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같이 집 밖 외출이 불안할 때, 우리 집에서만큼은 깨끗하고 안전한 상태로 머물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하다. 요즘 우리나라 사람들의 건강 날씨는 흐림이다. 집 밖 유해물질로 인한 의심과 필수품 가격까지 천정부지 치솟는 것에 대한 근심, 혹여 가족이 아프기라도 하면 몰려드는 상심까지 3가지 근심·걱정이 먹구름을 이뤄 건강 날씨를 흐리게 만든다.

 

▲ 조금이라도 우리 엄마·아빠의 건강 날씨를 맑게 해줄 방법은 없을까? (출처: 픽사베이)

특히 면역력이 약한 자녀를 둔 부모들의 건강 날씨는 더욱더 좋지 않다. 외출은커녕 식사 준비를 위해 봐야 하는 장보기도 외부 세균에 노출될까 봐 온라인 쇼핑몰을 이용한다. 이뿐이랴? 외출 필수 아이템인 마스크와 소독제조차 가격 폭등과 연이은 품절 사태가 나타났다. 조금이라도 우리 엄마·아빠의 건강 날씨를 맑게 해줄 방법은 없을까? 그래서 우리 집 건강 날씨를 맑게 관리해줄 ‘맑음 가전’이 등장했다. 무엇이 있을까? 하나씩 살펴보자.

잠깐! 우리 집을 항상 맑게 해줄 실내 생활 수칙, 알고 계신가요?

‘이불 밖은 위험해’라는 말 그대로 집만큼 안전한 곳은 없다. 여기에 아래와 같은 약간의 노력을 더한다면 지난봄처럼 맑고 따뜻한 우리 집을 만들 수 있다.

 

▲ 우리 집을 맑게 해줄 실내 생활 수칙 (이미지 출처: 픽사베이 / 제작: 다나와)

1) 외출 후 손 씻기 : 집에 돌아오면 비누를 사용해 손등, 손바닥, 손가락 사이사이까지 깨끗하게 씻어 외부에서 묻은 세균들을 제거해준다.

2) 밖에서 입은 옷은 살균하기 : 집에 들어오면 옷은 햇빛에 말려두거나 에어드레서 같은 의류 청정기로 살균한다.

3) 수건 자주 빨기 : 수건이나 이불은 공용으로 사용하지 말고, 자주 깨끗하게 빨아서 건조한다.

4) 실내 공기 청정하게 유지하기 : 집안 환기를 자주 시켜 깨끗한 공기를 유지하고, 외부에서 유입된 초미세먼지는 공기청정기나 에어컨 등을 사용해 제거한다.

5) 식기는 깨끗하게, 안심 주방 가전 사용 : 초미세먼지 등 유해물질 발생을 최소화하는 주방가전(전기레인지)을 사용하고, 식기세척기 등을 활용해 주방 도구를 살균한다. 

6) 물 자주 마시기 : 물을 많이 마시면 점막 습도가 높아지는데 들숨에 딸려온 초미세먼지가 가래나 딱지, 혹은 소변으로 배출된다. 또한 폐 질환 및 심혈관 질환 예방에 탁월한 라이코펜 성분이 함유된 토마토주스를 마시면 더욱더 효과적이다.

7) 외출 시에는 반드시 마스크 착용 : 마스크를 착용하여 호흡기 질환을 예방한다. 마스크의 성능은 KF 문자 뒤 표기된 숫자로 알 수 있다. KF80은 0.6μm의 미세먼지를 80% 이상 차단하며, KF94, KF99는 0.4μm의 미세먼지를 각각 94%, 99% 이상 차단한다는 뜻이다.

3월, 11번가에서 만나는 맑음 가전 

 

▲ 우리집 맑음가전 기획전 (출처: 삼성전자)

삼성전자는 3월 16일부터 22일까지 11번가를 통해 ‘맑음 가전’ 기획전을 진행한다. 건조기, 청소기, 공기청정기, 에어드레서 등 우리 집만큼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실내 환경을 위생적으로 관리해줄 제품들만 모았다. 우리 집 건강 날씨를 맑게 해줄 맑음 가전, 어떤 제품들이 준비되어 있는지 살펴보자. 

