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긴팔 대신 반팔을 찾게 된것을 보면, 본격적으로 여름이 시작되었다. 요즘 날씨가 바로 여름이 시작된 날씨인 것 같다. 이런 더위 기세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23일, 기상청은 23일, 6~8월 기온·강수량 전망 브리핑에서 2023년 여름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덥겠고,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예상되며 7월 중순 ~ 8월 중순까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지속적으로 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만큼 여름에 대한 준비가 필요한 시점이다.
본격적인 여름에 앞서 다나와에서 선풍기 구매가 급증하고 있다. 5만원 이하의 선풍기 부터 10만원대의 선풍기 등등 다양한 가격대의 선풍기가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가격대가 높은 선풍기 중 하나인 발뮤다와 다이슨 선풍기의 구매가 증가하고 있다. 좋은 선풍기를 구매하기 원하는 경우 발뮤다와 다이슨 사이에서 많이 고민하게 되는데, 각각의 장단점이 있는 만큼 비교를 통해 구매에 참고해보자.
부드러운 바람, 낮은 소음 '발뮤다 그린팬 S'
▲ 왼쪽부터 화이트블랙 / 화이트그레이 / 화이트샴페인골드 / 다크그레이블랙 411,600원 (화이트그레이)
발뮤다 그린팬 S는 깔끔한 디자인과 상대적으로 낮은 선풍기 소음, 부드러운 바람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4단 풍속조절 되며, 30~150˚ 범위 내 자유자재로 회전 각도 설정가능하다. 중간 연결봉 탈착을 통해 탁상겸용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특히 이 제품은 배터리독(141,550원)을 별도로 구매하면 무선으로 사용가능한 제품이다.
날개 없어 안전한 '다이슨 쿨 선풍기 타워형'
▲ 다이슨 AM07(화이트/실버) 376,400원
다이슨 쿨 선풍기 타워형은 날개 없는 선풍기의 대표격이다. 날개가 보이지 않아 안전하다는 특징이 있으며, 날개 없이 고르게 분사되는 바람으로 주변 공기를 증폭시켜 원활한 공기 흐름을 제공한다. 10단 풍속조절이 되며, 좌우회전 가능하다. 또한 최소 15분에서 9시간까지 타이머 설정이 가능하다.
발뮤다 그린팬 S vs 다이슨 AM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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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발뮤다 그린팬 S |
다이슨 AM07 |
풍량조절 |
4단 |
10단 |
타이머/리모컨 |
타이머 4시간 / 리모컨 O |
타이머 9시간 / 리모컨 O |
선풍기 높이 |
탁상용: 497mm 거실용: 871mm |
1,007mm |
무게 |
4.1kg |
2.85kg |
현재 최저가 |
화이트그레이: 411,600원 화이트샴페인골드: 499,000원 화이트블랙: 411,590원 다크그레이블랙: 499,000원 |
많은 사람들이 좋은 선풍기를 구매하고자 할때, 발뮤다와 다이슨을 비교하여 구매하곤 한다. 각 제품마다 장단점이 명확한 만큼 이 글을 참고 하길 바라며, 아예 다른 선풍기를 구매하길 원한다면 아래 선풍기 구매가이드를 바탕으로 원하는 선풍기를 구매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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