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하세요
알림
설정
레프트패널 닫기
관심
최근본
마이페이지
출석체크
카테고리
    서비스 바로가기
    • 자동차
    • 인기 서비스조립PC
    • PC견적
    • PC26
    • 신규 서비스LIVE쇼핑
    • 커뮤니티
    • 이벤트
    • CM추천/문의
    • 오늘의 특가
    앱 서비스
    • 자동차
    • PC견적
    • 장터
    인기 쇼핑몰
    • 지마켓
    • 옥션
    • 11번가
    • 롯데아이몰
    • 쿠팡
    • 롯데닷컴(롯데온)
    • 신세계몰
    • 현대Hmall
    • CJ 온스타일
    • GS샵
    • 하이마트
    • 엘롯데
    • 이마트몰
    • 홈플러스
    • NS몰
    • SK스토아
    • KT알파 쇼핑
    • 전자랜드
    • 무신사
    PC버전 로그인 개인정보처리방침 고객센터
    (주) 커넥트웨이브
    대표:
    김정남
    주소
    서울특별시 금천구 벚꽃로 298, 17층(가산동, 대륭포스트타워6차) (우) 08510
    • 사업자번호:
      117-81-40065
    • 통신판매업:
      제2024-서울금천-0848호
    • 부가통신사업:
      제003081호
    • 고객센터:
      1688-2470 (유료)
    • 이메일:
      cs@cowave.kr
    • 호스팅 제공자:
      (주)커넥트웨이브
    • 사업자 정보확인
    • 이용약관
    • 책임의 한계
    • 청소년 보호정책
    사용법 보기
    MY쇼핑이란? 자주 쓰는 쇼핑몰을 연결하면 쇼핑몰 주문내역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쇼핑몰 계정은 고객님의 핸드폰에만 저장되어 안전합니다.
    편리한 구매내역 확인. 다양한 쇼핑몰의 주문내역을 한 곳에서 확인해보세요.
    가격비교와 최저가 쇼핑을 한 번에. 자주 구매하는 상품은 가격비교를 통해 저렴하게 구매하세요.
    보안은 필수! 쉽고 편한 가치 쇼핑. 쇼핑몰 계정은 고객님의 핸드폰에만 암호화 저장되어 안전합니다. 쇼핑몰 연결
    다나와 홈

    커뮤니티 DPG

    기획뉴스

    • 게시판
    • 상품포럼
    • 뉴스
    • 동영상
    • 커뮤니티 공지사항
      소비자사용기
    • 특가몰
      자유게시판
    • 이달의 이벤트
      유머게시판
    • 당첨자발표게시판
      댕냥이게시판
    • 포인트 마켓
      Q&A게시판
    • 다나와 래플
      상품의견
    • 모두의 경매
      체험단
    • 오늘도 출석체크
      엄근진게시판
    • 입소문쇼핑
      쇼핑몰후기
    • 메인가자
      A/S후기
    • 당첨후기
    • 컴퓨터
      AI
    • 푸드
      취미
    • 최신뉴스
      일반뉴스
    • 기획뉴스
      신상품뉴스
    • 쇼핑뉴스
      테크팁
    • 다나와리포터
      구매가이드
    • 전문가리뷰
      인기순위가이드
    • 벤치마크
      차트뉴스
    • 가격동향
    • 고나고
      공구왕황부장
    • 노써치
      도레
    • 딴트공 말방구 실험실
      라이브렉스
    • 레고매니아
      맛상무
    • 모터피디
      무적풍화륜
    • 민티저
      보드나라
    • 뻘짓연구소
      여행매거진 트래비TV
    • 오토기어
      조코딩 JoCoding
    • 인프제 INFJ
      주연 ZUYONI
    • 진블로그
      집마 홀릭TV
    • 톡써니
      포마: 탈 것을 리뷰하는 남자
    • 쿨엔조이
      훅간다TV
    • AI 매터스
      Allthatboots TV
    • DmonkTV
      Hakbong Kwon
    • Motorgraph
      PC SNAP
    • Producer dk
      THE EDIT
    • UnderKG
      다나와 공식채널
    • 다나와 2TV
      노리다
    • 샵다나와 조립갤러리
    >
    이전 글
    다음 글
    다나와

    낚시 초보자라면 겪는 실수, 줄이는 방법은?

