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게임을 FHD 환경에서 어떠한 순간에도 원활하게 구동하기 위해서는 높은 안정성을 자랑하는 신뢰할 만한 게이밍PC가 필요하다. 여기에 합리적인 가격에 믿을 만한 서비스가 곁들여 진다면, 온라인 게임 뿐만 아니라 멀티미디어나 업무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할 것이다.

▲ 다나와 6월의 게임용 표준PC 827,700원

다나와가 제안하는 6월의 게임용 표준PC가 바로 그러한 제품이 아닐까 한다. 최고의 가성비로 호평받고 있는 AMD CPU를 중심으로 온라인 게임에 최적화된 그래픽카드, 안정적인 메모리와 빠른 속도의 SSD가 더해져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을 수 있는 제품이다.

▲ AMD 라이젠5-4세대 5600 (버미어) (멀티팩(정품)) 163,530원

'AMD 라이젠5-4세대 5600'은 가성비 프로세서의 대명사로 오랜 시간 대중의 큰 사랑을 받으며 메인스트림급 시장에서 베스트셀러로 불리는 제품이다. 7nm 공정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본 제품은 6개의 코어에 12개의 쓰레드를 탑재해 멀티 코어 기반의 게임이나 프로그램에 적합하다.

기본 클럭은 3.5GHz이지만, 부하 시 최대 4.4GHz의 클럭으로 작동한다. 여기에 L2 캐시의 용량이 3MB, L3 캐시의 용량이 32MB로 뛰어난 컴퓨팅 성능을 자랑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TDP가 65W로 전력대비 성능 면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AMD 라데온 그래픽카드와 함께 사용 시 SAM(Smart Access Memory) 기능을 통해 전체 메모리에 접근할 수 있게 되어 게임 성능을 최대 15%까지 높일 수 있다. Presision Boost 프로그램을 지원해 프로세서의 온도 및 메인보드 쿨링 상태에 따른 자동 오버클럭이 가능하다.

▲ 잘만 CNPS9X PERFORMA (BLACK) 29,900원

CPU의 뜨거운 열을 식혀줄 쿨러로 '잘만 CNPS9X PERFORMA (BLACK)'를 사용했다. '잘만 CNPS9X PERFORMA'는 퍼포먼스에서 유래한 모델명에 어울리는 강력한 쿨링 성능을 발휘하며, 동시에 잘만테크 특유의 정숙함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깔끔한 품질로 정평이 난 전기영동 도장 방식을 채택했으며, 저소음과 강력한 쿨링 성능을 위해 유체베어링의 일종인 Hydro 베어링이 구성된 120mm 볼텍스 브레이커 블레이드 팬을 채용했다. 해당 팬은 와류로 인한 소음 발생을 억제하는데 효과적인 새의 날개 깃의 톱니모양으로 설계돼 고속 회전 시에도 뛰어난 정숙함을 자랑한다.

히트싱크는 철저한 검수를 통해 선별된 고성능 히트파이프와 정밀하게 평탄화 처리된 DTH 방식의 베이스가 적용돼 빠른 방열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이에 성능 테스트에서도 최상위급 저소음 특성과 높은 쿨링 성능을 보여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 ASRock B550M PRO4 에즈윈 132,160원

메인보드로는 마이크로 ATX 타입의 'ASRock B550M PRO4 에즈윈'이 사용됐다. AMD B550 칩셋을 탑재한 본 제품은 뛰어난 가격대비 성능으로 오랜 시간 AMD 유저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비록 보급형 라인업이지만 슈퍼 알로이 8페이즈의 전원부 설계로 고사양 프로세서를 안정적으로 지원할 뿐만 아니라 기존 대비 최대 3배 향상된 포화전류를 갖춘 프리미엄 50A 파워 초크로 전력 효율을 높였다.

