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엔비디아가 뛰어난 성능의 지포스 RTX3000 시리즈를 출시함에 따로 고사양 게이밍PC를 맞추려는 유저가 늘고 있다. 배틀그라운드와 같은 고사양 게임을 고해상도에서 원활하게 구동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그에 걸맞는 성능이 필요하기 마련인데, 엔비디아 지포스 RTX3000 시리즈는 성능이 충분하기 때문에 게임을 위한 최적의 그래픽카드라 불리기에 손색이 없다.

다나와가 내놓은 11월의 배틀그라운드용 표준PC는 화제의 그래픽카드인 지포스 RTX3080을 탑재한 고사양 게이밍PC로 게이머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무려 16개의 쓰레드로 작동하는 AMD 라이젠7 프로세서와 PCIe 4.0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는 메인보드의 조합으로 더욱 빠른 성능을 구현할 수 있다.

▲ 다나와 11월 배틀그라운드용 표준PC

여기에 32GB 용량의 고성능 메모리를 비롯해 빠른 속도와 높은 용량을 자랑하는 NVMe M.2 SSD를 탑재해 무거운 프로그램이나 게임의 로딩 속도를 높여준다. 또한 LED 감성과 함께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자랑하는 케이스로 시각적인 멋을 더했고, 높은 효율을 갖춘 고용량 파워로 안정성을 보장한다.

▲ AMD 라이젠7-3세대 3800XT (마티스) (정품)

'AMD 라이젠7-3세대 3800XT'는 뛰어난 성능에 멀티 코어 효율을 갖춰 고사양 게이밍PC를 구성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제품이다. 7nm 공정으로 만들어졌으며, 8개의 코어를 탑재했고 실제 작동 시 무려 16개의 쓰레드로 인식해 멀티 코어 기반의 프로그램이나 게임, 멀티 태스킹 작업 시 최적의 성능을 보여준다.

기본 클럭은 3.9GHz이지만, 부하가 걸렸을 때 4.7GHz까지 클럭을 높여주고, 36MB 용량의 게임 캐시 메모리로 높은 컴퓨팅 성능을 자랑한다. 대용량 SSD와 고사양 그래픽카드의 성능을 100% 이끌어낼 수 있도록 PCIe 4.0을 지원하고, 3200MHz의 메모리 클럭을 지원해 고성능 메모리의 활용폭이 커졌다.

AMD 라이젠 마스터 프로그램을 사용해 CPU 클럭과 전압, 메모리, 팬, 코어 파킹 등 다양한 옵션을 조절해 초보자도 간단하게 오버클럭을 할 수 있다. 또한 PC의 상태를 분석하고 가능한 빠른 결정을 내리도록 설계된 정교한 센서 세트가 탑재된 것도 특징이다.

▲ ASRock X570 스틸레전드 에즈윈

'ASRock X570 스틸레전드 에즈윈'은 고사양 프로세서에 어울리는 폭넓은 확장성과 짜임새 있는 레이아웃으로 안정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기에 적격이다. AMD의 최상위 X570 칩셋을 탑재했으며, 4개의 메모리 슬롯을 통해 최대 128GB 용량에 4666MHz 속도의 메모리 구성이 가능하다.

PCIe 4.0 인터페이스를 지원해 더욱 빠른 작업 처리 속도를 자랑하고, 무거운 그래픽카드도 안정적으로 지지하는 스틸 슬롯을 적용해 뛰어난 내구성까지 자랑한다. 여기에 현존 스토리지 인터페이스 중 최상급 성능을 자랑하는 PCIe 4.0 x4을 지원하는 M.2 소켓을 탑재해 최대 64Gb/s의 속도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M.2 슬롯에는 SSD의 뜨거운 열을 식혀줄 방열판이 탑재됐다.

다양한 시스템에 기계적 결함없이 유연하고 편리하게 설치가 가능한 통합 I/O 쉴드를 제공하고, 10Gb/s의 전송 속도를 자랑하는 USB 3.2 Gen2 Type-A+C 포트를 적용해 주변기기와 호환성을 높였다. 10페이즈로 구성된 PWM 디지 파워 전원부는 60A의 프리미엄 초크를 비롯해 12K에 달하는 내구성을 갖춘 일본산 캐퍼시터 그리고 Dr.MOS 모스펫으로 구성돼 뛰어난 전력 효율과 안정성을 자랑한다.

