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하세요
알림
설정
레프트패널 닫기
관심
최근본
마이페이지
출석체크
카테고리
    서비스 바로가기
    • 자동차
    • 인기 서비스조립PC
    • PC견적
    • PC26
    • 신규 서비스LIVE쇼핑
    • 커뮤니티
    • 이벤트
    • CM추천/문의
    • 오늘의 특가
    앱 서비스
    • 자동차
    • PC견적
    • 장터
    인기 쇼핑몰
    • 지마켓
    • 옥션
    • 11번가
    • 롯데아이몰
    • 쿠팡
    • 롯데닷컴(롯데온)
    • 신세계몰
    • 현대Hmall
    • CJ 온스타일
    • GS샵
    • 하이마트
    • 엘롯데
    • 이마트몰
    • 홈플러스
    • NS몰
    • SK스토아
    • KT알파 쇼핑
    • 전자랜드
    • 무신사
    PC버전 로그인 개인정보처리방침 고객센터
    (주) 커넥트웨이브
    대표:
    김정남
    주소
    서울특별시 금천구 벚꽃로 298, 17층(가산동, 대륭포스트타워6차) (우) 08510
    • 사업자번호:
      117-81-40065
    • 통신판매업:
      제2004-서울양천-00918호
    • 부가통신사업:
      제003081호
    • 고객센터:
      1688-2470 (유료)
    • 이메일:
      cs@cowave.kr
    • 사업자 정보확인
    • 이용약관
    • 책임의 한계
    • 청소년 보호정책
    사용법 보기
    MY쇼핑이란? 자주 쓰는 쇼핑몰을 연결하면 쇼핑몰 주문내역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쇼핑몰 계정은 고객님의 핸드폰에만 저장되어 안전합니다.
    편리한 구매내역 확인. 다양한 쇼핑몰의 주문내역을 한 곳에서 확인해보세요.
    가격비교와 최저가 쇼핑을 한 번에. 자주 구매하는 상품은 가격비교를 통해 저렴하게 구매하세요.
    보안은 필수! 쉽고 편한 가치 쇼핑. 쇼핑몰 계정은 고객님의 핸드폰에만 암호화 저장되어 안전합니다. 쇼핑몰 연결
    다나와 홈

    커뮤니티 DPG

    구매가이드

    • 게시판
    • 상품포럼
    • 뉴스
    • 동영상
    • 커뮤니티 공지사항
      소비자사용기
    • 특가몰
      자유게시판
    • 이달의 이벤트
      유머게시판
    • 당첨자발표게시판
      댕냥이게시판
    • 포인트 마켓
      Q&A게시판
    • 다나와 래플
      상품의견
    • 모두의 경매
      체험단
    • 오늘도 출석체크
      엄근진게시판
    • 입소문쇼핑
      쇼핑몰후기
    • 메인가자
      A/S후기
    • 당첨후기
    • 컴퓨터
      AI
    • 푸드
      취미
    • 최신뉴스
      일반뉴스
    • 기획뉴스
      신상품뉴스
    • 쇼핑뉴스
      테크팁
    • 다나와리포터
      구매가이드
    • 전문가리뷰
      인기순위가이드
    • 벤치마크
      차트뉴스
    • 가격동향
    • 고나고
      공구왕황부장
    • 노써치
      도레
    • 딴트공 말방구 실험실
      라이브렉스
    • 레고매니아
      맛상무
    • 모터피디
      무적풍화륜
    • 민티저
      보드나라
    • 여행매거진 트래비TV
      오토기어
    • 잘컴TV
      조코딩 JoCoding
    • 인프제 INFJ
      주연 ZUYONI
    • 진블로그
      집마 홀릭TV
    • 톡써니
      포마: 탈 것을 리뷰하는 남자
    • 쿨엔조이
      훅간다TV
    • Allthatboots TV
      DmonkTV
    • Hakbong Kwon
      Motorgraph
    • PC SNAP
      Producer dk
    • THE EDIT
      UnderKG
    • 다나와 공식채널
      다나와 2TV
    • 노리다
      샵다나와 조립갤러리
    >
    이전 글
    다음 글
    운영자

    흔들림을 잡는 두가지 방법!「손떨림보정vs고감도지원」

    2006.06.15. 09:53:04
    읽음28,803 댓글6

     