1. 살균기능으로 어린아이의 옷도 안심하고 말리세요~ 건조기 그랑데 DV16R8520KP

 

▲ 삼성전자 그랑데 건조기 (출처: 삼성전자)

요즘 같은 시기엔 철저한 위생관리를 통해 예방이 필요하다. 하지만 미처 빨래까지 돌릴 시간이 없는 날은 꼭 있는 법. 여기 세탁 없이 공기를 이용하여 청결을 유지할 수 있는 삼성전자 그랑데 건조기가 있다. 햇빛에서 말린 것처럼 의류를 뽀송뽀송하게 만들어주는 건조기다. 

건조통 뒷판 전면의 360개의 에어홀이 빨래 사이사이에 골고루 바람을 퍼트려 구석구석 건조 시킨다. 특히 드럼 내부 최고 온도 60도를 넘지 않도록 하여 옷감 손상을 최소화하고 자연 건조에 버금가는 효과를 준다.

 

▲ 고온의 열풍으로 살균하는 에어살균+ 기능 (출처: 삼성전자)

특히 마른 의류, 젖은 의류에 상관없이 고온의 열풍으로 살균하는 에어살균+ 기능을 눈여겨보자. 각종 유해 세균과 집먼지진드기, 꽃가루까지 99.9% 제거*할 수 있는 이 기능은 삼성전자 자체 실험 결과를 거쳐 국제인증기관 Intertek의 검증을 받은 것으로 신뢰감을 더해준다. 

*각 실험은 마른빨래 4kg, 젖은 빨래 6kg 건조를 기준으로 진행했는데, 균으로 오염된 면직물(10cm x 10cm)을 부착 후 에어살균 코스를 작동했더니, 황색포도상구균, 녹농균, 대장균 등의 유해 세균이 99.9% 살균되었다. 진드기의 경우 집먼지진드기로 오염된 면직물(8cm x 8cm)을 부착 후 동일 코스를 작동했는데 총 100였던 집먼지진드기가 100% 박멸되었으며, 꽃가루 테스트 역시 꽃가루로 오염된 면직물(2cm x 5cm)을 부착 후 테스트했더니 잔디, 자작나무, 돼지풀꽃, 일본 삼나무 꽃가루가 95% 이상 제거되었다.

 

▲ 히트펌프로 저온 제습 건조 방식의 이중 섬세 건조가 가능~(출처: 삼성전자)

사용 전 초고속 예열로 사용 시간을 줄일 수 있으며, 애플리케이션과 연동하여 핸드폰으로 건조 상태 조절이 가능한 점도 매력적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선보이는 제품은 가장 인기 있는 16kg 모델로 겨울철 킹사이즈의 이불 건조도 거뜬하다. 행사용 모델로 실속 있게 구매할 수 있다.

게다가 100년 만의 혁신이라는 그랑데 AI 제품도 준비되어 있다. 소비자에게 더 편리함을 제공하기 위한 각종 AI 기능들에 더불어 디자인만으로도 압도하는 그랑데 AI 제품은 세탁기와 건조기 패키지 제품의 반응이 좋다고 한다.  

2. 외출이 잦은 엄마·아빠를 도와줄 에어드레서 DF10T9300KG

 

▲ 에어드레서 대용량 리얼블랙 (출처: 삼성전자)

맞벌이 부부의 경우 집에 들어오는 것만으로도 외부 세균이 유입될 것 같은 스트레스가 크다. 

▲ 외부 접촉이 많았던 옷을 살균*하고, 바로 손을 씻는 생활이 습관화되어야겠다 (출처: 삼성전자)

집 밖 공기와의 접촉도 의심스러운 요즘은 현관에 에어드레서를 놓고 들어오자마자 옷을 넣어 살균부터 한다는 얘기들이 심심치 않게 들린다. 집에 들어오자마자 외부 접촉이 많았던 옷을 살균*하고, 바로 손을 씻는 생활이 습관화되어야겠다. 

*국제인증기관 Intertek 검증을 받은 삼성전자 자체 실험 결과에 따르면, 셔츠 1벌의 등에 10cm×10cm 크기로 타깃 부분을 표시한 후 미세먼지 코스 행정 전/후 오염 면적을 비교해 제거효율을 계산해봤더니 그 수치가 자그마치 99%였다(이는 실사용 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참고로 ‘미세먼지 99.0 % 제거란 셔츠 겉감을 오염시킨 ISO 12103-1(A2 Fine Test Dust)에 대한 제거율을 의미한다. 