    2019.06.18. 15:33:48
    읽음4,515 댓글3
    관련상품
    쯔리겐 TL-161 라이브웰 살림통 45L

    판매일시중단


    누구나 시작은 실수가 잦기 마련이다. 특히, 아무런 경험도 준비도 되지 않은 입문자들이 저지르는 실수는 어찌 보면 당연한 것. 게다가 이러한 실수를 피할 수 있는 대책도 사실상 없다. 어쩌면 이 글을 읽는다 하더라도 여기에 열거된 몇 가지 실수를 완벽하게 차단하기가 어려울 수도 있다. 다만, 미리 알게 됨으로써 어느 정도 예방의 효과는 있을 것이며, 같은 실수라도 피해를 최소화할 수는 있겠다. 그렇다면 낚시를 하면서 어떠한 실수가 있는지 또, 어떻게 예방하는지 살펴보도록 하자.



    장비 파손부터 가시에 찔리기까지, 낚시 초보자들이 쉽게 저지르는 실수는?


    ▶ 밀물(들물)에 화를 당하는 경우

    ▲ 보기엔 잔잔한 바다지만 소리소문없이 차오르는 밀물은 늘 유의해야 한다


    때는 십여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갯바위 낚시에 입문한 지 얼마 안 되었던 필자. 추자도에서 낚시하던 어느 날, 때는 간조를 지나 밀물이 들어오는 시점이었고, 던지면 신발 한 짝만 한 볼락이 연거푸 올라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낚시를 했다.

    그런데 잠시 후 나는 뭔가 크게 잘못되었음을 느꼈다. 그제야 우리가 서 있던 갯바위를 둘러보는데 갯바위에 내려뒀던 취재용 카메라가 들어오는 바닷물에 적셔지고 있었던 것이다. 주기적인 파도에 샤워한 카메라는 갑자기 탄내가 나면서 더는 쓸 수 없었고, 낚시 취재도 멈추게 됐다. 카메라는 사고가 있기 한 달 전에 100만 원을 넘게 주고 구매했던 생애 첫 DSLR이었다. 결국, 60만 원이라는 수리비를 주고 메인 기판을 바꿔가며 살려냈지만, 밀물임을 잊고 낚시한 대가치곤 손실이 컸다. 


    초보자들은 조수간만의 차이를 늘 염두에 두어야 한다. 제주시 추자도의 경우 조수간만의 차가 최대 약 4~5m씩 벌어진다. 여기서 조수간만의 차이는 물이 빠진 간조를 기점으로 물이 찬 만조까지의 수심 변화다. 4~5m면 실로 엄청난 차이다. 밀물이 들어올 때는 슬금슬금 뒤로 물러나서 낚시해야 하는데 이때 갯바위에 놓아둔 각종 용품과 짐이 밀물에도 안전한지 점검해야 한다. 


    ▶ 너울성 파도에 휩쓸리는 최악의 상황

    ▲ 파도가 들어오는 줄 모르고 낚시했던 아찔한 순간


    위의 사례와 비슷하지만, 이번에는 좀 더 심각한 경우다. 바다에는 파도와 너울성 파도가 있다. 파도는 하얀 포말을 내며 주기적으로 찰랑거리기 때문에 이 바닷물이 어디까지 넘어오는지를 쉽게 예측할 수 있다. 언뜻 보면 바다가 성난 것처럼 보이지만, 일정하게 피드백을 주는 파도야말로 차라리 안전하다. 하지만 너울성 파도는 이야기가 다르다. 너울성 파도의 경우 수초 만에 몰아치는 주기를 가진 너울성 파도도 있지만, 5분에 1회 혹은 그보다 주기가 긴 너울성 파도는 예측이 어렵고, 평소 평온한 바다를 하고 있다가 갑자기 돌변해 들이닥치기 때문에 넋 놓고 낚시했다가 속수무책으로 당하기에 십상이다.


    필자도 조심한다고 했지만, 너울성 파도는 날씨 예보로 알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지난 몇 년 동안 낚시하며 몇 차례 호되게 당한 경험이 있었다. 그중 두 번은 공교롭게도 제주도였고, 나머지 한 번은 대마도 남단 갯바위였다. 대마도 남쪽과 동쪽은 뻥 뚫린 외해권(태평양)이므로 잔잔한 파도의 모습에서 가끔 예상 못 한 너울이 갯바위를 강타해 경각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이날은 긴꼬리벵에돔을 노리고 갯바위에 들어왔는데 대략 5분에 한 번씩 밀려드는 너울성 파도, 그것도 약 2~3m에 달하는 높이로 갯바위를 강타하면서 굉장히 위험할 수 있음을 직감했다. 예상대로 너울이 오는 것을 멀리서 지켜봤는데 갯바위 근처로 왔을 때라야 비로소 내가 알던 너울 높이보다 훨씬 높음을 알게 됐다. 순간 장비를 챙겨 높은 곳으로 대피했고, 몇 초 뒤에 강타한 너울성 파도는 낚시하던 자리를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다. 나보다 더 높은 바위에서 낚시했던 아내는 갯바위에 맞고 높이 솟구친 파도를 그대로 뒤집어써야 했다. 온몸이 젖었을 뿐 휩쓸리지 않았던 것은 천만다행이었다. 


