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Y 문화 확산과 함께 전동공구 시장은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집수리, 가구 조립, 간단한 인테리어 작업 등을 스스로 해결하려는 소비자가 늘면서, 전문가용과 생활용의 경계를 넘나드는 실용적인 전동공구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1853년에 설립된 스탠리(STANLEY)는 170여 년의 역사를 가진 글로벌 공구 브랜드로, 정밀 수공구부터 전동공구까지 폭넓은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2010년 블랙앤데커와 합병해 설립된 스탠리 블랙앤데커 그룹에는 스탠리, 디월트(DEWALT), 블랙앤데커(BLACK+DECKER), 크래프츠맨(CRAFTSMAN) 등 다양한 브랜드가 속해 있으며, 전 세계 DIY·프로페셔널 공구 시장에서 높은 인지도를 자랑한다.
스탠리 전동공구의 가장 큰 강점은 합리적인 가격과 탄탄한 성능의 균형이다. 전문가용 고급 라인에 비해 접근성 높은 가격대를 유지하면서도 20V MAX 배터리 시스템과 브러쉬리스 모터 기술을 적용해 가정용 DIY부터 경작업 현장까지 폭넓게 대응한다. 특히 배터리 호환성이 뛰어나 한 번의 투자로 여러 제품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스탠리의 전동공구 라인업은 오랜 역사에서 비롯된 신뢰성과 합리적인 가격, 실용적인 성능으로 DIY 사용자와 전문가 모두에게 선택받고 있다. 2025년 하반기 다나와 히트브랜드 선정은 국내 DIY·공구 시장에서 스탠리의 브랜드 파워와 제품 경쟁력을 다시 한 번 보여주는 결과다.
스탠리 SBD716K (2.0Ah, 배터리 1개)
'SBD716K'는 스탠리 20V MAX 라인업의 해머 드릴 드라이버로, 목재·금속·콘크리트 등 다양한 소재에 구멍을 뚫거나 나사를 체결하는 작업에 적합한 제품이다. 고속·저속 2단 변속과 충격(해머) 기능을 지원해 드릴과 드라이버, 해머 드릴 기능을 하나의 공구로 해결할 수 있다.

다단 클러치 기능으로 작업 대상과 용도에 맞춰 토크를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고, 인체공학적 그립 설계를 통해 장시간 작업에서도 피로도를 줄였다. LED 작업등, 키레스 척 등 실사용 편의 기능도 충실히 갖췄다.
스탠리 SBG710 (4.0Ah, 배터리 1개)
'SBG710'은 금속 절단, 연마, 가공 작업에 활용되는 20V 플랫폼 그라인더로, 콤팩트한 바디와 충분한 출력으로 DIY 작업부터 간단한 현장 작업까지 폭넓게 대응할 수 있는 모델이다.

125mm 디스크를 사용해 다양한 연마·절단 작업을 수행할 수 있으며, 안전 커버와 사이드 핸들 등 기본 안전 장비를 갖추고 있다. 브러시리스 모터를 적용한 라인업과 함께 사용할 경우 모터 수명과 효율이 향상되어 유지보수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스탠리 SBI811K (2.0Ah, 배터리 1개)
'SBI811K'는 나사 체결 작업에 특화된 20V MAX 임팩트 드라이버로, 높은 회전수와 타격수(IPM)를 바탕으로 목재 데크 작업, 가구 조립, 각종 볼트·너트 체결에 적합하다.

특히 콤팩트한 본체와 균형 잡힌 무게 배분으로 상부 작업이나 협소한 공간에서도 사용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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