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이나 AMD 플랫폼 모두 PCIe 5.0 시대를 달리고 있지만, 실제 M.2 SSD 시장은 여전히 PCIE 4.0 시장이 주도하고 있다.
그 이유는 PCIe 5.0 제품의 등장이 아직 적기도 하고 비싸기도 하거니와 PCIE 4.0 수준의 성능이라면 일반적인 사용자나 게이머들 조차 충분히 만족할 성능을 경험할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한다.
하지만, 기본 성능 이상의 최상의 성능을 사용하고 싶어하는 사용자들도 있을뿐더러 성능을 오래 유지하고, 안정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제품은 실제로 찾기 쉽지 않다.
또 그러한 제품들은 자체적인 성능과 더불어 안정적인 발열제어, 컨트롤러 등이 제대로된 제품이어야 한다.
특히나, 요즘에는 게임이나 영상, 각종 데이터들이 넘쳐나게되면서, 스토리지의 용량도 SSD도 이제는 테라바이트급 제품이 선호되고 있어 고용량도 지원하길 바라는 경우가 많아졌다.
그렇다면, 안정적으로 고성능을 제공하고, 거기에 대용량 활용에도 적합한 요즘 SSD는 어떤 제품이 있을까?
■ 최적의 히트싱크가 기본 장착된 WD_BLACK SN850X
안정적이며 고성능을 제공하는 고용량 SSD, 이에 걸맞는 SSD가 있다면 웨스턴디지털(WD)의 블랙(WD_BLACK) 제품군이 이 조건에 걸맞지 않을까 싶다.
WD는 꾸준히 블랙 라인업을 게임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선보이며, 고성능과 안정성을 모두 사로잡은 제품으로 소개해왔다.
그리고 그중에서도 WD_BLACK SN850X 히트싱크 제품은 기본 제품의 성능도 성능이지만, 용량도 최대 2TB까지 확장하고, WD 인하우스 컨트롤러라고 할 수 있는 샌디스크 컨트롤러, WD-KIOXIA BiCS5 112단 3D TLC 낸드 플래시, 2GB DDR4 D램 캐시까지 탑재해 최상의 성능을 제공할 여력을 갖추고 있다.
이러한 기반의 성능,기능을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필히 생길 수 밖에 없는 발열을 제어하기 위한 솔루션이 필요하다.
최근 고급형 메인보드라면 기본적으로 방열판이 제공되곤 하지만, 이 방열판이 SSD에 따라서는 제 역할을 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고, 추가 여유 슬롯에는 방열판이 미제공 되는 메인보드도 있다.
따라서, 자체적으로, 혹은 추가적인 히트싱크가 필요할 수 있는데, 이번 WD_BLACK SN850X 히트싱크 제품은 전용 히트싱크가 장착된 모델이 별도로 구분 되어 안정적인 선택지가 준비되어 있다.
WD_BLACK SN850X 히트싱크 제품은 WD_BLACK 제품군의 시그니처 디자인이 적용되어 있으며, 그로인해 방열 성능을 높혔다고 알려졌으며, 별도의 조립 과정이 필요 없이 바로 M.2 슬롯들에 쉽게 장착할 수 있다.
최신 메인보드의 래치 방식으로도 무난히 고정하는 것도 가능하다.
대다수의 메인보드에 큰 무리 없이 장착되긴 하겠지만, 기본 M.2 2280 규격보다는 커질 수 밖에 없는 만큼, 너비 23.4mm, 높이 8.8mm 까지 장착이 가능할지, 다른 하드웨어와의 간섭은 없을지는 미리 살펴보는 것을 추천한다.
또, RGB LED가 사이드에 적용되어 있어 게이밍 PC의 게이밍 감성도 더욱 살려줄 수 있는 역할도 조금이나마 부여되어 있다.
LED는 전용 소프트웨어를 통해 원하는 설정이 가능하며, 각종 상태도 모니터링이 가능하다는 것도 확인할 수 있다.