    ▲ 뒤늦게 대피했지만, 몇몇 낚시용품을 바다에 헌납해야 했다


    다른 예는 제주 관탈도에서 있었는데 뒤늦게 발견한 너울성 파도에 그만 밑밥 통과 여러 소품을 바다에 헌납해야 했다. 


    ▲ 파도를 뒤집어쓴 순간


    또 다른 예도 제주도에 있었는데 내가 파도를 뒤집어쓰는 결정적인 장면이 사진에 찍히기도 했다. (대피하란 말보다 사진부터 찍는 일행의 판단이란 거참.. )


    ▶ 장비 파손과 분실

    ▲ 초릿대 파손은 초심자가 흔히 저지르는 실수다


    초심자는 장비를 다루는 부분에서 미흡할 수 있다. 특히, 낭창낭창한 낚싯대는 큰 물고기가 물어도 부러지지 않을 만큼 질긴 탄성을 가졌지만, 짧고 강한 충격에는 속절없이 부러진다. 그래서 낚싯대는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조금만 더 섬세하게 다뤄야 하는 중요한 용품이다.


    초심자들이 가장 많이 해 먹는(?) 부분은 초릿대다. 가장 얇지만, 질긴 탄성을 가진 초릿대는 보통 사용자 부주의로 부러지지 큰 물고기와 겨루다 부러지는 경우는 흔치 않다. 대부분 낚시 도중에 부러트리기보다는 채비를 만들 때 낚싯대를 어설피 세워놓았다가 바람에 넘어가면서 부러지는 경우가 흔하고, 낚시를 마치고 정리할 때 낚싯대를 접는 과정에서 부러트리기도 한다. 


    이 외에도 분실 위험이 높은 장비는 릴이다. 낚시 릴은 적게는 수만 원에서 많게는 수십만 원에 이를 만큼 고가 장비다. 낚싯대와 릴이 차지하는 비용이 모든 낚시용품 중 으뜸이라 할 수 있어 이들 용품의 파손과 분실은 그만큼 손실이 크다. 낚시 릴을 분실하는 장소는 크게 방파제 테트라포드와 갯바위로 나뉘는데 혹자는 이런 경험이 있을 것이다. 낚시를 마치고 정리하는 과정에서 낚싯대와 릴을 분리하는데 순간 방심했다가 릴을 그대로 떨군 경우다. 그 장소가 테트라포드면 영영 못 찾는 것이고, 갯바위는 지형에 따라 희비가 엇갈리는데 릴이 떨어지는 순간 파손을 피할 수 없을뿐더러 그것이 굴러떨어져 바다에 빠지면 다시 건지기가 사실상 불가능하다. (잠수부를 쓰지 않은 이상)


    ▶ 허술한 매듭과 목줄 관리

    ▲ 즉시 갈아주어야 할 목줄 상태


    흔히 저지르는 실수 중 하나가 허술한 매듭이다. 매듭은 낚시에서 가장 중요한 기본기인데 이것이 제대로 안 되면, 모처럼 받아낸 대물을 놓칠 수 있다. 필자 또한 대물을 낚았다가 매듭이 풀리거나 끊어져 버려 다 된 밥에 재 뿌렸던 적인 한두 번이 아니다.


    목줄 관리도 중요하다. 낚시하다 보면 밑걸림도 자연스레 생기는데 그럴 때마다 목줄에 상처가 있는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 목줄이 상하면 즉시 교체해야 하는데 귀찮아서 갈지 않다가 대물이 물고 늘어지는 긴박한 상황에서 목줄이 나가버리는 뼈아픈 경우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 뜰채를 부러 트리는 경우

    ▲ 뜰채를 들면 파손의 위험이 높아진다


    ▲ 뜰채가 부러지는 순간


    초심자들은 큰 물고기가 걸렸을 때 뜰채에 담아 퍼 올리는 것을 생각하지만, 뜰채는 퍼 올리는 것이 아니고 끌어와 접어서 사용하는 도구다. 이를 모르고 뜰채를 들면 물고기의 하중을 못 이겨 부러지게 된다. 뜰채질할 때는 들지 말고 끌어와 접는 연습을 하자. 


    ▶ 물고기에 물리거나 가시에 찔리는 경우

    ▲ 엄지손가락을 입에 넣어도 되는 농어


    배스를 비롯한 농어류는 비록, 육식성이라도 이빨이 없기 때문에 엄지손가락을 물고기 입에 넣어 들 수 있다.


