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이 코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합리적인 가격의 게이밍 PC를 맞추고자 하는 유저들이 늘고 있다. 명절 연휴 동안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보내는 한편 개인 여가를 즐기기 위한 수단으로 고성능 PC를 마련하려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최근 출시된 AAA급 게임들이 고사양을 요구하면서 기존 시스템으로는 원활한 플레이가 어려운 유저들이 업그레이드를 고려하는 분위기다.
다나와가 제시하는 10월의 게임용 표준 PC가 바로 이러한 요건에 부합하는 제품이다. 현재 PC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AMD 라이젠 프로세서를 중심으로 뛰어난 안정성과 합리적인 가격의 B650 메인보드를 사용했다. 여기에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효과적인 쿨링 시스템을 갖춘 엔비디아 지포스 그래픽카드를 더해 높은 해상도에서 원활한 게임 구동이 가능하다.
▲ 다나와 10월의 게임용 표준PC 0원
또한 빠른 속도의 SSD와 뛰어난 호환성을 자랑하는 메모리를 사용했고, CPU의 열을 효과적으로 제어하는 쿨러와 높은 안정성의 파워서플라이도 탑재했다. 아울러 감각적인 디자인과 폭넓은 확장성을 갖춘 케이스를 사용해 시각적인 멋을 더해 어떠한 장소에서도 만족스럽게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AMD 라이젠5-5세대 7600 (라파엘) (멀티팩(정품)) 198,000원
CPU로는 'AMD 라이젠5-5세대 7600'을 사용했다. 본 제품은 합리적인 가격과 함께 높은 게임 성능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전력 소모량도 낮아 뛰어난 가성비로 출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불리고 있다.
5nm 기반으로 제작된 본 제품은 6개의 코어를 탑재했으며, 실제 작동 시 12개의 쓰레드로 인식돼 멀티 쓰레드를 기반으로 하는 게임이나 프로그램 등에 적합하다. 3.8GHz의 기본 클럭으로 작동하지만, 부하 시 최대 5.1GHz의 높은 클럭으로 작동하고, 32MB의 대용량 L3 캐시가 탑재됐다.
이러한 특징에도 불구하고, TDP가 65W에 불과해 전력 대비 성능 면에서도 충분히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최신 DDR5 메모리를 비롯해 PCIe 5.0 인터페이스를 지원해 고사양의 게이밍PC를 구축하기에도 적합하다.
아울러 별도의 내장 그래픽을 탑재해 그래픽카드 없이 보급형PC를 맞추기에도 손색이 없다. 이렇듯 다양한 특징을 갖췄음에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돼 가성비를 따져 PC를 구성하기에 최적의 제품으로 꼽힌다.
▲ JIUSHARK JF200MINI Crystal (블랙) 29,000원
CPU의 열을 식혀줄 쿨러로는 듀얼타워형 공랭 방식의 'JIUSHARK JF200MINI Crystal'을 사용했다. 블랙 색상의 본 제품은 뛰어난 냉각 성능은 물론 저소음 설계로 정숙한 시스템 환경 구성에도 도움이 된다.
CPU와 완벽하게 밀착해 열을 전달하는 대형 플레이트는 작은 왜곡이나 빈틈 또는 굴곡으로도 열전도 성능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고, 촘촘하게 압입된 알루미늄 방열판이 타워형으로 구성돼 CPU의 열을 넓고 고르게 분산 시킨다. 에어플로우에 최적화된 히트싱크는 6개의 히트파이프가 12곳의 히트핀과 열전도 효율을 높여준다.
100mm의 쿨링 팬은 Hydraulic Bearing 기술이 적용돼 볼 베어링에 비해 금속의 접촉이 발생하지 않고, 자동 팬 속도 조절이 가능한 PWM 기능이 적용된 만큼 냉각 효율은 물론 소음까지 확실히 만족시켜준다. 아울러 조립 방법이 간편해 누구나 손쉽게 장착이 가능하며, 144mm의 높이로 케이스 호환성을 높였다.
▲ ASRock B650 스틸레전드 WiFi 대원씨티에스 275,360원
메인보드로는 'ASRock B650 스틸레전드 WiFi 대원씨티에스'를 사용했다. AMD AM5 기반의 본 제품은 라이젠 7000 시리즈 이상의 프로세서와 찰떡궁합을 자랑한다. 14+2+1 페이즈의 전원부와 Dr.MOS 기반의 80A 출력 설계를 통해 CPU에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하고, 20K 블랙 커패시터와 8레이어 PCB 설계가 더해져 내구성과 발열 제어 능력을 동시에 확보해 장시간 고성능 작업에도 시스템의 안정성을 유지한다.