    최근 디지털카메라의 트렌드는, 슬림함과 대형 액정의 외형적 관심을 벗어나 흔들림을 잡는 방법에 집중되고 있다. 파나소닉 루믹스 FX7이 흔들림 보정 기능으로 인기를 끌자 너나 할 것 없이 흔들림 보정 기능을 탑재하고 있으며, 후지필름 파인픽스 F10이 고감도지원으로 인기를 끌자 최근 출시되는 거의 모든 디카가 ISO 800 이상의 고감도를 지원하고 있다. 과연 흔들림은 왜 생기며, 이를 방지하기 위한 손떨림 보정 기능과 고감도 지원은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아본다.

    사진은 왜 흔들리는 것일까? 그 원인은 셔터스피드가 길기 때문이다.

    대낮의 밝은 야외처럼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빛의 양의 충분하므로 짧은 셔터스피드로도 사진이 찍힌다. 이때의 셔터스피드를 소리로 표현한다면 '찰칵!'. 순간적으로 셔터가 열렸다가 닫히므로, 촬영자의 손떨림이 기록될 시간이 없는 것이다.

    그러나 야간이나 실내에서처럼 주변 상황이 어두우면, 카메라가 적당한 밝기의 사진을 찍힐때까지 셔터를 열어 많은 양의 빛을 받아들이려고 한다. 이때 셔터스피드를 소리로 표현한다면 '찰~~~~칵'. 이렇게 셔터가 열려있는 동안은 촬영자의의 손떨림이 그대로 기록되어 흔들린 사진이 나오는 것이다.

    보통 최소 1/50초의 셔터스피드가 확보되어야 손떨림으로 인한 흔들림이 없는 사진을 찍을 수 있다고 한다. 촬영자가 숨을 잘 고르고 안정된 자세를 취한다면 1/30초 정도까지 가능하며, 숙련된 사진가는 그보다 긴 셔터스피드에서도 흔들림 없는 사진을 찍을 수 있다고 한다. 또, 이는 카메라의 종류(DSLR, RF, 컴팩트)와 초점거리(망원, 즉 줌을 당길수록 더 흔들린다.)에 따라 다르다.

     

    흔히 손떨림으로 흔들린 사진, 빠르게 움직이는 피사체가 번져서 나온 사진, 초점이 안맞은 사진을 구분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빠르게 움직이는 피사체만 번져 보이는 사진과 초점이 안맞은 사진은 정확히 말해 흔들린 사진이 아니다.

     

    초점이 맞지 않은 사진

    초점이 안맞은 사진은 피사체와 배경 모두 흔들림이 없으나, 전체적으로 뿌옇게 보인다. 초점이 안맞은 사진은 촬영자의 실수때문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초보자의 경우 반셔터의 존재를 몰라 한번에 셔터를 눌러 촬영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초점이 안맞은 사진이 자주 발생한다. 반셔터란, 셔터를 반정도만 살짝 눌러 카메라가 초점 및 노출을 맞추도록 하는 준비과정을 말한다. 이 후 셔터를 완전히 눌러 촬영하면, 노출과 초점이 정확한 사진을 얻을 수 있다. 또, 카메라가 접사모드로 설정된 경우에도 초점이 안맞는 사진이 나올 수 있으니 항상 주의해야 한다.

     

    피사체만 번져 보이는 사진
    빠르게 움직이는 피사체가 번져서 나온 사진은 정확히 말해 흔들린 사진이 아니다. 피사체는 흔들린 것처럼 번져서 나오지만, 배경이 선명하기 때문이다. 이런 사진은 충분한 셔터스피드(1/50초~1/100초)로 손떨림을 방지했지만, 피사체가 너무 빠르게 움직이기 때문에 발생한다. 이런 경우 피사체를 순간포착하려면, 빠른 셔터스피드를 확보해야한다. 밝은 장소에서 촬영하거나 플래시를 이용해 피사체를 밝게 비춰주면 된다. 또는 조리개를 열어 빛을 많이 받아들이거나, 감도(ISO)를 높여 짧은 셔터스피드로도 적당한 밝기의 사진이 나오도록 만들 수 있다. 이런 순간포착을 위한 셔터스피드는 피사체의 속도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1/250~1/1000초 정도의 셔터스피드가 필요하다.