    ▲ 손가락을 입에 넣으면 큰일 나는 돔 어종


    이게 가능한 어종은 작은 물고기나 새우를 먹을 때 통째로 삼키는 어종으로 농어, 배스, 우럭, 볼락 등이 있다. 그러다 보니 농어나 배스, 우럭 낚시만 하던 이들이 돔이나 다른 어종을 낚게 될 경우 평소 습관대로 손가락을 넣다가 화를 당하는 경우가 가끔 있다.


    ▲ 물고기 가시는 늘 조심해야 한다


    또한, 물리지 않더라도 날카로운 등 가시에 찔려 그날 고생하는 경우도 있고, 아가미뚜껑이나 볼에 난 가시처럼 예상 못 한 부위에 찔리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물고기를 다룰 때는 늘 조심해야 한다.



    실수를 줄이는 데 도움 되는 낚시용품


    초심자들이 실수하는 부분 중 하나가 물고기를 낚았을 때 낚싯대를 어디에 둘지 모른다는 점이다. 낚싯대를 한 손에 든 채 물고기를 처리하려다 손상시키고, 혹은 바닥에 두었다가 아차 하고 밟기도 한다. 그럴 때 필요한 것이 낚싯대를 거치할 수 있는 기능성 제품이다. 


    ▲ 쯔리겐 TL161 라이브웰 살림통 


    쯔리겐사의 라이브웰은 잡은 물고기를 보관하는 살림통이지만, 기본적으로 낚싯대를 거치할 수 있는 기능도 있어 물고기를 처리할 때 혹은 잠시 낚시를 쉬어갈 때 낚싯대를 꼽아둘 수 있어 편리하다.


    ▲ 하야로비 2단 로드 스탠드


    해당 제품은 밑밥 통에 결착해 사용하는데 낚싯대와 미끼통을 함께 거치할 수 있어 편리하다. 이 외에도 물고기를 잘못 잡아서 물리거나 찔리는 경우가 많다. 이를 방지해주는 피쉬 그립을 소개한다. 


    ▲ 메탈 피쉬 그립


    선상낚시에서 주로 쓰는 피쉬 그립으로 메탈 재질로 묵직할 뿐 아니라 견고해 어떤 물고기를 집어도 문제없이 집어 올릴 수 있다. 허리춤에 찰 수도 있고, 휴대성이 좋아 워킹 낚시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 시마노 CT-981R 라이트 피쉬그립


    워킹 루어 낚시 또는 갯바위, 방파제 낚시에서 대형 어종을 제외한 물고기 대부분을 손쉽게 집을 수 있다.  



    전문가도 큰 부상을 당할뻔했던 위험한 순간은?


    ▲ 낚시하다 넘어져 돌돔과 바꾼 낚싯대


    한번은 낚시하던 중 갯바위에 넘어지는 사고가 있었다. 당시 관탈도에서 돌돔 찌낚시를 했는데 그때가 11월로 갯바위에는 김발이 서릴 때라 미끄러웠다. 또한, 지형상 굴곡이 심해 한 발짝 한 발짝 다닐 때도 신경이 쓰이는 곳이었다. 고기는 잘 잡히지, 마음은 바쁘지, 그러다 한번은 갯바위에 미끄러져 엉덩방아를 찧었는데 순간 낚싯대는 부러졌고, 허리를 다쳐 하루 이틀 고생한 기억이 난다. 다행히 경미한 부상에 그쳤지만, 조금만 각도가 틀어져도 큰 부상의 위험이 높은 만큼 늘 조심해야 할 것이다. 예방책은 늘 조심하는 것.


    ▲ 갯바위에 서린 김은 늘 조심해야 한다


    특히, 김발이 서린 갯바위는 되도록 밟지 않는 것이 좋고, 무엇보다도 서두르지 말아야 한다. 물론, 갯바위 장화 같은 안전 장구를 착용하는 것은 필수다. 


    ▲ 갯바위 하선 장면


    두 번째 사례는 본인이 직접 경험하진 않았지만, 주위로부터 부상 소식을 들을 때마다 위 장면이 생각나곤 했다. 다름 아닌 갯바위 하선 시 일어나는 안전사고다. 파도 없는 잔잔한 바다라면 문제없지만, 가끔 보면 주의보도 아닌 것이(주의보가 떨어지면 차라리 결항이라도 되지) 어설픈 날씨에 출항했다가 갯바위에 접안하게 되고, 이때 배는 상하 운동으로 요동치면서 갯바위와 배 접안 시설에 틈이 생긴다.


