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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나와

    해외가전 열전① - 날개 없는 선풍기로 날개 단 ‘다이슨’

    2016.10.17. 16:25:06
    읽음11,131 댓글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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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슨 퓨어쿨 링크 TP02 (일반구매)

    판매일시중단

    미국에 스티브 잡스가 있다면 영국에는 제임스 다이슨이 있다? 혁신하면 빼놓을 수 없는 가전업계의 애플 ‘다이슨’은 설립 이후 지금까지 꾸준히 참신한 제품을 선보여 왔다. 먼지봉투 없는 진공청소기, 날개 없는 선풍기가 대표작. 찐빵으로 따지면 앙꼬가 빠진 셈인데 황당하게도 더 맛있다. 오늘은 수입가전의 대표주자 다이슨의 브랜드 히스토리, 회사의 운영방침, 국내에 자리 잡게 된 과정, 대표제품을 차례로 살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


     

    ■ 왜 다이슨?



    IT 업계에서 ‘혁신’이란 단어를 남발하는 경향이 있다. 너나 할 것 없이 혁신을 외치다 보니 이제는 하나의 클리셰처럼 느껴질 지경이다. 신제품이 발표되고 미디어에서 혁신이 있네, 없네 설전을 벌이는 모습도 익숙하다. 하지만 이 와중에 분명한 것은 짝퉁들 사이에서 진정한 혁신을 이룬 제품이 존재한다는 사실이다. 이런 제품들은 호들갑 떨지 않아도 시간이 자연스레 증명해준다.


    다이슨은 ‘혁신’이라는 단어를 사용할만한 자격이 있는 몇 안 되는 기업 중 하나다. 먼지봉투 없는 진공청소기, 날개 없는 선풍기 등 더하지 않는 빼기의 미학으로 기존 제품을 ‘재발명’했다. 한데 재미있는 건 이 회사의 창업주 제임스 다이슨은 혁신이라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그 대신 ‘발명’이란 단어가 좋단다. 국내에는 이미 수많은 해외가전이 소개됐지만, 최초라는 수식어가 붙는다는 점에서 다이슨은 더욱 특별하다.

     

     

    ■ 다이슨의 역사



    ▲다이슨의 창업자 제임스 다이슨.


    기업 다이슨에 관해 설명하려면 창업자 제임스 다이슨에 대한 이야기를 빼놓을 수 없다. 그는 본래 디자인 학도였다.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영국 왕립예술대(RCA)에서 가구·인테리어 디자인을 전공, 디자인과 기술의 조화에 깊은 관심을 지니게 된다. 5억 파운드의 사나이로 그의 운명이 바뀌게 된 계기는 바로 ‘먼지봉투 없는 청소기’다.


    1978년 무렵 그는 진공청소기는 왜 사용하다 보면 흡입력이 떨어지는 걸까 궁금해졌고, 기기 분해를 통해 먼지봉투에 이물질이 쌓이기 때문이란 사실을 알아낸다. 이를 개선할 아이디어를 정리해 투자자와 동업자들을 설득하지만 반대에 부딪혀 결국 자신이 창업한 회사에서 쫓겨나게 된다. 당시 청소기 ‘먼지봉투’는 가만히 앉아 있어도 기업에 이익을 가져다주는 안정된 수익원이었다. 소비자 역시 무려 100년간 이러한 사용패턴에 익숙해진 터였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먼지봉투 없는 청소기는 허무맹랑한 상상으로 치부됐다.

     


    ▲일본 기업과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출시한 지포스(G-Force)


    하지만 제임스 다이슨은 본인 아이디어에 대한 확신이 있었고, 이를 보다 구체화하겠다는 의지를 다진다. 디자이너였던 그가 엔지니어로 변신하는 전환점이었던 셈이다. 그는 원심력을 통해 입자를 공기와 분리하는 목공소 공기정화기 원리를 제품에 적용했다. 말이 쉽지 완성까지는 무려 5년이라는 시간이 걸렸고 그사이 5,127개나 되는 시제품이 제작됐다.

     

    하지만 시제품 완성 이후에도 생활가전 업체들의 반응은 냉랭했다. 이때 일본의 한 기업이 손을 내밀게 되고 우여곡절 끝에 ‘지포스(G-Force)’라는 이름으로 시장에 첫선을 보이게 된다. 200만 원이 넘는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빼어난 성능에 일본 소비자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부의 정도를 가늠할 수 있는 프리미엄 가전으로 떠오른 것이다.



