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COVID-19)로 비대면 시대는 본격화되었고 그에 따라 온라인 활동은 크게 증가했으며 PC도 이러한 변화에 맞춰 진화하고 있다. 

가정에서는 온오프라인 활동과 함께 PC를 이용한 온라인 수업과 온라인 강의, 온라인 쇼핑 등의 다양한 용도로 이어지고 PC의 수요와 활용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프로세서 시장의 변화로 이어지고 있으며 인텔은 변화되는 시대의 요구에 맞춰 새로운 11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출시했다. 최신 인텔 11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CPU 마이크로 아키텍처의 전환과 무선 및 다양한 기술을 지원하는 새로운 플랫폼을 통해 새로운 비대면 시대에 맞는 PC 사용을 가능하게 해준다.

비대면 시대에 필수인 화상회의, 인텔 11세대 코어 프로세서로

특히 인텔 프로세서는 전 세계적인 반도체 공급난이 이어지는 가운데 비교적 안정적인 공급이 이루어져 보다 안정적으로 PC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이는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PC와 환경의 요구에 적합한 PC 시스템 구축에 유리한 것을 말해준다.

이와 함께 비대면 시대를 직면하면서 PC 수요와 활용이 증가하면서 화상회의, 온라인 수업과 온라인 강의 등 다양한 활동을 위한 일정 수준 이상의 성능을 제공하는 멀티코어 CPU의 요구도 그만큼 높아지는 추세다.

코로나19로 변화된 일상, 비대면 시대를 위한 PC 

코로나19로 비대면 형태의 활동은 증가하고 있으며 그에 따라 PC의 활용 시간도 크게 증가했다. 이전까지 PC는 학습을 위한 보조 도구나 게이밍 등 여가 활동으로 활용되었다면 직접 대면이 어려운 현재의 환경에서는 온라인 강의나 온라인 수업 등 다양한 비대면 교육 활동은 물론 온라인 커머스, 회사에서는 업무와 화상회의 등 PC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그에 따라 비대면 시대에는 PC 성능도 중요해졌다. 비교적 낮은 사양으로 가능한 가벼운 문서 작업이나 업무, 온라인 쇼핑, 온라인 강의와 수업을 비롯해 고성능을 요구하는 게이밍이나 비디오 녹화, 4K 영상 재생, 개인 방송 등을 위한 영상 편집과 활용 등 멀티코어 기반 CPU의 비중이 높아져 최신 프로세서와 플랫폼 기반의 데스크탑 환경이 필요해진다.

여기에 최신 데스크탑 환경에서는 무선 네트워크 지원이 확장되면서 무선의 편리함이 더해졌고 스트리밍 환경에서 더 빠른 속도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높은 용량과 향상된 속도의 저장장치도 더해지며 작업 효율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코로나19 비대면 시대에 적합, 인텔 11세대 코어 프로세서와 최신 플랫폼

코로나19 비대면 시대에는 현재보다 앞으로 늘어날 성능의 요구를 반영해 PC를 구성하는 것이 유리히다. 교육이나 가벼운 작업은 보급 및 사무용 PC 사양이면 충분하지만 높은 사양을 요구하는 다양한 작업이 등장하면서 고성능 PC의 필요성은 더욱 높아지는 추세다.

이는 앞으로 성능의 여유가 있는 PC가 요구된다는 의미로 오래 사용하는 PC의 특성상 향후 2-3년 정도 활용을 고려해 이에 적합한 성능과 비용 효율적인 시스템을 구성하는 것이 필요하다.

인텔 11세대 코어 프세서는 새로 변화되는 환경에 맞춰 다양한 프로세서와 플랫폼을 제공한다. 이전 세대 대비 향상된 성능은 물론 안정성과 호환성을 이어받았고 다양한 활동과 요구에 적합하며 가격 안정화로 보다 합리적인 시스템 구축에 유리하다.

ZOOM 화상회의, 멀티코어 CPU 요구 

비대면 시대는 온라인 활동이 증가하는 만큼 재택근무도 활성화됐다. 기업의 업무 처리를 위한 다양한 활동, 그리고 필수 활동 중의 하나인 회의 증가는 화상 회의로 대체되고 있다. 

