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위해 투자하는 ‘미코노미(Me+Economy)족’이 늘고 있는 가운데 연말, 연시를 맞아 수고한 나를 위한 선물에 편리함과 편안함을 전하는 가전, IT시장에도 프리미엄 제품들에 대한 관심이 높다. 미코노미는 나(Me)와 경제(Economy)를 합친 신조어로 자신의 가치를 위해 돈을 아끼지 않는 소비행태를 말한다. 기존에는 뷰티, 패션아이템이 중심이었지만 최근에는 바쁜 생활 속 집안일의 시간을 아낄수 있는 제품이나 업무의 장시간 사용에 편안함과 멋짐을 지닌 나만의 데스크용품 등으로 그 반경이 확대, 연말, 연초 시즌을 맞아 본인만을 위한 소비가 이어지고 있다.
쌓인 집안일은 내 대신 척척! 도우미 부럽지 않은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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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 디오스 식기세척기 스팀 | ||
불황 속 외식이 줄고 연말, 연초 홈파티까지 겹친 가운데 식기세척기는 어김없이 쌓이는 설겆이의 귀찮은 노동을 덜어주는 필수템이다. 매일 해야 하는 설겆이를 해치워주기 때문에 맞벌이부부는 물론 혼자 사는 이들의 가심비를 충족시킨다. ‘LG 디오스 식기세척기 스팀’은 총 54개의 고압 물살이 제품의 천장, 중간, 바닥에서 나와 식기를 구석구석 깨끗하고 빠르게 세척한다. 또 ‘100도(℃) 트루 스팀’ 기능은 고온 증기를 분사해 물 얼룩을 줄이며 식기에 붙은 음식물과 대장균, 살모넬라 등 세균을 99.9% 제거한다. 또 ‘자동문 열림 건조 기능’을 통해 안전한 온도가 되면 자동으로 문이 열려 아이가 다치거나 손을 델 위험을 덜어주고 남은 물과 음식물 냄새 배출과 함께 식기를 자연 건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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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닉스 텀블 건조기 | ||
설겆이 못지 않게 귀찮은게 빨래다. 특히 최근 미세먼지가 계절을 가리지 않은 가운데 위닉스가 출시한 의류건조기 ‘텀블건조기’는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 AEG와 공동 개발해 옷감별 맞춤 건조를 해준다. 소프트케어 시스템은 옷감의 손상을 최소화하는 위닉스만의 특화된 기술로 '울전용 코스' 실크 전용코스', '아웃도어 전용코스' 등 퀄리티 높은 건조를 제공한다. 특히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텀블 건조기’는 빨래를 완전히 말리기 까지 39분 밖에 걸리지 않아 시중에 출시된 건조기들 중 가장 빠른 속도로 건조할 수 있다. 또한 '에어리프레쉬' 기능으로 매일 입어야 하는 와이셔츠 등의 먼지나 습기를 제거해줘 쾌적한 옷의 감촉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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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 로봇청소기 파워봇 | ||
밖에 있어도 집에서 청소를 해주는 로봇청소기도 눈길. ‘삼성 파워봇 로봇청소기’는 IoT(사물인터넷) 기술을 적용해 집 밖에서도 로봇청소기를 작동시킬 수 있다. 집에 도착하기 전에 미리 청소가 완료되게 설정할 수 있으며, 방해금지 시간을 설정하거나 특정 시간이 되면 작동하게끔 예약을 걸어두는 것도 가능하다. ‘파워봇 로봇청소기’는 분당 최대 1150회 회전하는 넓은 브러시를 탑재하고 있어 먼지를 효율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2.6V의 고출력 대용량 배터리를 사용해 배터리 수명이 길며, 먼지통의 경우 통째로 물 세척을 할 수 있어 유지 관리가 편리하다.
업무는 더 멋지고 편안하게! 스타일리쉬한 활용성으로 희소가치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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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S 서피스 프로 7 | ||
회사, 집은 물론 카페에서 업무를 하는 이들이 늘면서 회사 에서 제공하는 제품 대신 나만의 장비로 좀더 편안하고 멋지게 일하는 미코노미 족들이 많다. 먼저 사무실 안,밖에서 유용하게 사용하는 태블릿 PC가 그예. 대표적인 ‘MS 서피스 프로’ 시리즈는 노트북의 성능과 생산성, 태블릿의 이동성과 편의성을 겸비한 2in1 기기로 착탈식 키보드를 이용해 일반 노트북처럼 쓸 수 있고, 태블릿 모드에서는 터치 및 펜 입력을 지원해 업무 환경에 따라 사용할 수 있다. 최근 선보인 ‘서피스 프로 7’은 인텔의 최신 10세대 듀얼 코어~쿼드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 전작 대비 약 2.3배 향상된 처리 속도를 제공한다. 기존 USB 타입A 단자 외에 각종 최신 주변기기와 외부 디스플레이 연결, 충전 등이 가능한 USB 타입C 단자가 있으며 한 번 충전에 최대 10시간 이상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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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세어 K70 RGB MK.2 사일런트 키보드 | ||
내가 주로 사용하는 업무나 게임 기능을 키에 설정해놓거나, 나만의 멋진 RGB 컬러로 책상 위를 빛내는 이들도 많다. 특히 기계식 키보드의 명가라 불리는 커세어의 ‘K70 RGB MK.2 사일런트’는 기계식 키보드의 표준으로 인식되는 독일 체리사의 MX 스위치를 탑재, 기계식 키보드의 아날로그 감성에 소음을 줄인 스위치로 설계했다. 일반 기계식 키보드보다 타이핑 소리가 30% 감소해 조용한 사무실에서도 소음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 키스위치에 나만의 RGB 백라이팅 설정이 가능, 역동적이고 생생한 컬러와 조명 효과의 무제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이때 키보드의 조명 프로파일이나 매크로 데이터는 키보드 내부 8MB 온보드 메모리에 저장되어 어떤 PC든 상관없이 설정해둔 설정을 그대로 즐길 수 있다. 인체공학적으로 키를 배열한 ‘스텝스컬쳐2’ 디자인은 스타일리쉬함가 함께 장시간 사용에도 피로를 줄여 업무 효율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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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블체어 에픽 메르세데스 AMG | ||
사무실, 집, 작업실에서 가장 오랫동안 머무는 책상의자에 대한 투자도 늘고 있다. 내게 맞지 않는 의자의 잘못된 자세는 업무효율과 허리건강까지 해칠수 있어서다. 일명 ‘벤츠의자’인 노블체어’의 ’에픽 메르세데스 AMG’는 최고의 스포츠카인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모터스포츠(Mercedes-AMG Petronas Motorsport)’ 팀을 모티브로 세계에서 유일하게 벤츠와의 콜라보로 제작한 책상의자다. 벤츠의 고품격 디자인에 프리미엄 가죽, 높이와 기울기, 팔걸이를 사용자가 원하는 다양한 자세에 맞춰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으며 등받이는 90 °부터 135 ° 각도까지 기울인채 고정이 가능, 누워 쉬기도 편하다. 머리받침대의 앞, 뒤쪽에 벤츠 로고와 ‘Mercedes-AMG Petronas Motorsport’의 영문, 가죽표면에도 척추의 중심을 따라 벤츠의 심플 미니 로고8개가 새겨졌다4D팔걸이는 높이, 깊이, 너비, 각도 등 몸에 맞춰 세팅할 수 있으며 중심축은 견스틸프레임으로 뒤틀림없이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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