DVI 포트를 탑재해 모니터와 호환성을 높였다.
▲ 마이크론 Crucial MX500 M.2 2280 대원CTS
250GB 용량의 '마이크론 Crucial MX500 M.2 2280 대원CTS'는 M.2 타입의 SSD로 SATA3 인터페이스를 사용한다. 3D 낸드 방식의 TLC 메모리를 사용해 한층 안정적이고 전력 효율이 뛰어난 것은 물론 이미 시장에서 검증된 실리콘모션 SM2258 컨트롤러를 탑재해 신뢰도를 높였다.
읽기 속도는 최대 560MB/s, 쓰기 속도는 최대 510MB/s, 랜덤 읽기 속도는 최대 9만 5000 IOPS, 랜덤 쓰기 속도는 9만 IOPS로 상당히 빠른 모습을 보여준다. 여기에 TBW는 100TB, 사용보증 시간이 180만 시간으로 무척 길어 오랜 기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오래 사용해도 빠른 속도를 보장하는 TRIM 기능을 비롯해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는 GC 기능, 자체 모니터링 및 분석 보고 기능인 S.M.A.R.T 기능, 오류 정정을 위한 ECC, 전력 효율성을 높여주는 DEVSLP 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한다.
▲ ABKO NCORE G200 타노스 리턴 강화유리 HALO
'ABKO NCORE G200 타노스 리턴 강화유리 HALO'는 앱코의 대표적인 스테디 셀러 '타노스' 케이스를 최신 트랜드에 맞춰 새롭게 리뉴얼한 2019년형 타노스 제품으로 세련된 디자인과 LED가 인상적이다.
검증된 타노스의 섀시를 기본으로 2채널의 팬 컨트롤러, 전면 및 상단의 원터치 탈착식 먼지필터 등 타노스 케이스의 장점을 그대로 계승했다. 여기에 측면 강화유리, HALO LED팬 5ea 기본제공 등을 추가해 완벽한 업그레이드를 실시했다.
최대 162mm 높이의 CPU쿨러 설치가 가능하고, 최대 415mm 길이의 VGA설치도 가능해 고사양 시스템 구성에 부족함이 없다. 일체형 수랭라디 설치 역시 전면/상단/후면부를 통해 120/240/280/360mm까지 다양한 규격을 지원한다. 또한 HDD는 최대 3개까지 SSD는 최대 4개까지 총 5개의 저장장치 설치를 지원하고 2개의 ODD 장착을 지원하는 등 확장성 또한 뛰어나다.
▲ COOLMAX ELITE 500W +12V Single Rail 84+
'COOLMAX ELITE 500W +12V Single Rail 84+'는 정격 500W 출력의 파워 서플라이로 높은 효율과 확장성을 갖춰 게이밍PC의 심장으로 적합한 제품이라 할 수 있다. CPU 및 그래픽카드와 같은 주요 부품에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최근 많이 사용되는 +12V 싱글레일 방식을 사용했다.
최대 84% 이상의 높은 효율을 보장하기 때문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DC to DC 회로 설계를 적용해 안정성을 높인 점도 특징이다. 또한 긴 수명을 자랑하는 105도 고품질 고용량 캐퍼시터를 탑재함으로써 내구성을 높였다.
OVP와 UVP, OPP, SCP, OTP 등 5가지의 보호 회로를 장착해 전기적인 위험으로부터 파워는 물론 시스템의 안전을 지켜주고, 친환경 인증인 RoHS를 획득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5년의 무상 애프터 서비스가 적용돼 한층 신뢰할 수 있다.
끝으로 모든 다나와 표준PC는 다나와 2년 무상 A/S가 제공된다. 흔히 조립PC를 구매해 쓰는 유저들이 '혹시 고장 나면 어쩌지?'라는 고민을 많이 하는데, 다나와 서비스가 적용된 표준PC라면 이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2년간 무상으로 전국 출장 A/S가 가능해 PC를 잘 모르는 유저라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그야말로 조립PC 관리까지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해주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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