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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인은 생소한 동계올림픽 종목들 [2022 동계올림픽]

    2022.02.16. 15:46:17
    읽음1,474 댓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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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계올림픽이 1924년 프랑스 샤모니에서 시작된 이래 100년 가까이 이어져오고 있지만 여전히 낯선 종목도 많다. 전세계가 아이스하키에 열광한다지만 우리에게는 생소할 따름이다. 아이스하키나 바이애슬론, 크로스컨트리 스키 등 한국팀의 전력이 약하다 보니 응원할 기회도 적고, 자연히 관심에서 멀어질 수밖에 없어서다. 


    하지만 알수록 재미있고, 한 번 빠지면 중독성이 강한 것이 스포츠다. 광활한 설원과 빙판에서 펼쳐지는 박진감과 짜릿함은 겨울 스포츠만의 또 다른 마력이다. 이들을 외면하는 것은 올림픽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한 종목씩 익혀가는 거다. 이것도 기억해 두자. 우리에게는 생소한 종목이지만 우리 선수들의 땀방울이 맺혀 있고, 그래서 언젠가는 불모지에서 희망을 쏘아 올리게 될 것임을. 그렇기에 더욱 응원의 박수를 보내야 한다. 




    아이스하키 

    관중을 불러모으는 흥행수표… 스틱과 퍽의 현란한 움직임이 압권



    ▲ UFC 만큼 화끈한 아이스하키


    하계올림픽에서 폐막식 전 마지막으로 열리는 경기는 남자 마라톤이다. 동계올림픽에서는 폐막식 직전 피날레를 장식하는 경기가 아이스하키 결승전이다. 그만큼 아이스하키는 구름 관중을 불러모으는 흥행수표다. 


    실제로, 아이스하키는 2010년 벤쿠버 올림픽과 2014년 소치 올림픽 당시 대회 입장 수익의 40~50%를 차지할 정도로 전세계 팬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세계 최고 리그인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선수들이 코로나19로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불참키로 하자 올림픽 흥행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았던 것도 이런 맥락에서다. 아이스하키가 남녀 부문에 금메달 하나씩, 단 2개 걸려 있는 종목임을 생각하면 상당한 의외다. 


    ▲아이스하키는 동계올림픽 종목 중 하나로 올림픽 흥행수표로 여겨진다


    한국인 대부분에게는 아이스하키가 생소한 종목이지만, 일단 아이스하키에 맛을 들이고 나면 빠져나오기 힘들다고 한다. 무엇보다 아이스하키는 빠른 템포와 스릴 넘치는 경지진행으로 박진감이 넘치기 때문이다. 퍽이 날아가는 속도는 시속 170km로 빠르고, 선수들은 50초씩 뛰면서 계속 교체된다. 선수 교체에 제한이 없어 선수들 움직임과 스틱, 퍽을 쫓다 보면 잠시도 눈을 뗄 수 없다. 선수들 간 몸싸움도 흥미를 돋는다. 여자 아이스하키는 몸싸움이 허용되지 않지만, 남자 경기는 가로 56~60m, 세로 26~30m 링크에서 골을 넣기 위해 몸싸움이 격렬하게 일어나는 편이다. 


    캐나다가 아이스하키 최강국으로 통해


    여자부에서도 캐나다가 최강국이다. 1998년 나가노 대회에서 여자 아이스하키가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후 캐나다는 6개 금메달 중 4개를 획득했다. 나머지 금메달 2개는 미국이 차지했다. 이번 베이징 대회에서도 캐나다와 미국의 격돌이 예상된다. 경기는 남자 12개팀, 여자 10개팀이 펼치며 조별 예선을 거쳐 플레이오프로 진행된다. 여자부 메달 결정전은 16일과 17일, 남자부는 19일과 20일에 열린다. 


    우리나라는 평창 올림픽에서 개최국 자격으로 올림픽에 처음 출전했으나 모두 예선에서 탈락했다. 베이징 올림픽에서도 최종 예선에서 고배를 마셔 베이징길에 오르지 못했다. 작년 8월 노르웨이에서 열린 올림픽 최종 예선에서 노르웨이, 덴마크, 슬로베니아에 각각 4.:1, 11:1, 4:1로 패하면서 대중에게 한층 다가설 기회를 놓쳤다. 하지만 올림픽 본선 1승을 향한 한국 아이스하키팀의 전진은 계속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노르딕복합 

    스키점프와 크리스컨트리 스키를 함께


    노르딕복합은 스키점프와 크로스컨트리 스키를 합친 경기다. 스키점프의 균형감각과 기술 완성도, 체력, 스피드를 동시에 겨루기 때문에 스키 종목 가운데 가장 어려운 종목이다. 다재다능한 선수만 출전할 수 있다고 해서 ‘스키의 왕’으로도 불린다. 