     

    손떨림으로 사진 전체가 번져 보이는 사진 (=흔들린 사진)
    손떨림 때문에 흔들린 사진의 특징은 피사체와 배경이 모두 번져있다는 점이다. 위에서 설명한 대로 셔터스피드가 1/30초 이하로 떨어지면, 촬영자의 손떨림이 셔터가 열려있는 동안 그대로 기록되어 사진이 흔들리게 된다. 이 경우에는 두 가지 해결책이 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셔터스피드를 빠르게 해주는 것.(위 내용중 '피사체만 번져 보이는 사진' 참조.) 또다른 방법은 손떨림 보정 기능이 있는 디카를 사용하는 것이다. 광학적 손떨림 보정 장치를 탑재한 디카들은, 1/15초의 긴 셔터스피드에서도 손떨림을 효과적으로 보정해주어 흔들림 없는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최근 출시되는 거의 모든 디카들에는 손떨림 보정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손떨림 보정, 흔들림 보정, 손떨림 방지, 흔들림 방지 등 여러 가지 명칭으로 불리우고 있지만, 모두 촬영시 손떨림을 어느정도 감소시켜주는 기능을 뜻한다.  '흔들림'이란 단어는 피사체가 번져보이는 현상까지 지칭하고, '방지'란 단어는 완전히 없애준다는 의미이므로 적합하지 않다. 그러므로 가장 정확한 명칭은 '손떨림 보정 기능'이 되겠다.

     

    광학식 손떨림 보정 VS 소프트웨어식 손떨림 보정

    손떨림 보정 기능은 언젠가부터 '광학식 손떨림 보정'과 '소프트웨어 방식 손떨림 보정'으로 분류되고 있다. 그러나 '소프트웨어 방식 손떨림 보정'은 셔터스피드를 빠르게하기 위해 감도를 자동으로 높여주거나, 두 개의 사진을 촬영해 합성하는 등 실제의 '손떨림 보정'과는 거리가 멀다. 일부 '광학식 손떨림 보정' 기술이 없는 제조사들이 손떨림 보정 기능의 인기에 편승하기 위해 편법으로 개발한 기능으로, 이미지의 화질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그러므로 '광학식 손떨림 보정'이야 말로 정확한 의미의 손떨림 보정 기능이다. 디카 구입전 꼭 확인해야할 부분이다.

     

    광학식 손떨림 보정 장치

    셔터가 열려있는 동안 손이 떨린다면 이미지 센서에 상이 맺히는 범위가 달라진다. 때문에 흔들린 사진이 나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종이에 연필로 점 하나를 찍는다고 가정하자.  점 하나만을 찍고 연필을 떼면, 종이에는 하나의 점만이 나타날 것이다. 이것이 바로 선명한 사진이다. 그러나 연필로 점을 찍은 상태에서 손을 떨면 그 떨림에 따라 선이 그려진다. 이것이 흔들린 사진이다. 손이 떨려도 처음 찍은 점에서 벗어나지 않게 연필을 잡아주거나, 손이 떨리는 방향대로 종이를 같이 움직인다면 결국 하나의 점만이 찍히게 된다. 이것이 손떨림 보정 기능이다. 셔터가 열려있는 동안 이미지센서(CCD)의 같은 부분에 상이 맺히도록 하는 것이 광학식 손떨림 보정장치의 원리다. 최근의 광학식 손떨림 보정 장치는 2~3스탑까지 손떨림을 보정해준다. 즉, 1/15초에서도 1/125초 처럼 흔들림 없는 사진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렌즈 시프트 방식의 손떨림 보정 장치
    렌즈 시프트 방식은 렌즈군 내에 위치한 보정 렌즈군이 손떨림에 따라 반대로 움직여 흔들림을 보정하는 기능이다. 카메라나 렌즈속에 위치한 자이로스코프(회전감지센서)가 손떨림의 방향과 정도를 감지하고, 이를 연산장치가 계산후 보정렌즈군을 움직이는 방식이다. 캐논의 보급형 디카와 DSLR용 EF렌즈군에 탑재된 IS(Image Stabilizer) 기능, 니콘의 DSLR용 Nikkor렌즈군에 탑재된 VR(Vibration-Reduction) 기능, 파나소닉 디카에 탑재된 Mega O.I.S(Optical Image Stabilizer) 기능, 소니의 보급형 디카에 탑재된 수퍼 스태디샷(Super SteadyShot) 등이 이에 속한다.