여기에 알루미늄 합금 방열판으로 전원부의 발열을 효율적으로 제거할 뿐만 아니라 실감나는 게임과 멀티미디어를 완성시키는 고해상도, 고출력 하이파이 사운드로 한층 몰입감 넘치는 게임을 즐길 수 있다.

▲ ADATA XPG DDR4-3600 CL18 SPECTRIX D60G RGB 패키지

메모리로는 16GB 용량의 'ADATA XPG DDR4-3600 CL18 SPECTRIX D60G RGB 패키지' 2개를 사용해 무려 32GB를 구성했다. 3,600MHz의 클럭을 자랑하는 본 제품은 CL18-20-20의 램 타이밍과 1.35V의 전압으로 작동한다. 독특한 다이아몬드 컷 디자인으로 세련된 이미지를 전할 뿐만 아니라 모듈의 표면 영역 중 60% 이상을 차지하는 RGB LED 조명은 은은한 아름다움을 뽐낸다.

아울러 RGB LED는 ASUS의 AURA SYNC, MSI의 미스틸 라이트, 기가바이트의 RGB 퓨전, 애즈락의 폴리크롬 프로그램을 통해 제어가 가능하고, 자체 제공하는 XPG RGB 프로그램으로도 전등 모드와 색상을 설정할 수 있어 나만의 튜닝PC를 꾸미고자 하는 유저들에게 적합하다.

여기에 뛰어난 신호 무결성 및 신뢰성, 안정성을 제공하는 고품질 칩이 탑재됐으며, 금속 방열판이 장착돼 메모리 모듈의 수명을 효과적으로 확장해준다. 또한 X.M.P 기능을 통해 간단하게 클럭을 높일 수 있어 초보자도 손쉽게 높은 성능을 사용할 수 있다.

▲ 이엠텍 지포스 RTX 3080 BLACK EDITION OC D6X 10GB

그래픽카드로는 엔비디아 지포스 RTX3080이 탑재된 '이엠텍 지포스 RTX 3080 BLACK EDITION OC D6X 10GB'를 사용했다. 무려 8,704개의 쿠다 프로세서를 탑재한 본 제품은 1,440MHz의 코어 클럭과 1,740MHz의 부스트 클럭으로 작동해 고사양 게임도 무리 없이 구동할 수 있다.

여기에 10GB 용량의 GDDR6 메모리를 탑재했는데, 320bit의 인터페이스에 19,000MHz의 높은 클럭을 자랑해 4K UHD 이상의 해상도에서도 원활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3개의 디스플레이 포트와 1개의 HDMI 포트 등 다수의 영상 출력 포트로 모니터와 호환성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최대 4대의 모니터를 연결해 초고해상도를 구현할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알루미늄 프레임이 외부를 감싸고 있고, 헤어라인 가공 처리로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을 전해준다. 팬 중앙에 배치된 RGB LED는 어두운 곳에서도 은은한 멋을 주어 튜닝PC에 최적화된 모습을 자랑한다. 또한 낮은 발열과 높은 효율을 자랑하는 DrMOS 모스펫을 기반으로 구성된 16페이즈의 전원부는 장시간 사용에도 안정성을 보장한다.

높은 효율의 쿨링 솔루션으로 발열을 빠르게 해소한다는 점도 돋보이는 부분이다. 더블유 모양으로 만들어진 니켈도금 히트 파이프를 비롯해 열전도율이 뛰어난 대형 알루미늄 방열판이 기판의 열을 고루 분산시키고, 2볼 베어링 방식의 터보 팬 3.0 쿨링 팬은 발열 해소 능력이 뛰어남은 물론 소음도 낮아 사용자의 환경적인 스트레스를 줄여준다.

▲ ADATA XPG SX8200 Pro M.2 NVMe (1TB)

1TB의 방대한 용량을 자랑하는 'ADATA XPG SX8200 Pro M.2 NVMe'는 최대 읽기 속도가 무려 3,500MB/S, 최대 쓰기 속도가 3,000MB/s, 랜덤 읽기 속도는 39만 IOPS, 랜덤 쓰기가 38만 IOPS에 달해 고사양 게이밍PC를 구축하기에 적격이다. 

