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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탐구] 좋은 영감을 얻을 수 있는 사랑스러운 음질 1편 - 골방 청음기 - 비엔나어쿠스틱 / 펜오디오 / 오디아플라이트 / 유니슨리서치

    2019.04.10. 10:25:57
    읽음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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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디아 플라이트 FL Three S (정품)

    판매일시중단

    확실히 업무에 관련된 다양한 조건에서의 선택과 개인 기호는 다르다. 객관적 평가와 주관적 평가는 다를 수밖에 없는데, 오히려 객관적 평가가 나에게는 오히려 솔직하지 않은 경우라고도 할 수 있다. 주관적 평가가 솔직한 것이다. 그리고 당장에 지금 당장에는 이 음질이 너무 좋다.

    개인적으로는 오디오를 정말로 탐구하는 마음으로 하고 있다. 더 좋은 음질을 찾기 위해.. 제한된 금액 내에서 가장 감동할 수 있는 오디오의 조건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것을 많이 찾을 수 있지만, 대부분은 그것을 중요시 하기 보다는 결국은 조건을 가격에 맞춰버리고, 뭐는 어떤게 정상이고 뭐는 어떤 것이 정상이라고 하는 고정관념의 틀에 가둬놓고 조건을 정하기 때문에 그러한 조건에서 다소 변칙된 방식이나 매칭에 대해서 이야기 하게 되면 공감을 해주지 않는 경우가 많다.

    예컨데, 앰프는 스피커보다는 더 비싸면 안되고, 유명하지 않은 제품을 써서는 안되며, 케이블에 무슨 돈을 그렇게 쓰느냐거나, 스피커의 출력과 앰프의 출력이 맞아야 한다거나 그런 등등 말이다.

    그리고 좋은 음질이라는 것은, 환경의 조건마다 달라지고, 개인의 취향마다 달라지고 장르마다 달라질 수 있다. 공간이 안되는데 아무리 좋은 초하이엔드 스피커라고 해서 항상 좋은 것은 아니다. 그리고 평소에 못 들어봤던, 그러니까 역설적으로 말하자면 오히려 원음보다도 더 명확하고 더 스팩터클한 음을 재생하는 오디오적 쾌감의 음질도 좋지만, 반대로 그정도의 음질이 아니더라도 마치 산속의 조그만 계곡의 물소리처럼, 대나무 숲속에서 들리는 작은 새소리 같은 느낌, 소담스럽게 보슬비가 내리는 느낌, 그런 감성적인 음들이 너무 아름답고 사랑스럽게 들릴 때가 있다.

    최근에 그런 음을 만들어서 감상해 본 느낌을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글로 남겨 본다.


    바쁘고 피곤한 시간.. 피곤하지 않지만 진정으로 마음을 녹여줄 수 있는 사랑스러운 음질을 찾았다

    바쁘고 피곤한 시간이었다. 제품 테스트나 리뷰라기 보다는 정말로 음악이 듣고 싶었다. 좋아하는 제품을 테스트 하면서도 항상 그 음악 감상이 즐겁다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몸과 마음이 바쁘고 쫓기는 듯 하면서 업무를 위해 테스트를 하다보니 피곤함이 느껴졌다. 음악을 통해 위로를 받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음악을 들으면서 뭔가를 분석하고 뭔가를 구분하고 뭔가를 판단하기 보다는 그냥 음악을 감상하며 아무 생각도 없이 그저 편안하게 위로 받고 싶다는 생각이었다.

    음식도 너무 자극적인 음식이나 고기만 먹다보면 시골에서 먹었던 소박한 음식들의 맛이 너무 그리울 때가 있듯이, 음질이라는 것도 누가 들어도 화려하고 스펙타클하고 내가 알고 있던 것보다 더 눈부신 사운드를 계속 듣고 싶기는 하지만, 반대로 그보다는 지극히 자연스럽고 일체의 과장이나 화려함이 없이 내츄럴한 음이 듣기가 좋을 때가 있다.

    그런 음을 만들어서 감상을 해보자고 생각하고, 공간부터 먼저 바꾸어서 오디오를 세팅했다.


    진정한 하이엔드 오디오는 난이도가 높고 어렵다

    하이엔드 오디오의 음질이라는 것도 여러가지 종류가 있을 수 있지만, 의례 마니아들 사이에서 놀라운 음질이라고 부각이 되는 음질들의 상당수가 난이도가 높은 음질인 경우가 많다.