     

    CCD 시프트 방식의 손떨림 보정 장치
    CCD 시프트 방식의 기본적 원리는 렌즈 시프트 방식과 같다. 다만, 렌즈가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이미지센서(CCD)가 움직인다는 차이가 있다. 미놀타에서 개발한 이 방식은 미놀타 A1, A2 등의 보급형 디카와 Dynax 7D, 5D 등의 DSLR에 AS(Anti Shake)란 이름으로 탑재되었다. 현재 소니가 미놀타의 카메라 사업부를 인수하면서, 새롭게 발표한 DSLR 'α100'에 슈퍼 스태디샷(Super SteadyShot)이란 이름으로 탑재되어 있다. CCD 시프트 방식의 손떨림 보정 기능을 DSLR에 탑재하면, 어떤 렌즈를 사용해도 손떨림 보정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위에서 설명한 렌즈 시프트 방식은 해당 기능이 탑재된 렌즈를 사용해야만 손떨림 보정이 가능하다. 또, 손떨림 보정 기능이 탑재된 렌즈는 가격이 비싸다는 단점도 있다. (이상 DSLR의 경우. 렌즈 일체형 컴팩트 카메라는 해당되지 않는다.)

     

    감도(ISO)?

    감도(ISO)란 필름이 빛에 반응하는 민감도를 뜻한다. 감도가 높을수록 필름은 빛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더 적은 양의 빛으로도 적정노출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예를들어 ISO100 필름으로 적당한 밝기의 사진을 찍는데 100이란 양의 빛이 필요하다면, ISO200 필름에서는 50의 빛으로도 적정노출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즉, 감도가 높을수록 빠른 셔터스피드를 확보할 수 있으며, 좀 더 어두운 곳에서도 흔들림 없는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무조건 높은 감도의 필름이 좋은 것인가? 대답은 NO! 감도가 높을수록 필름의 입자가 굵어져 거친 느낌의 사진이 찍히기 때문이다.

     

    디지털에서의 감도

    이런 감도의 개념은 디지털에서도 그대로 적용된다. 디카에서는 여러 가지 감도를 사용하기 위해 필름을 갈아끼우는 수고가 줄어들었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고감도에서 화질이 떨어진다는 점은 변함없다. 디카의 이미지센서는 실제 민감도를 올리는 것이 아니라 소프트웨어적 처리를 통해 필름의 감도를 흉내낸다. 적은 양의 빛을 증폭시키는 것이다. 이 때문에 컬러 노이즈라는 작은 점들이 생겨나며, 이는 오히려 거친 느낌만 나는 필름보다 보기 싫다는 단점이 있다. 

     

    고감도 화질의 눈부신 발전!

    디지털 감도의 특성상 이미지센서(CCD, CMOS)가 작을수록 고감도에서 노이즈가 많이 발생한다. 때문에 상대적으로 이미지센서가 큰 DSLR 기종들은 진작부터 최대 ISO1600~3200에 이르는 초고감도를 지원해왔다. 컴팩트 디카들은 최대 ISO400 정도를 지원해왔으며, ISO800 이상을 지원하는 기종들도 있었지만 실제 사용하지 못할정도의 화질을 보여주곤 했다. 컴팩트 디카들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감도는 ISO 50~200 정도로, 그 이상을 넘어서면 보기 싫은 컬러 노이즈들이 생겨났었다. 하지만 고감도에서 노이즈를 제어하는 기술이 발전하면서, 최근에는 이미지센서가 작은 컴팩트 디카들도 실제 사용 가능한 ISO1600~3200의 고감도를 지원하고 있다. 그 선봉에는 후지필름이 있다. 2005년 한해, 후지필름은 Finepix F10으로 고감도 디카의 인기를 주도했다. F10은 ISO1600을 지원하며, ISO800까지는 실제 사용할 수 있을 정도의 화질을 보여줬다. 그 후 F11, V10 등 거의 대부분의 후지제품들이 고감도를 지원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ISO3200을 지원하는 F30을 출시해 관심을 끌고 있다. 이런 후지필름의 고감도 지원 정책이 인기를 끌자, 대부분의 제조사들도 ISO800~1600의 고감도를 지원하는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그렇다면 손떨림 보정 기능과 고감도를 지원하는 디카 중 어떤 제품을 선택할 것인가? 물론 두 가지 모두 탑재된 기종이 좋겠지만, 아직까지 두가지 기능을 함께 지원하는 제품의 수가 적으며 가격 또한 비싼 실정이다. 두 기능의 장단점을 파악한 후, 자신에게 맞는 기능을 가진 디카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손떨림 보정 기능이 탑재된 디카

