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수업을 듣는 학생과 재택근무를 하는 직장인에게 반드시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물론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에서도 PC는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물건이다. 특히 장시간 수업을 듣고, 일을 하기 위해서는 빠른 속도는 물론 안정성까지 두루두루 겸비한 PC가 필요하기 마련이다.
다나와가 선보인 11월의 온라인 강의용 표준PC가 바로 그러한 제품이 아닐까 한다. 최신 인텔 프로세서를 중심으로 높은 성능의 라데온 RX570 그래픽카드를 탑재해 온라인 강의 뿐만이 아니라 어지간한 게임을 무난하게 돌릴 수 있고, 고화질의 영상도 원활하게 재생할 정도의 능력을 보여준다.
▲다나와 11월의 온라인 강의용 표준PC
여기에 빠른 속도의 SSD와 안정성과 호환성이 모두 만족스러운 메모리, 독창적인 디자인에 LED 감성까지 더한 케이스와 효율 좋은 고용량 파워를 탑재해 기대 이상의 만족을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인텔 코어i5-10세대 10400 (코멧레이크S) (정품)
CPU로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적의 효율성으로 현재 PC 시장에서 가장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인텔 코어i5-10세대 10400'을 사용했다. 본 제품은 6개의 코어를 탑재했고, 인텔 하이퍼 스레딩 기술을 적용해 무려 12개의 쓰레드로 인식한다. 멀티 코어 기반의 프로그램이나 게임 그리고 멀티 태스킹 환경에서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
기본 클럭은 2.9GHz이지만, 인텔 터보 부스트 2.0 기술을 통해 최대 4.3GHz까지 자동으로 클럭을 높여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Rec.2020과 UHD 블루레이 재생을 위해 HDR을 지원하는 인텔 UHD 그래픽스 630을 탑재해 별도의 그래픽카드 없이도 한층 선명한 화질로 영상 감상이 가능하다.
이밖에 차세대 인텔 Wi-Fi 6 기술을 비롯해 썬더볼트3 기술, 최대 40개의 PCIe 3.0 레인과 최대 30개의 HSIO 레인 지원, 인텔 스마트 캐시, 퀵 싱크 비디오 클리어 비디오, 스피드 스텝 등 실제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여러 가지 기술을 제공한다.
▲ASRock H410M-HDV 에즈윈
메인보드로는 마이크로-ATX 타입의 'ASRock H410M-HDV 에즈윈'을 사용했다. 본 제품은 인텔의 최신 H410 칩셋을 탑재해 10세대 코어 프로세서와 찰떡궁합을 보여준다. 5페이즈의 전원부는 최신 프로세서에 안정적으로 전원을 공급하며 낮은 온도를 유지한다. 그 중 프리미엄 50A 파워 초크는 기존 초크에 비해 포화 전류를 최대 3배까지 높여 향상된 VCORE 전압을 제공한다.
고성능 메인보드에 사용되는 고급 사파이어 블랙 PCB를 적용했고, 견고하고 유연한 재질로 만들어졌다. 습도로 인한 전기 단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PCB 층 사이 간격을 줄이는 설계를 적용했다. HDMI 포트를 비롯해 DVI, D-SUB 등 다양한 종류의 출력 포트를 제공한다.
표준 CPU 팬 헤더 뿐만 아니라 워터 펌프도 지원해 고사양PC를 꾸밀 수 있고, 예기치 않은 전압 스파이크로 인해 내부 부품이 손상되지 않도록 해주는 풀 스파이크 프로텍션 기술도 제공해 안심할 수 있다. 애즈락 라이브 업데이트 및 앱샵을 통해 시스템을 손쉽게 최적화하고 최신 상태로 유지할 수 있다.
▲ GeIL DDR4-2666 CL19 PRISTINE (8GB)
메모리는 8GB 용량의 'GeIL DDR4-2666 CL19 PRISTINE'을 사용했다. 2,666MHz의 속도로 작동하고 19-19-19-43의 램 타이밍과 1.2V의 전압을 갖는다.
이 제품은 DBT(Die Hard BURN-IN Technology)라는 독자 테스트 시스템을 통해 개발된 버닝챔버 안에서 '극도의 고열에서 모듈 테스트를 통과한 제품'만 선정하여 출하함으로써 불량률 0% 및 어떤 시스템 환경도 버텨낼 수 있다.
또한 차세대 메모리 모듈 테스터 장비인 'DYNA4 SLT'를 도입, 메모리 제작에 들어가는 모듈의 최상의 주파수, 전압, 메모리 타이밍 등 보급형 제품 이상의 품질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여기에 국제 표준 'JEDEC 규격'을 준수하여, 사용자가 어떤 환경의 시스템에서 사용해도 완벽한 호환성과 안정성으로 오류 없는 시스템, 쾌적한 성능을 보장한다.
▲ SAPPHIRE 라데온 RX 570 PULSE Lite OC D5 8GB Dual-X
그래픽카드로는 이엠텍에서 출시한 'SAPPHIRE 라데온 RX 570 PULSE Lite OC D5 8GB Dual-X'를 사용했다. 2048개의 스트림 프로세서를 탑재했고, 8GB 용량의 GDDR5 메모리가 장착돼 어지간한 온라인 게임은 고해상도에서 무난하게 돌릴 수 있을 정도의 능력을 보여줍니다.
