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용 이용자가 많아지면서 블랙박스의 성능과 기능이 날로 개선되고 있다. FHD를 넘어 QHD의 고화질을 녹화하는 제품부터 스마트폰을 통해 모든 기능을 제어하고, 다양한 정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똑똑한 블랙박스까지 등장했다.

이렇듯 빠르게 변하는 블랙박스 시장에서 소위 명품으로 불리는 브랜드가 있으니, 바로 파인디지털 파인뷰가 그 주인공이다. 언제 어디서나 선명한 화질을 자랑하는 파인디지털 블랙박스는 스마트폰 앱으로 블랙박스의 기능을 제어하고, 모든 이벤트 정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사용자 친화적인 제품이다.

여기에 인공지능을 활용한 충격 안내 및 고온 감지 기능 뿐만 아니라 스마트 타임랩스 등 차별화된 기능을 다수 제공함으로써 블랙박스의 영역을 넓혔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에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다나와 히트브랜드 블랙박스 부문의 1인자로 선정됐다.

QHD의 선명한 화질 '파인디지털 파인뷰 X3300 와이파이 2채널 (32GB, 무료장착)'

듀얼 코어 CPU를 탑재한 '파인디지털 파인뷰 X3300 와이파이 2채널'은 QHD의 선명한 화질을 비롯해 5GHz의 빠른 Wi-Fi 스마트폰 연동 기능, 최대 4배 저장 타임랩스까지 그야말로 팔방미인이라는 말이 어색하지 않은 제품이다. 여기에 진짜 충격만을 선별하는 AI 충격 안내 2.0 기능을 비롯해 어린이 보호 구역의 이면 도로까지 정확히 안내하는 안전운전 도우미 3.0 기능도 제공한다. 

QHD(2560X1440)의 초고화질로 상황을 또렷하게 담아낼 뿐만 아니라 차량 안에서 주행 영상 스트리밍, 펌웨어 업데이트 녹화 영상 다운로드, 블랙박스 설정 변경 등 모든 기능을 컴퓨터 전용 뷰어 다운로드 없이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다.

5GHz Wi-Fi 설정을 지원해 2.4GHz 보다 더 빠른 속도로 사고 영상을 스마폰에 바로 저장할 수 있고, 스마트 타임랩스로 영상 손실이나 누락없이 729분까지 녹화가 가능하다. 또한 충격 발생 시 30프레임으로 영상을 자동 저장한다.

SONY STARVIS 이미지 센서를 장착해 야간이나 어두운 길에서도 뛰어난 시인성을 자랑하며, HDR 기술을 적용해 급격한 조도 변화에도 뚜렷한 이미지를 확보할 수 있다. 오토 나이트 비전으로 별도의 설정 없이도 자동 빛 보정이 가능하고, 배터리 안심 보호 기능으로 한파에도 배터리 방전에 대한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으로 제어하는 '파인디지털 파인뷰 X1200 파워 와이파이 2채널 (64GB, 무료장착)'

'파인디지털 파인뷰 X1200 파워 와이파이 2채널'은 스마트폰 앱으로 블랙박스의 기능을 컨트롤할 수 있는 제품으로 주행이나 주차 중 발생한 모든 이벤트 정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또한 5GHz Wi-Fi 설정을 지원해 2.4GHz 보다 더 빠른 속도로 사고 영상을 스마폰에 바로 저장할 수 있다.

ADAS PRO+ 기능으로 전방 추돌 경보를 비롯해 전방 보행자 경고, 차선 이탈 경보 및 앞차 출발 알림, 후방 추돌 경보와 후방 보행자 경고 등이 가능하다. 초전력 모드로 266일 이상 이어지는 주차 충격 녹화가 가능하고, 진짜 충격만을 선별하는 AI 충격 안내 2.0 기능을 비롯해 AI가 온도를 감지해 고온에서도 안전하게 쓸 수 있게 해주는 기능도 제공한다.

파인뷰만의 저전력 설계 노하우로 1.9초만에 부팅이 가능하고, 어린이 보호 구역의 이면 도로까지 정확히 안내하는 안전운전 도우미 3.0 기능도 탑재했다. 녹화 영상 재생 시 행정구역 데이터가 표시되어 장소 식별이 용이하며, 번호판 확대모드를 지원해 도로 주행 시 주변 환경을 더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영상을 순차적으로 저장해 공간 낭비를 최소화하는 포맷 프리 2.0 기능과 비밀번호 설정으로 영상을 보호하는 시크릿 모드도 넣었다. 이밖에 졸음운전을 음성으로 예방하는 시스템에 최적의 블랙박스 영상 분석 프로그램인 파인뷰 플레이어 2.0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사고를 미연이 방지하는 똑똑한 블랙박스

'파인디지털 파인뷰 X1100 파워 2채널 (64GB)'

'파인디지털 파인뷰 X1100 파워 2채널'은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신기능 6종을 탑재한 블랙박스다. ADAS PRO+는 전방 추돌 경보를 비롯해 후방 추돌 경보와 전방 보행자 경고, 후방 보행자 경고, 차선 이탈 경보, 앞차 출발 알림을 포함해 전후방 충돌 위험, 차선 이탈 위험, 정차 시 전방 주시 소홀 등으로 인한 사고 상황을 미연에 방지하도록 돕는다.

전후방 FULL HD를 제공해 차량 앞뒤 상황을 모두 고화질로 담아내며, HDR 기능까지 더해 터널, 주차장 등 등 조도 변화가 급격한 상황에서도 안정적으로 선명한 영상을 확보한다. 또한 SONY STARVIS 이미지 센서를 장착해 야간이나 어두운 길에서도 뛰어난 시인성을 자랑한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안정적인 녹화 상황을 돕고 차체를 보호하는 기능도 탑재됐다. AI 고온 차단 기능을 적용해 모션 또는 스마트 타임랩스 녹화 시 AI가 고온을 감지하면 초저전력 모드로 자동 전환한다.

또한 3만 번 이상의 실험을 거친 머신 러닝 기법의 AI가 진짜 충격을 선별해내는 AI 충격 안내 2.0 기능도 적용했다. 주차 중 충격 발생 시 충격 위치는 8개, 충격 크기는 3단계로 세분화해 다중 충격 여부까지 안내한다. 빠른 커넥티드 SK를 추가 구매할 경우 스마트폰을 통해 실시간으로 충격 발생 상황을 확인할 수 있어 사고 상황 조치에도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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