*공기청정기 규격 시험법(ANSI/AHAM AC-1-2006)에 명기된 담배 연기 입자 (@0.3 μm, 0.5 μm)에 대한 제거율을 측정한 것이며, 국제인증기관 Intertek 검증을 받은 삼성전자 자체 실험 결과로 실사용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다.

에어드레서 시험 대상 정보

집먼지진드기, 곰팡이, 알레르기 유발 박테리아, 꽃가루, 퍼클로로에틸렌(드라이클리닝 유해물질) 제거에 대한 상세 시험치 결과는 아래와 같다.

1) 바이러스

- 인플루엔자 99.9 % 제거, 코로나 99.9 % 제거, 아데노 바이러스 99.9 % 제거, 헤르페스 바이러스 99.9 % 제거.

- 바이러스로 오염된 면직물(8cm × 8cm)을 셔츠에 부착하여 살균 코스 작동 후 바이러스 활성 확인 시험.

· Influenza A virus :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일종

· Porcine epidemic diarrhea virus(PEDV) : 코로나바이러스 일종*

*시험대상 바이러스(PEDV)는 코로나바이러스 (Cornaviriadae)의 일종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COVID-19)와 주요 구조적 특징과 상태는 유사하나, 해당 시험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COVID-19)에 대한 시험 결과가 아님

· Infectious canine hepatitis virus(ICHV) : 아데노 바이러스 일종

· Infectious Bovine Rhinotracheitis virus(IBRV) : 헤르페스 바이러스 일종

- 고려대학교 약학대학 전임상 시험실 실험 결과로 실사용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음.

2) 세균

- 식중독, 장염 세균인 황색포도상구균 99.9 % 제거, 대장균 99.9 % 제거.

- 셔츠에 세균으로 오염된 면직물(10cm × 10cm) 부착 후 살균 코스 작동.

- 국제인증기관 Intertek 검증을 받은 자사 실험 결과로 실사용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음.

3) 집먼지진드기, 곰팡이, 알레르기 유발 박테리아

- allergyUK(영국 알레르기 협회)의 BAF 인증 시험 기준 및 방법에 따른 결과로, 실사용 조건에서 다를 수 있음.

4) 꽃가루

- 잔디, 자작나무, 돼지풀꽃, 일본 삼나무 꽃가루 90% 제거.

- 셔츠에 꽃가루로 오염된 면직물(2cm x 5cm) 부착 후 미세먼지 코스 작동.

- 국제인증기관 Intertek 검증을 받은 한양대 시험 결과로 실사용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음.

5) 퍼클로로에틸렌(드라이클리닝 유해물질)

- 퍼클로로에틸렌(드라이클리닝 유해물질) 99% 제거.

- 셔츠에 퍼클로로에틸렌으로 오염된 면직물(15cm x 15cm) 부착 후 표준 코스 작동.

- 국제인증기관 Intertek 검증을 받은 자사 시험결과로 실 사용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음.

▲ 2중 탈취 시스템이 냄새를 깔끔하게 제거해준다 (출처: 삼성전자)

뿐만 아니라 스팀과 냄새분해 필터로 이루어진 2중 탈취 시스템은 담배, 땀, 고기 냄새 등 탈취제로 잘 제거되지 않는 퀴퀴한 냄새까지 깔끔하게 제거*해준다.

*국제인증기관 Intertek 검증을 받은 삼성전자 자체 실험 결과 수치로 실사용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다. 각 실험은 표준코스 기준 15cm×15cm 표준 옷감에 냄새 물질을 과잉 오염(냄새 강도 5 이상) 시켜 행정 후 남은 유해 물질의 농도를 측정하여 행정 전/후의 냄새 물질 양을 통해 효율을 계산하였으며, KS K0891 규격을 참고하여 실험 진행 및 옷감의 냄새 물질 저감율로 효율을 도출했다. 실험 결과 피리딘(담배) 99% 제거, 이소발레릭애시드(땀) 99% 제거, 발레르알데히드(삼겹살)를 99% 제거하였다.