화상회의는 1-2명의 가벼운 회의부터 임원이나 직원들 수십 여명이 참여하는 회의까지 다양하다. 마이크로소프트 팀즈(Microsoft Teams)나 줌(Zoom)이 화상회의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데 이중 줌은 한 화면에서 최대 49명 이상이 참여하게 되면 데스크탑에서는 4코어 이상의 멀티코어 CPU가 필요해진다. 업무 회의에서 프리젠테이션까지 이어지면서 4코어 이상의 멀티코어 CPU는 이제 업무 PC를 구성하는 필수적인 요소가 되고 있다.

또한 회의 자료를 공유하고 자료를 보관하고 이동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네트워크 환경이 중요하다. 인텔은 11세대 코어 프로세서로 넘어오면서 최신 500 시리즈 칩셋 등을 포함하는 새로운 플랫폼과 조합으로 데스크탑 환경에서도 새로운 주파수 대역 6GHz를 포함하는 와이파이 6E(Wi-Fi 6E)를 지원하는 등 보다 안정적인 무선 네트워크 환경 구축이 가능해 화상회의 등을 위한 업무 환경에도 적합하다.

여기에 11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효율적인 설계와 아키텍처 전환 설계, 최대 8코어 기반 물리 코어와 하이퍼스레딩(Hyper-Threading) 지원으로 멀티코어 활용성이 높아지는 다양한 작업과 게이밍 환경에서 효율을 높였다. 화상 통화를 위한 스마트폰이나 웹캠, 오피스 소프트웨어와 업무를 위한 마이크로소프트 팀즈(Microsoft Teams), 줌(Zoom) 등을 더하면 온라인 활동을 위한 기본 환경은 갖춰진다.

인텔 11세대 코어 프로세서, 비대면 시대를 위한 업무용 PC

가벼운 사무용은 보급형 PC로도 가능하지만 업무는 온라인이나 가벼운 작업 외에도 복잡한 작업의 엑셀이나 영상 편집, 스트리밍 등과 같이 고사양의 CPU와 그래픽카드(GPU)가 요구되는 환경도 존재한다.

일반 사용자용 PC와 함께 업무 환경을 위한 PC 역시 성능이 중요해지고 있다는 것을 말해준다. 회사 홍보를 위한 비디오 녹화나 스트리밍, 4K 영상 편집과 활용, 3D 작업 등 업무에 따라 게이밍 PC 이상의 고사양을 요구하기도 한다. 최신 프로세서의 높은 성능과 이들 플랫폼 기반의 데스크탑 환경이 필요하다. 업무 환경과 스타일에 따라 성능과 지원 등을 파악하고 이에 적합한 PC를 선택해야 하는 것을 의미한다.

일반 사무 작업용 PC, 메인스트림 인텔 코어 i5 프로세서

최신 프로세서는 다양한 온라인 활동과 여러 개의 코어를 활용하는 다양한 작업, 게이밍의 등장으로 멀티코어 CPU 시대를 맞이하고 있으며 메인스트림은 4코어에서 6코어, 8코어 프로세서도 메인스트림으로 진입하는 추세다.

11세대 코어 프로세서의 코어 i5 프로세서는 메인스트림으로 성능과 가성비를 중요시하는 환경에 적합하다. 일반 사무용부터 화상회의, 온라인 업무 등 다양한 업무 활동에 활용 가능하다. 20만원 초중반에 구입이 가능해 합리적인 사무용 PC를 구축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인텔의 안정성과 호환성을 이어받아 안정적인 시스템 구성이 가능하다.

코어 i5 프로세는 6코어 12스레드(6C/ 12T)를 기반으로 영상 콘텐츠부터 게임, 멀티코어 작업, AVX2와 AVX-512 명령어, 대역폭 향상한 PCIe 4.0, DDR4-3200MHz로 메모리 클럭이 향상되어 시스템 성능을 향상한다. 12세대 Xe 아키텍처 기반 인텔 UHD 그래픽스 730(Intel UHD Graphics 730) 내장 그래픽(iGPU)는 AV1 디코드(Decode)를 지원해 고해상도 영상 처리, AV1이나 H.264/ H.264, VP9 하드웨어 디코딩 등 멀티미디어 컨텐츠, HDMI 2.0b와 HDCP 2.3, DisplayPort 1.4a를 제공해 활용성을 높여준다.

