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를 가지고 게임을 즐기는 방법도 여러가지이다. 스팀, 에픽게임즈 스토어, 블리자드 배틀넷,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 등 패키지 방식으로 한번에 다운로딩 받아서 즐기는 게임이 있는 반면 스마트폰용 게임을 흔이 이야기 하는 앱 플레이어를 다운로딩 받아 컴퓨터에서 이를 즐길 수도 있다. 스마트폰용 게임을 앱 플레이어로 다운로딩 받아 게임을 즐기게 되면 최근 우리나라 모바일 게임이 PC 기반의 클라이언트를 따로 설치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다름의 "게이밍 멀티 플랫폼"을 구축하기도 했지만 앱 플레이어를 다운로딩 받게 게임을 즐기게 되면 스마트폰에서도 그리고 컴퓨터에서도 동일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앱플레이어를 통해 게임을 컴퓨터로 실행 시키기 되면 하나의 게임을 실행시킬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프로세서의 코어 갯수에 따라서 동시에 여러가지 게임을 다중 실행 시킬 수 있다.
■ 리세마라 - 일루에서 시작을 하느냐 삼루에서 시작하느냐?
리세마라를 구글 등의 검색 사이트를 통해서 확인해 보게 되면 "リセマラ" 일본 말이 튀어 나온다. 이게 원조는 무엇인가 하면 콘솔 게임에서 특정 보스를 크리어한 후 나오는 보상이 랜덤하게 나올 경우 해당 보스의 조우 앞 지점에서 세이브를 해서 반복해서 보스를 크리어 해, 원하는 보상 (아이템 등)을 받을 때까지 반복하는 행위이다. 그래서 콘솔의 천국인 일본이 이 행위를 만들어냈으며 리셋 마라톤 (Reset Marathon) 이 영어의 줄임말이 바로 "리세-마라" 이다.
이 행위가 그대로 모바일 게임으로 적용이 되어 이제 리세마라는 모바일 게임 초기에 주는 예를 들어 전설 영웅 뽑기권, 아이템 뽑기권을 자신이 원하는 혹은 상위 등급의 영웅 혹은 아이템이 나올 때까지 반복하는 것을 일컫는다.
게임사에 입장에서 보면 이 리세마라 행위는 권장하기도 그리고 반대로 막기도 애매한 입장으로 보인다. 그 이유는 대부분의 K 모바일 게임들이 초입 단계 부터 과금을 시키기 보다라는 일정 정도의 유저풀을 가진 상태에서 다양한 패키지 등으로 과금을 유도하기 때문에 어떻게 되었건 게임의 시작 초기에 많은 게이머들의 유입을 막을 필요 까지는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리세마라 내용에서도 볼 수 있듯이 게이머들 입장에서는 게임의 처음 단계에 좋은 아이템, 높은 등급의 캐릭터 (영웅) 들을 받고 시작하는 건 게임을 재미있게 그리고 편하게 하는데 적지 않게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 레벨 인피니티 승리의 여신 니케
▲ 미소녀 건슈팅 액션 ‘승리의 여신: 니케’ 한국, 미국, 일본 1위 석권
승리의 여신:니케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기본으로 한 건-슈팅 모바일 게임이다. 게임의 주인공인 미소녀들은 뛰어난 퀄러티를 가진 미소녀들이 대거 등장하는 일반적인 수집형 게임이다. 기본적인 게임의 스토리는 여러 미션을 통해 분실된 유실물을 찾아 수집하는 요소가 추가된 서브 스토리로 구성이 된다. 게이머는 폐허화된 배경에서 인류를 구하기 위한 지휘관이 돼 인형 병기 ‘니케’와 함께 후방 지휘를 맡게 된다.
산들 산들 움직이는 물리엔진과 더불어서 컨텍스트 기반 오토 립 모션 등 최신기술로 구현된 퀄리티 높은 일러스트와 한국어, 일본어, 영어 등 다국어 더빙으로 우리나라 외에 해외에서도 적지 않은 호평을 받고 있다. ‘승리의 여신: 니케’는 총 63종의 개성만점 미소녀 ‘니케’가 마치 살아 움직이는 것처럼 생생한 동작들로 구현되어 게임 캐릭터 이상의 교감을 선사한다.
