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깔끔한 배선을 추구하는 AV프라임의 인스톨 소식입니다.
이제 9월의 청명한 하늘이 구름 사이로 보이는 가을의 초입입니다.
아침 저녁으로는 어느새 선선해졌는데요.
가을이 왔는데여 옵토마사의 국민 4K Suhd61 빔프로젝터터의 인기는 여전합니다.
금일은 옵토마 SUHD61와 그랜드뷰 GER-120Hi 스크린을 기존의 미니오디오 시스템과 연결해서 홈시네마 시스템으로 만드시려는 고양시의 고객님 댁으로 찾아갔습니다.
설치 공간의 앞 뒤 투사거리는 3.9미터로 Suhd61의 120인치 최소 투사거리인 3.21미터에서 최대 투사거리인 4.22미터 안에 적당히 들어옵니다.
레이저 거리 측정기를 사용해서 120인 스크린 경통의 위치를 잡았습니다.
거실의 좌우 폭이 그랜드뷰의 120인치 스크린 경통의 길이와 알맞춤하게 들어맞습니다.
데논의 구형 RCD-M38 모델로 여전히 쌩쌩한 성능을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소스기기로 사용되는 셋톱박스와 광케이블로 연결해서 음향 신호를 처리하고 영상은 별도로 프로젝터로 보내는 방식으로 시스템을 구성했습니다.
스크린에서 나온 전원선과 프로젝터 쪽으로 전달되는 영산 신호선(HDMI)등을 모두 한 곳에 모아 몰딩제 처리했습니다.
TV보다는 복잡한 구성이어도 외관상 복잡하지 않고 비교적 간소하게 연출됩니다.
2채널 오디오를 사용할 경우에는 영상/음향 소스장치는 1개 정도를 쓰는 경우 가능합니다. 만약 여러 개의 플레이어나 소스장치를 사용해서 영화를 즐기신다면 AV리시버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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