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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나와

    밥솥계의 영원한 라이벌, 쿠쿠vs쿠첸

    2018.02.16. 18:36:38
    읽음30,972 댓글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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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쿠전자 CRP-FHXB0610FD
    268,000원최저가

     

    입맛이 서구화되고 있다고 하지만 여전히 밥은 오늘을, 그리고 내일을 살아가는 힘의 원천이다. 밥심으로 산다는 말이 괜히 있으랴. 무엇보다 밥에는 엄마와 아내의 사랑, 가족의 행복이 숨 쉬고 있기에 더욱 소중한 의미를 지닌다. ‘맛있는 밥맛을 책임져 주는’ 밥솥. 그중 가마솥에서 한 밥맛을 내준다는 전기압력밥솥을 알아보자.

     

     

    전기밥솥 시장, 쿠쿠와 쿠첸의 양대 체제

     

    ‘밥솥’은 우리 생활에서 빠질 수 없는 가전제품이 됐고, 밥솥 시장을 점령하려는 업체들의 불꽃 튀는 경쟁도 계속되고 있다. 국내 전기밥솥 보급률은 약 95%. 한 가구당 평균 한 대꼴이다. 보급률이 높은 데다, 교체주기가 길어 수년째 5000~6000억 원 규모에 머물러 있다. 쿠쿠전자, 리홈쿠첸, 대유위니아, 대웅모닝컴, 키친아트 등이 전기밥솥을 제조하고 있지만, 국내 밥솥 시장은 쿠쿠전자가 65~70%, 리홈쿠첸이 35~40%를 차지해 사실상 두 회사의 양대 체제라고 할 수 있다.


    ▲ 쿠쿠 모델 김수현(좌), 쿠첸 모델 송중기(우)


    쿠쿠와 쿠첸은 여러모로 닮은꼴이다. 1970년대 후반에 출발한 것도 그렇고, 사업 영역도 생활가전으로 비슷하다. 그래서 신기술 개발이나 신제품 발표에도 앞서거니 뒤서거니 눈치작전이 심하다. 지금은 밥솥 시장에서 쿠쿠가 한 발 앞서 있다. 하지만 영원한 1등은 없는 법이다. 밥맛에 따라, 그리고 서비스 만족도에 따라 똑똑하고 현명한 소비자들은 언제든 움직일 준비가 돼 있다. 인터넷에는 각종 경험담을 쏟아놓으며 ‘쿠쿠 vs. 쿠첸’ 설전에 한창인 게시판들을 심심찮게 찾을 수 있다.


    쿠쿠와 쿠첸은 특히 전기밥솥 시장이 프리미엄 제품 위주로 재편되는 것을 겨냥, 차별화 전략으로 주도권 차지에 나서고 있다. 쿠쿠는 작년 9월 출시한 ‘트윈프레셔’에 승부수를 띄우는 한편, 쿠첸 역시 비슷한 시기에 출시한 IH 압력밥솥 ‘IR 미작’으로 고가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IR 미작’은 적외선 센서, 세라믹 코팅 내솥, 차콜 3중 파워 패킹, 패킹 교체 알림 기능 등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 쿠쿠의 ‘트윈프레셔’는 2기압과 압력이 없는 무압 모드를 한 제품에서 모두 지원하는 IH 압력밥솥으로, 출시 한 달 만에 회사 매출이 117% 올랐을 만큼 호평을 얻었다.


    ▲ 쿠쿠 ‘트윈프레셔’


    실제로 최근 밥솥 시장은 프리미엄 위주로 무게중심이 옮겨가는 분위기다. 밥솥은 지원하는 방식과 기능, 사이즈에 따라 가격이 2만 원부터 70만 원대까지 천차만별이지만, 프리미엄 제품 판매가 꾸준히 늘고 있는 것. 쿠쿠의 경우 2016년에는 전체 전기밥솥 매출 가운데 프리미엄 밥솥이 차지하는 비중이 31.8%였으나 작년에는 11%p 늘어 43.4%나 됐다. 같은 IH 압력밥솥 내에서도 프리미엄 밥솥 매출이 60.4%로 절반을 넘어섰다.