여기에 사파이어만의 독보적인 쿨링 솔루션을 적용해서 발열을 빠르게 해소하는 점도 눈에 띈다. 95mm의 쿨링 팬 2개를 중심으로 6mm의 히트파이프 2개와 대형 히트싱크로 기판의 뜨거운 열을 빠르게 식혀준다. 쿨링 팬은 긴 수명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소음도 낮기 때문에 사용상 스트레스는 거의 없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알루미늄 캐퍼시터와 고품질 초크로 구성된 전원부는 높은 전력 효율은 물론 안정성을 보장한다는 점도 특징이다. 끝으로 그래픽카드의 현재 상황을 보여주고, 더 나아가 오버클럭이나 쿨링 능력을 조절할 수 있는 TriXX 3.0 프로그램으로 활용도를 높였다.
▲ Seagate 바라쿠다 Q1 SSD (240GB)
SSD로는 씨게이트가 내놓은 SATA3 방식의 '바라쿠다 Q1 SSD'를 탑재했다. 240GB 용량의 본 제품은 최근에 많이 사용되는 QLC 방식을 메모리를 탑재해 안정성을 높였으며, 3D NAND를 비롯해 범용성이 상당히 뛰어난 것으로 알려진 파이슨의 S11T 컨트롤러를 탑재해 한층 신뢰할 수 있다.
최대 읽기 속도가 550MB/s, 최대 쓰기 속도가 450MB/s로 상당히 빠른 편에 속하기 때문에 기존에 HDD를 메인스토리지로 사용했던 유저라면 더욱 빠른 속도를 체감할 수 있을 것이다. 사용 보증 시간을 나타내는 MTBF도 180만 시간으로 상당히 길어 장기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여기의 SSD의 쾌적한 상태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는 TRIM 기능을 비롯해 높은 성능과 내구성을 위한 SLC 캐싱, 플래시 메모리의 수명을 최대화하기 위한 웨어 레벨링, 데이터가 손상되지 않게 보호해주는 ECC 등을 제공한다. 여기에 씨게이트만의 SeaTools 프로그램으로 제품을 오랜 기간 안정적으로 쓸 수 있다.
▲ MSI MAG 포지 101M
PC의 얼굴이라 불리는 케이스로는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하는 미들타워 타입의 'MSI MAG 포지 101M'을 사용했다. 특히 전면 베젤 부분의 디자인이 독창적인데, 일반적인 케이스와 달리 전면 베젤 중앙 부분에 사선의 캐릭터 라인을 두어 차별화를 꾀했다.
뛰어난 쿨링 효율로 내부 발열을 빠르게 배출한다. 메시(Mesh) 타입 전면 패널을 비롯해 전면에 3개, 후면에 1개의 120mm 팬을 장착해 열을 빠르게 배출한다.
여기에 각각의 쿨링 팬은 RGB LED이 적용됐기 때문에 시각적으로도 상당히 세련된 모습을 보여준다. 또 최대 6개의 RGB LED를 연결, 제어할 수 있는 컨트롤러를 함께 제공한다.
측면 패널은 4mm 두께의 강화유리를 적용, 케이스 내부의 RGB LED 튜닝을 즐기기에 효과적이다. 적용된 강화유리 스탠드 디자인은 측면 패널 나사를 모두 제거하는 즉시 유리가 바닥에 떨어지는 사고를 방지하고, 강화유리 파손 사고를 줄여준다. 이밖에 최대 330mm의 그래픽카드를 장착할 수 있는 폭넓은 내부 공간을 갖췄다.
▲마이크로닉스 CASLON M 500W 80PLUS 230V EU
파워서플라이로는 마이크로닉스가 얼마 전 출시한 'CASLON M 500W 80PLUS 230V EU'을 사용했다. 정격 500W 용량을 자랑하는 본 제품은 80PLUS 스탠다드 인증으로 신뢰를 높였다. 실제 테스트에서는 브론즈 등급에 해당하는 놀라운 효율을 보여주기 때문에 더욱 안심하고 쓸 수 있다.
여기에 마이크로닉스가 직접 개발한 '하이브리드-E' 플랫폼을 비롯해 DC to DC 설계를 적용해 높은 안정성과 출력을 자랑하고, 일반 파워서플라이 비교해서 더 두꺼운 16AWG 규격의 케이블을 채택해서 최적의 출력 효율을 구현했다는 점도 돋보인다.
여기에 서지 4K 회로와 ESD 15K 보호 기술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고, 50도 이하의 온도에서 팬을 정지시키는 팬 리스 기능과 PC가 꺼진 이후 내부 잔열을 제거해 부품의 수명을 늘려주는 애프터 쿨링 기능까지 다양한 특징을 갖춰 그야말로 최고의 안정성을 자랑한다.
끝으로 모든 다나와 표준PC는 2년 무상 A/S가 제공된다. 흔히 조립PC를 구매해 쓰는 유저들이 '혹시 고장 나면 어쩌지?'라는 고민을 많이 하는데, 다나와 서비스가 적용된 표준PC라면 이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2년간 무상으로 전국 출장 A/S가 가능해 PC를 잘 모르는 유저라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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