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주요 부품 및 주변기기를 유통하는 도우정보가 경희대학교에서 열린 '2026 인텔 & 다나와 아카데미 페스티벌'에 참가해 글로벌 메모리·스토리지 브랜드 키오시아(KIOXIA)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행사장에 마련된 키오시아 부스에는 고성능 NVMe SSD를 비롯해 휴대용 SSD와 메모리카드 등 다양한 스토리지 제품이 전시돼 학생들의 눈길을 끌었다.

키오시아는 NAND 플래시 메모리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소비자용 스토리지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브랜드다. 현재 소비자용 SSD 라인업만 하더라도 PCIe 5.0 기반의 고성능 제품부터 PCIe 4.0 및 PCIe 3.0 기반 제품, SATA SSD와 휴대용 SSD까지 폭넓게 구성돼 있어 용도와 예산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이번 부스에서도 이러한 특징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전시 공간에는 여러 종류의 키오시아 EXCERIA 시리즈 SSD와 휴대용 스토리지가 마련됐으며, 각 제품의 특징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안내 자료를 함께 배치했다. 학생들은 실제 제품의 크기와 형태를 직접 살펴보면서 자신의 노트북이나 데스크톱PC에 적합한 스토리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현장에서 관심을 모은 제품은 고성능 NVMe SSD인 'EXCERIA PRO G2'였다. EXCERIA PRO G2는 PCIe 5.0 x4 인터페이스와 NVMe 2.0d 기술을 지원하는 키오시아의 고성능 SSD로, 용량에 따라 최대 14,900MB/s의 순차 읽기 속도와 최대 13,700MB/s의 순차 쓰기 속도를 제공한다. 1TB와 2TB, 4TB의 용량으로 구성돼 고사양 게이밍PC는 물론 대용량 데이터를 빈번하게 다루는 콘텐츠 제작 환경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키오시아는 단순히 제품을 전시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학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KIOXIA SPEED CHALLENGE' 이벤트도 마련했다. EXCERIA PRO G2의 빠른 속도를 '7.77초'라는 숫자와 연결한 체험형 이벤트로, 참가자가 START 버튼을 누른 뒤 정확히 7.77초에 맞춰 다시 버튼을 누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행사장을 오가는 학생들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간단한 방식이어서 부스에는 이벤트에 도전하려는 방문객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졌다.

현장에는 '캠퍼스의 모든 순간을, 저장하다'라는 문구를 내걸어 스토리지와 대학생활의 연관성도 강조했다. 강의 자료와 과제, 사진과 영상은 물론 다양한 콘텐츠를 PC와 모바일 기기에 저장하는 대학생들에게 스토리지는 빼놓을 수 없는 IT 기기다. 특히 고해상도 콘텐츠와 게임의 용량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 만큼 SSD의 속도와 저장공간은 PC를 구성하거나 업그레이드할 때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요소가 됐다.

부스에 전시된 제품군 역시 이러한 다양한 사용 환경을 고려한 구성이었다. 키오시아는 고성능 PCIe 5.0 기반 EXCERIA PRO G2뿐만 아니라 메인스트림 및 엔트리급 NVMe SSD와 휴대용 SSD 등을 갖추고 있다. EXCERIA PLUS Portable SSD의 경우 최대 1,050MB/s의 순차 읽기 속도와 USB 3.2 Gen2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며, 최대 2TB 용량으로 제공돼 노트북과 함께 데이터를 휴대해야 하는 학생이나 콘텐츠 크리에이터에게 유용하다.

이와 함께 현장 설문조사 이벤트도 진행됐다. 부스에 마련된 QR코드를 통해 설문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 키오시아 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을 자연스럽게 유도했으며, 제품 전시와 체험형 이벤트, 설문 이벤트를 함께 구성해 단순 관람보다는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몄다.


도우정보는 이번 '2026 인텔 & 다나와 아카데미 페스티벌'을 통해 대학생들에게 키오시아의 다양한 스토리지 제품을 알리는 한편,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통해 브랜드를 보다 친숙하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고성능 SSD부터 휴대용 스토리지까지 실제 대학생활에서 활용도가 높은 제품을 한자리에서 소개했다는 점에서 학생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홍진욱 기자/honga@media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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