    배에서 내릴 때는 주변 동료로부터 짐을 걷네 받아야 하기 때문에 빈손으로 내리는데, 가끔 짐을 한 번에 들고 내리겠다고 서두르다 사고가 나기도 하고 특히, 한쪽 발은 갯바위에 다른 한쪽 발은 배에 두었다가 배가 상하로 요동치며 생기는 틈새에 발목이 끼이는 사고가 나기도 한다. 갯바위 하선 시에는 신속함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차분해야 한다. 짐이 많으면 협력으로 옮기고 절대 혼자서 모든 짐을 옮길 생각은 하지 말아야 한다. 가장 확실한 것은 기상이 안 좋을 때는 출조를 삼가는 것이다. 



    경험과 노련함, 실수를 예방하는 지름길


    특별한 노하우가 필요하기보다는 본인의 경험과 노련함이 결국에는 이런 사고 및 실수를 예방하는 지름길이 아닌가 싶다. 이럴 때 중요한 것은 내게 적절한 조언을 해주는 낚시 멘토가 있느냐다. 사수와 부사수가 있듯 낚시에도 멘토가 있다면, 동반 출조했을 때, 각 상황에 따른 설명을 들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위험할 수 있는 순간에도 위기를 대처할 확률이 높다. 


    가장 확실한 것은 위험에 노출될 수 있을 확률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것이다. 여기에는 일기 예보를 보고 판단하는 것이 도움이 되는데 가령, 선상낚시는 풍속 7~11m/s 이상이면 출조를 자제하는 것이 고생을 덜 하는 길이고, 갯바위나 방파제 낚시는 8~12m/s 이상이면 출조를 자제하되, 내가 가려는 포인트가 풍향상 뒷바람인지 옆바람인지 혹은 앞바람인지를 예상할 수 있다면, 풍향을 고려해 출조할 수도 있다.


    참고로 낚시에서 풍향은 뒷바람이 유리하고, 옆바람이 가장 불리하다. 처음 낚시에 입문했을 때는 장비 파손 가능성이 있을 수 있으니 될 수 있으면 고가 장비를 피한다. 다만, 안전과 직결되는 구명복 및 신발은 가격대와 타협하기보다 검증된 브랜드의 제품을 구매하기를 권한다. 


    ▲ 뜰채질은 들지 말고 접어서 마무리한다


    뜰채질을 할 때는 들지 말고, 안전하게 접는 것이 좋다. 핀 상태로 들지 말고 접고 나서 든다고 보면 이해가 쉬울 것이다. 



    기획, 편집 / 김영성 popeye@danawa.com

    글, 사진 / 김지민 news@danawa.com

    (c)가격비교를 넘어 가치쇼핑으로, 다나와(www.danawa.com)



    ※ 글 : 김지민 어류 칼럼니스트                   

    유튜브에서 ‘입질의추억tv’ 채널을 운영 중이다. 티스토리 및 네이버에서 블로그 ‘입질의 추억’을 운영하고 있으며, EBS1 <성난 물고기>, MBC <어영차바다야>를 비롯해 다수 방송에 출연했다. 현재 쯔리겐 필드테스터 및 NS 갯바위 프로스텝으로 활동 중이며, 저서로는 <짜릿한 손맛, 낚시를 시작하다>, <우리 식탁 위의 수산물, 안전합니까?> 등이 있다.

    태그
    낚시 초보자 실수 장비 파손 목줄 쯔리겐 tl161 라이브웰 살림통 하야로비 2단 로드 스탠드 메탈 피쉬 그립 시마노 CT-981R 라이트 피쉬그립
    안내 ?

    저작권 안내

    CC 라이선스 적용(Creative Commons License) 저작자 표시(저작자의 이름, 출처 등 저작자를 반드시 표시해야 합니다) 비영리(저작물을 영리 목적으로 이용할 수 없습니다. 영리 목적 이용 시 별도 계약 필요) 변경금지(저작물을 변경하거나 저작물을 이용한 2차 저작물 제작 금지)

    관련 상품

    이전 페이지 1/1 다음 페이지
    • 쯔리겐 TL-161 라이브웰 살림통 45L

      쯔리겐 TL-161 라이브웰 살림통 45L

      판매일시중단

    • 시마노 CT-981R 라이트 피쉬그립 (국내배송)

      시마노 CT-981R 라이트 피쉬그립 (국내배송)