    손떨림 보정 기능의 장점은 느린 셔터스피드나 망원(줌을 당겼을 때) 촬영시 발생하는 손떨림을, 화질저하 없이 효과적으로 보정해준다는 점이다. 또, 별도의 조작이 필요없이 자동으로 보정되므로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느린 셔터스피드에서 빠르게 움직이는 피사체의 순간포착이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또,

    손떨림 보정 기능이 탑재된 디카를 구입할 때에는 광학식 손떨림 보정 기능인지를 꼭 확인해야 한다. 일부 소프트웨어 방식의 경우 이미지의 화질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고감도를 지원하는 디카

    고감도를 사용하여 셔터스피드를 빠르게 해주면, 손떨림 보정은 물론이고 빠르게 움직이는 피사체를 순간포착하는 것도 가능하다. 하지만, 아무리 노이즈 제어 기술이 발전했어도 화질저하는 있기 마련이다. 충분히 밝은 곳에서는 ISO100~200의 감도로 촬영할 것을 권장한다. 또, 상황에 따라 감도를 조절해주어야 하기 때문에, 카메라에 대해 잘 모르는 사용자는 약간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다.

    고감도를 지원하는 디카를 구입하기 전에 주의할 점은 원하는 기종으로 찍은 사진을 충분히 검색해 본 후 구입해야 한다는 점이다. 최근의 트렌드에 맞춰 많은 제조사들이 앞다퉈 고감도를 지원하는 디카를 출시하고 있지만, 실제 고감도에서 노이즈를 제어하는 기술은 몇몇 일부 제조사만이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일부 제조사의 경우 고감도를 지원하기는 하지만, 눈뜨고 보기 힘들 정도로 열악한 화질를 보여주기도 한다.

     

     

    유재석 기자 (camera@danawa.com) 
    <저작권자 (c)다나와,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태그
    손떨림 흔들림 고감도 보정
    안내 ?

    저작권 안내

    CC 라이선스 적용(Creative Commons License) 저작자 표시(저작자의 이름, 출처 등 저작자를 반드시 표시해야 합니다) 비영리(저작물을 영리 목적으로 이용할 수 없습니다. 영리 목적 이용 시 별도 계약 필요) 변경금지(저작물을 변경하거나 저작물을 이용한 2차 저작물 제작 금지)

    말 많은 뉴스

    • 1

      TeamGroup, COMPUTEX 2025서 AI와 게이밍 시대 아우르는 차세대 메모리·스토리지 전격 공개 [컴퓨텍스 2025]

      댓글53
      TeamGroup, COMPUTEX 2025서 AI와 게이밍 시대 아우르는 차세대 메모리·스토리지 전격 공개 [컴퓨텍스 2025]
    • 2

      코카콜라와 펩시, 치열했던 100년 전쟁의 끝은? [라이벌 열전]

      댓글15
      코카콜라와 펩시, 치열했던 100년 전쟁의 끝은? [라이벌 열전]
    • 3

      100만 원 넘는 LG 스윙, 살만할까? 스탠바이미2·삼탠바이미와 비교하면?

      댓글10
      100만 원 넘는 LG 스윙, 살만할까? 스탠바이미2·삼탠바이미와 비교하면?
    • 4

      ‘메모리만 증설’한 지포스 RTX 5080 슈퍼 사양 유출 및 인텔 아크 B770 ‘2025년 4분기’ 출시설 등

      댓글9
      ‘메모리만 증설’한 지포스 RTX 5080 슈퍼 사양 유출 및 인텔 아크 B770 ‘2025년 4분기’ 출시설 등
    • 5

      커세어, 새로운 ‘시미터 엘리트 무선SE 마우스’에 엘가토‘스트림덱’ 기능 통합

      댓글7
      커세어, 새로운 ‘시미터 엘리트 무선SE  마우스’에 엘가토‘스트림덱’ 기능 통합

    구매가이드 최신 글

    이전 페이지 1/10 다음 페이지
    • 초경량 노트북으로 이런 게임을? 최신 노트북 내장 그래픽 성능은?