 

▲ 겨울철 긴 코트까지 수용하는 포용력 발동! (출처: 삼성전자)

특히 2020년 신모델인 삼성전자 에어드레서는 5벌 대용량 모델로 기존 3벌보다 두벌 더 관리할 수 있다.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어떤 공간에 두어도 잘 어울리며, 긴 옷 케어존으로 원피스, 겨울철 코트도 사용할 수 있게끔 실용성을 높였다. 

3. 집에서만큼은 마스크를 벗고 편안히~ 공청기 - AX60N5580WDD

 

▲ 블루스카이 5000 60 ㎡ (출처: 삼성전자)

자연 공기는 옛말. 온종일 외부의 탁한 공기에 노출돼 있던 가족들을 위해 실내에서 그리웠던 자연의 공기를 마음껏 누리게 해주자. 초미세먼지(2.59μm)보다 작은 0.3μm 사이즈 먼지까지 99.9 % 잡아내는* 필터 시스템이 있는 공청기다. 

*’미세먼지 99.9 % 제거’는 미세먼지 집진 필터 원단의 0.3 ㎛ 사이즈 미세먼지 집진효율을 의미하며, 필터에 흡입된 공기에 한한다.

*필터 원단을 한 번 통과하는 공기에 대해 통과 전/후 미세먼지의 개수를 비교하여 제거 효율을 계산하였다(시험 입자: 0.3 ㎛ KCl 입자, 풍속 : 5.33 cm/s). 국내 공인 시험기관으로부터 시험 성적 취득하였으며, 실사용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다.

 

 

▲ 유해물질을 꼼꼼하게 걸러낸 뒤 맑은 공기를 집 구석구석에 퍼트린다 (출처: 삼성전자)

극세필터, 필터 세이버, 숯 탈취필터, 미세먼지 집진 필터까지 4개의 필터 구조를 통해 미세먼지, 생활 악취, 유해가스를 걸러내어 실내 공기를 정화한다. 깨끗하게 걸러진 공기는 3방향 입체정정으로 시스템으로 집 구석구석에 퍼져 청정 효과를 극대화한다.

 

▲ 디스플레이를 통해 실내 먼지 농도와 가스 청정도를 확인할 수 있다 (출처: 삼성전자)

또한 레이저 광원을 통해 아주 미세한 입자(0.3 ㎛)까지 감지하는 미세먼지 센서와 암모니아, 초산 같은 악취 및 유해가스를 감지하는 가스 센서를 통해 실내 오염도를 정밀하게 측정하며 디스플레이를 통해 실내 먼지 농도와 가스 청정도*를 숫자로 확인할 수 있다.

*생산 일자 및 사용환경, 계측 방법 등 차이로 제품에 표시되는 먼지농도와 청정도 단계는 환경부에서 공개하는 정보와 다를 수 있다.

4. 기능은 물론 설치까지 안심! 에어컨 AF19R7573WSK/AF18R5773WZK/AF17R7573WZK

요즘엔 계절에 상관없이 미세먼지로부터 고통을 받는다. 더운 여름이라도 창문을 닫고 생활하니 실내 공기를 순환시킬 에어컨은 필수다. 문제는 에어컨 ‘설치’. 에어컨은 전원 코드만 꽂으면 작동하는 다른 가전제품과 달리 설치가 필수다. 특히 에어컨 성수기인 7~8월에 에어컨을 주문하면 1개월 이상은 기본으로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3~4개월 전에 미리 에어컨을 사는 사람들이 많다.

 

▲ 에어컨은 배관 길이나 매립 여부에 따라서 추가 비용이 발생하기도 한다 (출처: 픽사베이)

에어컨 설치에 대한 적정 요금도 무시할 수 없다. 에어컨은 기본 설치비 외에도 배관 길이나 매립 여부에 따라서 추가 비용이 발생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실외기를 외벽 거치대에 설치할 경우 거치대 비용과 실외기 외벽 설치 비용이 추가로 발생한다. 문제는 일부 사설 업체에서 이를 악용해 부품 비용을 시장가보다 몇 배 높게 청구하거나, 배관 길이를 과하게 측정해 과잉 설치 비용을 요구하는 사례가 종종 발생한다는 것이다. 