PCIe Gen4 x4를 지원하는 애즈락 하이퍼 M.2 소켓을 비롯해 PCIe Gen3 x2를 지원하는 M.2 소켓까지 총 2개의 M.2 소켓을 탑재했으며, 견고한 알루미늄 합금 히트싱크가 M.2 소켓을 덮어 발열을 효율적으로 제어한다. 화려한 RGB LED 컨트롤을 위한 RGB 헤더로 튜닝PC를 꾸미기에 적합하고, 애즈락 만의 POLYCHROME SYNC 프로그램으로 자신만의 조명 효과를 구현할 수 있다.

또한 Wi-Fi 모듈을 위한 M.2 WiFi 소켓을 제공하고, 현재 PC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LED도 포함됐다. 그래픽카드를 연결하는 PCIe 4.0 슬롯은 강화 스틸로 높은 내구성을 자랑하고, 듀얼 USB 3.2 Gen2 포트로 주변기기와 호환성을 높인 점도 돋보인다. 이밖에 전기적인 위험으로부터 시스템을 안전하게 보호해주는 풀 스파이크 보호회로 또한 애즈락 메인보드만의 강점이라 할 수 있다.

▲ [16GB / 8GB X 2] 마이크론 Crucial DDR4-3200 CL22 (8GB) 21,890원

메모리로는 높은 안정성과 호환성, 가성비를 동시에 갖춘 '마이크론 Crucial DDR4-3200 CL22'를 탑재했다. 8GB 용량의 모듈 2개를 사용해 총 16GB로 구성해 고사양의 게임을 구동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3200MHz의 클럭과 CL22의 램타이밍, 1.20V의 전압으로 작동하는 본 제품은 AMD의 최신 플랫폼에 최적화된 호환성과 FPS, RTS 및 MMORPG 등의 PC 게임에서 쾌적한 속도를 제공한다. 

또한 낮은 소비 전력으로 전기를 적게 소비하면서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저전력으로 발열까지 낮춰 수명 향상에 도움이 된다. 이에 어떠한 환경에서도 정체 없이 부드러운 게임 환경을 제공하며, 게임 유저를 위해 최상의 프레임을 유지할 수 있다.

▲ 이엠텍 지포스 GTX 1650 MIRACLE NEW D6 4GB 207,740원

그래픽카드로는 '이엠텍 지포스 GTX 1650 MIRACLE NEW D6 4GB'를 탑재했다. 합리적인 가격은 물론 FHD 환경에서 게임을 구동하기에 적합한 성능까지 갖춰 가성비를 고려해 그래픽카드를 구매하고자 하는 게이머들에게 최적의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896개의 쿠다 코어를 탑재한 엔비디아 지포스 GTX 1650을 탑재했으며, 1410MHz의 클럭과 1590MHz의 부스트 클럭으로 작동한다. 12000MHz의 클럭으로 작동하는 128-bit의 4GB GDDR6 메모리를 탑재해 FHD 해상도에서 온라인 게임을 플레이하기에 적합하다.

75mm 크기의 쿨링 팬 2개는 특수하게 고안된 팬 블레이드로 효율적인 발열 해소는 물론 정숙한 작동을 보장한다. 또한 팬은 온도에 따라 속도가 변하는 스마트 팬 기능이 적용돼 인터넷 서핑이나 문서 작업과 같은 가벼운 환경에서 정숙한 작동이 가능하다.

아울러 GPU와 전원부 통합형 알루미늄 히트싱크 적용으로 전원부 발열 제어가 가능하고, 차가운 외부 공기가 PCB에 유입될 수 있도록 공기역학적 설계를 더해 효율적으로 열을 식혀준다. 

▲ Seagate 뉴 파이어쿠다 520 M.2 NVMe (500GB) 56,710원

SSD로는 500GB 용량의 'Seagate 뉴 파이어쿠다 520 M.2 NVMe'를 사용했다. PCIe 4.0 x4의 인터페이스를 적용한 본 제품은 최대 5000MB/s의 읽기 속도와 최대 3900MB/s의 쓰기 속도, 46만 IOPS의 랜덤 읽기 속도 및 90만 IOPS의 랜덤 쓰기 속도로 작동한다.

