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세, 언택트로 즐기는 식도락 홈캠핑

2021.01.12. 15:4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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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와 더불어 영하로 떨어지는 날씨의 영향으로 홈캠핑이 뜨고 있다. 집안의 베란다와 거실등에서 즐기는 홈캠핑은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 요즘, 슬기로운 여행의 대안으로 제시된다. 여기에 캠핑 음식 메뉴를 준비하면 먹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식도락 홈캠핑을 떠날 수 있다.

또한 최근 유행하는 디지털 벽난로 불멍과 자연 소리를 담은 ASMR을 활용하면 실내이지만 마치 야외에서 캠핑을 보내는 듯한 무드를 연출할 수 있다. 이번 주말에는 언택트하게 즐기는 식도락 홈캠핑을 떠나 보는 것을 제안한다.

# 식도락 홈캠핑 필수템 나만의 ‘밀키트’

금강산 구경도 식후경이라는 말처럼 캠핑에 어울리는 맛있는 음식을 준비해 본격적인 식도락 홈캠핑을 즐겨보자. 캠핑에서는 간편하면서도 빠르게 음식을 준비할 수 있는 밀키트가 인기다. 손질된 식재료와 딱 맞는 양념, 조리법을 제공하는 밀키트를 활용하면 더욱 캠핑의 무드를 연출할 수 있다.

캠핑에서는 뜨끈한 국물 요리가 빠지면 섭섭하다. 샤브샤브와 베트남 쌀국수 등의 국물요리인 키트를 준비하면 간편하면서도 손쉽게 요리를 만들 수 있다. 여기에 스테이크와 해산물 구이요리, 그리고 페어링을 하기 좋은 맥주를 더하면 성공적인 식도락 캠핑을 완성할 수 있다.

# 자연 풍경이 담긴 캠핑 맥주 파타고니아

자연풍경을 캔맥주의 디자인에 담은 파타고니아 맥주와 함께하면 더욱 캠핑 무드를 살릴 수 있다. 겨울 설산을 담은 파타고니아 ‘바이세’는 아르헨티나산 캐스케이드 홉과 밀로 양조하여 프리미엄 밀 맥주이다. 산뜻하고 부드러운 풍미와 깔끔한 청량감이 일품인 파타고니아 바이세는 향긋한 과일향과 은은한 고수 향의 조화가 특징이다. 향이 강한 아시안 요리와 페어링을 하기 좋은 바이세 맥주는 캠핑에서 인기메뉴인 샤브샤브 등 따뜻한 국물요리에 안성맞춤이다.

또한 자연 속 일출의 순간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파타고니아의 ‘보헤미안 필스너’는 밝은 황금빛 색상의 필스너 맥주이다. 특히 100% 몰트를 사용해 여운을 남기는 깊은 몰트향과 묵직한 거품이 인상적이며, 빵과 같은 고소함과 풍부한 바디감이 매력적인 맥주이다. 파타고니아 보헤미안 필스너를 마시며 마치 야외에서 일출을 즐기는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 디자인까지 감각적인 휴대용 인덕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