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서플라이는 수백 개의 부품으로 구성된 매우 정밀한 제품입니다. 작은 실수 하나만으로도 제품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고, 이는 곧 소비자의 신뢰를 잃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CWT가 생산의 모든 과정에서 높은 수준의 품질 기준을 유지하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PC의 안정적인 작동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파워서플라이는 겉으로 보이는 것 이상으로 복잡한 과정을 거쳐 만들어진다. 수많은 부품을 PCB에 실장하는 것을 시작으로 조립과 검사, 테스트에 이르기까지 어느 한 과정도 소홀히 할 수 없다. 완성된 제품이 소비자의 PC에 장착돼 안정적으로 작동하기까지 제조사의 기술력과 생산 노하우가 고스란히 반영되는 셈이다.
특히 고성능 CPU와 그래픽카드의 소비전력이 높아지면서 파워서플라이의 출력뿐만 아니라 안정성과 품질에 대한 요구도 한층 까다로워지고 있다. 정격 출력만 높다고 해서 좋은 파워서플라이라고 평가하기 어려운 시대가 된 것이다. 급격하게 변화하는 전력 요구에 대응하는 능력과 케이블 및 커넥터의 안정성, 생산 과정에서의 철저한 품질 관리까지 두루 갖춰야 한다.
CWT(Channel Well Technology)는 이러한 파워서플라이를 30년 이상 만들어 온 전문 제조사다. 일반 소비자에게 직접 제품을 판매하는 브랜드와 달리 OEM·ODM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해 왔기에 이름이 상대적으로 낯설 수 있지만, 다양한 브랜드의 요구에 맞춰 제품을 개발하고 생산하며 오랜 기간 파워서플라이 시장에서 경험을 쌓아왔다.
특히 CWT는 PC용 파워서플라이뿐만 아니라 서버와 산업용 전원장치, 어댑터와 소비자용 제품 등 다양한 전원 솔루션을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 여기에 고성능 CPU와 GPU, AI 및 엣지 컴퓨팅 등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에 대응하기 위한 고출력 제품 개발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CWT와 함께 국내 시장 공략에 나선 코스모스허브는 파워서플라이 유통사로 잘 알려진 스파클텍의 새로운 이름이다. 오랜 기간 국내 PC 시장에서 파워서플라이를 유통해 온 스파클텍이 코스모스허브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출발하면서 CWT와 손잡고 국내 시장에서 새로운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양사는 약 20년 전부터 관계를 이어온 만큼 이번 협력을 통해 CWT의 제품과 제조 경쟁력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린다는 계획이다.
그렇다면 실제 CWT의 파워서플라이는 어떠한 과정을 거쳐 만들어지고 있을까? 중국 광저우에 위치한 CWT의 핵심 생산시설을 직접 방문해 생산 시스템과 품질 관리, 기술 변화에 대한 대응 전략 그리고 국내 유통사인 코스모스허브와 함께 추진하고 있는 한국 시장에서의 계획을 들어봤다.

30년 이상 파워서플라이 생산 노하우 쌓아온 ‘CWT’
CWT는 30년 이상 파워서플라이 업계에서 활동해 온 전문 제조사로 OEM과 ODM 생산을 핵심 사업으로 삼고 있다. 특정 브랜드를 위한 단순 생산을 넘어 고객사가 요구하는 사양과 특성에 맞춰 제품을 개발하고 생산하는 맞춤형 제조 능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OEM·ODM 사업에서는 생산시설의 규모뿐만 아니라 고객사가 요구하는 제품을 실제 양산 단계까지 구현할 수 있는 엔지니어링 능력도 중요하다. 브랜드와 시장에 따라 요구되는 출력이나 기능, 제품의 형태가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얼마나 유연하게 생산 과정에 반영할 수 있느냐가 제조사의 경쟁력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CWT 닉 어시스턴트 매니저는 “CWT는 PSU 업계에서 30년 이상 활동하면서 OEM과 ODM 생산에 집중해 왔습니다. 다양한 브랜드 고객의 요구에 맞춘 생산을 전문으로 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엔지니어링 개발과 체계적인 생산 능력을 바탕으로 신뢰할 수 있는 제조사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CWT가 생산하는 제품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PC용 파워서플라이다. 일반적인 데스크톱 PC부터 높은 전력을 필요로 하는 게이밍 시스템까지 다양한 환경에 사용되는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PC 시장을 넘어 서버와 산업용 파워서플라이도 다루고 있다.