합리적인 일반 사무용 PC는 B560 칩셋 메인보드와 DDR4-3200MHz 8GB 2개로 16GB, 저장장치는 SATA SSD 또는 조금 더 빠른 성능을 원한다면 NVMe SSD를 선택하고 256GB 이상의 용량, 그래픽카드는 가벼운 문서나 일반적인 업무에 활용한다면 11세대 코어 프로세서의 내장 그래픽이 구형 지포스 600/ 700 시리즈를 대체 가능한 수준의 성능과 최신 기술을 지원하므로 내장 그래픽만으로도 충분하다. 그래픽카드(GPU) 가속이 필요한 업무는 지포스 RTX 2060 Super/ RTX 3060 또는 업무 환경에 따라 그 이상의 성능을 제공하는 그래픽카드를 선택하면 된다.

또한 B560 메인보드와 조합해 메모리 오버클럭(OC)을 적용해 시스템 성능 향상 및 내장 그래픽 성능의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기존 대비 향상된 내장 그래픽 성능으로 게임을 플레이 가능하며 높은 가격의 외장 그래픽카드를 당장 구입이 어렵다면 향후 안정화된 후 고성능 그래픽카드를 조합해 업무 환경에 반영할 수도 있다.

다양한 업무 처리를 위한 PC,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

일상적인 작업과 온라인 업무, 화상 회의 등 일반적인 업무는 코어 i5 프로세서로 가능하지만 점차 고성능 멀티코어 CPU를 요구하는 업무가 증가하면서 더 높은 성능의 CPU가 요구된다. 이때 인텔의 퍼포먼스 코어 i7 프로세서는 코어 i5 프로세서의 성능이나 지원을 보완 가능한다.

코어 i7 프로세서 라인업은 8코어 16스레드(8C/ 16T)를 기반으로 코어 i5의 6코어 12스레드 대비 멀티코어 처리 성능이 향상됐다. 대량의 이미지 처리 및 편집 작업, 렌더링 등 디자인 작업 환경에서 효율을 높일 수 있고 향상된 성능을 제공한다. 업무 효율의 증가로 시간과 비용 측면에서 유리해 그만큼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코어 i7 프로세서는 향상된 클럭과 증가한 L3 캐쉬 메모리를 기반으로 고성능 외장 그래픽카드와 조합해 코어 i9 시리즈에 근접하거나 약간 더 향상된 프레임을 제공하기도 하며 코어 i9 시리즈 대비 합리적인 업무용 PC를 구성할 수 있다. 내장 그래픽은 인텔 UHD 그래픽스 750(Intel UHD Graphics 750)을 탑재해 코어 i5 시리즈의 UHD 그래픽스 730 내장 GPU 대비 향상되어 효율을 높일 수 있다. AV1과 H.264/ H.265, VP9 하드웨어 가속으로 스트리밍 환경에서 유리하며 높아진 그래픽카드 가격으로 외장 그래픽카드 구입이 부담스럽다면 내장 그래픽을 우선 활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그래픽카드 활용이 필요한 작업이라면 지포스 RTX 2070 Super/ RTX 3060 Ti 또는 RTX 3070 이상으로 작업 효율을 높일 수 있다. B560과 H570 메인보드는 메모리 오버클럭(OC)을 지원하므로 시스템 성능과 내장 그래픽 성능을 향상할 수 있다. 16GB 시스템 메모리와 NVMe SSD 업그레이드를 통해 저장장치 성능 향상과 함께 시스템 성능 향상도 가능하다.

전문 작업을 위한 PC, 인텔 코어 i9 프로세서

인텔 11세대 코어 프로세서의 코어 i9 프로세서는 퍼포먼스 라인업으로 최고의 성능을 요구하는 업무에 적합하다. 기업의 홍보와 활용을 위한 스트리밍이나 이미지와 영상 편집 작업의 증가에 따라 고성능 멀티미디어 CPU의 성능 요구가 높아지는데 코어 i9 프로세서는 이에 적합한 프로세서다.

코어 i9 프로세서는 코어 i7 시리즈의 부족한 성능을 보완해 최고의 성능을 제공하는 업무용 PC를 구성할 수 있다. 최대 8코어 16스레드와 향상된 동작 클럭, DDR4-3200MHz의 시스템 클럭으로 최적의 성능과 효율을 제공한다. 코어 i9 11900K/ 11900KF는 어댑티브 부스트 기술(ABT, Adaptive Boost Technology)을 지원해 모든 코어의 클럭을 자동으로 5.1GHz로 동작해 성능을 향상한다. 대신 소비전력과 발열도 상승해 시스템 전력과 쿨링 조건에 따라 적용되는 클럭이 달라지는 만큼 안정적인 쿨링 솔루션이 필요하다. 