    이 같은 추세는 밥솥 기술의 진화와 무관하지 않아 보인다. 쿠쿠와 쿠첸을 비롯한 밥솥 업계는 초고압 기술, 내솥 코팅, 풀스테인리스, 2중 패킹, 대기전력차단기능, 다이렉트 터치, 사물인터넷(IoT) 기능들을 밥솥에 새롭게 추가하거나 개선하며 ‘최고의 밥맛내기’ 기술에 전력해 왔다. 이 과정에서 밥솥은 한결 위생적이고 사용하기 간편해졌다.

     

    ▲ (왼쪽부터) 쿠쿠 전기보온밥솥, 전기압력밥솥, IH 전기압력밥솥


    밥솥 시장의 ‘영원한 라이벌’, 쿠쿠와 쿠첸에는 힘든 대결이지만 옆에서 지켜보는 이들에게는 흥미진진한 게임이다. 시간이 갈수록 더 좋은 밥솥, 밥맛의 진수를 맛보게 될 터이니 말이다. 어느 브랜드를 선택할지는 고민이 아니라 또 다른 행복이 될 수 있다.

     


    전기압력밥솥, 가마솥의 원리를 담다

     

     

    여기서 잠시 전기밥솥의 개념을 명확히 짚고 넘어가자. 전기밥솥은 전기를 이용해서 자동으로 밥을 지어주는 모든 밥솥을 말하지만, 요즘에는 통상 ‘전기압력밥솥'이 아닌 '일반 밥솥’을 전기밥솥이라고들 한다. 압력밥솥이 높은 압력과 온도를 이용해서 밥을 짓는데 비해, 전기밥솥은 솥 아래의 히터가 솥 내부를 가열하는 방식이다. 단순 취사와 보온만 가능하고, 밥맛은 차지기보다는 고슬고슬한 편이다.


    전기압력밥솥은 ‘최고의 밥맛’이라는 가마솥 원리를 따랐다. 대부분의 압력밥솥은 내부 압력을 대기압보다 높은 1.8기압 정도로 높이고 물의 끓는점을 120℃까지 올려 짧은 시간에 밥알을 익히게 된다. 취사시간이 빠르므로 비타민이나 무기질 등 영양소 파괴가 적고, 밥이 차지게 되는 원리다.


    전기압력밥솥은 다시 가열방식에 따라 열판 압력밥솥과 IH(Induction Heating, 전자기 유도 가열) 밥솥으로 나뉜다. 열판 압력밥솥이 밥솥 밑바닥에 열판이 있어서 솥 안의 증기가 빠지지 않도록 가열하는 방식이라면, IH 압력밥솥은 전기 코일이 내솥 전체에 둘려 있어서 솥이 통 가열되는 방식이다. 열판 압력밥솥은 열판 수명이 5~7년으로 짧은 편이고, 내솥 위와 아래의 온도 차 때문에 밥을 많이 지을 때 아래는 잘 익고 위는 설익는 ‘층층 밥’이 될 수도 있다. 가격은 6인용 기준으로 7만 원부터다. 동일한 사이즈일 때 IH 압력밥솥은 13만 원대로 두 배 가량 비싸다. 하지만 7~10년 정도로 수명이 길고, 내솥 전체에 골고루 열이 전해지기 때문에 열판 압력밥솥보다 밥맛이 좋고 취사시간도 적게 걸린다.

     

     

    밥맛 좋은 전기압력밥솥의 조건


    ▲ 그렇다면 대체 ‘밥맛’은 어떻게 결정되는 걸까. 밥맛을 잡는 밥솥의 조건이란 무엇일까?