확장성과 연결성 역시 눈에 띈다. PCIe 5.0 x16 슬롯을 비롯해 블레이징 M.2(Gen5x4)와 하이퍼 M.2(Gen4x4) 슬롯을 탑재해 최신 그래픽카드와 고속 SSD를 완벽하게 지원한다. 아울러 M.2 SSD 슬롯에 열 전도율이 뛰어난 초대형 알루미늄 합금 히트싱크를 장착해 SSD의 뜨거운 열을 빠르게 해소할 수 있다. 또 안티 드롭 나사 디자인으로 한층 편리한 조립이 가능하다.
빠른 전송 속도를 자랑하는 USB 3.2 Gen2x2 Type-C 포트를 포함한 다양한 USB 포트 구성과 HDMI, DP 출력 단자도 갖추고 있어 멀티 디스플레이 환경에도 적합하다. Wi-Fi 6E와 블루투스를 지원해 빠르고 안정적인 네트워크 환경을 제공하며, 리얼텍 RTL8125BG 기반의 2.5Gbps 유선랜도 함께 탑재돼 유무선 모두에서 최상의 연결 성능을 보장한다.
▲ 마이크론 Crucial DDR5-5600 CL46 대원씨티에스 (16GB) 77,970원
메모리로는 '마이크론 Crucial DDR5-5600 CL46 대원씨티에스'를 사용했다. 16GB 용량의 본 제품은 높은 성능과 안정성, 호환성을 두루 갖춰 게이밍 PC에 최적화됐다.
5600MHz의 클럭을 비롯해 CL46-45-45의 램타이밍, 1.10V의 전압으로 작동한다. 세계가 인정한 마이크론의 기술력이 접목됐으며, DDR4에 비해 약 75% 더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 PMIC 전력 관리 기술을 기반으로 메모리에서 높은 전력 소모를 차단해 더 안정적인 성능을 유지할 수 있다.
자가 보정 기술로 데이터 무결성을 유지해 신뢰성을 확보하고, 성능을 100% 발휘하도록 설계됐다. 무엇보다 인텔의 최신 프로세서에 최적화된 제품인 만큼 호환성 면에서도 뛰어나다. 때문에 극한의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게임 구동은 물론 전문 작업에 있어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 갤럭시 GALAX 지포스 RTX 5060 Ti EX WHITE OC D7 8GB 658,000원
그래픽카드로는 세련된 디자인과 높은 안정성을 겸비한 '갤럭시 GALAX 지포스 RTX 5060 Ti EX WHITE OC D7 8GB'를 사용했다. 4608개의 쿠다 코어를 탑재한 본 제품은 2617MHz 부스트 클럭으로 작동하고, 8GB 용량의 GDDR7 메모리를 장착해 고사양 게임을 높은 해상도에서 무리 없이 구동할 수 있다.
아울러 세련된 화이트 컬러를 채택해 뛰어난 튜닝 효과를 자랑하며, 쿨링 팬과 커버의 모서리 부분에 LED 라이트가 적용돼 시각적인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102mm 크기의 팬 2개가 장착됐는데, 이는 7개의 대형 WINGS 3.0 팬 블레이드가 적용돼 어떠한 상황에서도 뛰어난 냉각 효율을 보여준다.
여기에 총 3개의 6mm 히트파이프가 탑재돼 GPU와 메모리에서 발생하는 열을 효과적으로 해소하고, 제로 팬 기술을 적용해 저소음 환경을 유지한다. 또한 백플레이트가 더해져 내구성과 안정성을 높였으며, 장시간 게임 플레이에도 쾌적한 사용이 가능하다.
8핀 전원 포트를 통해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가능하며, HDMI 2.1과 DP 2.1 출력 단자를 통해 8K 해상도와 HDR 콘텐츠까지 지원한다. 이밖에 익스트림 튜너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다중 GPU의 무선 제어를 비롯해 LED 조명의 색상 및 점등 모드를 사용자의 취향에 맞게 조절할 수 있다.
▲ 키오시아 EXCERIA PLUS G4 M.2 NVMe (1TB) 151,500원
SSD로는 1TB 용량의 '키오시아 EXCERIA PLUS G4 M.2 NVMe'를 사용했다. PCIe 5.0 인터페이스를 기반으로 빠른 속도와 안정성을 자랑해 고성능을 요구하는 게이머, 콘텐츠 크리에이터, 개발자 등에게 이상적인 선택지로 평가받고 있다.
최대 10,000MB/s의 읽기 속도와 7,900MB/s의 쓰기 속도를 제공한다. 히트 스프레더 라벨을 통해 발열을 효과적으로 제어하며, 방열판 없이도 안정적인 작동이 가능할 정도로 낮은 전력 소모를 실현했다. 총 쓰기 용량은 600TB에 달하며, 평균 무고장 시간은 150만 시간으로 5년 제한 보증까지 지원해 장기적인 사용에도 적합하다.