    ▲다이슨이란 이름을 걸고 처음 출시한 ‘DC1’


    세계 시장에서의 가능성을 엿본 제임스 다이슨은 1993년 직접 회사를 차린다. 그리고 출시한 DC01은 1년 6개월 만에 영국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청소기로 우뚝 선다.


    청소기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다이슨은 몇 년 뒤 또 한 번 세상을 놀라게 한다. 바로 날개 없는 선풍기를 개발한 것이다. 이 제품이 등장하기 전까지 날개는 곧 선풍기요, 선풍기는 곧 날개였다. 그러나 사고를 전환하자 선풍기에 더는 날개가 필요하지 않았다. 수백 년에 이르는 선풍기의 역사가 새로 쓰이는 순간이었다. 이후 다이슨은 온풍이 나오는 선풍기, IoT 공기청정 선풍기, 가습기능이 있는 선풍기 등 상식을 뒤엎는 제품을 연이어 출시한다.

     


    ▲핸드드라이어 다이슨 에어블레이드(Dyson Airblade)


    다이슨은 이밖에 시속 640㎞의 공기를 분사해 손의 물기를 순식간에 없애주는 핸드드라이어 다이슨 에어블레이드(Dyson Airblade)도 개발한다. 소비전력을 낮추면서, 기존 제품과 비교해 건조 시간이 2배 이상 짧다는 게 강점이었다. 이 제품은 바이러스를 3m 떨어진 곳까지 확산시킨다는 논란이 있었지만, 실험 환경이 아닌 일상생활에서는 문제 될 정도가 아니라는 게 다이슨의 입장이다. 어쨌든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건조 능력만큼은 인정해줘야 할 듯싶다.


    최근에는 선풍기 개발을 통해 쌓은 노하우를 집약한 ‘슈퍼소닉’이란 이름의 헤어드라이어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50만 원대라는 무시무시한 가격을 자랑하지만 현존하는 최고 성능의 헤어드라이어로 통한다. 무게는 기존 제품의 절반도 안 되는데, 모터 속도는 분당 무려 11만 번 회전, 기존 제품과 비교할 때 8배가량 빠르다.

     


    ■ 다이슨은 어떤 회사?


    ▶ 회사 운영방침? 엔지니어, 엔지니어, 또 엔지니어
    다이슨 본사 벽면에는 '제품은 제대로 작동할 때 제일 아름답다(Something is truly beautiful if it works properly)'는 문구가 적혀있다. 디자인 위에 기술이 있지, 기술 위에 디자인을 두지 않는다는 의지 표명인 셈이다. 그래서 다이슨은 그 어떤 회사보다도 엔지니어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최상을 성능을 구현하려다 보면 그에 맞는 디자인이 자연스럽게 나온다는 설명이다. 참고로 다이슨에는 디자이너는 없고 디자인 엔지니어만 있다.

     


    ▲다이슨 엔지니어 평균 연령은 26세에 불과하다.


    다이슨의 생산라인과 연구개발센터는 영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지에 퍼져있지만, 그중 핵심 기술은 영국 본사 연구디자인개발(RDD)센터에서 이루어진다. 다이슨의 전체 임직원은 약 7,000명. 이 중 28.5%에 해당하는 2,000명가량이 엔지니어와 과학자로 이루어져 있다. 평균 연령은 26세로 무척이나 젊은데, 신선한 시각을 가지려면 경력자보다는 신입사원이 유리하다는 판단에서다. 다이슨은 2조 6,000억 원가량을 RDD 센터에 투자하고, 엔지니어 인력을 늘리고 있다. 점진적으로 3,000명을 확충할 계획이다.



    ▲다이슨 연구센터 조감도.


    연구센터에는 유체역학, 로봇공학, 음향학, 전자공학, 미생물학과 같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출신인 엔지니어와 과학자들이 한 팀을 이뤄 신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후원도 이어가고 있다. 과학, 공학 전공 학생과 선생님을 지원하는 제임스 다이슨 재단을 운영하고 있고, 엔지니어들이 국제무대로 도약하도록 돕는 제임스 다이슨 어워드도 주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 국내에서 다이슨은?
    현재 다이슨은 한국에서 법인 또는 지사 없이 판매채널만 운영하고 있다. 다이슨은 90년대 초 유럽에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해 유명세를 얻었지만, 국내에는 다소 늦게 알려졌다. 2004년 ‘영국에서 건너온 명품청소기’로 소개되며 국내에 유통됐지만, 삼성전자와 LG전자라는 거대한 양대산맥에 가로막혀 판매는 지지부진했다. 당시 총판사인 엘렉스상사는 2008년 다이슨으로부터 독점 수입 판매에 대한 계약 해지 통보를 받는다. 기대에 못 미치는 실적이 문제였다. 엘렉스상사는 인지도를 쌓는 중에 일방적인 계약 해지는 부당하다며 보상을 요구했고, 다이슨은 영업 방해 행위에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맞섰다.