      판매일시중단

    바다 낚시 큐레이션

    이전 페이지 1/7 다음 페이지
    • 1 동해 낚시 동해 낚시
    • 2 서해 낚시 서해 낚시
    • 3 남해 낚시 남해 낚시
    • 4 제주도 낚시 제주도 낚시
    • 5 울릉도 낚시 울릉도 낚시
    • 6 갯바위 낚시 갯바위 낚시
    • 7 좌대 낚시 좌대 낚시
    • 8 방파제 낚시 방파제 낚시
    • 9 선상낚시 선상낚시
    • 10  릴 찌낚시 릴 찌낚시
    • 11 루어낚시 루어낚시
    • 12 원투 찌낚시 원투 찌낚시
    • 13 1~6월 제철 어종 1~6월 제철 어종
    • 14 7~12월 제철 어종 7~12월 제철 어종
    • 15 오세아니아와 북미 원정낚시 오세아니아와 북미 원정낚시
    • 16 아시아 원정낚시 아시아 원정낚시
    • 17 어종별 채비 어종별 채비
    • 18 낚시 복장 낚시 복장
    • 19 기타 낚시 용품 기타 낚시 용품
    • 20 낚시 장비 관리 낚시 장비 관리
    • 21 바다낚시 꿀팁 바다낚시 꿀팁
    • 22 바다낚시 실수 예방법 바다낚시 실수 예방법
    • 23 어종별 보관 방법 어종별 보관 방법
    • 24 바다낚시 용어정리 바다낚시 용어정리
    • 25 안전 및 방한 용품 안전 및 방한 용품
    • 26 겨울 대표 어종 및 장비 겨울 대표 어종 및 장비

    말 많은 뉴스

    • 1

      국민 파워에서 글로벌 브랜드까지, 마이크로닉스 PSU 3대 라인업 분석[라인업을보자]

      댓글24
      국민 파워에서 글로벌 브랜드까지, 마이크로닉스 PSU 3대 라인업 분석[라인업을보자]
    • 2

      RTX 5060과 라이젠7의 조합, AI·게임 모두 잡은 GIGABYTE 게이밍 A16 3VH

      댓글22
      RTX 5060과 라이젠7의 조합, AI·게임 모두 잡은 GIGABYTE 게이밍 A16 3VH
    • 3

      추석 연휴, 집에서 시간 순삭하는 3가지 방법 | 게임·DIY·OTT 몰아보기

      댓글22
      추석 연휴, 집에서 시간 순삭하는 3가지 방법 | 게임·DIY·OTT 몰아보기
    • 4

      [위클리AI] 구글 '제미나이 인 크롬'부터 카카오톡에 챗GPT 탑재

      댓글21
      [위클리AI] 구글 '제미나이 인 크롬'부터 카카오톡에 챗GPT 탑재 [
    • 5

      폴더블 아이폰·PS5 Pro 논란까지…이번주 흥미로운 IT 루머 및 소식 총정리

      댓글21
      폴더블 아이폰·PS5 Pro 논란까지…이번주 흥미로운 IT 루머 및 소식 총정리

    기획뉴스 최신 글

    이전 페이지 1/10 다음 페이지
    • PV5 왜 욕을 사서 먹을까?

      오토기어 25.09.26.
      읽음 9,578 공감 11 댓글 1
    • 커세어, 혁신적 기능과 인체공학적 디자인의 게이밍 기어 발표

      미디어픽 25.09.26.
      읽음 136 공감 14 댓글 3
    • BMW 노이어 클라쎄 뉴 iX3, ‘운전의 즐거움’을 이어가려는 약속

      오토헤럴드 25.09.26.
      읽음 75 공감 10
    • [넥스트 모빌리티] 전국 가로등 수백만 개를 전기차 충전기로 활용하면?

      오토헤럴드 25.09.26.
      읽음 76 공감 3
    • 래블업 신정규 대표 "앞으로의 10년, 조합 가능한 AI·계량 가능한 AI 시대 열겠다"

      IT동아 25.09.26.
      읽음 88 공감 2
    • 몬길 스타 다이브 "스토리 문제 모두 고쳐 연내 출시"

      게임메카 25.09.26.
      읽음 86 공감 1
    • 버추어 파이터 신작, 한국인 캐릭터도 검토 중

      게임메카 25.09.26.
      읽음 87 공감 3
    • 칠대죄 오리진 “함께하는 모험, 멀티 요소가 차별점”

      게임메카 25.09.26.
      읽음 73 공감 1
    • [순정남] 죄책감 유발 甲, 양심 찔리는 동료 해고 TOP 5

      게임메카 25.09.26.
      읽음 94 공감 2
    • 누가 내 PC를 몰래 사용한 것 같다면? 이벤트 뷰어를 뒤지자!

      다나와 25.09.26.
      읽음 4,275 공감 16 댓글 3
    • DJI 미니5 프로 초보자들에게 추천하지 않는 이유

      오토기어 25.09.25.
      읽음 4,180 공감 11 댓글 1
    • 머리카락 성분으로 만든 치약, 구강 건강 게임체인저 될까

      과학향기 25.09.25.
      읽음 111 공감 11
    • 은마 아파트 컴퓨터를 만들어 봤습니다(유부남 에디션ㅋㅋㅋ)

      민티저 25.09.25.
      읽음 6,175 공감 12 댓글 1
    • 갈수록 뒷걸음질 치는 EGMP "400V EGMP 주의하세요!