    이 하이엔드 음질은 당연히 제대로 세팅되어서 제대로 감상을 했을 때는 대단히 훌륭한 음질이지만, 그런 음질일수록 편안하게 감상하기 보다는 집중해서 감상해야 제대로 된 성능을 만끽할수 있는 특징이 있다. 스윗스팟에 딱 맞추고 스피커의 배치나 세팅도 완벽하게 하고 그 스윗스팟 중앙에서 제대로 감상하면 정말 기가막히다고 생각되는 음질들이 있지만, 그런 세세한 부분들을 제대로 맞추지 못하고 감상을 할 때는 의외로 음질이 집중이 안되거나 다소 산만하거나 피곤하게 느껴질 때가 많다.

    이런 이유 때문에 오디오에 대한 경험이 많지 않은 분들의 경우는 고가의 하이엔드 오디오를 그 가격만큼의 만족도로 즐기거나 청음을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고가의 하이엔드 오디오가 제대로 돈 값을 한다는 것은 마치, 억대의 최고급 스포츠카를 구입해서 그걸 서울 시내에서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절대로 만끽해 보지 못할 속도로 타고 싶은만큼 타보는 것과 비슷하다. 마치 강남 대로에서 60킬로에서 180킬로미터의 속도까지 원하는대로 달려보고 코너링도 틀어보고 하는 것이다.

    그래서 하이엔드 오디오에 대해서 이해력이 있는 마니아의 경우는, 그런 음질을 듣기 위해 투자도 많이 하지만, 오디오를 위해 포기할 것도 많이 포기한다. 남들은 포기하지 않을 것을 포기해서라도 그런 음질을 일주일에 딱 한번 듣기 위해서라도 노력하고 투자하는 것이다. 마니아 입장에서는 그것이 마치 한달에 한번 가는 실제 공연장의 기쁨만큼이나 좋은 것이다.

    난이도가 높은 음질이라는 것은 이런 이유 때문에 난이도가 높은 음질이라는 것인데, 사실 며칠에 한번씩 이런 음질을 들으면 너무 좋을 수 있는데, 오히려 그 외의 시간은 그 좋은 음질을 듣기 위한 준비 기간이라고도 할 수 있다. 2~3일동안은 감상을 못하고 있다가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시간적으로나 마음적으로나 여유가 될 때, 제대로 세팅하고 다른 것에 집중하지 않고 음악에만 딱 집중을 했을 때, 감상을 하면 또 너무 좋은 것이다. 이런 경험이 없는 유저의 경우는 음악 하나 듣는데 뭘 그렇게 복잡하게 설명하느냐고 할 수도 있다. 그렇지만, 정말로 오디오를 오래 하다보면 그렇지가 않다. 공을 많이 들이고 신경을 많이 쓸수록 애착이 더 많이 가는 음질이 나오게 되는 것이다. 남들은 모르는 자기 자신만의 음질 말이다.

    그런데 나의 경우는 과도하게 넓은 메인 청음실에서 이런 음질만을 수개월동안 집중해서 들었더니 조금 피곤하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이다. 공간이 과도하게 넓기도 하지만, 매칭 자체도 음색톤을 낮춰서 듣기 보다는 가능한 스피드하고 탁 트이도록 펼쳐내서 들었기 때문에 그럴만도 했다.

    더 스펙타클하고 더 명징하고 더 투명하고 더 해상력이 뛰어나고 더 스피드가 빠르고, 더 생동감 있는 음질일수록 더 그럴 수 있다.

    그래서 오늘 소개하려는 음질을 만들어 보려고 했던 것이다.

    같은 오디오인들에게 꼭 전달하고 싶은 내용이지만, 내용이 길어서 전달이 안될지 걱정될 정도이다.


    이정도로 마음에 드는 음질이라는 것은 제품 하나가 보장해 주지 않는다

    ▲ (위) 오렌더 A100, (아래) 오렌더 A30

    제품을 소개하고 제품을 알리는 가장 기초적인 방법이 사용기나 리뷰인데, 오랫동안 관습처럼 이어져 온 리뷰의 방식이라는 것이 대부분은 한가지 제품만을 위한 리뷰가 대부분이다.

