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극성을 부리고 미세먼지까지 심해지면서 실내 환기와 공기질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졌다. 덕분에 공기청정기가 다시 각광받고 있다. 예전에는 넓은 면적을 커버할 수 있는 공기청정기를 거실에 두는 정도였다면, 이제는 방마다, 또는 공간마다 작은 공기청정기를 놓는 게 유행이다.
이런 공기청정기 시장의 트렌드를 가장 잘 반영한 브랜드가 바로 ‘씽크에어’다. 가성비로 유명한 웨이코스 씽크웨이에서 내놓은 ‘씽크에어’ 공기청정기들은 작은 크기에 저렴한 가격, 대기업 공기청정기 못지않은 성능과 디자인을 갖춰서 떠오르는 가성비 공기청정기로 주목받고 있다.
2020 하반기 다나와 히트브랜드 공기청정기 부문에 당당히 선정된 씽크웨이 씽크에어 공기청정기들을 만나보자.
거실에서도 방에서도 OK ' 씽크웨이 ThinkAir AD12C'
거실에 둬도 되고, 방에 둬도 되는 팔방미인 공기청정기를 찾는다면 씽크웨이 ThinkAir AD12C가 정답이다.
씽크웨이 ThinkAir AD12C는 고급 헤파 13등급 복합필터를 사용해 공간 내부의 공기를 늘 안전하고 청청한 상태로 유지해 준다. 대기업 공기청정기에서나 볼 법한 360도 에어홀을 채택하여 서라운드 공기 순환이 가능하다.
극세사 프리필터, 광촉매 필터, 헤파필터, UV 살균 LED 순서로 이어지는 4단계 공기 케어 시스템을 이용하면 먼지뿐만 아니라 머리카락, 알레르기 유발 물질, 새집증후군 유해 물질까지 다 흡입한다.
공기청정기는 소음도 중요한데, 이 제품은 BLDC 모터를 사용해서 소음도 낮은 편이다. 제조사가 밝힌 내용을 보면 1단, 15dB 최저 소음 수준으로 개가 옆에 와서 낮잠을 잘 정도로 조용하다.
OIT, MIT, CMIT와 같은 유해 물질도 검출되지 않은 안전 인증 검수 통과 필터를 이용했다. 예상되는 전기 요금도 저렴하다. 한 달 전기 사용료 약 840원 수준의 초절전 제품으로 전기세도 줄여볼 수 있겠다.
10평형 최강의 가성비 '씽크웨이 ThinkAir AD10C'
10평형 공기청정기인 씽크웨이 ThinkAir AD10C는 생긴 건 좀 더 작아졌으나 성능에서는 고가 모델들과 나란히 설 수 있는 수준의 가성비를 갖췄다.
전방위 360도 에어홀을 뚫어서 360도 서라운드 공기 순환이 가능하다. 하부의 360도 에어홀에서 오염된 공기를 흡입하면, 상부의 넓은 원형 팬이 정화된 공기를 배출하는 방식이다.
공기청정기에 사용된 헤파 필터는 13등급 복합 필터로 극세사 프리필터, 광촉매 필터, 헤파필터, UV 살균 LED 순서로 이어지는 4단계 공기 케어 시스템을 적용했다.
입자가 큰 반려동물 털도 문제없이 흡입하는 강력한 BLDC 모터를 탑재했으며 상부 메뉴는 스마트 터치 패널이어서 주요 기능들을 번거롭게 찾지 않고 직관적으로 누를 수 있게 했다.
바닥이나 책상에 놓기 딱 좋네 '씽크웨이 ThinkAir A5C'
씽크웨이 ThinkAir A5C는 7.5평형 소형 공기청정기로 거실처럼 넓은 공간보다는 방바닥이나 책상 위에 놓고 쓰기 좋다. UV 살균 과정을 뺀 대신, 카본 탈취 필터를 추가했다. 안정인증을 받은 고성능의 헤파필터는 카본 활성탄 필터가 합쳐진 일체형으로 공기 중의 냄새와 유해 물질을 걸러낸다.
360도 흡입 구조로 입자가 큰 반려동물 털도 문제없이 흡입한다. 강력한 BLDC 모터를 탑재했으며 상부 메뉴는 스마트 터치 패널이어서 주요 기능들을 번거롭게 찾지 않고 직관적으로 누를 수 있다.
기존 대기업 공기청정기 1대를 구매할 가격이면 A5C 공기청정기는 3~5대를 살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 거실에만 둘 것이 아니라 방마다 하나씩 놓는 용도로 적합하다. 어떤 곳에 놓아도 눈길을 사로잡는 깔끔한 디자인과 무드등이 조합되어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없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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