    잡음 끝에 결국 총판권은 코스모앤컴퍼니에 넘어갔고, 2008년부터 지금까지 국내 총판인 코스모앤컴퍼니, 협력사인 게이트비젼이 판매 및 유통을 관리하고 있다. 마케팅과 홍보는 다이슨 아시아를 총괄하는 홍콩 지사에서 담당한다.


    ▶ A/S 방침
    올해 초 다이슨은 한국 소비자를 ‘호갱’으로 만든다는 논란에 휩싸인다. 프리미엄 제품이란 걸 고려하더라도 한국에서만 과도하게 높은 가격이 책정됐기 때문이다. 공기청정기 퓨어 쿨 링크(타워형)은 한화 환산 시 미국과 영국에서 58~59만 원 가격에 출시됐지만 한국에서는 99만 8,000원. 그러니까 100만 원에 가까운 가격표를 달고 나왔다. 해외 직구를 이용하면 훨씬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지만, 그렇게 되면 A/S가 문제다.

     


    ▲다이슨 제품은 전 세계 65개국에서 판매 중이다.


    다이슨 A/S 방침에 따르면 정식 수입제품이 아닌 비정상 루트로 유통된 상품, 병행수입 상품을 구매한 경우에는 교환, 반품이 불가하다. 국내 다이슨을 통해 A/S 서비스를 받아 볼 수 없으며, 각종 혜택도 미적용 된다.


    정식 수입 제품의 경우 구매 후 2년간 무상방문 A/S를 받을 수 있다. 다이슨 콜센터를 통해 예약하면 지정하면 정해진 시간에 기사가 직접 방문한다. 전국 어디에서나 가능하다고는 하지만 서울이 아닌 지방에는 도 단위에 한 곳씩만 있어 AS센터 수가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다이슨의 경우 자체 A/S 센터는 없고 국내 중견기업인 동양매직의 서비스센터가 이를 대행하고 있다.


    제품 성능을 최우선으로 삼을 것이냐, 합리적인 가격과 A/S 등을 두루 살필 것이냐에 따라 소비자의 선택이 갈릴 것으로 보인다.

     


    ■ 다이슨 대표 제품


    1. 핸디스틱 청소기, 다이슨 DC62 V6 모터헤드 헤파

     


    다이슨 DC62 모델은 핸디스틱 청소기계의 스테디셀러다. 디지털 모터 V6을 내장해 흡입력과 효율성을 키웠다. 기존 제품보다 3배 빠른 회전수를 내는데, 분당 11만 회에 달한다. 헤파필터가 1차적으로 미세먼지를 거르고, 그다음 2중 래디얼 싸이클론 기술이 미세먼지 배출을 막는다. 2중 래디얼 싸이클론이란 2단 병렬로 배치한 싸이클론 15개가 강력한 원심력을 일으켜 미세먼지와 알레르기 유발물질을 걸러내는 기술을 뜻한다. 헤파필터는 물로 씻어 반영구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스틱과 분리하면 핸디 청소기로 사용할 수 있는데, 기본 헤드인 뉴 카본 파이버 모터헤드를 비롯해 매트리스툴, 익스텐셔호스, 크레비스툴, 콤비네이션툴 등이 구성품으로 들어있다. 장소에 따라 알맞은 헤드로 바꿔 끼우면 된다. 충전시간은 3시간 30분이며 일반모드는 20분, 파워모드는 6분간 사용 가능하다. 가격 64만 5,140원.

     

    2. 공기청정기, 다이슨 TP02 퓨어쿨 링크

     


    TP02 퓨어쿨 링크는 다이슨에서 처음 선보인 IoT 공기청정 선풍기다. 바깥에 나와 있어도 휴대폰을 통해 공기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다. 원통형의 제품 하단에 필터가 자리한다. 글라스 헤파 필터는 마이크로 섬유를 200회 이상 접은 고밀도 필터로 PM0.1(지름 0.1㎛ 이하 크기의 미세먼지) 크기의 초미세먼지를 없애준다. 함께 들어있는 활성탄 필터는 유해 가스와 냄새를 제거한다. 이렇게 정화된 공기는 상단에서 배출되며 회전모드를 통해 방 전체에 고르게 순환한다. 바람 세기는 1~10단계로 조절할 수 있는데, 1~3단계 설정해 공기청정기로 사용하거나 4~10단계로 설정해 선풍기로 사용할 수 있다. 본체에는 전원 버튼만 있고 모든 조작은 리모컨으로 해야 한다. 세로로 길쭉한 형태로 집안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는다. 가격 70만 2,100원.