      오토기어 25.09.25.
      읽음 493 공감 9
    • 소도시 좋아하세요? 자연을 품은 일본 여행지 8

      트래비 25.09.25.
      읽음 98 공감 9 댓글 1
    • [포토] 바하·귀무자로 인기 폭발, 도쿄게임쇼 캡콤 부스

      게임메카 25.09.25.
      읽음 69 공감 2
    • 애스턴마틴 발키리, 극동 지역 무대 첫 도전... WEC '후지 6시간' 출전

      오토헤럴드 25.09.25.
      읽음 71
    • 들어는 봤지만, 아직 못 가본 일본 여행지 10

      트래비 25.09.25.
      읽음 79 공감 2
    • 숨겨진 일본 여행지? 이 '10곳'에 주목!

      트래비 25.09.25.
      읽음 88 공감 5 댓글 1
    • 한국인 여권 속, 가장 자주 찍힌 일본 여행지 10곳은 어디?

      트래비 25.09.25.
      읽음 76 공감 2
    • 한일 교류의 발자취가 담긴, 일본 여행지 9

      트래비 25.09.25.
      읽음 70 공감 2
    • 후쿠시마, 지금 만나러 갑니다

      트래비 25.09.25.
      읽음 106 공감 7 댓글 2
    • 벤츠, BMW가 정신 차리면 소비자들은 냉정하게 돌아 선다!

      오토기어 25.09.25.
      읽음 630 공감 1
    • 민천홍 미니탭 동북아지역 본부장 “품질 4.0 시대, 50년 분석 노하우에 AI 더해 통합 플랫폼으로”

      IT동아 25.09.25.
      읽음 59 공감 1
    • 창립 25주년 시놀로지, 엔터프라이즈 공략에 집중한다

      IT동아 25.09.25.
      읽음 85 공감 1
    • [위클리AI] 구글 '제미나이 인 크롬'부터 카카오톡에 챗GPT 탑재

      IT동아 25.09.25.
      읽음 160 공감 12 댓글 21
    • [자동차와 法] 차량공유 서비스의 숨겨진 위험과 대응 방안

      IT동아 25.09.25.
      읽음 63 공감 1
    • 꽃을 수놓은 평원, 철원 고석정 꽃밭

      트래비 25.09.24.
      읽음 153 공감 11
    • [2025 다나와 아카데미] '에이서'와 함께하는 스마트 캠퍼스 라이프

      미디어픽 25.09.24.
      읽음 158 공감 11
    • [2025 다나와 아카데미] 숭실대에서 펼쳐진 게이밍 노트북의 향연 'MSI'

      미디어픽 25.09.24.
      읽음 104 공감 11
    • [2025 다나와 아카데미] 이엠텍아이엔씨 '대학생 IT 체험의 장 열다'

      미디어픽 25.09.24.
      읽음 95 공감 11
    • [2025 다나와 아카데미] 하이엔드 그래픽카드 대거 선보인 'MSI'

      미디어픽 25.09.24.
      읽음 109 공감 11
    • [2025 다나와 아카데미] 프리미엄 케이스 'APNX'로 시선 집중 '마이크로닉스'

      미디어픽 25.09.24.
      읽음 412 공감 11
    • 하루의 끝, 숙면 모먼트 정선 

      트래비 25.09.24.
      읽음 144 공감 11 댓글 1
    • 가오슝 여행이 시작되는 지점, 가오슝 메리어트 호텔

      트래비 25.09.24.
      읽음 104 공감 11 댓글 1
    • [기고] 이레테크 “데이터·AI 전문가로 가는 길, 유행 아닌 본질에서 찾아야”

      IT동아 25.09.24.
      읽음 77 공감 2
    • ‘스마트폰 앱이 병원 대신할까’…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2027년 500조원 규모로 성장 전망

      AI matters 25.09.24.
      읽음 89 공감 1
    • "AI가 당신의 스트레스까지 감지한다"... 인간 행동 패턴 분석하는 HMU 기술 주목

      AI matters 25.09.24.
      읽음 96
    • SD건담 지 제네레이션 이터널, 우주세기 스토리 확장

      게임메카 25.09.24.
      읽음 96
    • "36시간도 끄떡없었다" 제네시스 GMR-001, 첫 내구 테스트 완벽 질주

      오토헤럴드 25.09.24.
      읽음 140 공감 1
    • 옷입히기에서 생활시뮬 영역까지, 스타일링 게임의 발전

      게임메카 25.09.24.
      읽음 98 공감 1
    • [피규어메카] 붕괴: 스타레일, 서브컬처 신흥 강자인 이유

      게임메카 25.09.24.
      읽음 109 공감 1
    • [겜ㅊㅊ] 꿈도 희망도 없는 일본풍 공포게임 5선

      게임메카 25.09.24.
      읽음 104 공감 2
    • 엔비디아인텔 동맹이 당장 내년에 미칠 영향과 가장 피해를 보는 업체는?