    ▲ 스키점프와 크로스컨트리 스키를 합한 노르딕종합은 스키 종목 중 가장 어려운 종목으로 꼽힌다


    1924년 제1회 프랑스 샤모니 동계올림픽부터 정식종목으로 채택되고, 1988년 캘거리 동계올림픽에서 단체전이 추가됐다. 베이징 대회에서도 남자 개인전 2개, 단체전 1개 등 총 3개 금메달이 걸려 있다. 개인전은 스키점프 경기장 규격에 따라 노멀힐(Normal hill)과 라지힐(Large hill)로 나뉜다. 노멀힐은 스키점프 도약대부터 착지지점인 K포인트까지 길이가 85~109m이고, 라지힐은 110m 이상인 경기장이다.


    경기는 스키점프를 먼저 하고, 성적에 따라 크로스컨트리 스키 순서가 정해진다. 스키점프 1위가 가장 먼저 출발하고, 이 뒤로는 스키점프 1위와 비교해서 1점당 4초씩 늦게 출발한다. 이렇게 스키점프 기록에 따라 크로스컨트리 출발에 시간차를 두는 것을 군데르센 방식이라고 한다. 이후 크로스컨트리 스키 10km를 달려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는 선수가 메달을 차지한다.


    유일한 국가대표 박제언!


    한국에서는 스키점프와 크로스컨트리 스키 모두 비인기 종목이라 노르딕복합도 주목을 끌지 못하고 있다. 이름조차 생소하다. 하지만 국내에서도 박제언을 통해 노르딕복합 역사가 쓰여지고 있다. 박제언은 한국 유일의 노르딕복합 선수다. 2018 평창 올림픽에서는 노멀힐에서 47명 중 46위, 라지힐은 최하위에 머물렀으나 꾸준한 실력 보강으로 이번 베이징 올림픽에서 개인 최고 성적에 도전했다. 세계 정상권과 격차가 크고 메달권에는 멀지 모르지만, 노르딕복합 불모지를 조금씩 개척해가며 새 역사를 쓴다는 노력만으로도 의미가 있어 보인다. 박제언은 이번 올림픽에서 노르딕 복합 10km 노멀힐 개인전 스키 점프 (36위), 노르딕 복합 10km 라지힐 개인전 스키 점프 (39위) 성적을 기록했다.




    크로스컨트리 스키 

    ‘스키의 마라톤’ 크로스컨트리 스키… 인내심과 체력의 경기


    크로스컨트리 스키는 스키를 타고 긴 거리 눈길을 달리는 종목이라 ‘스키의 마라톤’으로 불린다. 아수라장을 방불케 하는 결승선에서 가쁜 숨을 고르며 바닥에 쓰러진 선수들이 있다면 크로스컨트리 스키장일 가능성이 높다. 그만큼 강인한 체력과 인내심이 뒷받침돼야 하는 종목이 크로스컨트리 스키다.


    ▲크로스컨트리 스키는 스키를 타고 장거리 눈길을 달려 ‘스키의 마라톤’으로 불린다


    크로스컨트리 스키는 스키를 주요 이동수단으로 사용하던 노르웨이에서 시작됐다. 1767년 노르웨이 군인들이 크로스컨트리 스키 대회를 개최하면서 스포츠의 형태를 갖추기 시작했다. 민간인들이 참여하는 대회는 1843년에 시작됐다. 올림픽에는 동계올림픽 첫 대회인 1924년부터 남자 50km와 18km 크로스컨트리 종목이 도입됐다. 연이어 종목들이 추가되면서 이번 베이징 대회에서도 금메달이 12개나 걸렸다. 스피드스케이팅 14개, 프리스타일 스키 13개에 이어 세 번째로 많다.  


    남자부는 15km 클래식, 15km+15km 스키애슬론, 스프린트 프리스타일, 팀 스프린트 클래식, 4x10km 릴레이, 50km 매스스타트 프리스타일이, 여자부에서는 10km 클래식, 7.5km+7.5km 스키애슬론, 스프린트 프리스타일, 팀 스프린트 클래식, 4x5km 릴레이, 30km 매스스타트 프리스타일이 열린다.


