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파워서플라이 시장은 고출력과 고효율, 저소음을 핵심 키워드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최신 그래픽카드와 CPU의 전력 요구량이 크게 늘어나면서 700W 이상급 제품이 메인스트림으로 자리 잡았고, ATX 3.1 규격과 PCIe 5.1 커넥터 지원 여부가 소비자 선택의 중요한 기준으로 떠올랐다. 여기에 80PLUS 인증과 사이베네틱스 효율·소음 인증 등 객관적 지표를 통한 신뢰성 확보가 브랜드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마이크로닉스는 꾸준히 국내 파워서플라이 대표 브랜드로서 입지를 강화해왔다. 고효율 설계와 안정적인 전력 공급, 그리고 특허 기술인 애프터쿨링과 같은 차별화된 기능을 통해 게이머와 전문가 모두에게 신뢰받는 제품군을 선보이며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왔다.
최근 마이크로닉스는 2025 하반기 다나와 히트브랜드 파워서플라이 부문에 선정되며 다시 한번 브랜드 경쟁력을 입증했다. 최신 트렌드를 빠르게 반영하면서도 안정성과 내구성을 확보한 설계는 게이밍 PC와 하이엔드 시스템을 구축하려는 사용자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로 평가된다. 이번 히트브랜드 선정은 마이크로닉스가 단순히 파워서플라이 제조사에 그치지 않고, 사용자 경험 중심의 혁신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풀체인지 700W 80PLUS실버 ATX3.1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풀체인지 700W 80PLUS실버 ATX3.1'은 80플러스 실버 인증을 획득해 높은 전력 효율을 자랑하며, ATX 3.1 규격을 지원해 최신 시스템에서도 안정적인 구동이 가능하다. 특히 PCIe 5.1(12V-2x6) 커넥터를 채택하고, 케이블은 최고급 105℃ 내열 소재와 일반 제품보다 굵은 16AWG 프리미엄 규격을 사용해 내구성과 안정성을 크게 강화했다.
체결 상태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그린 투톤 구조를 적용해 연결 안정성을 높였으며, 100% 부하 환경에서도 출력 전압 강하 없이 전력을 유지하는 2세대 GPU-VR 기술을 탑재했다. 또한 DC to DC 설계를 통해 유연한 전력 공급을 구현했고, 메쉬 패턴이 적용된 세련된 케이블로 외관과 실용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쿨링 성능도 눈에 띈다. 120mm HDB 팬은 강력한 풍량과 정숙한 소음을 제공하며, 마이크로닉스 특허 기술인 애프터 쿨링을 지원한다. 애프터쿨링은 PC 전원이 꺼진 뒤에도 냉각팬을 일정 시간 구동해 내부 잔열을 제거함으로써 부품 수명을 스마트하게 관리하는 기능으로, 장시간 안정적인 사용을 돕는다.
내부 부품 역시 고급화됐다.
대만산 105℃ 프리미엄 캐퍼시터를 비롯해 고품질 부품을 배치해 일반 85℃ 제품 대비 최대 4배 이상의 긴 수명을 보장한다. 이를 통해 장시간 고부하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유지할 수 있으며, 내구성과 신뢰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NLO, SIP, OVP, UVP, OPP, OTP, OCP, SCP 등 8가지 보호회로를 탑재해 과전압, 과열, 단락 등 다양한 위험 상황에서도 시스템을 안전하게 보호한다.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풀체인지 700W는 최신 규격과 고품질 부품, 강화된 안정성을 모두 갖춘 제품이다.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850W 80PLUS골드 풀모듈러 ATX3.1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850W 80PLUS골드 풀모듈러 ATX3.1'은 정격 850W의 제품으로 80플러스 골드 인증을 획득해 높은 효율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마이크로닉스만의 독자적인 기술이 적용돼 안정성과 내구성까지 확실히 만족시킨다. 아울러 동급 제품과 비교해 합리적인 가격에 출시됐다는 점도 고물가 시대에 돋보이는 장점이다.
사용자가 원하는 케이블만 선택적으로 골라 쓸 수 있는 풀 모듈러 방식으로 조립 편의성을 높였고, 최신 ATX 3.1 규격을 지원하는 제품답게 12V-2x6 커넥터와 케이블을 적용해 고출력의 그래픽카드와 완벽 호환을 자랑한다. 아울러 PCI-E에 16AWG 두께의 케이블을 사용해 높은 효율은 물론 낮은 발열로 안정성을 확보했다.

일반 커패시터에 비해 4배 이상 긴 수명을 자랑하는 일본산 105도 커패시터를 사용했고, 글로브 사의 120mm FDB 쿨링 팬을 사용해 내부 열을 빠르게 해소한다. 쿨링 팬에는 특허에 빛나는 애프터 쿨링 기술을 적용해 PC가 꺼진 상태에서도 내부 열을 완벽하게 제거한다.
마이크로닉스만의 하이브리드-E 플랫폼을 적용했고, 2세대 GPU-VR 기술로 고성능 CPU와 VGA의 오버클럭을 위한 +12V 전압을 유지한다. 이밖에 7중 보호 회로를 비롯해 Surge 4K 및 ESD 15K 보호 등 다양한 안전 장치를 적용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풀체인지 800W 80PLUS브론즈 ATX3.1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풀체인지 800W 80PLUS브론즈 ATX3.1'은 고사양 그래픽카드와 최신 CPU를 안정적으로 지원해 게이밍 PC 구성에 적합하며, 최신 ATX 3.1 규격을 지원한다. 또한 80PLUS 230V EU 브론즈 인증을 획득해 최대 88% 이상의 높은 전력 효율을 제공한다.
엄격한 테스트를 거쳐 사이베네틱스 ETA 브론즈 인증을 획득해 최소 84% 이상의 효율을 보장하며, 파워서플라이 소음 인증 프로그램인 LAMBDA 스탠다드 인증도 확보해 성능뿐 아니라 소음 관리 측면에서도 안심할 수 있다. 대만산 105℃ 프리미엄 커패시터를 사용해 일반 85℃ 제품 대비 최대 4배 이상의 긴 수명을 보장하며, 안정적인 작동과 높은 효율을 제공한다.

PCIe 5.1(12V-2x6) 커넥터를 제공해 최신 고사양 그래픽카드와 호환성을 높였으며, +12V 출력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2세대 GPU-VR 기술과 DC to DC 설계를 적용했다. 여기에 기본 보호장치 외에도 SURGE 4K, ESD 15K 등 추가 보호 기능을 탑재해 시스템 안정성을 한층 강화했다.
쿨링 성능은 120mm Long Life 팬을 통해 구현된다. 일반 슬리브 베어링 팬 대비 약 13% 낮은 소음을 제공하며, 수명은 약 2배 길어 장시간 사용에도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무상 보증 기간은 기존 6년에서 7년으로 상향돼 더욱 신뢰할 수 있는 제품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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