    ▶압력과 화력
    가장 크게는 압력과 화력이 좌우한다. 한국인은 유난히 차진 밥을 좋아하는데, 압력이 높을수록 쌀알 고유의 맛과 영양, 수분을 유지해 밥이 차지고 윤기있게 된다. 가마솥 밥이 맛있는 이유도 압력 덕분이다. 무거운 솥뚜껑이 가마솥을 위에서 눌러줘 높은 압력을 내주고, 무쇠로 만들어 오랫동안 고온을 유지해 주기 때문이다.

     

     

    ▲ 쿠첸은 엣지 디자인으로 구수하고 차진 밥맛을 구현한다


    그래서 밥솥 업계에서도 고압력, 고화력을 구현하는데 전력하고 있다. 대부분의 압력밥솥이 1.2~1.8 기압에서 밥을 지었으나 최근에는 2기압까지 지원하는 밥솥들이 나왔다. 2기압은 평지에서 지하 500m까지 누를 수 있는 힘이다. 밥솥으로 따지면, 1.8기압 밥솥에 비해 힘과 화력에서 22%나 강해져 훨씬 차진 밥맛을 낸다.

     


    ▲ 쿠쿠의 스마트 알고리즘. 압력과 온도를 스스로 제어하는 기술이다


    이밖에 쿠쿠는 내솥 아래 형상을 60˚로 둥글게 만들어 열의 대류를 활발히 하고, 쿠첸은 엣지(Edge) 디자인과 IR 로드 기능을 더해 열효율을 높였다. 엣지 각도를 적용하면 열이 좁은 입구로 나가지 못하고 안쪽에서 회오리치기 때문에 기존 제품들보다 대류가 2배 더 일어난다. IR로드는 내솥에서 발생하는 열을 내솥 전체에 빠르고 일정하게 전도시키는 패턴 디자인으로, 역시 고화력 대류를 만들어 밥맛을 좋게 만들어 준다.

     

    ▶패킹

    ▲ 압력밥솥 패킹

     

    높은 압력이 만들어졌다면 이를 유지하는 것도 핵심. 솥 안의 수증기가 빠져나가지 않도록 패킹의 밀폐력을 높여야 밥솥의 밥맛이 좋아진다. 가마솥 솥뚜껑은 전체 무게의 3분의 1을 차지할 정도로 무거워서 가마솥의 내부 압력을 유지해 줄 수 있다. 하지만 전기압력밥솥에는 솥뚜껑과 같이 무거운 장치를 얹기 힘들기 때문에 내솥과 뚜껑 사이에 고무 패킹을 놓아 톱니바퀴처럼 꽉 물리게 한다. 패킹의 밀폐력이 높을수록 압력이 새지 않기 때문에 쿠쿠는 ‘2중 모션 패킹’을, 쿠첸은 ‘차콜 3중 파워 패킹’을 내세워 밥맛 기술경쟁에 나서고 있다.


    전기압력밥솥 패킹은 사용할수록 헐거워지고 색이 바래기 때문에 1~3년 주기로 교환해 줘야 한다. 제조사가 권장하기로는 1년에 한 번 교체다. 쿠첸 밥솥은 ‘패킹 교체 알림 기능’도 지원한다. 패킹이 오래되면 밥맛도 떨어지지만, 액정판이나 기판에도 손상을 줄 수 있다. 특히 패킹은 사용연한이 오래될수록 내솥에 맞춰서 변형되기 때문에 내솥을 바꾸는 경우라면 패킹도 같이 교체해 주는 것이 좋다. 모델과 용량에 따라 패킹이 다르므로 고객센터에 문의한 후 구입하는 것이 좋다. 가격은 4000원부터 1만 원대까지 있다.