실제로 2018년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한 해 에어컨 관련 소비자 피해구제 신청은 379건이었으며 이 중 66.8%는 설치 및 A/S로 인한 수리상 과실, 설치비 과다 청구였다. 특히 상당수는 제조사나 공식 양판점이 아닌 사설업체에 설치를 맡긴 경우로 피해를 보상받기도 어려웠다. 제품에 대한 A/S는 제조사에서 담당하지만 배관•설치와 관련된 A/S는 에어컨을 설치한 업체에서 진행하기 때문. 

 

▲ 제조사 공식 판매점을 이용하면 안심하고 에어컨 설치를 할 수 있다 (출처: 삼성전자)

에어컨 선택 TIP

Q. 에어컨 설치 시 피해를 줄이는 방법은? 에어컨 구매 및 설치 시 원활한 A/S를 위해서 설치 업체가 어디인지 확인해 둘 필요가 있다. 뿐만 아니라 설치 전 추가 비용 발생 여부, 설치하자 발생 시 보상 범위, 이전 설치비 등 계약조건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또한 설치 기사 정보를 확인하고, 설치 위치 및 방법을 충분히 상의하며, 설치 후 즉시 정상 작동되는지 여부 등도 확인해야 피해를 줄일 수 있다.

Q. 에어컨 선택 시 생각해볼 점은? 보통은 집 면적의 반 정도가 적당하나, ‘우리 집에 들어오는 햇볕이 얼마나 강한가’와 같은 변수도 고려해야 한다. 베란다 확장을 했거나 정남향이라 햇볕이 강하게 들어온다면 좀 더 큰 면적의 제품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가장 좋은 방법은 제조사의 공식 판매점을 이용하는 것이다. 삼성전자 공식 인증점에서 주문 시 배송 날짜와 시간 조정이 가능하며, 기본 설치비가 무료이기 때문에 안심하고 설치를 맡길 수 있다. 물론 문제 발생 시에도 깔끔한 A/S를 보장한다. 자, 그렇다면 기능부터 설치까지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2월의 삼성전자 에어컨은 어떤 제품이 있을까?

*경우에 따라 선매립 배관 세척작업, 앵글 설치, 배관 추가 등 추가 설치비는 발생할 수 있다.

 

▲ 무풍클래식, 무풍슬림, 무풍갤러리 (출처: 삼성전자)

먼저 삼성 무풍*에어컨은 총 세 가지 종류가 있다. 2구의 원형 바람구로 골고루 냉기를 전달하는 무풍 클래식, 공간과 잘 어울리는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무풍갤러리. 마지막으로 실속형 제품인 무풍 슬림이 있다. 디자인, 성능에 따라 우리 집에 최적화된 제품을 고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무풍이란 미국 냉공조학회(ASHRAE)기준 Cold Draft가 없는 0.15 m/s 이하의 바람을 무풍(Still air)으로 정의한다. 무풍냉방은 무풍모드, 스마트 쾌적 운전 시에만 작동된다. 실내 온도가 높을 땐 냉방 운전으로 온도를 낮춘 후, 적정 온도에 도달하면 무풍냉방으로 자연스러운 시원함을 즐길 수 있다.

 

▲ 에어컨 바람이 직접적으로 닿지 않아 쾌적한 환경에서 숙면*할 수 있다 (출처: 삼성전자)

무풍의 최대 장점은 바람이 피부에 닿지 않는다는 것. 직접적인 찬바람에 계속 노출될 경우 오히려 여름 감기에 걸린다. 때문에 무풍 에어컨으로 쾌적한 환경 속에서 숙면을 취할 수 있다.

*수면 시 개인 취향에 따라 희망 온도를 적절하게 설정할 수 있다(추천 온도 25~28도).

5. 어떤 요리도 안심하고 조리하는 전기레인지 인덕션 NZ63R7757SR

 

▲ 전기레인지 인덕션 (출처: 삼성전자)

외출이 두려운 마당에 외식이라고 쉬울 리 없다. 문제는 집에서 요리할 때도 유해물질로부터 안심할 수 없다는 것이다. 가스레인지를 사용해 요리할 경우 미세먼지와 유해가스가 발생해 실내 공기 질이 현저히 낮아진다. 환경부에 따르면 불에 고기나 생선을 구우면 초미세먼지가 증가한다고 한다. 이에 불꽃을 사용하지 않는 전기레인지가 가스레인지의 대체 가전으로 각광받아온 것.

