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은 엘니뇨 등의 영향으로 평년보단 포근할 확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었는데,
하지만 갑자기 확 추워지는 기습 한파가 많아질 것이라고 한다.
포근하다고 한들 영하권으로만 내려가도 체감 온도는 더 춥게 느껴지기 마련이다!
특히나 추운 겨울밤, 우리 몸을 따뜻하고 포근하게 덮어줄
한파용 구스 이불을 VS검색으로 비교해 보았다.
1. 한파용 구스를 원산지별로 비교하기
구스 원산지별 인기 상품을 대표적으로 하나씩 꼽아보았다.
2. 원산지별 차이점은?
원산지에 따라 다운의 품질이 결정되기 때문에
제품을 생산한 국가가 아닌 구스의 원산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품질은 좋고 가격은 많이 부담되지 않는 걸 원한다면 헝가리 구스,
가장 품질이 뛰어난 구스를 원한다면 시베리아 구스 추천!
폴란드 - 최고급 품질을 가진 구스!
보다 높은 품질을 위해 국가 차원에서 구스를 관리하며
넓은 평야와 호수가 있는 좋은 환경에서 자란다.
최장 5년까지 오래 사육하기 때문에 거위의 털이 크고 살아있어 매우 우수한 보온성을 지닌다.
헝가리 - 유럽의 대표적인 다운 원산지!
차가운 해풍과 급격한 기후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털이 크고 풍성하게 발달된다.
비교적 저렴하여 가장 대중적인 구스 다운을 생산하는 곳이다.
시베리아 - 프리미엄 다운을 대표하는 구스!
영하 40도 이하의 극한 추위를 견디기 위해
솜털이 일반 거위보다 1.5배 정도 크고 부드러워 고급 품질로 평가받는 구스이다.
3. 이외에도 살펴봐야 할 옵션은?
우리나라에서는 솜털이 80% 이상인 제품만 '다운'이라고 표기하여 판매가 가능하다.
솜털은 거위 전체의 10% 미만 소량으로 채취되는 털로
공기 함유량이 높아 보온성이 뛰어나고, 복원력이 우수하다.
솜털의 함량이 높을수록 더 따뜻하다.
필파워란, 솜털을 압축한 후에 풀었을 때 부풀어 오르는 복원력을 숫자로 나타낸 것!
수치가 높을수록 복원력이 좋으며, 보온력도 더 뛰어나다.
솜털, 깃털의 비율이 같을 경우 중량이 클수록 보온성이 높다.
구스는 통기성과 보온성을 모두 가지고 있어 중량에 따라 모든 계절에 사용 가능한데
한파용은 싱글(S) 기준 900g~1kg의 중량을 가진다.
아래 버튼을 클릭하면 더 자세한 사항을 비교해 볼 수 있다!
조명/침구 CM jiwkdwlgud@cowav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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