      보드나라 25.09.23.
      읽음 11,828 공감 12
    • 추가 가격 인하 예정된 인텔 코어 225/225F 하반기 메인스트림 CPU 메인 될까? [코잇]

      보드나라 25.09.23.
      읽음 825 공감 13 댓글 1
    • 폴더블 아이폰·PS5 Pro 논란까지…이번주 흥미로운 IT 루머 및 소식 총정리

      다나와 25.09.23.
      읽음 5,697 공감 28 댓글 21
    • [정보/루머] 생명 연장의 꿈을 꾼 AM4 플랫폼 및 엔비디아-인텔 협업 언급 등

      다나와 25.09.23.
      읽음 4,919 공감 23 댓글 10
    • 배틀필드부터 GTA6까지… 이번주 흥미로운 IT 루머 및 소식 총정리

      다나와 25.09.23.
      읽음 5,744 공감 30 댓글 5
    • ‘융합’으로 진화하는 K-콘텐츠, 'XR 페스티벌 서울 2025'

      IT동아 25.09.22.
      읽음 147 공감 1
    • [르포] 도심형 러너들의 베이스캠프…‘런닷 동대문’ 살펴보니

      IT동아 25.09.22.
      읽음 131 공감 1
    • 감 떨어지는 계절에 감 살리는 댓글 잔치

    • 명절맞이 5일 연속! 무제한 경매 대잔치

    • [10.10~] Razer BlackWidow V3 KR (황축)

    스폰서 PICK

    이전 페이지 1/5 다음 페이지
    • 엔티스 EG 1000W 80PLUS골드 풀모듈러 ATX3.1 화이트

      엔티스 EG 1000W 80PLUS골드 풀모듈러 ATX3.1 화이트

      엔티스
    • 알파스캔 AOC Q27G4/D 게이밍 FAST IPS 200 QHD HDR 400 멀티스탠드 무결점

      알파스캔 AOC Q27G4/D 게이밍 FAST IPS 200 QHD HDR 400 멀티스탠드 무결점

      알파스캔
    • Antec FLUX PRO MESH(블랙)

      Antec FLUX PRO MESH(블랙)

      Antec
    • 잘만 ALPHA II DS A36(블랙)

      잘만 ALPHA II DS A36(블랙)

      잘만
    • 앱코 KN35BT TKL DRT 8K 염료승화 블루투스 유무선 무접점(서울)

      앱코 KN35BT TKL DRT 8K 염료승화 블루투스 유무선 무접점(서울)

      앱코
    • 1stPlayer Mi5(블랙)

      1stPlayer Mi5(블랙)

      1stPlayer
    • 인텔 코어 울트라7 시리즈2 265K (애로우레이크)(정품)

      인텔 코어 울트라7 시리즈2 265K (애로우레이크)(정품)

      인텔
    • darkFlash DY470 ARGB 강화유리(화이트)

      darkFlash DY470 ARGB 강화유리(화이트)

      darkFlash
    •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풀체인지 700W 80PLUS브론즈 ATX3.1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풀체인지 700W 80PLUS브론즈 ATX3.1

      마이크로닉스
    • AMD 라이젠5-6세대 9600X (그래니트 릿지)(멀티팩 정품)

      AMD 라이젠5-6세대 9600X (그래니트 릿지)(멀티팩 정품)

      AMD
    • MICRONICS
    • 잘만
    • 알파스캔 (총 6개월 진행 : 4/8-10/8)
    PC버전 로그인 개인정보처리방침 고객센터
    (주) 커넥트웨이브
    대표:
    김정남
    주소
    서울특별시 금천구 벚꽃로 298, 17층(가산동, 대륭포스트타워6차) / 우편번호: 08510
    • 사업자번호:
      117-81-40065
    • 통신판매업:
      제2024-서울금천-0848호
    • 부가통신사업:
      제003081호
    • 고객센터:
      1688-2470 (유료)
    • 이메일:
      cs@cowave.kr
    • 호스팅 제공자:
      (주)커넥트웨이브
    • 사업자 정보확인
    • 이용약관
    • 책임의 한계
    • 청소년 보호정책
    뒤로
    새로고침 맨위로 이동
    안내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포인트 안내
    목록
    공감 5
    비공감
    댓글 3
    공유

    공유받은 친구가 활동하면 포인트를!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 카카오톡
    • 라인
    • 페이스북
    • X
    • 밴드
    https://dpg.danawa.com/mobile/news/view?boardSeq=64&listSeq=3939216 복사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