코어 i9 시리즈는 이미지 및 영상 처리와 편집, 렌더링, 게이밍 등 다방면에서 최적의 성능을 기대할 수 있어 다양한 업무에서 빠른 처리와 효율, 시간을 절약해 생산성을 높이면서 최적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최고의 영상 편집 및 렌더링 등을 원한다면 다양한 소프트웨어에서 GPU 가속을 지원하는 지포스 RTX 3080 또는 RTX 3090을 활용할 수 있다. 외장 GPU 가격이 부담스럽다면 내장 GPU를 포함하고 있는 코어 i9 라인업을 활용하면서 그래픽카드 가격 안정화를 기다려 업무 PC를 구성하면 성능에 부족함 없는 업무용 PC 구성이 가능하다.

최적의 성능을 고려한다면 코어 i9 시리즈와 Z590 칩셋 메인보드 조합을 선택할 수 있다. 합리적인 구성은 B560 칩셋 메인보드 조합을 이용 가능하다. PCIe 4.0 20레인 제공과 NVMe SSD를 위한 PCIe x4 M.2 소켓은 프로세서와 직접 연결되어 최적의 저장장치 성능을 제공한다. 512GB 또는 1TB 용량으로 영상편집 환경에 활용 가능하다. USB 최신인 USB 3.2 Gen2 x2 20Gbps, 외장 저장장치와 디스플레이 출력 등이 가능한 썬더볼트 4.0(Thunderbolt 4.0), 와이파이 6E(Wi-Fi 6E)로 무선 네트워크 향상 등 장치 지원과 확장으로 다양한 업무 환경에 활용하기 적합하다.

여기에 코어 i9 라인업의 K 시리즈 프로세서를 선택하면 Z490/ Z590 칩셋 메인보드와 조합으로 오버클럭(OC)을 통해 추가 성능 향상이 가능하다. 일반적인 상황에서도 높은 성능을 제공하지만 기본 성능으로 부족하고 조금 더 높은 성능을 원한다면 오버클럭이 유용하다.

비대면 시대를 위한 PC, 인텔 11세대 코어 프로세서

코로나19로 언택트(비대면) 시대는 더욱 앞당겨졌다. 온라인과 업무 활동은 가정과 회사에서 크게 증가했으며 그에 따라 PC의 역할과 요구는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이러한 환경의 변화는 PC 수요의 증가로 이어지고 있으며 최신 프로세서의 발전 방향도 보조를 맞추고 있다. 하지만 반도체 공급 부족과 함께 PC 부품의 가격 인상은 업그레이드의 장애물이 되고 있고 조금씩 상황이 개선되고 있지만 여전히 PC 구성에 큰 영향을 주고 있다.

회사는 재택근무를 권장하고 화상회의는 더 이상 낯설지 않아졌다. 이를 위한 PC의 성능이나 활용을 위해 업그레이드는 필요하며 업무 스타일에 적합한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시스템을 갖추는 것은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한 효과적인 방법이다.

비대면 시대를 위한 PC, 인텔 11세대 코어 프로세서

비록 코로나19 팬데믹과 시장의 상황은 PC 업그레이드를 어렵게 만들고 있지만 지속적인 성능 향상과 최신 기술 적용, 가격 안정화는 업무 환경과 스타일에 적합한 시스템을 구성하기에 좋은 시기를 만들어주고 있다.

이러한 변화되는 환경과 비대면 시대에 등장한 인텔 11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이에 적합한 성능과 지원이 가능하다. 최신 기술 도입과 성능 향상을 기반으로 가벼운 작업부터 디자인과 스트리밍, 전문영상편집, 멀티미디어 작업 등 다반면에서 활용하기에 유리하며 성능과 작업 효율을 향상하고 생산성을 크게 증대할 수 있다.

인텔 11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새로운 시대와 변화가 요구되는 환경을 반영하고 새로운 기술을 제공한다. 이를 바탕으로 현재와 앞으로의 PC 환경에 대응하면서 업무 환경에 적합한 시스템을 제공할 수 있는 프로세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