키오시아의 BiCS 3D NAND 플래시와 전용 컨트롤러가 탑재되어 있어 안정성과 내구성 면에서도 높은 신뢰도를 확보했다. 또한 전용 소프트웨어인 KIOXIA SSD UTILITY를 통해 펌웨어 업데이트, 드라이버 상태, 온도, 수명 등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으며, TRIM, GC, HMB 기능을 지원해 성능 유지와 시스템 메모리 활용 측면에서도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한다.
▲ 앱코 U30P 마린+ 디스플레이 (블랙) 51,290원
케이스로는 블랙 색상의 '앱코 U30P 마린+ 디스플레이'를 사용했다. 본 제품은 직관적으로 핵심 부품의 온도를 확인할 수 있는 기능과 함께 고성능 수랭 쿨링 시스템 호환, 파노라믹 강화유리 디자인, RGB 튜닝 등 다양한 요소를 갖춘 올인원 케이스로 주목받고 있다.
케이스 측면에 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CPU 및 GPU의 온도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다. 고사양 게임이나 작업 시에도 내부 핵심 부품의 상태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사용자 편의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향상시켰다.
상단에는 최대 3열 수랭쿨러 라디에이터를 장착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고사양 CPU를 사용하는 사용자들도 효율적인 냉각 솔루션을 구현할 수 있고, 고사양 그래픽 카드의 무거운 무게를 안정적으로 받쳐줄 수 있는 그래픽카드 지지대를 제공한다.
측면과 전면이 모두 파노라믹 강화유리로 구성된 어항형 디자인을 채택해 시스템 빌드와 RGB 튜닝 효과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으며, FRGB를 지원하는 U8 120mm 리버스 팬 2개를 포함해 U8팬 총 3개를 제공한다. 강화 유리 어항형 케이스임에도 불구하고 전면 하단 메쉬 에어홀 구조를 통해 원활한 공기 흐름을 유지한다. 이는 시스템 내부의 발열 해소에 효과적이며, 내부 부품의 수명과 안정성까지 높일 수 있다.
▲ 쿨러마스터 MWE GOLD 850 V3 ATX3.1 블랙 94,360원
파워서플라이로는 정격 850W 용량의 '쿨러마스터 MWE GOLD 850 V3 ATX3.1 블랙'을 사용했다. DC to DC LLC 회로 설계로 안정적인 전압을 유지할 뿐만 아니라 고성능 105도 캐패시터를 적용해 정격 전력의 최대 200%의 피크전력에 100μs 동안 대응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차세대 PCIe 5.1 인터페이스에 대응하는 16AWG 두께의 12V-2X6 케이블을 제공해 최대 450W 전력을 공급한다.
뛰어난 쿨링 효율을 갖춘 점도 특징으로 꼽힌다. 유압식 베어링의 120mm HDB 쿨링 팬을 장착해 내부의 열을 효과적으로 배출 할 수 있으며, 40도의 극한의 온도에서도 최고의 성능을 자랑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아울러 일반적인 부하에서 90% 이상의 효율을 달성하는 등 높은 효율로 고사양의 부품을 안정적으로 구동할 수 있으며, 일반 캐퍼시터에 비해 긴 수명을 자랑하는 105도 캐퍼시터를 채용했다. 또한 과전압 보호와 저전압 보호, 과열 보호 및 과전력 보호, 과전류 보호, 단락 회로 보호 등 총 6가지의 보호 회로를 탑재해 전기적인 위험으로부터 시스템을 안전하게 지켜준다.
ATX 3.1 규격 제품에 맞게 PCIE 5.1 16핀(12+4) 12V2X6 1개 메인 전원 24핀 1개 CPU 8+4+4 보조 커넥터 1개, PCI-E 6+2 커넥터 4개, SATA 6개, IDE 4PIN 4개 등 고사양 PC 환경을 위한 16AWG 기반의 충분한 커넥터가 제공되며 엠보싱 처리된 케이블은 유연성이 뛰어나 조립 편의성 면에서도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여준다.
끝으로 모든 다나와 표준PC는 다나와 2년 무상 A/S가 제공된다. 흔히 조립PC를 구매해 쓰는 유저들이 '혹시 고장 나면 어쩌지?'라는 고민을 많이 하는데, 다나와 서비스가 적용된 표준PC라면 이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2년간 무상으로 전국 출장 A/S가 가능해 PC를 잘 모르는 유저라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그야말로 조립PC 관리까지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해주는 셈이다.
기사 제보 및 문의 news@cowave.kr
(c) 비교하며 잘 사는, 다나와 www.dana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