    리뷰에서 말하는 좋은 음질이라는 것은 그 제품 하나로 만들어진 음질이 아니고, 소비자가 동일한 제품을 이용한다고 하더라도 그와 유사한 음질이 날 가능성은 그다지 높지 않은데도 리뷰의 방식은 항상 한가지 제품만을 다룬 리뷰가 대부분이었다.

    최근에는 스피커와 앰프와 소스기를 섞어서 리뷰를 하는 경우도 있는데, 잡지 등에서 진행하는 그런 리뷰는 십중팔구 광고주가 함께 수입하는 제품 위주로 매칭과 음질과는 무관하게 진행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지금 설명하고자 하는 음질은 제품 하나에 대한 이야기로는 설명하기가 어려울 뿐더러 스피커나앰프, 소스기를 동일한 제품을 사용하더라도 비슷한 음질이 나지 않을 수도 있다. 그래서 공간과 케이블까지 모두 필자가 테스트 한 모든 조건을 그대로 가능한 자세하게 설명한다.

    내용이 길고 복잡하지만, 제품만을 사용했다고 해서 보장되는 음질이 아니라 그 제품들이 가지고 있는 특성과 성향, 그리고 그 특성과 성향끼리의 세심한 매칭과 상성 작용에 의해 만들어지는 음질임이 이해되고 전달되기를 바란다.

    일단 공간부터 바꾼다

    좁은 곳에서 오디오를 하는 사람들은 넓은 공간을 부러워하지만 반대로 오히려 공간이 좁아졌을 때, 음질이 더 좋은 경우도 있다. 물론, 필자가 말하는 좁아진 공간도 그렇게 좁은 공간은 아니고, 어쩌면 지극히 이상적인 공간일 수도 있다.

    좌우로 3.8미터, 뒤로 6.8미터 정도 공간이다. 좌우로 넓은 공간과 좌우로 좁고 뒤로 넓은 공간이 있을텐데, 그 차이에 따라서도 당연히 음질이 달라진다. 좌우로 넓을수록 음은 자연스러워지지만 상대적으로 밋밋할 수 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좌우로 넓은 것보다는 청음위치와 스피커와의 거리보다 과도하게 좌우 공간이 넓어지지 않도록 유지한다.

    그것이 왜 중요한가? 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좌우벽과의 반사 반경과 반사 시각이 결정되기 때문이다. 반사가 얼마나 빨리 이뤄지고 반사가 얼마나 가까이에서 이뤄지느냐에 따라 들리는 음질도 달라진다.

    다만, 이 공간의 선택도 스피커의 선택과 함께 이뤄져야 한다. 스피커의 크기는 8인치 우퍼 더블 스피커인데 좌우폭이 3.8미터면 너무 좁아지는 것이다. 그러면 8인치 우퍼 유닛에서 나오는 저음의 반사가 너무 빨리 이뤄지게 된다. 그러면 저음이 청자에게 1차로 도달하는 과정에서 너무 부스팅이 많이 되게 된다.

    이정도 공간이 엄밀하게는 33평 아파트의 거실 공간과 비슷하다. 다만 방향이 다르고, 아파트는 부엌쪽으로 빠지는 공간이 있어서 좌우대칭이 안될 뿐이다.

    이런 공간에서는 중저음의 볼륨감을 어떻게 만들 것인가? 가 중요하다. 그래서 스피커와 앰프와의 매칭도 중요하다.

    스피커의 선택..

    오히려 너무 화려하고 너무 생생하고 약간은 차갑고 까칠할 수 있고, 너무 스펙타클하고 너무 다이나믹하고 과도하게 생동감이 있고 과도하게 중음역대에서 너무 많은 정보를 쏟아내는 음질이 싫어서 이 고민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소프트한 성향의 스피커를 찾아야 했고, 중저음도 너무 빵빵하게 나오는 것을 피하고 싶었다.

    중음과 고음은 산뜻하고 지극히 내츄럴하면 되고, 저음은 중음에서 저음으로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면서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재생이 되지만, 약간의 탄력과 약간의 밀도와 볼륨감이 있지만, 양감이 절대로 많은 필요는 없다.

    그래서 스피커가 굳이 클 필요도 없다. 스피커가 크지 않으니 비싼 돈을 지불하기 싫을 수도 있지만, 이런 조건으로 비엔나어쿠스틱과 펜오디오를 낙점한다.

