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2019년의 절반이 지나가면서 가구 주요품목들에 대해 상반기 주요뉴스를 정리해보았다.
19년 1월부터 어떤 이슈들이 있었는지 살펴보자.
1. 기능성 소재를 더한 패브릭 소파의 변신으로 트렌드 변화 중
패브릭에 세계적인 기술이 도입되어 기능성이 강화되고, 개인 취향에 맞는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 선택이 폭 넓어 2030세대뿐 아니라 중장년층에 이르기까지 이러한 기능성 패브릭 소파를 찾고 있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 실용성과 내구성이 한 번에 '아쿠아 스웨이드'
미국 듀폰사가 개발한 아쿠아 스웨이드 원단은 가죽과 패브릭의 장점을 모아 만들었다. 발수 기능이 뛰어나 생활 오염에 강한 이 소재는 시간이 흘러도 색이나 질감이 쉽게 변하지 않아 장기간 사용 할 수 있다. 친환경 인증을 받은 저자극 소재로 아이들이 있는 집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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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스본가구 스페이스 소파 3인용 |
노송가구 온새 소파 4인용 |
스코나 에스보 소파 1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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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존하는 신소재 중 가장 하이엔드! '알칸타라'
이탈리아에서 개발한 소재로 어떠한 화학 처리도 하지 않은 친환경 소재이다. 실크와 같은 부드러운 촉감, 열과 물에 강한 내구성으로 고급 외제차와 명품 가방 등 럭셔리 브랜드에서 사용되고 있다. 하이엔드 소재인 만큼 이를 공급받는 브랜드 또한 한정적으로 국내에서 알칸타라로 가구를 제작하는 회사는 많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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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니막스 올란도 알칸타라 천연면피 가죽소파 4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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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는 '아쿠아 클린'
스페인 아쿠아 클린 그룹에서 개발한 신소재로 기능성 소파에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패브릭 중 하나이다. 이름처럼 '물 만으로 얼룩을 제거' 할 수 있는게 가장 장점으로 물이 스며들지 않고 오염이 생겨도 쉽게 닦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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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모디자인 라우 아쿠아클린 소파 4인용 |
라자가구 헤라 아쿠아클린 소파 4인용 |
까사미아 레이도 소파 4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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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원룸, 반지하 방도 꾸미면 북유럽! 집과 사랑에 빠진 2030에게 싱글소파 인기
집은 사는(買) 것 아닌 사는(生) 곳. 내 집 마련보다 현재의 안락함이 중요하다. 'SNS 프랜들리' 집 만들기에 열광하는 그들은 작은 평수여도 있을 건 다 있어야 한다. 접으면 의자로 펼치면 침대로 활용할 수 있는 '소파베드'는 특히 공간 활용에도 좋아 1인 가구에 인기가 많다.
1. 프리미엄 소파는 여전히 인기몰이 중!
불경기 속에서도 200만 원대 소파 매출이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다. 집을 호텔처럼 꾸미는 '호텔식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거실의 대표 가구인 소파의 고급화가 진행되는 것.
*다나와 판매통계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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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매가 200만원대 이상 소파 판매량 변화] |
[판매가 200만원대 이상 평균 판매가 변화] |
2. 1인용 싱글소파 판매량 증가
1인 가구가 점차 증가하면서 라운지체어, 무중력체어, 릴렉스체어 등 나만의 공간을 마련해 휴식을 취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싱글소파가 다나와에서도 인기있다.
*다나와 판매통계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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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년 상반기 검색 키워드 1~10위] |
[19년 상반기 검색 키워드 1~10위] |
다나와에서 어떤 소파가 많이 판매되었을지 알아보자.
*다나와 판매통계 참조
Q. 다나와 가죽소파를 많이 살까? 패브릭을 많이 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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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년 재질별 판매비중] |
[19년 재질별 판매비중] |
| 신소재로 인해 생활 오염에 대한 관리가 쉬워지면서 재질, 색상이 더 다양한 패브릭이 인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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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 어떤 가죽을 많이 사나요? |
Q. 많이 구입하는 사이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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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년 상반기에는 경제적으로 부담이 덜 가는 인조가죽 소파를 좀 더 많이 구입 |
1인용 싱글소파 판매 비중이 18%→35%로 크게 상승할만큼 혼자만의 휴식공간을 중요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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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CM 최세경 sally@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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