또한 어댑터와 일반 소비자용 제품을 비롯해 고객의 요구에 따른 맞춤형 제품까지 생산할 수 있다. OEM·ODM 전문기업의 특성상 정해진 제품만 대량으로 생산하기보다 고객사가 요구하는 사양과 시장 특성에 맞춰 대응할 수 있는 생산 유연성이 중요하다.
이는 빠르게 변화하는 파워서플라이 시장에서도 중요한 경쟁력이 될 수 있다. PC 부품의 전력 요구가 달라지고 새로운 규격이 등장할 때마다 파워서플라이 역시 이에 맞춰 설계와 생산 방식의 변화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CWT 케니 세일즈 매니저는 “CWT의 가장 큰 경쟁력 중 하나는 고객의 요구를 유연하게 받아들이고 이를 실제 제품에 반영할 수 있는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밝혔다.
Nick Chou Assistant Manager / Vito QA Directior / Kenny Li Sales Manager / Hainan QA assitant
CWT의 핵심 생산기지 ‘중국 광저우 공장’
이번에 방문한 중국 광저우 공장은 CWT의 글로벌 생산시설 가운데에서도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단순히 일부 부품이나 반제품을 생산하는 곳이 아니라 완제품을 만들기 위한 전체 생산 공정을 갖추고 있으며, 자체적인 연구개발 능력도 보유하고 있다.
생산시설과 연구개발 능력을 함께 갖추고 있다는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개발된 제품을 실제 양산 과정에 적용하고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여러 변수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연구개발과 생산시설 간의 유기적인 협력이 필요하다. CWT가 광저우 공장을 하나의 독립적인 생산 단위로 평가하는 것도 이러한 이유에서다.
CWT 케니 매니저는 “중국 공장은 CWT에서 가장 중요한 생산시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부품을 생산하는 것이 아니라 완제품 생산에 필요한 전체 공정을 갖추고 있으며 충분한 생산 능력과 R&D 역량도 확보했습니다. 사실상 하나의 성숙한 독립 생산 단위라고 볼 수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공장의 규모도 상당하다. CWT에 따르면 중국 광저우 공장에는 총 11개의 생산 라인이 마련돼 있으며, 각각의 생산 라인은 하루 최대 약 2,000개의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 단순 계산으로 모든 생산라인이 최대 생산능력으로 가동된다고 가정하면 상당한 규모의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이다.
인력 역시 대규모다. 중국 광저우 공장에서는 약 2,400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베트남 생산시설에는 약 1,600명, 대만 본사에는 약 100명이 근무하고 있다. 베트남 공장에는 총 4개의 생산 라인이 마련돼 있다.
특히 CWT가 중국뿐만 아니라 베트남에도 생산 거점을 운영하고 있다는 점은 글로벌 시장 변화에 대응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제품이 판매되는 국가와 지역에 따라 생산지에 대한 요구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글로벌 생산환경의 변화에 따라 베트남 공장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미국의 관세 정책 등에 따라 중국 이외 지역에서 생산된 제품을 요구하는 시장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이에 CWT는 중국과 베트남 생산시설을 활용해 시장 상황에 대응하고 있다.
CWT 닉 매니저는 “중국 외 지역에서 생산된 제품에 대한 수요 때문에 특정 시장에서는 베트남 생산시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중국 공장은 여전히 CWT의 가장 중요한 생산시설입니다”라고 전했다.
수백 개 부품으로 만들어지는 파워서플라이…품질 관리가 핵심
파워서플라이는 PC의 여러 부품에 필요한 전력을 공급하는 장치인 만큼 생산 과정에서의 품질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하나의 제품에 수백 개의 부품이 사용되기 때문에 작은 조립 오류나 부품 불량도 완제품의 문제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무엇보다 생산량이 많은 대규모 공장에서는 일정한 품질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나의 제품을 제대로 만드는 것과 수많은 제품을 동일한 기준으로 지속해서 생산하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이기 때문이다. 이에 생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빠르게 찾아내고 각 공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이 필요하다.
CWT는 이러한 문제를 줄이기 위해 생산 과정에서 다양한 자동 검사 시스템을 활용하고 있다. PCB에 부품을 실장하고 납땜하는 과정에서는 AOI(Automated Optical Inspection)를 비롯해 X-ray 검사 장비를 활용하며, 생산 현장은 Shop-floor MES(Manufacturing Execution System)를 통해 관리한다.

AOI를 비롯한 검사 장비는 생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이상을 확인하는 데 활용되며, X-ray 검사는 외관만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부분을 검사하는 데 사용된다. 여기에 MES를 활용해 생산 현장을 체계적으로 관리함으로써 대규모 생산 과정에서도 일정한 품질 기준을 유지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검사 과정 역시 특정 단계에 국한되지 않는다. 부품이 공장으로 입고되는 순간부터 내부 자재 관리, PCBA 생산, 최종 조립 및 테스트, 제품 외관과 포장에 이르기까지 전체 생산 과정에 품질 관리 기준을 적용한다.
