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리한 탁상용 선풍기 (출처: 파세코 PDF-AB9060)
회사 혹은 집에서 근무할 때 주로 사용하는 탁상용 선풍기는 단순히 ‘시원함’만을 제공하는 아이템이 아니라, 무더운 여름 업무 효율을 증대시켜주는 여름철 잇템이다. 푹푹 찌는 2020년 여름을 책임질 탁상용 선풍기 트렌드를 파악해보자.
탁상용 선풍기 변천사
1기: 전통적인 선풍기 (스탠드형, 박스형)
초기 탁상용 선풍기는 책상에 올려놓을 수 있는 크기로 작아졌을 뿐, 우리가 가정에서 흔히 사용하는 전통적인 선풍기 형태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좁은 공간에서 개인용으로 사용하기 좋은 8~10인치 크기의 스탠드형, 박스형 선풍기가 대부분이었으며 유선으로 전원을 연결하여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 신일산업 SIF-08DF
2012년 출시된 신일산업 SIF-08DF은 3엽 날개를 가진 8인치 크기의 스탠드형 탁상용 선풍기다. 선풍기 후면에 집게가 달려 있어 편리한 거치가 가능하며 전면에는 아로마 거치대와 다용도 수납공간이 마련돼 있다. 상하좌우 각도 조절 및 2단 풍속 조절이 가능하다. 전원을 연결해 사용하는 제품으로 소비전력은 25W.
▲ 홍진테크 사파이어 HJ-16
2009년 출시된 홍진테크 사파이어 HJ-16은 5엽 날개를 가진 10인치 박스형 탁상용 선풍기로, 그릴 회전을 통해 고정된 상태에서도 바람을 골고루 분산시켜준다. 벽걸이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120분 타이머와 상하 각도 조절 및 3단계 풍속 조절도 가능하다. 전원을 연결해 사용하며 소비전력은 40W.
▲ 대웅모닝컴 DWF-P1110WS
2018년 출시된 대웅모닝컴 DWF-P1110WS은 10인치 크기의 박스형 탁상용 선풍기다. 안전망 고정 부분을 살짝 돌려 그릴 회전 기능을 사용할 수 있으며, 5엽 날기와 3단계 풍속 조절 및 60분 타이머를 제공한다. 이동용 손잡이와 발 받침이 있어 탁상에서는 물론 책상 아래에 두고도 활용 가능하다. 소비전력은 50W.
2기: 미니 서큘레이터
서큘레이터는 공기를 순환시켜 실내 공기를 환기시키고 적정 온도를 유지해 주는 제품이다. 직접 바람을 맞아야만 시원해지는 선풍기와 달리 전체적인 공기를 시원하고 쾌적하게 만들어 줘 4계절 내내 활용이 가능하며, 여름철 에어컨과 함께 쓰면 특히 효율적이기 때문에 사무실에서 사용하기에도 좋다.
▲ 한경희 인공지능포터블 에어써큘레이터 HC-D380U
한경희 에어써큘레이터 HC-D380U는 15cm 날개 크기를 가진 6인치 서큘레이터로, 크기가 작고 별도의 전원 없이 보조배터리와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어 사무실에서는 물론 캠핑 등 아웃도어에서 사용하기에도 적당하다. 스마트폰 충전과 12단계 세밀한 풍속 조절이 가능하며 자동 회전 및 6시간 타이머 설정이 가능하다.
▲ 강원전자 NETmate 접이식 미니 에어 서큘레이터 NM-TF01
강원전자의 미니 에어 서큘레이터 NM-TF01은 10cm 날개크기를 가진 작은 크기의 접이식 서큘레이터로, 무게가 350g에 불과해 실내·외 이곳 저곳 이동하며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다. 상하 각도 조절이 가능한 3엽 날개로 전체 공기를 순환시켜주며, USB 전원은 물론 건전지로도 사용이 가능해 더욱 활용도가 높다.