여기에 SSD의 수명을 나타내는 MTBF가 180만 시간, TBW가 300TB로 무척 길어 장시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HMB 지원으로 대용량의 시스템 메모리를 활용할 수 있게 되어 더 높은 성능을 구현할 수 있다. 씨게이트만의 SeaTools 대쉬보드 프로그램을 통해 SSD의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SMART 특성을 확인하는 등 자가 진단 서비스를 지원한다. 

무엇보다 씨게이트가 자랑하는 레스큐 데이터 복구 서비스가 적용됐다는 점도 특징이다. SSD의 고장 시 데이터를 복구해주는 레스큐 데이터 복구 서비스는 평균 복구 성공률이 90% 이상에 달하고, 3년에 달하는 넉넉한 서비스 보장 기간을 제공한다.

▲ 잘만 Z10 PLUS 87,890원

다음 케이스로는 미들타워 타입의 '잘만 Z10 PLUS'가 사용됐다. 차별화된 디자인은 물론 쿨링에 최적화된 설계와 폭넓은 확장성을 갖춰 고사양의 게이밍PC를 사용하기에 적합한 제품이라 할 수 있다.

전면에 철제 메쉬를 적용해 시원한 외부 공기를 빠르게 흡입할 뿐만 아니라 쉽게 탈부착이 가능한 슬라이드 방식의 먼지 필터로 시스템 내부를 한층 쾌적하게 관리할 수 있다. 상단과 측면의 배기구에도 탈착이 간편한 자석 타입의 먼지 필터가, 그리고 하단에도 슬라이딩 방식의 먼지 필터가 각각 제공돼 쉽게 세척이 가능하다.

측면에는 고강도의 강화유리가 적용돼 내부를 훤히 들여다 볼 수 있는데, 스윙 도어 방식으로 제작돼 누구나 쉽게 열고 닫을 수 있다. 아울러 그래픽카드의 휘어짐을 방지하는 지지대가 제공돼 고사양의 제품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그래픽카드의 경우 최대 395mm까지, CPU 쿨러는 최대 173mm까지 장착이 가능해 하이엔드 시스템을 구성하기에 최적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전면에 3개의 140mm 팬이, 후면에 120mm의 팬이 달려 있어 내부 공기를 빠르게 배출할 뿐만 아니라 LED 효과를 연출해 세련된 이미지를 전달한다.

▲ 맥스엘리트 MAXWELL PRIMO 600W 80PLUS STANDARD 플랫 51,480원

파워서플라이로는 정격 600W 용량의 '맥스엘리트 MAXWELL PRIMO 600W 80PLUS STANDARD 플랫'을 사용했다. 80플러스 230V EU 스탠다드 인증의 본 제품은 높은 효율을 보장할 뿐만 아니라 출력 전압 정확도를 업그레이드 함으로써 최신 부품을 안정적으로 구동할 수 있다.

디자인 등록 출원의 이중 에어홀 구조로 파워서플라이의 안정성을 향상시킨 것은 물론 공기의 흐름을 극대화해 경부하 및 중부하 환경에서도 저소음 컴퓨팅 환경을 보장한다. +12V 레일을 싱글 방식으로 제작했고, 전체 용량 중 96%에 달하는 가용량을 자랑한다.

최대 95% 역률의 ACTIVE PFC 회로를 적용했고, +12V와 +3.3V, +5V 전압 변동 억제가 4% 미만이다. 여기에 105도의 고급 전해 캐퍼시터로 높은 신뢰성을 자랑하며, 부하에 따라 속도를 조절하는 저소음 베어링 팬으로 발열은 물론 소음까지 잡았다.

끝으로 모든 다나와 표준PC는 다나와 2년 무상 A/S가 제공된다. 흔히 조립PC를 구매해 쓰는 유저들이 '혹시 고장 나면 어쩌지?'라는 고민을 많이 하는데, 다나와 서비스가 적용된 표준PC라면 이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2년간 무상으로 전국 출장 A/S가 가능해 PC를 잘 모르는 유저라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그야말로 조립PC 관리까지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해주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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