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소비트렌드 분석센터 김난도 교수의 책 ‘트렌드코리아 2021’에는 2021년 10대 트렌드 중 하나로 ‘레이어드 홈’이 소개됐다. 코로나19 이슈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집이라는 공간이 주목받게 된 것이다. 이에 집을 새롭게 변화시키거나, 집의 기능을 강화하는 가구, 상품, 가전 등의 소비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맞춰 새롭게 대세로 떠오른 것이 ‘홈 오피스’다. 코로나19 이슈로 시작된 언택트 시대에 맞춰 재택근무가 지속될 예정이므로, 집에서는 홈 오피스를 구성해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그렇다고 해서 사무실과 완벽히 같은 환경을 권장하는 것은 아니다. 획일화된 사무실 환경과 달리 집에서는 제약 없이 인테리어가 가능하다. 즉 기존 집의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으면서도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내야 한다.

홈 오피스를 구성할 때는 화이트 컬러, 공간 활용 두 가지에 주목해야 한다. 화이트 컬러의 IT 기기를 사용할 경우 집안 어느 장소에 배치해도 무난하게 잘 어울린다. 이어 공간 활용에 주목해야 한다. 아름다운 디자인과 더불어 공간을 적게 차지하고, 기능도 많이 갖춘 제품들이 권장된다. 올인원 PC나 와이파이를 지원하는 콤팩트 사이즈의 프린터, 유튜브나 넷플릭스를 볼 수 있는 스마트 모니터 등이 좋은 예다. 삼성전자는 해당 조건에 부합하는 홈 오피스 제품군을 선보였다. 이번 시간에는 삼성전자가 추천하는 홈 오피스 라인업을 소개한다.

디자인, 편리, 기능 똑똑한 삼박자

삼성전자 올인원 PC “DM530ADA-L15AW”

홈 오피스를 만들 계획이라면? 업무용 PC부터 고민해 보자. 사실 PC는 전문 영역이다 보니, 소위 컴알못들은 구매부터 두려움을 느낀다. PC 주요 부품의 용어는 모를뿐더러 모니터 또한 베젤이니 화질이니 많은 것을 따져봐야 하기 때문. 특히 PC는 구매 후에도 설치라는 과제가 남아있는데, 어지러운 선을 어디 꽂아야 할지 정신이 없으며, 크고 투박한 본체가 미관을 해칠 확률이 상당하다.

홈 오피스의 키포인트는 무엇일까. 바로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으면서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디자인과 성능이다. 무난하면서 세련된 디자인, 그러면서도 성능은 뛰어나고 심플한 PC. 마치 따뜻한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같은 요구 사항이지만, 이것을 또 해낸 PC가 있다. 

바로 삼성전자의 올인원 PC다. 특히 추천하는 제품이 삼성전자 올인원PC DM530ADA-L15AW다. 올인원 PC이기에 모니터와 본체가 결합됐고, 따로 구매할 필요가 없다. 그냥 포장을 뜯고 전원 코드를 연결한 다음 전원 버튼만 눌러 주면 된다. 전원 코드 외에는 따로 선을 연결할 필요도 거의 없다. 전원 버튼이 켜지면 내부에 윈도우 10 프로가 설치된 상태라 누구나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정말 쉽다.

디자인도 깔끔하다. 화이트 색상이라 어디에나 잘 어울리며, 본체가 없기 때문에 공간 차지가 적다. 설치 공간이 최소화돼 좁은 공간에도 쉽게 두고 쓸 수 있기에 성인 남성 어깨너비의 정도의 바닥 면적*만 있으면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참고로 고품질 무선 키보드, 마우스 제품이 동봉되어 있다. 선이 없어 깔끔한 디자인의 키보드는 멤브레인으로 키감이 좋다. 마우스도 부드럽게 움직이며, 번들 키보드 마우스 중에선 최상급이다.

모니터 크기는 60.5cm 풀HD 해상도다. 사무실 모니터 정도의 크기로 무난하며, 노트북(자사 제품인 'NT550XDA-KC35W' 기준) 화면보다는 훨씬 커 눈이 편안하다. 거기에 모니터 상단에 웹캠이 탑재됐다. 즉 웹캠을 설치할 필요가 없어 화상회의도 해결이다. 추가로 웹캠 덕분에 양방향 온라인 강의, 온라인 수업도 가능하여 가족들이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성능도 홈 오피스 용으로 적절하다. 인텔 셀러론 6305, DDR4 4GB, 128GB SSD*인데 이 정도면 문서 작업 정도는 충분하다. 사실 해당 용도라면 오히려 체감 속도가 빠른 편에 속한다. 번거롭게 이것저것 비교해보고 구매할 필요가 없어 편하다. 사실상 홈오피스 용도로 이것저것 볼 것 없이 그냥 이 제품 하나 구매하면 끝이다. 끝.