▲ 코드나인 FAN190-ST
코드나인 FAN190-ST은 탁상용 선풍기로 활용 가능한 스탠드형 미니 서큘레이터다. 4,000mAh 대용량 배터리를 적용해 최대 20시간 동안 실내·외 어디서든 무선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상하 각도 조절 및 4단계 풍량 조절이 가능해 편의성이 높다. 13dB에 불과한 저소음 설계와 세척이 가능한 분리형 안전망도 강점이다.
3기: BLDC 탁상용 선풍기
2020년 탁상용 선풍기 트렌드는 BLDC 모터, 대용량 배터리, 세련된 디자인이다. DC모터의 단점을 보완한 BLDC모터의 저전력, 저소음, 뛰어난 내구성과 대용량 배터리를 모두 갖춘 강력한 기능성과 디자인을 동시에 잡은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기 때문. 다양한 부가 기능과 디자인 취향에 따라 선택해보자.
▲ 파세코 PDF-AB9060
현재 USB/휴대용 선풍기 카테고리에서 거치형(탁상용)으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6인치 크기의 탁상용 선풍기다. 최대 12시간 사용할 수 있는 4,400mAh 대용량 배터리에 고성능 BLDC 모터를 적용하였으며, 상하 각도 조절 및 4단 풍속 조절이 가능한 7엽 날개를 가지고 있다. 안전망 분리 세척도 가능하다.
▲ 스토리링크 SKP-HP866
스토리링크 SKP-HP866 역시 BLDC 모터와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한 탁상용 선풍기다. 3단계 풍속 설정과 상하 45도, 좌우 90도 조절이 가능하며 서큘레이터 기능을 적용해 보다 효율적으로 쾌적한 실내 공기를 만들어준다. 5엽 날개에 본체에는 튼튼한 알루미늄 합금 소재를 사용했으며, 안전망 분리 세척이 가능하다.
▲ 오난코리아 루메나 N9-FAN STAND 3세대
2019년 많은 인기를 끌었던 루메나 N9-FAN STAND 2세대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BLDC 모터와 최대 20시간 사용 가능한 대용량 배터리를 통해 강력한 풍속과 향상된 효율을 제공하며 서큘레이터 기능으로 쾌적한 공기 순환이 가능하다. 타이머와 풍속 및 상하 각도 조절이 가능하고 안전망도 분리 세척할 수 있다.
탁상용 선풍기, 사무실에서만 쓴다고?
탁상용 선풍기를 사무실에서만 사용한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이 같은 거치형 선풍기는 유모차, 자동차 등 비좁은 환경에서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데, 최근 출시되는 제품들은 크기가 작으면서도 강력한 성능을 가지고 있으며 집게나 클립 형태로 된 제품들도 많이 출시되어 있어 활용도가 더욱 높다.
▲ ABKO 오엘라 클립 선풍기 ZF01
ABKO 오엘라 클립 선풍리 ZF01은 4.5cm 두께를 잡을 수 있는 단단한 클립과 24.5cm 길이의 긴 자바라를 채용해 어디에서나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거치형 선풍기다. BLDC 모터를 채용해 3단계의 강력한 바람을 즐길 수 있으며, 보조배터리로 충전 가능한 2,000mAh 배터리를 탑재해 최대 7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 원더스리빙 원더스 브리즈킹 WF70
클립을 고정한 채로 좌우 360도, 상하 270도 자유로운 각도 조절이 가능해 차량 등 좁은 공간에서 특히 활용도가 높은 거치형 선풍기다. 집게 하단부에는 미끄럼 방지 패드가 부착돼 있으며, BLDC 모터와 5엽 날개를 탑재해 저소음 초미풍부터 최대 강풍까지 4단계 조절이 가능하다. 4,000mA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했다.
▲ 에즈윈 KW-MF400
에즈윈 KW-MF400은 독특한 디자인을 활용해 다양한 방식으로 거치할 수 있는 휴대용 선풍기다. 0~180도까지 각도 조절이 가능해 책상 위에 세워두거나 벽에 걸 수 있고, 반으로 접어서 휴대할 수도 있다. 얇고 가벼워 휴대성이 높고 미세한 풍량 조절이 가능한 스위치도 특징. 2020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