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촬영부터 포토북까지... 화이트데이를 위한 이색 선물

2020.03.11. 15:5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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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데이를 앞두고 연인을 위한 선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달콤한 초콜릿과 사탕 외에 조금 더 특별한 선물을 찾고 있다면, 소중한 사람을 위해 직접 찍고 인화하는 ‘DIY’ 선물을 추천한다.

포토프린터 기능까지 겸비한 올인원 카메라 ‘인스탁스 미니 리플레이(LiPlay)’
즉석카메라에 포토프린터 기능을 더한 올인원 카메라 ‘인스탁스 미니 리플레이’는 255g의 초소형 사이즈로 높은 휴대성을 자랑한다. 북미 ‘2019 굿디자인 어워드’의 수상작으로 선정될 만큼 트렌디한 디자인은 언제 어디서든 휴대를 하고 싶게 만든다. 최근 ‘스톤 화이트’, ‘브러쉬 골드’, ‘엘레겐트 블랙’에 더한 ‘다크 그레이’ 신규 색상 출시로 4종의 라인업을 갖추게 되었다. 공식 판매가는 20만 9천 원이다.

‘인스탁스 미니 리플레이’는 스마트폰 전용 앱을 활용하면 블루투스 연결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도 빠르게 인쇄할 수 있기 때문에 활용도가 높다. 스마트폰 전용 앱으로 원격 촬영도 가능하여 사용자의 니즈에 맞춘 다양한 앵글의 사진 촬영도 가능하다. 더불어 30가지의 디자인 프레임과 6가지 필터를 통해 다양한 모드의 사진을 연출할 수 있다. 특히 ‘사운드’ 기능은 촬영 순간의 소리를 사진에 QR코드로 출력해주기 때문에 사진 촬영의 특별한 순간을 소리로도 오래 기억할 수 있다.

인스탁스 브랜드 관계자는 “한국후지필름㈜의 기술력이 집약된 ’인스탁스 미니 리플레이’는 즉석카메라만의 아날로그 감성까지 놓치지 않는 특별한 올인원 카메라다”라며 “특히 새로운 색상인 ‘다크 그레이’가 출시되면서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인기가 높은 아이템이다”라고 전했다.

추억을 책으로 편집해 제작하는 한국후지필름㈜의 ‘포토북’
화이트데이를 맞아 연인과 함께했던 추억을 한 권의 앨범으로 간직하고싶다면 한국후지필름㈜의 사진앨범 간편 제작 서비스인 ‘포토북’을 추천한다.

한국후지필름㈜의 사진 기술 노하우가 접목된 ‘포토북’은 업계 최고의 화질 및 인화지 내구성을 자랑한다. 원하는 인화/인쇄 방식, 앨범 사이즈와 페이지 수, 디자인 테마 및 내지 품질 등 개인의 취향 또한 반영할 수 있어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대표 인화 방식 상품으로는 고해상도 화질이 특징인 ‘포토북 Real’,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포토북 Classic’, 작고 귀여운 ‘포토북 Mini’, 탁상형 하드 커버 포토앨범 ‘포토북 Spring’이 있다. 가볍고 부드러운 질감이 특징인 인쇄방식 ‘포토북’으로는 부담 없는 가격의 ‘포토북 Casual’과 스마트폰 앱 전용 ‘포토북 Easy/Casual’이 있다.

포토북은 후지필름몰의 편집기 프로그램을 통해 손쉽게 제작할 수 있다. 인화를 원하는 사진을 불러온 후 원하는 레이아웃과 배경을 선택하면 된다. 기호에 따라 편집기가 제공하는 스티커와 텍스트도 삽입할 수 있다. 인화를 마친 상품은 집으로 발송된다

인공지능 기술로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는 포토북 ‘이어앨범’
‘이어앨범(Year Album)’은 후지필름의 자체 AI 사진 분석 기술인 ‘이미지 오거나이저(Image Organizer)’를 활용한 신개념 ‘포토북’ 서비스이다. 약 5분 동안 수많은 사진을 다각도로 분석하고 최적의 사진만을 조합 및 편집해 한 권의 앨범으로 완성시키는 자동 인식 기능을 갖췄다.

‘이어앨범’은 인공지능으로 편집 고민 없이 쉽고 빠르게 제작 가능해 포토북 제작이 처음인 커플에게 추천한다. 후지필름몰(www.fujifilm.co.kr) 에서 3월 14일 화이트데이를 기념해 314명 한정 50% 할인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스마트 셀렉트’ 기능은 사진의 초첨, 흔들림, 명도, 구도 등을 분석해서 가장 잘 나온 사진만을 자동으로 선별한다. 앨범에 우선적으로 넣고 싶은 인물을 설정하면 주인공 위주로 사진을 배치하는 ‘스마트 캐스팅’ 기능도 포함되어 있다. 최대 12장의 사진을 최적의 사이즈로 자동 배치하는 ‘스마트 레이아웃’도 ‘이어앨범’의 놀라운 편집 기능 중 하나이다.

한국후지필름㈜ 관계자는 “이어앨범은 사진을 직접 고르고 꾸미는 것에 서툴거나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분들에게 인기가 높은 서비스다”라며 “포토북에 사용되는 필름도 사진 전용 최고급 은염 인화지를 사용하기 때문에 퀄리티는 물론 시간이 지나도 색이 바래지 않아 소장가치가 높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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