      다나와 25.05.30.
      읽음 160 공감 6 댓글 1
    • 올여름 내내 덥고 비도 많이 온다고? 제습기 vs 물먹는하마 고민된다면

      다나와 25.05.30.
      읽음 133 공감 4 댓글 1
    • 파워서플라이의 라인업을 보면 제조사의 노하우가 보인다 [라인업을보자]

      다나와 25.05.30.
      읽음 412 공감 8 댓글 2
    • 고민하고 선택한 내 PC의 두뇌 'CPU', 벌크와 정품 차이점은?

      케이벤치 25.05.29.
      읽음 166 공감 8 댓글 2
    • 반려동물도 스마트하게! 펫가전 최신 제품 총정리

      다나와 25.05.29.
      읽음 635 공감 19 댓글 6
    • [컴퓨텍스 2025] AI 시대에 어울리는 혁신적인 솔루션 선보인 '씨게이트'

      미디어픽 25.05.28.
      읽음 123 공감 6 댓글 1
    • [컴퓨텍스 2025] 꿈을 현실로...3200W 파워 선보인 '시소닉'

      미디어픽 25.05.28.
      읽음 127 공감 6 댓글 1
    • [컴퓨텍스 2025] 국내를 넘어 세계 시장을 선도하다 'KLEVV'

      미디어픽 25.05.28.
      읽음 126 공감 5 댓글 1
    • [컴퓨텍스 2025] 파워서플라이의 현재와 미래를 엿보다 'FSP'

      미디어픽 25.05.28.
      읽음 121 공감 5 댓글 1
    • 25년형 스탠드&벽걸이 에어컨 이렇게 달라졌습니다

      다나와 25.05.28.
      읽음 1,037 공감 31 댓글 7
    • 새로운 대화법, 패링으로 돌아온 지옥 상남자, 둠: 더 다크 에이지스 그래픽카드 4종 테스트

      케이벤치 25.05.27.
      읽음 154 공감 7 댓글 3
    • 100만 원 넘는 LG 스윙, 살만할까? 스탠바이미2·삼탠바이미와 비교하면?

      다나와 25.05.27.
      읽음 1,390 공감 33 댓글 10
    • [컴퓨텍스 2025] 우리가 바로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마이크로닉스'

      미디어픽 25.05.22.
      읽음 311 공감 15 댓글 3
    • 올 여름 당신의 선택은? 창문형 VS 벽걸이형 에어컨 [라이벌 열전]

      다나와 25.05.19.
      읽음 7,751 공감 59 댓글 16
    • 기업 경쟁력 높여주는 'AMD 라이젠9 PRO 7945 / 라이젠7 PRO 7745' 프로세서

      미디어픽 25.05.17.
      읽음 385 공감 17 댓글 6
    • [그래픽카드] RTX 50 시리즈 제조사별 제품등급 총정리

      다나와 25.05.16.
      읽음 9,542 공감 27 댓글 17
    • 역대급 갤럭시 스마트폰 등장, S25 엣지 누가 사야할까?

      다나와 25.05.16.
      읽음 2,057 공감 22 댓글 9
    • 욕실 환풍기가 수십만 원? 그래도 써보면 다들 극찬인 이유 [이 구역의 미친X]

      다나와 25.05.15.
      읽음 6,442 공감 56 댓글 24
    • 감성인가 자유인가? 유선 vs 무선 이어폰 [라이벌 열전]

      다나와 25.05.14.
      읽음 4,994 공감 56 댓글 27
    • 25년형 올인원 세탁건조기 이렇게 달라졌습니다!

      다나와 25.05.14.
      읽음 4,017 공감 40 댓글 10
    • 인텔 울트라 프로세서, 영상 콘텐츠 제작시 체감성능은 어느 정도?