    3. 선풍기, 다이슨 AM-07 에어멀티플라이어


     

    생김새는 위의 제품과 닮았지만, 공기청정 기능은 없고 선풍기 기능에만 집중한 제품이다. 하단에 팬과 모터가 있어 공기를 흡입하고, 상단 타원형 고리의 좁은 틈을 통해 공기가 빠져나온다. 고리는 비행기 날개의 단면 형태로 생겨 공기가 빠르게 통과하며 주변 공기까지 함께 끌고온다. 바람의 양이 많지만 공기 흐름이 끊기지 않아 소음은 적은 편이다. 하단에 헬름홀츠 캐비티 기술을 적용해 난류를 감소, 이전 모델보다 60%가량 소음이 감소했다. 공기 흐름도 간결해져 전력소비량도 15% 줄였다. 날개 없는 선풍기이므로 청소가 매우 쉬울 뿐만 아니라 안전사고 위험도 덜어준다. 리모컨을 통해 타이머를 설정할 수 있는데 최소 15분~최대 9시간까지 가능하다. 가격 50만 2,530원.


    4. 헤어드라이어, 다이슨 슈퍼소닉

     


    다이슨이 4년간의 모발 실험을 통해 내놓은 신제품 슈퍼소닉 헤어드라이어다. 이 제품은 모발 손상 후 사후 관리가 아닌 예방에 중점을 두었다. 시중에 유통 중인 일부 제품의 경우 온도가 지나치게 높아 모발에 악영향을 주었다. 이 제품은 초당 20번씩 온도를 측정해 지능적으로 열을 제어, 적정 온도를 지킨다. 선풍기에 사용된 에어 멀티플라이어 기술을 응용해 모터에 유입되는 공기량을 3배로 늘렸다. 공기 배출부가 20도 기울어져 순식간에 섬세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4단계의 온도 조절 및 3단계의 풍량 조절이 가능하다. 흔히 헤어드라이어는 소음이 심한 가전으로 인식되곤 한다. 이 제품은 모터 안에 날이 세밀한 임펠러를 내장해 소음이 적은 편이다. 가격 52만 8,000원.


    5. 청소기, 다이슨 DC52 터빈헤드

     


    먼지 봉투를 없앴던 다이슨이 이번에는 필터까지 없앴다? DC52 모델을 한마디로 정의하면 필터 없는 청소기다. 최근 출시된 청소기에는 먼지를 걸러내는 필터가 필수적으로 들어가기 마련이다. 장기간 사용하다 보면 필터에 먼지가 끼고 흡입력이 저하되므로 사용자는 주기적으로 필터를 세척하거나 교체해야 한다. 하지만 이 제품은 54개의 시네틱 싸이클론으로 이를 대체했다. 싸이클론은 작은 입자일수록 강한 원심력을 만들어 미세먼지 제거에 탁월하다. 단 좁은 하단 구멍이 막힐 위험이 존재했는데, 엔지니어들은 진동하는 팁으로 이 문제를 해결했다. 덕분에 10년간은 어떠한 유지, 관리도 필요치 않다. 흡입력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지만, 소음이 다소 크다는 의견이 있다. 터빈헤드 모델은 브러시가 회전하며 먼지를 빨아들이는 방식으로 마룻바닥을 청소하는 데 적합하다. 가격 86만 8,720원.


    6. 냉난방기, 다이슨 AM-09 핫앤쿨

     


    다이슨 AM-09 핫앤쿨은 냉방과 난방이 모두 가능해 사계절 내내 사용할 수 있는 가전이다. 타원형의 고리를 받치고 있는 스탠드 안에는 다이슨 공기청정기, 선풍기와 마찬가지로 모터와 팬이 자리한다. 바람이 빠져나가는 고리 부분에 히터를 장착해 차별점을 줬다. 사용자가 난방모드로 설정 할 때만 히터가 가동된다. 난방모드는 총 37단계로 온도를 조절할 수 있고, 냉방모드는 10단계로 바람 세기를 조정할 수 있다. 한 방향으로 공기가 모이게 하고 싶으면 집중모드, 여러 사람이 함께 있을 땐 분산모드를 사용하면 유용하다. 가격 59만 5,300원.

     

          

     

     

    기획, 편집 / 다나와 홍석표 (hongdev@danawa.com)
    글, 사진 / 테크니컬라이터 황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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