    ▶ 내솥


    ▲ 스테인리스 내솥과 무쇠 내솥


    어떤 내솥을 쓰느냐에 따라서도 밥맛이 달라질 수 있다. 내솥 종류에 따라 열전도율이 다르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는 스테인리스, 곱돌, 무쇠 내솥이 많이 쓰인다. 스테인리스 내솥은 부식이 잘 되지 않아 비교적 오래 사용할 수 있고, 열전도율이 높다. 가열시에도 중금속이나 유해물질이 발생하지 않아 위생적이며, 쉽게 눌어붙지 않는다. 쉽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무쇠는 열전달력을 좋게 하려고 내솥을 얇게 만드는 것이 보통이다. 그래서 무게가 가장 가볍다. 천연 자연석인 곱돌로 만든 내솥은 압력과 고열을 잘 견디는데, 금속 재질의 숟가락이나 주걱, 철 수세미에 긁혀도 손상이 덜하다. 이외 열전달과 열효율이 뛰어나고 원적외선 방출효과로 보온기능도 좋은 맥반석 내솥과 스테인리스보다 12.2배, 금과 비교해서도 1.3배 정도 열전도율이 빠른 황동 내솥도 있다.


    보통 곱돌 내솥은 전통 돌솥 밥맛을, 무쇠 내솥은 철 발열량이 높아서 누룽지와 같은 구수한 맛을 낸다. 스테인리스 내솥은 고압과 고열에 강해서 밥이 윤기있고 차지다는 평이다. 내솥은 재질 외에도 디자인, 물결 형상에 따라서도 열 대류와 관련이 있다. 열전도율을 높이기 위해 불에 닿는 부분은 두껍게 하고 가장자리 부분은 얇게 만드는 등 밥솥 제작기술의 중요 포인트가 되고 있다.  한편, 내솥 코팅이 벗겨진 경우에는 금속 성분이 바로 노출돼 유해할 수 있으므로 바로 교체하는 것이 좋다. 모델명을 확인한 후 제조사 홈페이지나 대리점,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하면 된다. 가격은 3~7만 원 선. 하나 더. 전기밥솥을 사용할 때는 꼭 전용 내솥을 사용해야 한다. 비슷하다고 해서 다른 제조사의 제품을 이용하면 화재 및 고장이 날 수 있다.


    ▶ 기술


    이밖에 압력과 열을 제어하는 기술, 밥솥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보온 기술도 밥맛에 직결된다. 밥을 지은 후 오래 보관하면 밥의 수분이 증발하면서 딱딱해지고 냄새도 난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쿠쿠는 보온병의 원리를 이용했다. 스테인리스와 스테인리스 사이에 진공층을 만든 뒤 열이 이동하거나 빠져나가지 않게 함으로써 장시간 보온이 가능하고, 처음 갓 지은 그대로의 촉촉한 밥맛을 유지해 준다. 쿠첸 밥솥에도 ‘3중 스마트 보온센서’가 있어서 1년 365일, 24시간 어떤 환경에서건 내, 외부 온도에 따라 일정한 보온 온도를 유지해 밥맛을 지켜준다.


    압력과 열을 스스로 제어하는 기술로 쿠쿠에는 스마트 알고리즘이, 쿠첸은 IR센서가 있다. IR센서는 미세한 온도변화에도 신속히 대응해서 솥 전체에 화력을 골고루 배분해줘 가마솥밥, 돌솥밥, 뚝배기밥 등 소비자 입맛에 맞게 다양한 밥맛을 낼 수 있다. 쿠쿠는 스마트 알고리즘을 적용해 백미는 물론, 현미와 잡곡밥도 훨씬 부드럽게 지어준다.

     

    ▶ 밥솥도 청결하게, 물로 ‘세척’하자


    위생, 청결은 두말하면 잔소리. 하물며 매일 옆에 두고 살아야 하는 밥솥이니만큼 꼼꼼하게 청소해야 한다. 특히 내솥 뚜껑에 낀 밥물 등 이물질을 제거하지 않으면 비위생적일뿐더러, 수증기 구멍을 막아 밥솥 기능이 떨어진다. 예전에는 일체형이 대부분이어서 뚜껑과 밥솥 주위에 고인물을 행주는 닦는 것이 전부였지만, 지금은 뚜껑 가운데 고정장치를 누르거나 당기면 쉽게 분리되어 물로 세척할 수 있게 됐다.