    우퍼 유닛도 5~6inch 수준이다. 6.5인치만 해도 이정도 공간에서는 작은 사이즈가 아니다. 이정도 공간이면 거의 최고치가 6.5인치라고 생각한다. 7.2인치 정도까지도 크게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그정도 스피커를 선택하는 순간, 오히려 저음을 줄이는 매칭이 되어야 한다. 그리고 애초에 설계 자체가 저음을 많이 내도록 큰 우퍼 유닛을 탑재하고 호방한 음을 내는 스피커는 사실, 어지간해서는 이 글에서 추구하는 지극히 내츄럴하고 산뜻하며 자연스러운 음을 재생하기가 쉽지 않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스피커의 성향이 음의 여운과 잔향, 울림이 좋은 스피커여야 하지만, 그렇다고 너무 늘어지는 성향이면 곤란하다. 기본적으로 내츄럴하고 산뜻한 음을 낼 수 있어야 하지만, 그렇다고 답답한 성향이어서 곤란하다.

    절대로 답답한 음을 내지 말아야 한다. 좋은 오디오는 절대로 답답하지 말아야 한다. 내츄럴하고 자연스럽고 산뜻한 음을 내지만, 답답하지 말아야 한다. 그러면서 고음에서 중음으로, 중음에서 저음으로의 음의 연결감이 자연스럽고 산뜻하고 힘이 과도하게 실리지 않아야 한다.

    그리고 또 한가지 중요한 것은 구동이 너무 어렵지 않아야 한다. 구동이 어려우면 일단 앰프값이 많이 들어가게 되고, 앰프값을 많이 쓰고도 자연스러운 음을 만들 수는 있지만, 앰프값을 그정도까지 안 들이고도 원하는 음을 만들 수 있는데, 뭐하러 돈을 더 많이 들이는 조건을 선택해야 될 것인가? 그래서 굳이 구동 어려운 스피커를 선택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비싼 제품은 또 그 나름의 매력이 있기는 하겠지만, 상대적으로 돈을 덜 쓰면서 좋은 음질을 만드는 것도 어쩌면 좋은 기술이다.

    첫째 조건은,
    구동이 쉬우면서 중음은 자연스러우면서
    산뜻하고 절대로 답답하지 말아야 하며,

    둘째 조건은,
    그러면서도 저음으로까지 음의 연결이 자연스럽고
    볼륨감이 있어야 하며 잔향감과 울림이
    거북하거나 무겁지 않아야 한다.

    이런 조건이 될려면, 통울림이 너무 많거나 무거워서도 안되고, 그렇다고 저음이 너무 없어서도 안된다. 볼륨감이 있으면서도 너무 늘어지지 않고 너무 무겁지 않은 자연스러운 울림의 저음이 적절한 양감을 갖춘 상태로 어느정도 바닥과 공간에 깔리는 맛도 있어야 된다.

    이런 조건에서는 부합되기 위해서는 우퍼 유닛이 굳이 클 필요는 없겠지만, 그렇다고 우퍼 유닛이 한 개인 것보다는 2개가 더 좋다. 우퍼 유닛이 한 개이면서 볼륨감과 여유롭고 자연스럽게 저음이 깔리도록 하기 위해서는 오히려 구동이 어려워지고 에너지감이 좋은 앰프가 필요해지게 된다.

    그래서 비엔나어쿠스틱 과 펜오디오로 선택했던 것이다.

    이 외에도 비슷한 조건으로 스펜더의 톨보이 스피커나 PMC Twenty5 시리즈(구형 제외) 등도 근소한 차이들은 있겠지만 무난하리라 본다.

    앰프의 선택..

    당연한 이야기지만 앰프가 너무 괴팍하게 힘이 좋을 필요는 없었다. 앰프가 너무 과도하게 스피커를 쥐고 짜는 스타일이어서는 안된다. 그리고 음을 굳이 선명하게 들려줄려고 중음을 너무 생생하게 이탈시킬 필요도 없다. 그거야 말로 과장되게 조미료나 소스를 과하게 첨가하는 것과 같다.

    그렇다고 힘이 너무 없으면, 중저음에서 말랑말랑한 볼륨감이 형성이 안되게 되고 저음의 양감도 너무 부족해지게 된다. 그리고 중음과 저음의 이음새 연결감도 빈약하게 된다. 그래서 힘이 너무 강해도 안되지만 그렇다고 힘이 너무 없어도 안되는 것이다.