* 바닥 면적 423cm ²으로 기존 제품(삼성 올인원 7) 바닥 면적 668² 대비 약 37% 감소.

* CPU 및 부품 사양은 제품별로 상이할 수 있음.

* 제공되는 키보드와 마우스가 사진과 다를 수 있음.

1. 저장용량 표기는 HDD나 SSD 등 저장장치 제조업체 계산 방식인 1KB=1000Byte를 따름.

2. OS(윈도우)에서 보이는 용량은 상기 표기보다 작게 나타나 보일 수 있는데, 이는 윈도우의 계산 방식이 다르기 때문 (1KB=1024Byte)

3. 가용 용량(소비자가 실제 사용할 수 있는 용량)은 사용자 편익을 위해 제공되는 S/W 및 Recovery와 같이 숨겨진 영역에 저장된 기능으로 인해 저장용량보다 작을 수 있고 모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4. 제품 사진 및 특장점 등에는 광고적 표현이 포함되어 실제와 다를 수 있으며 제품 스펙은 제품 개량을 위해 사전 예고 없이 변경될 수 있음.

5. 무게는 구성품 및 제품 사용 여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6. 제품 사양 및 구성은 모델에 따라 다르며, 사양에 따라 후면 포트 구성이 달라질 수 있음.

TV와 모니터를 한 번에

“삼성전자 SMART M5 S32AM501, S27AM501”

하루는 스마트폰 화면으로 예능 프로그램을 보고 있었다. 요새는 스마트폰 화면이 크기 때문에 시청에 문제는 없지만, 집에서는 거실의 커다란 TV로 보는 게 훨씬 편안하다. 하지만 문제는 귀찮다는 것. 해당 프로그램을 USB에 담아 TV에 연결해야 한다. 그럴 생각을 하니 그냥 스마트폰으로 보는 게 낫겠다 싶은데... 스마트폰처럼 쓰기 쉬운 TV는 없을까?

삼성전자는 이런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는 풀HD 스마트 모니터 ‘삼성전자 SMART M5 S32AM501, S27AM501’를 선보였다. 1인 가구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TV와 모니터를 한 번에 소화할 수 있는 제품으로 공간차지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그럼 이 모니터가 왜 스마트한 걸까? 바로 PC와 따로 연결하지 않아도 유튜브, 넷플릭스 등을 즐길 수 있다는 것*. 복잡한 연결선이나, 외부 입력 시스템을 사용하지 않아도 이것저것 혼자 잘 해낸다. 

최근 TV 프로그램은 본방 사수 대신 OTT 서비스*로 다시 보기로 감상하는 것이 대세다. 놀랍게도 이 스마트 모니터는 유튜브, 넷플릭스 등을 지원한다. 거기에 리모컨에 마이크가 내장돼있어 빅스비*도 지원하기 때문에 “전원 꺼줘”, “1박 2일 찾아줘” 등으로 편하게 활용할 수 있다. 참고로 모니터만으로도 문서 작성(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365)이 가능하다.

* 앱 사용 가능 여부와 리모콘 사양은 국가별로 다를 수 있음.

* OTT 서비스에는 가입이 필요. 

* 앱 구독이 필요.

*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365 이용 시 유료 결제가 필요함.

* 모니터에서 원격 접속을 사용하려면 PC가 켜져 있어야 함.

* PC가 꺼졌거나 절전 모드일 때는 작동하지 않음.

* 모니터와 PC가 네트워크에 연결되어야 함.

* 윈도우에서 실행되는 PC에 대한 원격 접속은 윈도우 7 이상에서만 지원되고 운영체제는 프로페셔널 이상이어야 함.

* Mac에서 실행되는 PC에 대한 원격 접속은 Mac OS X 10.5 이상에서만 지원됨.

* PC에 원격으로 연결하려면 PC에 암호가 설정되어 있어야 하며 모니터 화면에 동일한 암호를 입력해야 함.

* 원격 접속이 가능하게 PC를 설치해야 함.