여기에 TBW가 640TB, 사용보증 시간(MTBF)도 200만 시간으로 상당히 길 뿐만 아니라 인텔리전트 SLC 캐싱과 DRAM 캐시 버퍼, 저밀도 패리티 검사(LDPC) 오류 수정 코드(ECC) 및 E2E 데이터 보호 및 RAID 엔진 지원 등 다양한 기능을 탑재해 활용도를 높인 점도 특징이다.

또한 열 전도율이 뛰어난 알루미늄 재질의 방열판을 번들로 제공하기 때문에 오랜 기간 빠른 속도를 유지하며 사용할 수 있다. 모든 구성 요소는 세심한 테스트와 인증을 통과했고, 5년 보증이 적용돼 안심하고 쓸 수 있다.

▲ MSI MAG 포지 100R

케이스로는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높은 확장성을 갖춘 'MSI MAG 포지 100R'을 사용했다. 미들타워 타입의 본 제품은 최초로 메시 타입 전면 패널을 적용, 탁월한 공기 흐름을 제공한다. 측면 패널은 4mm 두께의 강화유리를 적용해 케이스 내부의 RGB LED 튜닝을 즐길 수 있다.

전면 패널에는 120mm Addressable RGB LED 팬 2개를 장착했는데,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LED로 은은한 아름다움을 뽐낸다. 동시에 더 많은 ARGB LED를 연결하고, 메인보드의 지원 여부에 따라 프로그램 통합 제어가 가능한 6 포트 ARGB LED 컨트롤러가 탑재됐다.

최대 160mm 높이의 CPU 쿨러와 최대 330mm 길이의 그래픽카드를 장착할 수 있으며, 케이스 전면과 상단에 각각 240mm급 수냉 쿨러 라디에이터를 장착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강화유리 스탠드 디자인은 측면 패널 나사를 모두 제거하는 즉시 유리가 바닥에 떨어지는 사고를 방지하고, 강화유리 파손 사고를 줄여준다.

▲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750W 80PLUS Bronze 230V EU HDB

파워서플라이로 사용된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750W 80PLUS Bronze 230V EU HDB'는 정격 750W로 고사양 PC를 위한 충분한 출력을 제공한다. 고성능 CPU와 그래픽카드에서 요구하는 +12V 전압을 정밀하게 제어하고 유지하는 2세대 GPU-VR 기술로 일명 칼전압을 구현했고 가용력 100%의 +12V 출력, DC to DC 회로를 통한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전력 공급 체계를 완성했다.

80PLUS BRONZE 230V EU 등급의 에너지 효율 인증을 획득했으며, 50% 부하 구간에서 89.9% 이상의 효율로 상위 등급인 SILVER 수준의 뛰어난 효율을 자랑한다. 내부 온도 50℃ 이하에서는 냉각팬을 완전히 정지시켜 팬 작동음 없이 무소음 환경을 구현하는 팬리스 기능을 적용했다. 강력한 풍량과 낮은 소음도의 HDB(Hydraulic Dynamic Bearing) 냉각팬을 넣어 많은 소비자가 선호하는 저소음 환경을 구현했다. 

PC가 꺼졌을 때의 내부 잔열을 제거하여 부품 수명을 증가시키는 마이크로닉스의 특허 냉각 기술 애프터쿨링(AfterCooling)과 낙뢰, 정전기 등으로부터 PC를 보호하는 SURGE 4K 기능으로 일반 파워서플라이 기준치의 2배 이상 강한 서지에도 PC를 보호한다. 아울러 6년의 무상 보증 기간으로 장기간 든든하게 쓸 수 있는 것도 믿음직스러운 부분이다.

끝으로 모든 다나와 표준PC는 다나와 2년 무상 A/S가 제공된다. 흔히 조립PC를 구매해 쓰는 유저들이 '혹시 고장 나면 어쩌지?'라는 고민을 많이 하는데, 다나와 서비스가 적용된 표준PC라면 이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2년간 무상으로 전국 출장 A/S가 가능해 PC를 잘 모르는 유저라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그야말로 조립PC 관리까지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해주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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