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여름휴가마저 집 안으로 끌고 왔다. 최근 여름 휴가 트렌드 키워드로 떠오른 ‘스테이케이션’(머무르다의 Stay와 방학의 Vacation이 합쳐진 신조어)도 이와 같은 맥락이다. 최근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실시한 성인 7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름 휴가 계획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72.3%가 ‘올 여름 휴가는 집에서 보낼 것’이라고 답했다.
특히 올 여름의 키워드가 된 스테이케이션은 휴식만 취하는 것이 아니라, 즐길 거리를 집으로 끌어들여 휴가 형태로 누리는 진화된 집콕의 형태이다. 먹거리는 물론 편안한 휴식과 즐거운 여가를 위해 다양한 가전에 눈길을 두는 이들도 늘었다. 이에 완벽한 스테이케이션을 위한 리빙템들이 소비자의 시선을 잡기 위해 열띤 경쟁을 벌이고 있다.
■ 터치스크린으로 손쉽게 즐기는 나만의 홈바리스타 – 브레빌 ‘오라클 터치 BES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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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면에서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WBC)의 골든 스탠다드 4가지 핵심 요소를 완벽하게 충족시킨다는 점에도 주목할 만하다. ▲완벽한 에스프레소를 위한 정량의 커피 자동 분쇄와 숙련된 바리스타처럼 자동탬핑이 가능하며 ▲에스프레소 추출과 스팀 보일러가 독립된 듀얼보일러에 PID컨트롤이 탑재되어 추출온도를 ±1도 이내로 정확하게 제어할 수 있으며 ▲ 과압 방지 벨브(OPV)로 9 bar 추출 압력으로 안정적인 추출이 가능하며 ▲자동으로 만들어지는 마이크로폼 우유 스팀은 거품양과 우유 온도를 자유롭게 조절하여 카푸치노는 물론, 라떼아트도 가능하다.
■ 홈스토랑에서 요리로 즐기는 세계 여행 – 브레빌 스마트 오븐 BOV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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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그 중에서도 가장 주목할 만한 기능은 저온 가열방식으로 음식을 서서히 고루 익히는 ‘슬로우 쿡’ 기능이다. 4시간부터 최대 10시간까지 재료의 수분을 유지하며 맛을 최대로 끌어내, 오랜 시간 불 앞에서 자리를 지키지 않아도 레스토랑에서 맛보는 품위 있는 정찬을 즐길 수 있다. 육류 조리 시 고기의 식감을 부드럽고 촉촉하게 만들어주며, 22L를 수용하는 넉넉한 크기로 냄비를 이용한 찜 요리가 가능한 것도 강점이다
■ 홈테인먼트의 기본인 탄탄한 사운드도 전문관처럼 – ‘브리츠 BZ-T8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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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뤄뒀던 영화, 드라마를 원 없이 즐길 수 있는 홈시네마 – 뷰소닉 ‘플렉스빔 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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