아울러 탐색, 기지 건설, 협력전, 챌린지 등 지루할 틈 없이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한 손으로 즐기는 세로형 스크린 슈팅 방식을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다. 레벨 인피니트 관계자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의 인기 순위 1위를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승리의 여신: 니케’를 사랑해주신 유저분들께 감사하며, 더 나은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레벨 인피니트는 시프트업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세계 탈환을 위한 미소녀 건슈팅 액션 ‘승리의 여신: 니케’가 한국, 미국, 일본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양대 마켓에서 인기 게임 1위를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 인텔 코어 프로세서의 다중 코어 구조
인텔의 12세대 그리고 13세대 코어 i9 프로세서는 최고의 게이밍 프로세서라는 왕관을 차지한 만큼 컴퓨터 게임 (패키지 게임) 과 더불어서 모바일 게임을 에뮬레이션 하는 앱 환경에서 최고의 게이밍 환경을 자랑한다. 특히나 P 코어와 E 코어로 나누어진 2중 코어 구조를 통해 유튜브 등의 멀티태스킹 환경에서 윈도우11를 사용하게 되면 P 코어는 게임 부분으로 그리고 E 코어 부분은 게임의 송출을 부드럽게 해주어 최고의 스트리밍 환경을 제공한다. 만약 모바일 게임을 여러 개를 돌리기 위해선 시스템 메모리의 용량과 그래픽카드 용량이 많은 제품이 선택하는 것이 좋다.
현재 인텔의 코어 프로세서는 12세대 및 13세대 모두 프로세서 내부에 모두 DDR4 메모리 컨트롤러와 DDR5 메모리 컨트롤러를 모두 내장하고 있기 때문에 가성비와 용량을 모두 갖춘 DDR4-3200 메모리를 선택 해도 되고 미래지향적인 DDR5-4800 혹은 XMP 3.0 이 적용된 DDR5-6400 급 이상의 메모리를 선택하여 최고의 게이밍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 인텔의 13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지금 총 6개 종류가 출시 되었으며 모두 오버클럭킹을 지원하는 상위 제품들이다.
■ 리세마라 전문 유튜버 산타PD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리세마라 전문 유튜버인 산타PD가 실제 코어 i9 12900K 프로세서 시스템의 세팅 및 실제 리세마라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11월에 들어서는 승리의 여신 리케의 리세마라를 방송을 진행하고 있는데 만족스러운 영웅이 나오게 된다면 해당 계정을 시청하고 있는 게이머에게 무료로 도네이션 해준다. 만약 승리의 여신 리케를 진지하게 게임을 해보고자 하는 분들이라면 유튜브에서 "산타PD" 를 검색해서 확인해 보길 권한다.
현재 산타PD 는 메인 게이밍 시스템으로 코어 i9 12900K 프로세서와 지포스 RTX 3080 그래픽카드가 탑재된 컴퓨터를 사용하고 있다. 그리고 보다 안정적인 방송 송출 및 트위치 및 아프리카 등에도 동시 송출을 하기 위해 추가적으로 서브 컴인 송충 컴퓨터로 코어 i5 12400F 프로세서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는데 원 컴퓨터 방식이 아닌 2개의 메인컴퓨터-송출 컴퓨터 시스템을 구성한 이유는 유튜브 외에 다양한 채널에 동시 송출하기 위해 메인 컴퓨터의 리소스를 최소화 하기 위함이다. 왜냐하면 리세마라를 하기 위해선 메인 컴퓨터에서 한번에 많은 숫자의 앱 플레이어를 구동시켜 동시에 리세라마를 진행하기 위함이다.
▲ 코어 i9 12900K 프로세서를 통해 최대 9개의 앱 플레이어 (블루스택) 를 동시 진행시켜 리세마라가 가능하다. - 신의 탑 M 실행 화면
▲ 9개의 블루스택을 실행했을 때 프로세서의 사용량 및 작동 클럭 등을 윈도우11의 작업 관리자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텔의 다중 코어 및 멀티코어 프로세서 구조상 이 처럼 앱 플에이어를 여러 개를 구동시켰을 때 상당히 부드럽게 작동하는데 프로세서의 코어 갯수가 넉넉해야 하는 것도 있지만 하나의 앱 플레이어 (예를 들어 블루스택)이 시스템 메모리를 6~8GB 정도 차지 하기 때문에 동시에 실행시키고자 하는 앱 플레이의 갯수에 따라서 시스템 메모리의 증설은 필수이다. 그래서 조금더 가성비 좋게 메모리 용량을 늘리고 싶다라면 DDR4 메모리를 선택해 주면 되고 조금 더 빠른 시스템을 원한다고 하면 DDR5 메모리를 선택해 설치해 주면 된다. 단 이 메모리를 지원하는 메인보드가 다르기 때문에 시스템을 구성할 때 해당 메모리를 지원하는 600 시리즈 칩셋 메인보드 혹은 700 시리즈 칩셋 메인보드를 구입하면 된다.
그리고 인텔의 13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12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출시했을 때 같이 나온 600 시리즈 메인보드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을 하므로 600 시리즈 메인보드 중에서 가성비 좋은 Z690 칩셋 DDR4 메모리용 메인보드를 선택하거나 조금 더 저렴한 B660 칩셋 DDR4 메모리용 메인보드를 선택, 시스템을 구성하길 권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