      위클리포스트 25.05.13.
      읽음 308 공감 10 댓글 3
    • [무엇이든 물어보살] 브랜드별 메인보드 특징 A~Z

      위클리포스트 25.05.13.
      읽음 349 공감 7 댓글 4
    • 땀으로 바닥 닦는 시대 끝! 형님 누님, 이제 물걸레질은 기계한테 맡겨요

      다나와 25.05.09.
      읽음 6,235 공감 55 댓글 14
    • 소중한 그래픽카드를 지키는 방법, 적절한 지지대가 답이다~!

      다나와 25.05.08.
      읽음 11,868 공감 40 댓글 21
    • 러닝화 고민은 여기서 종결! 2025 러닝화 브랜드별 라인업 총정리

      다나와 25.05.08.
      읽음 41,166 공감 63 댓글 28
    • 벌크, 비정품 CPU의 유혹, 합리적 소비도 정품을 선택해야 하는 이유

      케이벤치 25.05.07.
      읽음 2,357 공감 13 댓글 5
    • [겜ㅊㅊ] 좀비 세상에서 살아남는 스토리 ‘갓겜’ 5선

      게임메카 25.05.06.
      읽음 349 공감 14 댓글 5
    • 2025년 작업용 모니터 뭐가 살만한가 다나와를 둘러보자

      Hakbong Kwon 25.05.04.
      읽음 14,901 공감 23 댓글 9
    • LG에어컨 900개 모델 정리해서 엑기스만 담았습니다. 에어컨 추천 2025 최신판!

      노써치 25.05.04.
      읽음 14,743 공감 10 댓글 2
    • 가격까지 저렴해진 로봇청소기, 이젠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다! [이젠 바꿨으면 좋겠네]

      다나와 25.05.02.
      읽음 5,181 공감 58 댓글 16
    • 게임부터 AI까지 모두 가능한 전천후 게이밍PC '다나와 5월의 게임용 표준PC'

      다나와 25.05.02.
      읽음 7,035 공감 19 댓글 10
    • 최신 게임하면 딱 떠오르는 게이밍PC '다나와 5월의 게임용 표준PC'

      다나와 25.05.02.
      읽음 9,447 공감 16 댓글 4
    • 가정의 달에 어울리는 가성비 게이밍PC '다나와 5월의 게임용 표준PC'

      다나와 25.05.02.
      읽음 4,376 공감 18 댓글 6
    • 최신 트렌드와 실속 겸비한 구성 주목... '다나와 5월, 이달의 추천 데스크톱PC'

      다나와 25.05.02.
      읽음 1,797 공감 18 댓글 6
    • 게이밍 환경을 위한 메인스트림 라라랜드 PC 구성, 어느정도 돌아갈까? R5 9600X+RX 9070

      케이벤치 25.05.02.
      읽음 438 공감 9 댓글 6
    • 티포스가 통하면 시장이 움직인다 '팀그룹' 한국 메모리 시장서 존재감 각인

      케이벤치 25.05.02.
      읽음 265 공감 6 댓글 2
    • [겜ㅊㅊ] 스팀 전쟁게임 축제 속 다크호스 신작 5선

      게임메카 25.04.30.
      읽음 397 공감 18 댓글 5
    • 상반기 최고의 화제작 '인조이'를 위한 최적의 그래픽카드는?

      미디어픽 25.04.30.
      읽음 494 공감 9 댓글 4
    • 1조 매출 앞둔 '팀그룹' 그들이 말하는 성공의 비결은?

      미디어픽 25.04.30.
      읽음 2,102 공감 10 댓글 5
    • 신라면 vs 진라면! AI가 선택한 라면은 무엇? [라이벌열전]

      다나와 25.04.30.
      읽음 17,546 공감 62 댓글 38
    • SKT 유심 정보 유출 사태, 대처 방안은?

      다나와 25.04.30.
      읽음 2,360 공감 26 댓글 10
    • AI와 고성능, 그리고 OLED가 주도하는 노트북 시장 ‘다나와 5월 표준 노트북’

      다나와 25.04.29.
      읽음 6,690 공감 12 댓글 6
    • "화면이 아니라 차원이다" 화제의 삼성 오디세이 3D 직접 써보니...