CWT 닉 매니저는 “파워서플라이를 생산하는 데 있어 어느 한 단계만 중요하다고 말하기 어렵습니다. 입고되는 부품의 품질부터 내부 자재 관리, PCBA와 최종 조립, 여러 단계의 테스트, 외관과 포장까지 모든 과정이 중요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PSU는 수백 개의 부품으로 구성된 정밀한 제품입니다. 작은 실수도 제품의 오류를 발생시킬 수 있으며, 이는 소비자의 신뢰를 잃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CWT가 높은 수준의 품질 기준을 유지하고 생산시설 내부에 여러 검사 및 관리 공정을 마련한 이유도 고객이 요구하는 품질을 보장하기 위해서입니다”라고 설명했다.
고성능 CPU·GPU 시대에 대응…최대 3200W까지 확대
PC 부품의 성능이 높아지면서 파워서플라이가 감당해야 하는 전력도 증가하고 있다. 특히 고성능 그래픽카드를 중심으로 순간적인 전력 요구량까지 고려해야 하는 시대가 되면서 고출력 파워서플라이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는 추세다.
여기에 파워서플라이가 사용되는 영역도 확대되고 있다. 일반적인 데스크톱이나 게이밍 PC를 넘어 여러 개의 GPU를 사용하는 시스템과 높은 연산 성능을 필요로 하는 환경에서는 기존 PC보다 훨씬 높은 수준의 전력 공급 능력이 필요하다.

CWT 역시 이러한 시장 변화에 맞춰 고출력 제품 개발을 이어가고 있다. CWT에 따르면 1650W급 파워서플라이는 이미 5년 이상 정규 제품군으로 공급해 왔으며, 현재는 최대 3200W 수준까지 제품 개발 영역을 확대했다.
이는 CWT가 고출력 파워서플라이를 일시적인 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제품으로 접근하기보다 장기간 관련 제품을 개발하고 생산해 왔다는 점을 보여준다. 시장의 전력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기존의 고출력 제품군을 더욱 높은 영역까지 확대하고 있는 셈이다.
3200W급 제품은 일반적인 게이밍 PC만을 겨냥한 것이 아니다. 여러 개의 GPU를 사용하는 엣지 컴퓨팅 환경과 같이 높은 전력 공급 능력을 필요로 하는 시스템의 요구를 충족하기 위한 제품이다.
CWT 케니 매니저는 “1650W PSU는 이미 5년 이상 CWT의 정규 제품으로 공급돼 왔습니다. 현재는 다중 GPU 구성의 엣지 컴퓨팅 환경에서 요구되는 전력을 충족하기 위해 3200W까지 영역을 확대했습니다”라며 “CWT는 여기에 머무르지 않고 앞으로도 업계의 새로운 사양과 요구에 지속적으로 대응할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ATX 3.1과 12V-2x6…높은 출력만큼 중요한 안정성
파워서플라이 시장에서 중요한 변화 가운데 하나는 ATX 3.1 규격의 확산이다. 고성능 GPU의 전력 특성이 달라지면서 단순히 정격 출력이 높은 것뿐만 아니라 급격하게 변하는 전력 요구에 안정적으로 대응하는 능력이 중요해졌다.

특히 그래픽카드가 요구하는 전력이 순간적으로 크게 변할 경우 파워서플라이 역시 이러한 변화에 대응할 수 있어야 한다. CWT가 ATX 3.1 규격에서 중요하게 보는 부분 역시 전력 변동(Power Excursion)에 대한 대응이다. 차세대 GPU가 순간적으로 요구하는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서는 파워서플라이 자체가 해당 조건을 충족하도록 설계돼야 한다.
CWT 케니 세일즈 매니저는 “ATX 3.1에서는 Power Excursion 지원이 중요한 부분입니다. 차세대 GPU가 파워서플라이에 더욱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요구하기 때문입니다. 파워서플라이 역시 이러한 요구에 대응할 수 있도록 ATX 3.1 사양을 충족해야 합니다”라고 설명했다.
