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 네트워크가 보급화되면서 이에 적합한 랜카드에 대한 수요도 꾸준히 늘고 있다. 쾌적한 무선 네트워크 환경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공유기 못지않게 빠르고 안정적인 랜카드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에 최신 규격과 인터페이스로 빠른 속도를 구현한 제품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국내 네트워크 시장의 절대강자인 EFM네트웍스는 이러한 트렌드에 맞는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며, 랜카드 시장을 선도해왔다. 대표 브랜드인 ipTIME 랜카드는 높은 성능을 물론 차별화된 안정성과 보안 능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또한 합리적인 가격과 폭넓은 라인업은 물론 오픈 고객 게시판을 통해 소비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등 고객 친화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다나와 히트브랜드 유무선 랜카드 부문에 선정됐다.

빠른 속도와 다양한 기능 제공하는 'EFM ipTIME A5000UA USB 3.0 무선랜카드'

'EFM ipTIME A5000UA USB 3.0 무선랜카드'는 802.11ac를 적용한 USB 무선랜카드로 빠른 속도에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5GHz 및 1300Mbps(3Tx-4Rx)와 2.4GHz 및 600Mbps(3Tx-3Rx)의 최대 무선 링크 속도를 지원하는 AC1900급 제품이다.

3개 안테나에 추가로 1개의 수신 안테나를 더해 총 4개의 안테나로 보다 넓은 수신 거리를 자랑하고, USB 3.0 인터페이스를 채택해 기존 USB 2.0에 비해 약 10배 빠른 최대 5Gbps의 전송속도를 지원한다. 

WPS 버튼을 이용해 무선 공유기와 랜카드를 연결하는 것은 물론 간편한 보안 설정도 가능하다. 블루 LED는 동작 시에만 나타나는 등 절제된 라이트닝으로 시각적인 멋을 높였다. Windows 7부터 10까지 다양하게 지원해 폭넓은 호환성을 보여준다.

언제 어디서나 안정적으로 작동하는 'EFM ipTIME A3000UA USB 3.0 무선랜카드'

'EFM ipTIME A3000UA USB 3.0' 무선랜카드는 리얼텍 8812BU 칩셋을 사용했으며, 802.11ac에 대응하는 고속 네트워크 제품이다. 5GHz에서 867Mbps의 전송속도와 2.4GHz에서 300Mbps를 지원하는 등 빠른 속도로 쾌적한 네트워크 환경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2개의 안테나를 장착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네트워크 신호 송수신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USB를 통한 간편한 연결성은 데스크톱 PC 및 노트북에도 적합한 모습을 보여준다.

최대 5Gbps 대역을 지원하는 USB 3.0 인터페이스를 통해 빠른 네트워크 처리 속도를 지원한다. 무선 랜카드끼리 통신 가능한 Ad-Hoc이나 AP 기능도 지원하므로 활용성 또한 높은 것 또한 빼놓을 수 없는 특징이다.

2.5Gbps 속도 자랑하는 USB 랜 어댑터 'EFM ipTIME U2500C 2.5기가비트 랜카드'

'EFM ipTIME U2500C 2.5기가비트 랜카드'는 데스크톱 PC나 노트북 등 랜 포트가 없거나 고장으로 작동이 안 될 때 USB 포트에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USB 3.0 Type-C 기반 2.5기가 랜 어댑터다. 2.5Gbps의 초고속 네트워크 구성으로 빠른 전송 속도는 물론 고화질의 HD급 영상을 끊김 없이 즐길 수 있다.

PC가 켜진 상태에서도 제품을 자유롭게 연결할 수 있는 핫 스왑 기능은 물론 바로 인식이 가능한 플러그 & 플레이 가능을 제공한다. 별도의 전원 없이 USB 포트 연결만으로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해 무척 편리하다.

드라이버가 내장돼 PC에 연결 시 자동으로 인식해 편의성을 높였고, 빠른 속도의 리얼텍 8156 칩셋을 사용했다. 세련된 디자인은 물론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작고 가벼운 사이즈로 휴대가 편리하고, Windows와 리눅스, MAC OS까지 다양한 OS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