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카메라는 단순히 보안 감시용으로만 쓰이던 과거와 달리 이제는 가정과 사무실, 매장 등 다양한 공간에서 실시간 모니터링과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하는 스마트 디바이스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고해상도 영상과 저조도 환경 대응, 그리고 AI 기반 모션 감지 기능까지 더해지면서 IP카메라는 단순 CCTV를 넘어선 스마트 보안 솔루션으로 진화하고 있다.
국내 네트워크 전문 기업 EFM네트웍스는 꾸준히 IP카메라 라인업을 확장하며 시장에서 존재감을 강화해왔다. 자사의 ipTIME 브랜드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과 직관적인 사용성을 앞세운 제품들을 선보이며, 가정용과 소규모 비즈니스 환경에서 높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EFM네트웍스는 고해상도 영상 지원, 팬/틸트 회전 기능, 대용량 저장 지원 등 핵심 기능을 보급형 제품에도 적극적으로 적용해 실속형 스마트 카메라라는 이미지를 구축했다. 단순히 보안 장비를 넘어, 일상 기록과 커뮤니케이션까지 아우르는 생활 밀착형 디바이스로서의 가치를 보여준다. 이에 2025 하반기 다나와 히트브랜드 IP카메라 부문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게 됐다.
EFM ipTIME C500G (단품)
'EFM ipTIME C500G'는 1660p(2960x1660)의 고해상도를 지원해 일반적인 FHD 카메라 대비 넓은 화각과 정밀한 영상 확인이 가능한 모델이다. 세밀한 디테일을 놓치지 않는 화질은 보안과 모니터링 환경에서 큰 강점으로 작용하며, 고급형 IP카메라로서의 기본기를 충실히 갖췄다.
저조도 환경에서도 밝고 선명한 화면을 구현하는 나이트 비전 기능이 탑재되어 야간이나 실내에서도 안정적인 촬영이 가능하다. 또한 팬/틸트 회전을 지원하는 전동식 제어 시스템을 통해 원하는 방향으로 자유롭게 카메라를 움직일 수 있어, 설치 공간의 제약을 최소화한다.

지능형 기능도 눈에 띈다. 물체의 움직임을 감지해 자동으로 피사체를 따라다니며 촬영하는 모션 트래킹 기능은 보안 환경에서 특히 유용하다. 단순히 고정된 화면을 기록하는 수준을 넘어, 상황에 맞춰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스마트한 감시가 가능하다.
ipTIME 전용 앱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쉽고 빠르게 설정과 제어가 가능하며, 내장된 마이크와 스피커를 활용해 양방향 음성 대화도 지원한다. 이는 단순 모니터링을 넘어 실시간 커뮤니케이션까지 가능하게 해준다. 아울러 이벤트 발생 시 자동 녹화 기능을 제공하며, 마이크로 SD카드 자동 덮어쓰기 기능을 통해 저장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별도의 복잡한 관리 없이도 장기간 안정적인 영상 기록이 가능하다.
EFM ipTIME C400G (단품)
'ipTIME C400G'는 실내용 IP카메라 시장에서 보급형 기준을 제시하는 모델로, 합리적인 가격대와 실속 있는 기능을 동시에 갖춘 제품이다. 400만 화소의 센서를 기반으로 1440p 해상도를 지원해 선명한 화질을 제공하며, 가정이나 소규모 사무실 환경에서 안정적인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카메라의 물리적 성능도 돋보인다. 상하 85도, 좌우 360도 회전이 가능한 팬/틸트 기능을 탑재해 넓은 공간을 하나의 카메라로 커버할 수 있다. 이는 설치 비용을 줄이고,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데 큰 장점을 제공한다. ipTIME 전용 모바일 앱을 통해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하며, 내장 마이크와 스피커를 활용한 양방향 음성 통신 기능도 제공해 단순 감시를 넘어 실시간 커뮤니케이션까지 가능하다.
저장 기능 역시 강력하다. 최대 512GB까지 인식하는 microSD 카드 슬롯을 탑재해 장시간 녹화가 가능하며, 동작 감지 시 자동 알림 기능을 통해 보안 효율을 높였다. 이는 장기간 운영되는 CCTV 환경에서 안정적인 기록을 보장한다. 또한 복잡한 설정 없이 간단히 설치할 수 있어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공간에 적용할 수 있는 범용성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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