  

▲ 15단계의 미세 화력조절 기능이 어떤 요리도 골고루 맛있게 익혀준다 (출처: 삼성전자)

삼성전자의 전기레인지 인덕션 NZ63R7757SR 제품은 15단계의 화력 컨트롤이 가능해 기존 가스레인지와 같은 섬세한 열 조절을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모든 화구에는 단시간에 열을 올려주는 파워부스트*가 적용돼 있어 집들이처럼 다량의 요리가 빠르게 조리되어야 하는 행사에서도 많은 음식을 짧은 시간 내 요리할 수 있다.

*파워 부스트 출력은 최대 10분 동안 동작하며, 최대 출력 범위가 초과하면 파워 매니지먼트 기능이 동작하여 쿠킹존의 출력을 자동으로 줄여준다.

 

▲ 촘촘한 4개의 코일이 설치된 콰트로 플렉스존에서는 넓은 그릴팬으로도 요리할 수 있다 (출처: 삼성전자)

또한 4개의 코일이 촘촘하게 설치된 콰트로 플렉스존은 열을 골고루 분산하여 음식의 특정 부위가 타는 것을 방지하고 균일하게 익혀준다.

 

▲ 빌트인 방식 / 프리스탠딩 방식 8cm 케이스 / 프리스탠딩 방식 15cm 케이스 (출처: 삼성전자)

여기에 고급스러운 블랙글라스 상판으로 주방의 품격을 높여주며 빌트인, 프리스탠딩 등 다양한 설치 방식을 제공해 주방 상황에 맞춰서 다채로운 연출이 가능하다.

6. 식기세척은 물론 살균까지 안심! 식기세척기 프리스탠딩 DW50R4055FS

  

▲ 식기세척기 프리스탠딩 DW50R4055FS (출처: 삼성전자)

여섯 번째 맑음 가전은 주부들의 대세 가전인 식기세척기다. 식기세척기는 ‘손에 물 한 방울 묻히지 않고’ 설거지를 깔끔하게 해주는 능력도 있지만 무엇보다 세척된 그릇을 살균, 소독해주는 능력도 있다.

 

▲ 자동세척 기능과 자동 문 열림 기능 (출처: 삼성전자)

프리스탠딩 DW50R4055FS 제품의 자동세척 기능은 식기에 묻은 오염 물질을 자동으로 감지해서 최적의 작동 시간과 온도, 건조를 스스로 설정해 세척한다. 또한 자동 문 열림 건조 기능*을 지원해 식기 세척의 모든 과정이 끝나면 자동으로 문이 열려 내부 증기는 외부로, 외부 공기는 내부로 순환 시켜 건조 성능을 높인다. 

*자동 문열림 기능은 자동, 표준, 강력, 섬세, 헹굼건조 코스에 해당된다.

 

▲ 99.999%의 살균력을 지녔다 (출처: 삼성전자)

뿐만 아니라 세척과 건조 과정을 통해 대장균, 살모넬라, 리스테리아균을 99.999% 살균 세척*하여 아이들의 식기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S마크검사기준(SC-9390-01)에 맞춰 표준코스와 고온 헹굼 기능을 사용해 시험하였으며 이는 KTR(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시험치로 실제 사용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 슬림한 디자인으로 좁은 집에서도 설치가 용이하다 (출처: 삼성전자)

주부들이 걱정하는 소음 또한 48dB 이하의 낮은 소리로 걱정 없으며 특히 기존 제품(셰프컬렉션 식기세척기 DW60M9975US) 보다 너비가 150mm 줄어들어 소형 아파트에 사는 1~2인 가구도 공간 걱정 없이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든다.

맑음 가전으로 우리 가족의 건강도 언제나 맑게~

높은 가격 때문에 미뤄왔던 대형 가전제품 쇼핑이라면, 이번 11번가 맑은 가전 행사는 삼성전자 가전을 저렴하게 획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이제는 사치품이 아닌, 필수품이 되어버린 맑음 가전으로 우리집을 한층 맑은 공간으로 만들어보자.

☞ 11번가 삼성전자 맑음 가전 기획전 바로가기

기획, 편집 / 다나와 오미정 (sagajimomo@danawa.com)

글 / 김명신 (news@danawa.com)

(c)가격비교를 넘어 가치쇼핑으로, 다나와 (www.dana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