■ 읽기/쓰기 성능, 발열, TBW 등을 모두 충족
WD_BLACK SN850X 히트싱크 제품은 PCIe 4.0 x4 인터페이스를 사용하고 있다. 많은 SSD들이 PCIe 4.0을 이야기 하곤 있지만, 그 성능이 천차만별인 것은 사실이지만, WD_BLACK SN850X 히트싱크제품은 그중에서도 최상위 성능을 유지하기 위한 조건과 성능을 맞춘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용량 또한 1TB, 2TB 제품까지 제공해 요즘 늘어나는 게임데이터, 영상 데이터 등의 활용을 최상위 성능으로 활용 하기에 적합한 SSD라고 할 수 있을 듯 하다.
또, 공식 TBW역시 평균적으로 높은 TBW를 제공하는 만큼, 오래 사용하는데에도 적합하다고 볼 수 있겠다.
WD_BLACK SN850X 히트싱크 1TB 모델 기준으로 성능을 테스트 해보았는데, 공식 스펙 표기 명시 만큼 성능이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ATTO 벤치마크의 경우, 테스트 알고리즘 차이에 따른 표기 차이가 있을뿐, 제 성능을 못내는 것이 아니니 참고하길 바란다.
또 더티테스트를 통해 캐시 구간도 30% 수준이라는 넉넉한 캐시 영역도 살펴볼 수 있었다.
1TB 기준 30% 정도면 대략 300GB 수준이기 때문에 단숨에 300GB 이상의 데이터를 쓰려고 하는 것 아닌 이상, 성능이 부족할 경우는 거의 없으리라고 본다.
사실 NVMe SSD로 넘어오면서 게이밍에 있어서의 성능은 체감하기 어렵지만, 일부 게임에서 PCIE 4.0 이상, 최상위 SSD의 성능을 활용하는 게임들이 있다.
포스포큰이 대표적이며 바로 다이렉트 스토리지 활용이다.
이 다이렉트스토리지는 PCIE 4.0 이상 NVMe SSD에서 가장 큰 효과를 발휘하는데, 일부 게임에서 적용되었을 경우 상당히 빠른 게임 로딩을 제공받을 수 있다
실제로 포스포큰에서 벤치마크가 제공되어 돌려보았으며 무려 3초만에 로딩이 끝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발열 테스트의 경우, 히트싱크가 없는 모델과 히트싱크가 있는 모델을 비교시, 히트 싱크가 없을 경우 90도를 넘는 온도를 기록하면서 사실상 위험 수준에 다다르는 만큼 테스트를 중단할 수 밖에 없었다.
반대로, 히트싱크 장착 모델의 경우 80도 미만의 온도를 유지하며 꾸준히 사용이 가능했다.
꼭 히트 싱크 모델을 구매할 필요는 없지만, 별도의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상태라면, 히트 싱크 모델을 선택하는 것이 안정적인 활용이 가능한 것은 틀림 없어 보인다.
■ 게이밍 시즌이라 할 수 있는 여름, 용량과 성능이 부족할때!
본격적인 여름이 다가오고 있는데, 이맘때쯤이 가장 게이머들이 열혈(?)적으로 게이밍을 즐길때라고들 한다.
이에 맞춰 많은 게임사들도 새로운 게임을 출시하거나 이벤트를 위한 대형 업데이트, 세일 등을 실시하는데, 이럴때 꼭 아쉽게도 스토리지의 용량이 모자라거나, 스토리지 성능이 아쉬워서 잦은 로딩에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
그러한 환경을 탈피 시켜주는 적절한 아이템이자 솔루션이 이번 WD_BLACK SN850X 히트싱크 제품이 아닐까 싶다.
사실상 요즘 SSD의 최상위 성능을 꾸준히 유지 시켜줄 수 있고, 만일의 히트싱크와 안정성을 모두 겸비했고, 게임플레이시에 발생할 수 있는 발열도 안정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SSD다.
앞서 살펴본 여러 부분을 고려했을때, PC에서의 1TB 이상의 고성능 스토리지 추가 확보를 생각하고 있다면 웨스턴디지털의 WD_BLACK SN850X 히트싱크 제품만한 것은 없어보인다는 생각이다.
Copyrightⓒ 넥스젠리서치(주) 케이벤치 미디어국. kbench.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