    그래서 선택한 앰프는 오디아플라이트 FL3S 다. 오디아플라이트 FL3S 가 가장 마음에 들었고, 유니슨리서치나 빈센트오디오도 약간의 영점 조절을 함에 따라서 마음에 드는 음질이 나와줬다.

    오디아플라이트는 이탈리아 앰프다. FL3S는 576VA 용량의 전원부 트로이덜트랜스를 탑재하고 있는 앰프다. 흥미로운 일인데, 이 가격대에서 576VA 용량이면 거의 최고 용량 수준이다. 참고로 대부분의 400만원대 앰프들은 트랜스 용량이 400VA 수준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전형적인 이탈리아 성향의 앰프이면서 전원부에 물량투입을 해서 완만한 밸런스 유지를 자연스럽게 하도록 만들어진 앰프다. 자연스러운 성향이지만 가격에 비하면 이상하리만큼 무거운 성향은 아니며 이상하리만큼 중고음은 맑게 나와주는 앰프다. 자체 내장 DAC의 성능도 제법 괜찮은 편이다.

    단자는 고급 단자들을 사용하고 있고, 케이스는 무겁고 단단하다. 전원부의 물량투입이 탄탄하여 음이 가볍게 새지 않도록 제작된 앰프다.

    맑은 중음을 내는 앰프이며, 대단히 자연스러우면서도 미끈하고 음악에 따라서는 말랑말랑한 음을 내주기도 하며, 볼륨감 있고 포근한 음을 내주기도 하는 앰프다.

    앰프에서도 이런 느낌을 만들기가 참 쉽지 않다. 이보다 저음이 좀 강해지면 음이 저음쪽으로 너무 몰려서 음이 무거워져 버리거나 저음의 담백함이나 자연스러움이 없어져 버린게 된다. 혹은 이보다 중음을 또렷하게 재생하려고 너무 중음을 뚜렷하게 이탈시키게 되면 너무 중음만 강하게 쏘는 느낌이 들고 피곤해질 수 있다. 중음을 너무 또렷하게 강조시켜도 중음이 얇아지면서 마치 음식에 짜고 시큼한 소스를 많이 뿌린 것과 비슷한 느낌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중저음에는 이정도 볼륨감과 밀도감을 갖추면서도 또 저음을 너무 타이트하게 조이기 보다는 적당히 흘려주는 스타일이어야 한다. 그리고 어느 특정 대역에 음을 각지게 만들지 말아야 하며 딱딱하게 만들거나 날카롭게 만들지 말면서도 미끈하게 전대역을 재생하면서도 중음은 넓고 맑게 재생해야 한다.

    이런 느낌의 앰프를 찾는다는 것이 쉽지 않은데, 오디아플라이트가 그런 성향이다.

    일제 앰프 중에서는 어큐페이즈 같은 경우가 비슷하지만, 어큐페이즈는 오디아플라이트보다는 좀더 따뜻한 음이면서 색채감과 온기감이 좀 더 있는 편이며, 가격이 그다지 싸지가 않다. 다른 일제 앰프들은 오디아플라이트보다 저음은 많고 무겁게 표현되며 중음은 오디아플라이트보다 뻣뻣하거나 과도하게 두텁게 표현되곤 한다.

    영국제 앰프 중에서는 영국의 실용주의 때문에 일반적인 대중적 브랜드들 중에서는 다들 물량투입이 부족해서 슬림하고 가벼운 앰프들은 볼륨감이나 풍부한 정보량이나 에너지감의 표현이 빈약하게 느껴진다. 음이 여유롭게 표현되지 못하는 것이다. 나긋나긋함의 표현이라는 것도 결국은 앰프에서의 여유로운 에너지의 운용이 가능해야 표현될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결국은 물량투입이 제법 많이 되면서도 피곤한 음을 내지 않으면서도 나긋하고 낭만적인 음을 내는 이탈리아 앰프로 선택하게 된 것이다.

    물론, 비슷한 느낌으로 다른 앰프도 찾아볼 수 있는데 유니슨리서치나 빈센트오디오도 비슷한 느낌을 만들 수는 있었는데 그나마 유니슨리서치도 이탈리아 앰프다.


    소스기는..