      다나와 25.04.25.
      읽음 7,183 공감 60 댓글 21
    • 유튜브만 보는데 플래그십 필요할까? | 2025년 보급형 스마트폰 신형 4종 비교

      다나와 25.04.24.
      읽음 9,669 공감 31 댓글 18
    • [BOOK] 세계 여행지는 내 일터

      트래비 25.04.24.
      읽음 472 공감 10 댓글 2
    • 광고없음‍♀ 그 제품 뭐예요? 질문 폭주한 테크 아이템 총정리! I 대체품, 제품 선택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려요

      톡써니 25.04.23.
      읽음 9,650 공감 9
    • 아이패드 에어 M3, 의외의 가성비 포인트?! 사기 전에 꼭 보세요 [언박싱&구매가이드]

      주연 ZUYONI 25.04.22.
      읽음 5,272 공감 9 댓글 2
    • [구매가이드] 라이젠 AM5 대응, '10만 원대' 가성비 메인보드

      위클리포스트 25.04.22.
      읽음 6,483 공감 12 댓글 4
    • 자력 짱짱하고 아이디어 좋은 맥세이프 제품들 알려드립니다!

      라이브렉스 25.04.21.
      읽음 1,850 공감 7
    • 소리 없는 전쟁 '조달 시장'에 최적화된 프로세서는?

      미디어픽 25.04.18.
      읽음 588 공감 14 댓글 2
    • 포인트 룰렛 돌리고 10초 만에 당첨 확인하세요!

    • [5.31~] AMD 라이젠7-5세대 7700X (라파엘) (테스트 사용 제품)

    • <6월 모바일 출석체크> 6월 출석하고 여름 준비 선물 받기!

    스폰서 PICK

    이전 페이지 3/5 다음 페이지
    • 엔티스 EG 1000W 80PLUS골드 풀모듈러 ATX3.1 화이트

      엔티스 EG 1000W 80PLUS골드 풀모듈러 ATX3.1 화이트

      엔티스
    • 알파스캔 AOC Q27G4 게이밍 IPS 180 프리싱크 HDR 400 무결점

      알파스캔 AOC Q27G4 게이밍 IPS 180 프리싱크 HDR 400 무결점

      알파스캔
    • Antec FLUX PRO MESH(블랙)

      Antec FLUX PRO MESH(블랙)

      Antec
    • 잘만 ALPHA II DS A36(블랙)

      잘만 ALPHA II DS A36(블랙)

      잘만
    • 앱코 KN35BT TKL DRT 8K 염료승화 블루투스 유무선 무접점(서울)

      앱코 KN35BT TKL DRT 8K 염료승화 블루투스 유무선 무접점(서울)

      앱코
    • 1stPlayer Mi5(블랙)

      1stPlayer Mi5(블랙)

      1stPlayer
    • 인텔 코어 울트라7 시리즈2 265K (애로우레이크)(정품)

      인텔 코어 울트라7 시리즈2 265K (애로우레이크)(정품)

      인텔
    • darkFlash DY470 ARGB 강화유리(화이트)

      darkFlash DY470 ARGB 강화유리(화이트)

      darkFlash
    •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풀체인지 700W 80PLUS브론즈 ATX3.1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풀체인지 700W 80PLUS브론즈 ATX3.1

      마이크로닉스
    • AMD 라이젠5-6세대 9600X (그래니트 릿지)(멀티팩(정품))

      AMD 라이젠5-6세대 9600X (그래니트 릿지)(멀티팩(정품))

      AMD
    • 명성(인텔)
    • MICRONICS
    • 앱코
    PC버전 로그인 개인정보처리방침 고객센터
    (주) 커넥트웨이브
    대표:
    김정남
    주소
    서울특별시 금천구 벚꽃로 298, 17층(가산동, 대륭포스트타워6차) / 우편번호: 08510
    • 사업자번호:
      117-81-40065
    • 통신판매업:
      제2004-서울양천-00918호
    • 부가통신사업:
      제003081호
    • 고객센터:
      1688-2470 (유료)
    • 이메일:
      cs@cowave.kr
    • 사업자 정보확인
    • 이용약관
    • 책임의 한계
    • 청소년 보호정책
    뒤로
    새로고침 맨위로 이동
    안내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포인트 안내
    목록
    공감
    비공감
    댓글 6
    공유

    공유받은 친구가 활동하면 포인트를!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 카카오톡
    • 라인
    • 페이스북
    • X
    • 밴드
    https://dpg.danawa.com/mobile/news/view?boardSeq=63&listSeq=871469&past=Y 복사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