이어서 모니터로 사용할 때는 어떨까? 홈 오피스 구성 시에는 쉽게 놓치는 것이 있으니, 바로 듀얼 모니터 구성이다. 사무실에서는 듀얼 모니터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작업 공간이 넓어 편하다. 그런데 집에서는 모니터 한 대로 좁은 공간에서 알뜰살뜰 창을 띄워두고 작업을 한다. 굳이 그렇게 알뜰하게 배치해 둘 필요는 없다. 삼성전자 SMART M5 S32AM501은 TV 기능도 하지만 본질은 모니터다. 당연히 듀얼 모니터 구성으로 사용할 수 있다. 덕분에 바탕화면을 마음껏 사용할 수 있다. 이어 온라인 강의에서 친구들이나 선생님 얼굴도 크게 볼 수 있다. 

스마트폰과 연결도 잘 된다. 삼성 스마트폰과 연결 시 기종에 따라 Dex 모드*로 사용할 수 있다. 그렇다면 삼성 스마트폰만 연결이 잘 될까? 어? 저 아이폰 쓰는데요? 당연히 아이폰 사용자도 배려했다. 에어플레이 2*로 아이폰, 아이패드 등 애플 기기에 저장된 영화, 음악, 사진을 크게, 자유롭게 볼 수 있다. MacBook과 연결해 듀얼 모니터로 활용하면 디자인, 편집 시 작업을 정밀하게 처리할 수 있다.

디자인? 삼성전자의 제품이다. 당연히 얇고 공간 활용에 뛰어나다. 2.5mm 슬림 메탈 스탠드로 책상이 협소해도 손쉽게 설치할 수 있다. 베젤은 3면 슬림 베젤 디자인으로 줄였다. 참고로 베젤이 얇으면 화면이 크게 보인다. 몰입감이 높아진다는 이야기다. 50.1cm 크기의 시원한 화면으로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 참고로 색상은 화이트다. 얇고 큰 화이트 색상의 모니터가 여심을 제대로 저격했다. 깔끔하고 흠잡을 데 없는 디자인으로 어디에 놓아도 그림같이 어울린다. 홈 오피스를 멋지게 꾸미고 싶을 때는 이만한 대안이 없다. 

* 삼성 One UI 2.5 업데이트를 통해 사용할 수 있다. 갤럭시 S9, 노트 9, 탭 S5e 이후 모델로 사용할 수 있음. 

* 일부 앱으로 제한되며 라이선스 구매가 필요할 수 있음.

* 애플과 에어플레이 2는 미국 및 기타 국가에 등록된 Apple Inc.의 상표. 

* 에어플레이 2 구동 시 iOS 12.3 이상 혹은 macOS 10.14.5 이상의 OS가 필요.

문서 작업 후 바로바로 출력 가능!

“삼성전자 잉크젯 플러스S 정품 무한 SL-T1672W”

“엄마 나 PC방 갔다 올게!” “또 PC방 가려고?” “아니 집에 프린터가 없어서” “그럼 프린트만 뽑고 빨리 와!” “알았어!” 아내와 아이의 일상 대화이다. 최근 온라인 수업으로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니 애가 부쩍 PC방에 가는 게 보인다. 온라인 수업에 프린터를 많이 쓰는 모양이다. 추가로 학교 숙제나 유인물도 자주 뽑아온다. 생각해 보니 회사 업무용으로 출력도 하고 스캔도 해야 하는데, 프린터 한 대쯤은 고민 없이 사야 할 것 같다.

이럴 때는 삼성전자 잉크젯 플러스S 정품 무한 SL-T1672W가 적합하다. 무한잉크 복합기로 출력 비용*이 저렴한 편이다. 약 5,000원 수준*의 커피 한 잔 값이면 하루 한 장 출력 기준 2년 4개월(총 877장*) 동안 인쇄할 수 있다. 영화 티켓 한 장 값이면 5년 4개월(총 1,929장) 동안 매일 쓸 수 있다. 스캐너도 회사 업무용 자료 스캔 용도로는 부족함이 없다. 

가장 중요한 건 무선을 지원한다는 점이다. 듀얼 밴드 와이파이를 지원해 당사 동급 모델인 잉크젯 플러스(J15)*보다 최대 2배 빠른 무선 속도를 지원한다. 무선랜을 지원하는 PC라면 길게 늘어진 선으로 연결할 필요 없이 와이파이 연결만으로 출력할 수 있다. 참고로 와이파이 복합기 사용 시 꿀팁도 있다. PC 이외에 모바일 기기로도 연결해 프린트할 수 있다는 점이다. 스마트폰, 태블릿의 자료를 출력할 수 있어 가족들이 굳이 PC에서 순서를 기다리지 않고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사이즈도 가로x세로x높이가 447x373x158mm로 작아 홈 오피스에 적합하다. 내장형 잉크 통을 적용해 가로 길이를 약 15%(78mm)* 줄였다. 무려 IDEA, IF어워드, 미국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한 디자인이다.

