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들어 초여름을 웃도는 날씨가 이어짐에 따라 야외 활동보다는 가정에서 드라마와 영화를 보며 여가를 즐기고자 하는 이들이 들고 있다. 이런 유저들에게 고화질의 영상을 원활하게 구동하고 합리적인 가격까지 갖춘 PC는 여가의 즐거움을 더해줄 최적의 아이템이 될 것이다.
이렇듯 가격대비 성능이 뛰어난 PC를 찾는 유저라면 안정적인 성능에 합리적인 가격까지 갖춘 다나와 5월의 홈/오피스용 표준PC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 다나와 5월의 홈/오피스용 표준PC
뛰어난 컴퓨팅 성능은 물론 보급형 그래픽카드 못지 않는 내장 그래픽 성능까지 갖춘 보급형 CPU를 비롯해 가성비가 좋은 메인보드와 높은 안정성을 자랑하는 메모리, 인테리어용으로 손색이 없는 디자인의 케이스가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어 누구나 만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AMD 라이젠3 PRO 4350G (르누아르) (멀티팩)
CPU로 사용된 코드명 르누아르의 'AMD 라이젠3 PRO 4350G 멀티팩'은 뛰어난 내장 그래픽 성능에 다수의 코어를 탑재한 제품이다. 먼저 4개 코어를 탑재했는데, 실제 작동 시 8개의 쓰레드로 인식해 멀티 코어를 기반으로 하는 프로그램이나 게임에 특히 강한 면모를 보여준다.
3.8GHz의 기본 클럭에 부스트 클럭은 4.0GHz이며, 6MB의 캐시 메모리를 탑재해 높은 컴퓨팅 성능을 자랑한다. 내장 그래픽으로는 라데온 그래픽스6가 탑재됐는데, 어지간한 보급형 그래픽카드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을 정도로 높은 성능을 보여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반적인 웹서핑이나 문서작업은 물론 고화질의 영상도 무난하게 구동할 수 있어 온라인 강의용으로 충분한 능력을 보여주고, 비교적 사양이 가벼운 온라인 게임 정도는 가볍게 돌릴 수 있어 가성비 면에서도 뛰어난 제품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여기에 DASH 규격을 지원해 다수의 PC를 편리하게 원격으로 관리할 수 있으며, 아키텍처와 디자인 레벨에서 더욱 높은 보안이 적용돼 비즈니스 환경에도 최적화된 제품이다. 또한 7nm의 미세 공정을 사용해 전력대비 성능을 높인 점도 특징이라 할 수 있다.
▲ ASUS EX A320M-GAMING 대원CTS
메인보드로는 'ASUS EX A320M-GAMING 대원CTS'를 사용했다. 'ASUS EX A320M-GAMING 대원CTS'는 합리적인 가격과 짜임새 있는 구성을 갖춘 보급형 메인보드로 가격대비 성능 면에서 최고라 할 수 있다. 6페이즈의 전원부를 탑재해 고사양 프로세서도 안정적으로 구동시킨다.
여기에 스틸 재질로 내구성을 높인 PCI-Express 3.0 x16 슬롯을 탑재했을 뿐만 아니라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M.2 포트까지 더해 고사양 시스템을 구축하기에 적합한 제품이라 할 수 있다. 아울러 HDMI, DVI 등의 그래픽 출력 포트와 USB 3.1 포트 등 다양한 포트로 주변기기와 호환성을 높였다.
또한 보급형 메인보드로는 드물게 방열판을 탑재해 장시간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하고, DDR4 슬롯도 4개 마련해 하이엔드PC 구축이 한결 수월하다. 또한 LED 효과를 지원해 시각적인 부분까지 고려한 제품이라는 점에서 어떠한 PC에서 사용하기에도 부족함이 없다.
▲ ADATA DDR4 8G PC4-25600 CL22
메모리로 사용된 'ADATA DDR4 8G PC4-25600 CL22'는 테스트를 통해 선정된 모듈을 사용해 국제 표준인 JEDEC 규격을 준수하고 오류 없는 안정성과 호환성을 구현한 제품이다.
8GB 단일 모듈로 현재 PC 시장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3200MHz의 속도를 구현했으며, 22-22-22의 램 타이밍을 지원하고 1.2OV의 전압으로 작동한다.
AMD 및 인텔의 최신 플랫폼을 포함한 모든 메인보드와 호환이 가능해 어떠한 시스템에서도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내구성 및 호환성 등 다양한 테스트를 진행해 초기 불량의 위험을 낮췄고, 평생 보증으로 누구든 신뢰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 BIOSTAR M720 M.2 NVMe (256GB)
256GB 용량의 'BIOSTAR M720 M.2 NVMe'는 빠른 속도와 합리적인 가격을 두루 갖춘 제품으로 보급형PC를 구성하기에 제격이다. M.2 NVMe 규격으로 미들타워 케이스는 물론 미니타워나 ITX 케이스를 이용한 미니PC 혹은 노트북에서 사용하기에도 적합하다.