    여기서 클래식과 프리스타일(프리)은 크로스컨트리 스키 주법이다. 클래식은 스키가 평행을 이룬 상태에서 빠른 걸음을 걷는 것처럼 앞뒤로 움직이는 기술이라면, 프리스타일은 스키를 V자 형태로 벌려서 좌우로 지치는 방식이라 클래식보다 속도가 빠르다. 클래식 경기는 2개 주로가 설치되고, 프리 경기에서는 1개 주로만 설치된다. 뒤에서 오는 주자가 추월하기 위해 앞 주자에게 비켜달라고 요구하면 앞 주자는 양보해야 하고, 그렇지 않으면 실격 처리된다. 하지만 결승구역 100~150m 구간에서는 양보하지 않아도 된다. 코스는 평지, 오르막길, 내리막길이 약 3분의 1씩 이뤄져 있고, 이 코스를 완주해서 빨리 도착하는 선수가 이긴다.


    올림픽 6번의 대기록, 이채원!

    ▲이채원은 크로스컨트리 종목에서 올림픽에 6번째 도전한다


    우리는 아직 많이 뒤쳐져 있다. 체격 조건이나 힘, 스피드에서 열세다. 하지만 여기에 굴할 한국 대표들이 아니다. 선봉장에 ‘백전노장’ 이채원이 있다. 국가대표에서 은퇴했다가 베이징 올림픽을 앞두고 다시 태극마크를 단 이채원은 이번에 6번째로 올림픽 무대에 도전이다. 이채원은 '크로스컨트리 스키 여자 7.5km + 7.5km 스키애슬론' 61위 '크로스컨트리 스키 여자 10km 클래식'에서 75위를 기록했다.




    바이애슬론 

    동계올림픽에 사격이 있었어?


    바이애슬론(Biathlon)은 ‘2’를 의미하는 접두사 바이(bi)와 ‘경기’를 뜻하는 애슬론(Athlon)의 합성어다. 올림픽에서는 스키와 폴에 의지해 설원을 누비는 크로스컨트리 스키와 사격을 결합한 종목이 바이애슬론이다. 바이애슬론은 18세기 후반 노르웨이와 스웨덴 군인들이 스키를 타고 국경을 순찰하던 것이 시초가 됐다. 바이애슬론이 동계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것은 1960년 스퀘벨리 올림픽이지만, 전신인 ‘밀리터리 패트롤’은 훨씬 이전인 1924년 샤모니 대회부터 시범종목으로 치러진 바 있다. 


    ▲바이애슬론은 크로스컨트리 스키와 사격이 결합된 흥미로운 종목이다


    스퀘벨리 올림픽에서는 남자 20km 개인전만 열렸으나 이후 세부종목들이 계속 추가되면서 베이징 대회에서는 총 11개 종목에서 메달싸움을 벌인다. 세부 종목은 ▲개인전(남 20km, 여 15km) ▲스프린트(남 10km, 여 7.5km) ▲추적(남 12.5km, 여 10km) ▲매스스타트(남 15km, 여 12.5km) ▲계주(남 4x7.5km, 여 4x6km) ▲혼성계주(여 4x6km) 등이다.


    선수들은 소총과 실탄을 메고 크로스컨트리 코스를 스키로 달린 뒤, 정해진 사격장에서 총을 쏜다. 표적 거리는 50m, 지지대 없이 사격한다. 실패할 때마다 벌점으로 주행시간이 추가되거나 150m를 돌아야 한다. 


    두번째 올림픽을 참가하는 파란눈 국가대표


    ▲ 2018평창 올림픽에서 활약한 귀화선수 티모페이 랍신


    국내에는 선수도 적고 일반인에게도 특히 생경한 종목이다. 바이애슬론을 하려면 사격 실력은 기본이고, 크로스컨트리 스키 실력도 받쳐줘야 하는데 이 둘을 만족하는 선수가 흔치 않아서다. 더구나 총기 규제가 엄격한 우리나라는 등록 후 총기를 경찰서에 영치해야 하는 등 환경이 좋지만은 못하다.




    하지만 가능성은 계속해서 타진 중이다. 1984년 사라예보 올림픽에 황병대가 출전한 이후 매회 선수 진출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베이징 동계올림픽에도 귀화선수 티모페이 랍신과 에카테리나 아바쿠모바가 평창에 이어 2연속 출전하고, 김선수가 새로 가세했다. 랍신은 '바이애슬론 남자 개인 20km' 76위, '바이애슬론 남자 스프린트 10km' 82위로 김선수는 '바이애슬론 여자 개인 15km' 84위, '바이애슬론 여자 스프린트 7.5km' 83위로 이번 올림픽을 마감했다.

     


    루지 

    스켈레톤은 알고 루지는 모른다?