또한 가정용 복합기는 출력 속도*가 느린 경우가 있다. 뭐 기다릴 수는 있는데, 그래도 같은 값이면 빠른 게 좋다. 이에 맞춰 해당 복합기는 빠른 속도*를 갖췄다. 1분에 출력하는 페이지 수를 ppm(pages per minute)이라 하는데, 속도는 흑백 20ppm*, 컬러 16ppm다. 흑백 속도가 저 정도면 가정용으로는 빠른 편이라 답답할 일이 없다. 장점을 알아보고 나니 이러면 진작 살 걸 그랬다. 속이 다 시원하다.

* 잉크 출력 매수 ISO/IEC24712 기준 테스트 결과.

* 장당 인쇄 비용 5.7원, 잉크 출고가(10,500원) 기준으로 산정한 결과.

* 잉크젯플러스S 모델은 HP사가 수상한 디자인과 동일 디자인으로 색상만 상이함(2020년 iF 디자인 어워드, 2019년 IDEA, 2019년 굿 디자인 어워드, HP사 스마트 탱크 프린터).

* 비교 모델은 당사 동급 모델인 잉크젯 플러스(J15) 시리즈

* 출력 속도는 실 사용환경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음

* 무선 속도는 IEEE 802.11 네트워크 표준 기술 속도에 따름(150Mbps vs 72.2Mbps).

* 당사 동급 모델인 잉크젯 플러스(J15) 시리즈에 기준하여 흑백 인쇄 속도 16% 향상 (분당 인쇄 속도 17매->20매)

세 가지 제품을 함께 사용한다면 어떨까?

앞서 삼성전자의 올인원 PC와 커다란 모니터 및 프린터에 대해 알아봤다. 홈 오피스 꾸미기를 위한 제품으로 해당 제품들을 소개한 것은 다음과 같다. 우선 모두 화이트 색상이다. 화이트 색상은 집안의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아 어느 장소에 두더라도 잘 어울린다. 

이어 올인원 PC와 프린터의 조합이 굉장히 뛰어나다. 보통 데스크톱과 프린터가 연결된 환경은 선이 많아 거슬리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올인원 PC는 애당초 선이랄 게 없어 데스크톱보다 훨씬 깔끔하다. 이어 프린터 또한 선 연결이 필요 없는 와이파이 모델이다. 덕분에 한정된 공간에서도 운용하기 편하다. 선의 제약을 크게 받지 않아 공간 효율이 매우 뛰어나다고 볼 수 있다.

이어 32형 스마트 모니터는 올인원 PC와 연결해 듀얼 모니터로 활용할 수 있다. 듀얼 모니터는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이어 재택근무가 끝난 후 여가시간에도 활용할 수 있다. 별도로 PC를 연결하지 않아도 인터넷을 사용해 다양한 OTT 서비스 앱을 활용할 수 있어 심심할 틈이 없다. 역시 스마트 모니터답다.

삼성전자 X 오늘의집 "스마트한 홈 오피스 만들기"

▲ 이미지를 클릭하여 프로모션 보러가기

현재 인기 인테리어 플랫폼인 "오늘의집"에서 ‘스마트한 홈 오피스 만들기’ 프로모션이 진행 중이다. 삼성전자 노트북&디지털가전으로 진행되는 행사며 삼성전자 선착순 10% 쿠폰이 제공된다. 적용 대상은 삼성전자 스마트 모니터, 모니터/프린터, 노트북/PC, 스마트워치/태블릿, 이어폰/스피커 등이다.

마치며

재택근무 환경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잠시의 임시적인 상황이 아니라면 집에서의 업무 환경 업그레이드는 나의 경쟁력이 될 것이기에 홈 오피스를 잘 세팅해 놓는 것은 이제는 꼭 필요한 것이 되었다. 그런데 집의 한 공간을 차지하는 물건들이라면 아무거나 놓을 수는 없다. 디자인과 성능을 겸비한 제품으로 잘 골라 놓아야 할 것이다. 아직 홈 오피스 환경을 조성하지 않았다면 이번에 소개한 깔끔한 올인원 PC, 와이파이 프린터, 스마트 모니터가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혹은 기존 기기를 업그레이드해 더 좋은 환경을 구성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삼성전자로부터 원고료를 지원받아 작성되었습니다*

기획, 편집 / 다나와 김명신 kms92@danawa.com

글, 사진 / 김도형 news@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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