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PC 파워서플라이 시장의 트렌드는 최신 인터페이스와 고출력과 고효율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로 요약할 수 있을 것이다. 엔비디아 지포스 RTX50 시리즈 그래픽카드가 12V-2x6 케이블을 사용하는 만큼 ATX 3.1 및 PCIe 5.1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는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으며, 갈수록 높아지는 PC의 성능에 맞춰 고용량 및 고효율 제품의 인기도 높아지는 추세다.
이렇듯 빠르게 변하는 파워 시장의 트렌드를 이끄는 선두 주자로 마이크로닉스를 꼽을 수 있을 것이다. 클래식 시리즈로 대변되는 마이크로닉스의 파워서플라이는 고품질 부품과 차별화된 기술을 적용해 높은 안정성과 내구성을 자랑한다.
특히 마이크로닉스만의 특허 기술인 애프터쿨링을 통해 내부 발열 및 수명을 확실하게 해결했으며, 하이브리드-E 플랫폼과 2세대 GPU-VR 기술 등 여느 파워에서는 보기 힘든 마이크로닉스만의 앞선 기술을 대거 적용함으로써 신뢰성을 높였다. 이러한 특징에도 불구하고 동급 제품 대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되고 있어 게이밍PC의 필수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에 상반기 다나와 히트브랜드에 어김 없이 이름을 올리게 됐다.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풀체인지 700W 80PLUS브론즈 ATX3.1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풀체인지 700W 80PLUS브론즈 ATX3.1'는 최신 규격을 적용하고 높은 안정성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ATX 3.1 및 80PLUS 230V EU 브론즈, 사이베네틱스(Cybenetics) 인증을 적용해 고사양의 게이밍PC도 문제 없다. 특히 높은 성능에도 불구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돼 가성비를 고려하는 유저들에게 적합하다.
PCIe 5.1(12V-2x6) 커넥터를 사용해 최신 그래픽카드를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12V 출력을 유지하기 위해 2세대 GPU-VR 기술도 적용해 어떤 부하 상황에서도 강하 없는 안정적인 전압을 유지하며 최적의 PC 시스템으로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직류 전압 변환 (DC to DC) 설계를 통한 유연한 전력 공급도 지원한다.
내부 온도가 50도 이하면 팬을 정지시켜 0dBA 무소음으로 작동하는 제로 팬 모드도 탑재해 한층 정숙한 환경을 유지한다. 특허 쿨링 기술인 애프터쿨링도 포함됐다. 파워서플라이는 부하가 인가되면서 내부 발열이 증가하는데, PC 전원이 꺼지면 외부로 열 배출이 이뤄지지 않아 부품 수명을 저하시킬 수 있다. 애프터쿨링 기술은 전원이 꺼진 후에도 일정시간 냉각팬을 돌려 내부 잔열을 제거해 부품 수명을 최대한 확보한다.
안정성 확보를 위해 기본 보호장치 외에 SURGE 4K와 ESD 15K 등 보호장치도 강화했다. SURGE 4K는 최대 4kV의 과전압 / 과전류로부터 제품을 보호하고, ESD 15K는 최대 15kV까지 인가되는 정전기를 막아준다. 모두 일반 기준치의 2배 이상 강화했기에 더욱 안전하다. 여기에 고품질 부품을 곳곳에 배치하고 대만산 105도 커패시터 등으로 내구성을 확보했다.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850W 80PLUS골드 풀모듈러 ATX3.1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850W 80PLUS골드 풀모듈러 ATX3.1'은 정격 850W의 제품으로 80플러스 골드 인증을 획득해 높은 효율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마이크로닉스만의 독자적인 기술이 적용돼 안정성과 내구성까지 확실히 만족시킨다. 아울러 동급 제품과 비교해 합리적인 가격에 출시됐다는 점도 고물가 시대에 돋보이는 장점이다.
사용자가 원하는 케이블만 선택적으로 골라 쓸 수 있는 풀 모듈러 방식으로 조립 편의성을 높였고, 최신 ATX 3.1 규격을 지원하는 제품답게 12V-2x6 커넥터와 케이블을 적용해 고출력의 그래픽카드와 완벽 호환을 자랑한다. 아울러 PCI-E에 16AWG 두께의 케이블을 사용해 높은 효율은 물론 낮은 발열로 안정성을 확보했다.
일반 커패시터에 비해 4배 이상 긴 수명을 자랑하는 일본산 105도 커패시터를 사용했고, 글로브 사의 120mm FDB 쿨링 팬을 사용해 내부 열을 빠르게 해소한다. 쿨링 팬에는 특허에 빛나는 애프터 쿨링 기술을 적용해 PC가 꺼진 상태에서도 내부 열을 완벽하게 제거한다.
마이크로닉스만의 하이브리드-E 플랫폼을 적용했고, 2세대 GPU-VR 기술로 고성능 CPU와 VGA의 오버클럭을 위한 +12V 전압을 유지한다. 이밖에 7중 보호 회로를 비롯해 Surge 4K 및 ESD 15K 보호 등 다양한 안전 장치를 적용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마이크로닉스 WIZMAX G-1000W 80PLUS골드 ATX 3.1
'마이크로닉스 WIZMAX G-1000W 80PLUS골드 ATX 3.1'은 ATX 3.1 규격과 PCIe 5.1(12V-2x6) 인터페이스를 지원해 고성능 시스템에 적합하다. 여기에 최고 수준의 자동화 제조 시스템을 도입해 생산 과정을 정밀하게 관리함으로써 품질 오차를 최소화하고 불량률을 낮춘 일관된 품질 관리를 실현했다는 점에서 한층 신뢰할 수 있다.
80PLUS 골드(115V 기준) 인증을 획득해 높은 에너지 효율을 제공하며, 풀모듈러 설계를 적용해 필요한 케이블만 선택적으로 연결할 수 있다. 케이블은 메쉬 패턴 외피로 마감돼 통일감과 내구성을 높였고, 고출력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할 수 있도록 105도 내열 사양의 12V-2x6 케이블이 함께 제공된다.
내부에는 일본산 105도 캐패시터가 적용돼 장시간 운용에도 높은 내구성을 보장하며, 2세대 GPU-VR 기술을 통해 고부하 상황에서도 균일하고 안정적인 +12V 전압을 유지한다. 100~240V 프리볼트 설계로 국내외 어디서든 안정적인 전력 사용이 가능하다.
내부를 전체적으로 커버하는 대형 140mm FDB 팬이 탑재돼, 마찰을 줄이고 정숙하면서도 긴 수명을 제공한다. 저부하 시 팬이 완전히 멈추는 제로팬 모드와 전원 종료 후에도 잔열을 제거하는 2세대 애프터쿨링 기능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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