    ‘아이언맨’ 윤성빈 덕에 스켈레톤에 익숙해졌다면, 이번에는 루지에도 눈길을 줘 보자. 루지는 평균 시속이 120~145km, 최대 150km로 썰매 종목 중 속도가 가장 빠르다. 루지 금메달리스트인 독일의 펠릭스 로흐는 2010년 올림픽에서 1374m 얼음 코스를 불과 48.168초만에 내려왔다. 이 때 순간 최고속도가 시속 153.98km였다. 동계올림픽 3대 썰매 경기에는 루지와 함께 봅슬레이, 스켈레톤이 있다. 세 종목 모두 같은 트랙에서 경기가 열리지만 썰매 종류와 출발점, 출발하는 방식이 각각 다르다.


    루지는 머리를 뒤에 두고 누워서 탄다면 스켈레톤은 머리를 앞으로 하고 엎드린 자세로 탄다. 이런 자세 때문에도 루지가 스켈레톤에 비해 좀 더 빠르다. 머리가 앞쪽에 있는 스켈레톤보다 발이 앞쪽인 루지가 공기저항을 덜 받기 때문이다. 출발방식도 달라서 루지는 썰매에 앉은 상태에서 벽에 고정된 손잡이와 바닥을 어깨와 팔, 손으로 밀며 반동을 일으킨다. 이에 비해 스켈레톤은 도움닫기를 하며 썰매에 올라탄다.


    위를 보고 달리기 때문에 실제로는 선수들이 공포감을 느낄 정도로 위험하다. 더욱이 선수가 받는 최대 중력 가속도는 5G, 즉 코너를 돌 때 원심력 때문에 자기 몸무게의 5배가 짓누르는 힘을 받게 된다. 어쨌든 일반인이 쉽게 견딜 수 있는 수준은 아니다.


    생각보다 박진감 넘치는 혼성 팀 계주


    ▲한국 루지 대표팀은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3대회 연속 혼성 팀 계주에 출전했다


    베이징 올림픽에서는 남자 1인승과 2인승, 여자 1인승, 팀 릴레이 등 4개 금메달이 달려있다. 1인승은 4번의 레이스를 합산하고, 2인승은 2번의 레이스를 합산해 가장 기록이 좋은 선수가 금메달을 차지한다. 2인승은 두 선수의 호흡이 특히 중요하다. 출발할 때 앞에 앉은 선수가 출발대 양쪽 손잡이를 밀어 당기면 뒤에 앉은 선수는 앞 선수 팔에 달린 끈을 잡고 흔들어야 한다. 주행할 때도 호흡이 중요해서 선수 중에는 형제인 경우가 많다. 


    팀 릴레이는 여자 1인승-남자 1인승-남자 2인승 순으로 트랙을 주행하고, 이를 합산해서 순위를 매긴다. 앞 주자가 결승선 터치 패드를 치면 다음 주자가 출발하는 방식이다. 봅슬레이와 스켈레톤은 100분의 1초까지 기록을 재지만 루지는 1000분의 1초까지 따진다. 


    ▲루지는 머리를 뒤로 해서 누워 타는 썰매경기다. 독일 출신 귀화 선수 에일린 프리쉐


    한국 올림픽 팬들이라면 썰매 종목으로 ‘아이언맨’을 탄생시킨 스켈레톤과 사상 첫 올림픽 메달을 거머쥔 봅슬레이를 먼저 떠올릴 것이다. 하지만 가장 먼저 동계올림픽 무대에 출전(1998년 나가노 대회)해 한국 썰매의 존재감을 알린 것은 루지 대표팀이다. 특히 한국 루지 대표팀은 베이징 올림픽까지 3회 연속 전 종목 출전권을 획득하며 입지를 견고히 해 가고 있다. 


    남자 1인승은 임남규, 2인승은 박진용과 조정명이 출전한다. 독일 출신 귀화 선수 에일린 프리쉐는 여자 1인승에 도전하고, 모두 팀 계주에 출전한다. 지난 평창 올림픽은 여자 개인전을 제외하고는 개최국 자격으로 출전했으나 이번 베이징 올림픽은 자력으로 출전권을 따낸 것이어서 여러 모로 의미가 크다. 특히 임남규는 작년 연말 월드컵 6차 대회를 준비하다 썰매가 뒤집혀 다쳤음에도 불구하고 투혼을 발휘하며 끝내 올림픽 출전권을 따내는데 성공했다. 



    편집 / 다나와 홍석표 hongdev@danawa.com
    글 / 정은아 news@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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