PCIe3.0 x4 인터페이스를 지원해 최대 3350MB/s의 순차 읽기 속도와 1300MB/s의 쓰기 속도, 10만 6000 IOPS의 랜덤 읽기 속도와 22만 9000 IOPS의 랜덤 쓰기 속도를 자랑한다. 이렇듯 빠른 속도로 작동하기에 고화질의 영상이나 프로그램은 물론 빠른 부팅과 게임 로딩이 가능한다.
3D 낸드 TLC 타입으로 안정성을 더했고, 높은 성능을 제공하는 IG5216 컨트롤러를 적용해 어떠한 시스템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밖에 TRIM과 S.M.A.R.T, ECC 등 제품의 신뢰성을 높여주는 다양한 기능을 탑재했고, 저전력 설계가 적용돼 전기 요금에 대한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 마이크로닉스 EM1-Woofer 강화유리
케이스로는 미니타워 타입의 '마이크로닉스 EM1-Woofer 강화유리'를 사용했다. 최대 mATX 메인보드 장착을 지원하는 본 제품은 스피커의 위성 유닛인 우퍼를 모티브로 한 제품으로 마치 고급 스피커를 연상케 하는 감각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특히 독자 규격인 온프로가 가능한 쿨링 팬은 스피커의 유닛을 형상화했으며, 케이스를 받치고 있는 나무무늬의 다리는 스피커의 진동을 스파이크를 떠올리게 한다. 측면의 강화유리는 마그네틱 힌지 방식으로 설계되어 있는 거실 장식장처럼 편하게 열고 닫을 수 있다.
쿨링 시스템의 경우 기본으로 전면 화이트 LED 160mm팬과 후면 화이트 LED 120mm이 제공된다. 상단과 전면에는 240mm 수랭쿨러 장착이 가능하며, 최대 160mm 높이의 타워형 CPU 쿨러와 최대 320mm 길이 규격의 그래픽카드 장착이 가능해 미니 타워임에도 고성능 시스템 구축이 가능하도록 효율적으로 설계되었다.
또한 조립 측면에서 좌측 선 정리 공간은 20mm의 공간을 마련했고, 2개의 2.5인치 스토리지와 1개의 3.5인치 스토리지, 추가로 3.5인치와 2.5인치 겸용 베이도 1개 갖췄다. 또한 편리한 사용을 위해 상단에 위치한 I/O 인터페이스로 USB3.0을 포함, 2개의 USB2.0, HD 오디오, 마이크, 전원, 리셋을 지원한다.
▲ 마이크로닉스 COOLMAX VISION II 500W
'마이크로닉스 COOLMAX VISION II 500W'는 기존 쿨맥스 비전 시리즈의 장점인 출력 효율과 냉각 성능을 강화하는 한편 최신 시스템이 요구하는 전압 출력 안정성을 더한 제품이다. 특히 +12V 전압 변동폭을 크게 낮추는 2세대 GPU-VR(GPU Voltage Regulation)을 제품에 도입하면서 파워서플라이에 부하가 최대로 인가되어도 변동률이 ±0.3% 이내로 억제할 수 있다.
최대 85% 이상의 출력 효율은 사용자가 정해진 출력 용량 내에서 최대한 자유로운 시스템 구성이 가능하도록 돕는다. 내부 온도에 따라 자유롭게 회전수를 조절하는 120mm 유압식 베어링 냉각팬은 낮은 소음과 넉넉한 풍량을 제공해 파워서플라이를 최적의 상태로 유지해준다.
저전압 및 과전압 보호 설계(UVP·OVP)부터 과부하 보호(OPP), 단락 보호(SCP) 등을 제공하고, 대만산 105도 캐퍼시터를 탑재해 안정적인 작동이 가능하다. 강력한 풍량을 자랑하는 120mm 크기의 고품질 HDB(유압식 베어링) 쿨링 팬은 내부 발열을 빠르게 해소할 뿐만 아니라 정숙한 소음과 긴 수명을 자랑한다.
끝으로 모든 다나와 표준PC는 다나와 2년 무상 A/S가 제공된다. 흔히 조립PC를 구매해 쓰는 유저들이 '혹시 고장 나면 어쩌지?'라는 고민을 많이 하는데, 다나와 서비스가 적용된 표준PC라면 이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2년간 무상으로 전국 출장 A/S가 가능해 PC를 잘 모르는 유저라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그야말로 조립PC 관리까지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해주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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