12V-2x6 케이블의 품질도 중요한 요소로 꼽았다. 높은 전류가 흐르는 연결부인 만큼 커넥터와 케이블의 품질이 확보되지 않는다면 안정성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파워서플라이 본체의 설계뿐만 아니라 실제 그래픽카드까지 전력을 전달하는 케이블과 커넥터 역시 하나의 시스템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이에 CWT는 12V-2x6 설계에서 인텔 및 PCI-SIG가 제시한 규격을 따르는 것을 강조했다. 규격에 맞지 않거나 충분한 검증을 거치지 않은 확장 케이블의 사용은 권장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CWT 닉 매니저는 “인텔과 PCI-SIG는 커넥터와 케이블에 대해 매우 상세한 사양을 정의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설계 가이드를 따르는 것이 안전성을 확보하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입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검증되지 않은 확장 케이블은 연결 불량을 일으킬 수 있으며 비정상적인 전류나 발열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검증되지 않은 확장 케이블의 사용은 권장하지 않습니다”라고 말했다.

20년 인연 이어온 CWT와 코스모스허브…한국 시장 공략 나서
CWT와 국내 유통사 코스모스허브의 인연은 약 2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양사는 오랜 기간 관계를 이어왔으며 올해 초 새로운 기회를 계기로 본격적인 협업을 시작하게 됐다.
단순히 새로운 제조사와 유통사가 계약을 맺은 것이 아니라 오랜 기간 이어진 관계가 실제 사업 협력으로 연결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파워서플라이 유통 경험을 갖춘 코스모스허브와 오랜 제조 경험을 갖춘 CWT가 각자의 강점을 바탕으로 한국 시장에서 새로운 출발에 나선 것이다.
코스모스허브 한석환 대표는 “약 20년 전부터 CWT와 좋은 관계를 이어왔습니다. 마침 올해 초 좋은 기회가 찾아왔고, CWT 역시 코스모스허브의 새로운 출발에 도움이 되고 싶다는 뜻을 전하면서 이번 협업이 이루어질 수 있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코스모스허브가 이번 협력을 통해 강조하고자 하는 부분은 CWT라는 제조사 자체의 인지도다. CWT가 오랫동안 OEM·ODM 사업을 중심으로 성장해 온 만큼 실제 제조 능력에 비해 일반 소비자에게 이름이 충분히 알려지지 않았다는 판단이다.
특히 OEM·ODM 전문 제조사의 경우 소비자가 완제품 브랜드의 이름은 알고 있더라도 실제 제품을 개발하고 생산한 제조사가 어디인지는 모르는 경우가 많다. 코스모스허브는 이번 국내 사업을 통해 CWT라는 이름과 함께 제조사로서 갖춘 기술력과 생산능력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코스모스허브 한석환 대표는 “CWT는 PSU OEM·ODM 시장을 대표하는 제조사이지만 OEM·ODM 사업을 전문으로 해왔기 때문에 일반 소비자들이 CWT라는 이름을 모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CWT가 어떤 회사인지 직접 알리고 제품의 우수성도 한국 소비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소개하고 싶습니다”라고 밝혔다.

DIY PC 넘어 산업용·AI 워크스테이션 시장까지
코스모스허브는 오랜 기간 파워서플라이를 유통하며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시장에서 CWT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제품 품질과 함께 사후지원에도 힘을 싣겠다는 계획이다.
파워서플라이는 한 번 구매하면 오랜 기간 사용하는 부품인 만큼 제품 자체의 품질과 함께 문제가 발생했을 때 받을 수 있는 사후지원도 중요하다. 코스모스허브는 약 25년간 PSU를 유통하며 쌓아온 경험을 활용해 제품 공급과 A/S 양쪽에서 신뢰를 높이는 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DIY PC 시장에만 머무르지 않고 산업용 시스템과 AI 워크스테이션 등 다양한 분야로 CWT 제품군을 확대할 계획이다. 고성능 GPU를 여러 개 사용하는 시스템이 늘어나면서 높은 출력과 안정적인 전력 공급 능력을 갖춘 파워서플라이의 활용 범위 역시 넓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앞서 CWT가 최대 3200W 수준까지 고출력 파워서플라이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힌 만큼 이러한 제품 개발 능력은 향후 일반 PC 시장 이외의 분야에서도 활용될 수 있다. 코스모스허브 역시 국내 시장의 다양한 수요에 맞춰 제품군을 꾸준히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코스모스허브 한석환 대표는 “약 25년간 파워서플라이를 유통하며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최고의 제품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당연히 제품 자체의 품질뿐만 아니라 최고 수준의 A/S를 제공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DIY PC 시장뿐만 아니라 산업용 시장과 AI 워크스테이션에 적합한 제품도 꾸준히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CWT라는 회사를 한국 소비자들에게 제대로 알리고, 신뢰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홍진욱 기자/honga@media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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