    패킹워시분리형 커버도 나와 있다. 내솥 뚜껑과 고무패킹이 모두 분리되어 더욱 깔끔하게 세척할 수 있다. 내솥을 닦을 때에도 좀 더 신경을 써 보자. 내솥 백미 눈금을 4인분에 맞춰 물을 붓고 식초 한 큰술을 넣는다. 취사를 눌러 20분 정도 끓인 후 증기를 배출하면, 살균처리 효과를 낼 수 있다. 아예 자동스팀세척 기능을 갖춘 밥솥도 나왔다. 밥솥에 물 소량을 넣고 자동세척 버튼만 누르면 고압 증기로 강력한 스팀을 분사, 밥솥을 세척해 준다. 노즐이 막히는 것도 방지할 수 있어 일석이조다.

     

     

    어떤 사이즈가 적당할까?

     

     

    밥솥으로 밥만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간단한 재료 손질만 끝내고 밥솥 버튼만 누르면 맛있는 요리가 뚝딱 나온다. 밥솥을 활용한 다양한 레시피들이 소개되면서 밥솥은 상상 이상의 ‘만능 요리사’가 되고 있다.


    케이크에 도전해 볼까? 재료도 비교적 소박하다. 요구르트, 밀가루, 설탕, 식용유, 달걀만 있으면 오케이. 식용유를 바른 솥에 재료들을 모두 섞어 붓고 취사 코스를 연속해서 두 번 돌린다. 처음에는 뜸 들이기 전에 취소 버튼을 누르고, 두 번째는 뜸까지 들이면 찜케이크가 완성된다. 과일이나 생크림, 초콜릿으로 장식하면 더욱 근사한 케이크로 변신한다.


    이외에도 삼계탕, 돼지고기 김치찜, 돼지고기 수육찜, 바베큐폭립, 찜질방 달걀, 장조림, 계란찜, 약밥, 찐고구마도 모두 전기밥솥으로 가능하다. 맥반석 달걀이라고도 불리는 쫄깃쫄깃한 찜질방 달걀은 달걀(7~8개)이 반쯤 잠길 정도로 물을 붓고 취사 코스에서 40분~1시간이면 쉽게 만들 수 있다.


    ▲ 밥솥으로도 삼계탕, 돼지갈비, 케이크 등 다양한 요리가 가능하다.


    이렇게 다양한 요리를 하려면 작은 밥솥보다는 큰 것이 좋을지도 모른다. 손님을 치르거나 가족이 늘어날 것을 생각해서라도 넉넉한 사이즈로 구입해 볼까? 하지만 밥솥 크기에 맞춰 밥을 많이 해서 오랫동안 보관할라치면 밥맛이 떨어진다. 문제는 밥솥 크기다. 누구나 한 번쯤 밥솥 구입을 앞두고 사이즈 고민을 했을 것이다.


    일반적으로 밥솥 용량은 가족 구성원 수의 2배 크기(가족 구성원 수 x 2 = 우리집 밥솥 용량)가 적당하다. 기본은 가족 구성원 수이지만, 사람마다 먹는 양이 정해져 있지 않고 하루에 두 끼 정도 집에서 먹는다고 치면 2배 정도 커야 한다는 이론이다. 이 공식대로라면 신혼부부는 4~6인용, 4인 가족은 8~10인용이 적합하다.


    하지만 서구화된 입맛과 다양해진 식문화, 가구 수 감수로 10인용 이상 대형보다는 6인용 밥솥이 대세가 되는 분위기다. 1인 가구가 증가하는 추세를 반영해 공간활용이 우수하고 소형주택에 적합한 1인용 미니밥솥도 인기를 얻고 있다. 

     

     

    기획, 편집 / 홍석표 hongdev@danawa.com
    글, 사진 / 정은아 news@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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