    소스기는 오렌더 A100을 매칭했다. 오렌더 A100의 성향 자체가 별달리 어느 특정 대역에 치우침이 없다. 한단계 상위기종인 A10은 음이 상당히 이미징이 뚜렷하고 밀도가 단단하게 잡힌 오디오적인 특성이 강한 음을 내주지만, A100은 그보다는 대역 밸런스가 완만하고 자연스러우며 음의 밸런스와 밀도감이 완만하고 좋은 특성의 음을 내준다.

    다른 DAC 제품들에 비해 전대역의 에너지감이나 밸런스가 탄탄한 것이 특징이지만, 의외로 딱딱하거나 경직된 느낌이 없어서 좋다.

    음이 디지털스럽지 않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며, 볼륨감과 에너지감을 충실하게 전달해 주면서도 중역대의 실제 입자감이나 질감 자체는 매끄럽고 자연스러운 편이어서 어떤 오디오 시스템에 매칭하더라도 좋은 의미에서는 다량의 정보량과 충실하고 완만한 에너지와 볼륨감, 그리고 볼륨감을 보장해 주지만 부정적 의미로는 특별히 자기 음색이 특별하지는 않은 소스기다.

    다만, 현재의 구성에 매칭했을 때, 음의 선을 앏지 않게 유지해 주고 볼륨감과 중역대의 매끄러운 입자감과 촉감을 유지해 주며, 디지털스럽게 음의 끝이 까칠하게 표현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아주 만족스러운 매칭력을 보여준다.


    케이블은..

    텔루륨 Q 블루 시리즈와 블랙 시리즈 동선 케이블
    USB케이블은 코드 컴퍼니 쇼라인 USB 케이블
    전원케이블은 아날리리스플러스 OVAL 10


    을 사용했다.

    절대로 음음을 딱딱하게 만드는 케이블을 써서는 안 된다. 일부에서는 케이블을 바꿨더니 음을 상당히 강하고 명징하고 딴딴하게 만들어줘서 놀랐다는 이야기가 있고 그런 케이블들이 실제로 상당히 많이 판매가 되고 있다. 일단은 돈을 주고 바꿨을 때, 음을 많이 바꿔주기 때문에 그런 케이블들이 실제로는 많이 판매가 되고 있고 일부 사용기에서도 음이 많이 바뀌었다고 평가가 되고 있다. 그런 케이블을 가지고 있어서 이 상황에 연결해 보았는데, 마치 신선한 횟감에 캐찹을 뿌려 먹는 느낌이었다. 아니면 횟감에 소금을 듬뿍 찍어서 먹는 듯한 느낌이었다. 한마디로 최악이었다. 스피커와 앰프와 소스기의 매칭을 통해 곱게 만들어놓은 소릿결의 질감을 케이블 하나가 마치 거친 아스팔트 도로의 느낌처럼 바꿔놓아 버리는 것이다.

    일부 케이블들은 의외로 중음의 변화는 마치 DAC나 프리앰프만큼이나 변화를 시켜주기도 한다. 마치 음식에 약간의 조미료가 전체 맛을 크게 바꾸는 것과 같다. 그렇지만 그런 케이블은 조심히 써야 한다. 지금 만들고자 하는 음질에 대해서는 절대로 음을 딱딱하게 만들거나 거칠게 만드는 케이블을 써서는 안 된다. 일부 은재질의 케이블이나 심지어 PCOCC 케이블 중에서도 그렇게 음을 강하게 만드는 케이블들이 있다. 물론, 동선이라고 해서 모두 그런 단점이 없는 것도 아니다.

    가능한 음의 밀도를 모아주면서도 딱딱하게 만들지 않는 케이블을 써야 한다. 음의 정보량을 깍아내는 것이 아니라 정보량을 모아주고 살려주며 섬세함과 볼륨감을 유지해 주는 케이블이 있다. 다만, 일부 유저들은 그런 케이블들이 음질의 변화폭이 크지 않다는 이유로 대단치 않게 여기는 경우가 많다.

    그것은 마치 잘 지은 쌀밥과 봄나물 같은 음식들이 맛의 변화가 크지 않다고 해서 무조건 대단치 않은 음식으로 평가절하하지만, 오히려 밥에 캐찹을 뿌려 먹었더니 맛의 변화가 엄청 크다면서 칭찬하는 것과 같다.



    * 계속되는 2편에서 본격적인 감상평이 소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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