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보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설치와 사용이 간편한 네트워크 IP카메라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원격 모니터링, 스마트폰 연동, 고해상도 촬영 등을 지원하는 제품들이 주목받는 가운데, 국내 네트워크 기기 대표 브랜드인 EFM네트웍스의 'ipTIME'이 2025년 상반기 다나와 히트브랜드 IP카메라 부문에 선정됐다.
ipTIME은 공유기 시장에서 쌓아온 기술력과 사용자 친화적 인터페이스를 바탕으로 IP카메라 분야에서도 빠르게 성장 중이며, 합리적인 가격과 안정적인 성능을 두루 갖춘 제품 라인업으로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단순한 감시를 넘어, 일상 속 보안과 안심을 위한 생활형 스마트 기기 브랜드로의 확장을 지속하고 있다. 이번 히트브랜드 선정은 카메라 제품군에서도 기술력과 시장 친화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ipTIME C400G
C400G는 실내용 IP카메라의 기준을 제시하는 보급형 제품으로, 400만 화소에 1440p 해상도로 선명한 화질을 제공한다. 상하 85도, 좌우 360도의 회전이 가능한 팬/틸트 기능을 탑재해 넓은 공간도 하나의 카메라로 커버할 수 있게 했다.
무선 및 유선 인터넷 연결을 모두 지원하며, ipTIME 모바일 앱을 통한 실시간 모니터링 및 양방향 음성 통신 기능도 제공한다. 최대 512GB까지 인식하는 microSD 카드 슬롯이 탑재되어 장시간 녹화도 가능하고, 동작 감지 시 알림 기능을 통해 보안 효율도 높였다. 설치가 간편하고 가격대도 부담 없어 가정용 CCTV로 더할나위 없다.
ipTIME C500G
상위 모델인 C500G는 1660p(2960x1660) 해상도를 지원해 더 넓은 화각과 더 정밀한 영상 확인이 가능하다. 저조도 환경에서도 밝고 선명한 화면을 구현하는 나이트 비전 기능과, 팬/틸트 회전을 지원하는 전동식 제어 시스템이 적용되어 고급형 IP카메라로서 손색이 없다. 물체의 움직임을 감지해 이동하는 피사체를 따라다니며 촬영하는 것도 특징.
ipTIME 전용 앱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쉽고 빠르게 설정과 제어가 가능하다. 내장된 마이크와 스피커로 양방향 음성대화도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이벤트 녹화, 마이크로 SD카드 자동 덮어쓰기 기능 등도 탑재되어 있어 실제 환경에서 실효성이 높다. 사무실, 매장, 주택 등 다양한 공간에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는 실속형 고해상도 IP카메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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