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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붕당정치로 보는 전자담배 기기 입문 가이드

    2019.10.16. 15:46:33
    읽음23,073 댓글1

    ※ 본 기사는 니코틴 중독을 일으키는 전자담배의 유해성 정보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10월 23일 보건복지부 등 관계부처에서 발표한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 중단 강력 권고' 사항에 따라 전자담배는 니코틴 중독 및 발암물 노출 위험성이 큰 제품임을 알려 드립니다.


    붕당정치와 전자담배. 전혀 어울리지 않는 한 쌍이다. 그런데 필자는 이번 기사를 작성하면서 붕당정치와 전자담배 기기의 세계가 묘하게 닮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학창 시절에 질리도록 배웠겠지만 붕당정치는 조선 시대의 정치인들이 동인과 서인, 노∙소∙남∙북으로 파벌을 이뤄 서로 견제하고 비판하던 정치다. 


    물론 전자담배 유저들은 서로의 취향을 존중해주지만, 자신이 이용하는 디바이스 종류에 대해선 강한 자부심과 애착을 갖는다. 이 점이 닮았다고 조심스레 주장(?)해본다.


     

    ▲ 복잡하고 심오한 전자담배의 세계 (출처: 픽사베이)


    전자담배의 세계는 매우 복잡하다. 전자담배는 크게 액상형과 궐련형 두 종류로 분류되는데 여기서 액상형은 RDA, RTDA, RTA 등으로 나뉘며 비교적 종류가 심플한 궐련형도 하이브리드 같은 별종(?)으로 파생된다. 


    만약 조선 시대의 정치인이 전자담배를 주제로 논쟁을 벌였다면 어땠을까? 상상하면서 전자담배 기기 입문 가이드를 준비했다.



    붕당정치로 이해하는 전자담배 기기의 세계

     




    <서인>

    "전하! 담배는 역사와 예술이 담긴 액상형 전자담배가 아니겠습니까?"

     

    ▲ 액상형 전자담배 기기들


    액상형 전자담배는 전자담배 기기 중 역사가 가장 오래되었고 제조사도 많다. 액상의 종류도 워낙 다양해 선택의 폭이 정말 넓다. 자신의 입맛과 취향에 맞춰 기기의 커스터마이징도 할 수 있기 때문에 해외 시장에서는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 액상을 코일 부분에 넣고 가열 시켜 증기 형태로 흡입하는 액상형 전자담배


    액상형 전자담배는 크게 배터리 그리고 카트리지와 무화기를 결합한 카토마이저로 구성되어 있다. 액상을 코일 부분에 넣고 가열시키면 증기 형태로 흡입할 수 있는데(쉽게 이해되지 않는다면 겨울철, 전기난로에 물을 떨구었을 때 액체가 치익~ 거리면서 증발하는 장면을 떠올려보자) 이때 발생하는 연무가 다른 전자담배 기기보다 풍부하다.

     

    ▲ 코일 리빌드


    가끔 길에서 묵직한 기기를 들고 산신령이 등장할 법한 연기를 뿜어대는 사람들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런 기기는 대부분 폐 호흡용 기기인데 풍부한 연무량을 선호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하다. 그런데 연무량을 늘리려면 기기의 출력이 높아야 하기 때문에 배터리의 용량이 커질 수밖에 없다. 기기 또한 크고 묵직해진다. 


    뿐만 아니라 풍성한 연무량은 그만큼 액상 소모가 크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늘 여분의 액상을 갖고 다녀야 한다. 즉 휴대 편의성이 매우 저하된다는 이야기다.

     

    ▲ 하나하나 분해해 청소도 해줘야 한다


    이뿐만 아니라 액상형 전자담배는 관리가 까다롭다. ‘전자담배 폭발’ 같은 뉴스를 보면 원인의 대부분은 액상형 기기의 배터리 취급을 잘못해 발생하는 쇼트 문제다. 때문에 배터리 관리에 각별한 신경을 써야 하고 코일 리빌드를 할 때도 여러 가지 체크해야 할 점이 많다(그래서 입문자들에게 어렵다).

     

    ▲ 자유롭게 성능 조절이 가능한 액상형 전자담배 모드기


    한편 액상형 전자담배에는 입 호흡용 기기도 있는데 얼핏 보기에는 폐 호흡용 기기와 별 차이가 없다. 입 호흡용 기기는 폐 호흡용 기기에 비해 출력이 낮기 때문에 연무량이 적으며 크기가 작고 무게가 가볍지만 요즘 시판 중인 제품들은 성능이 워낙 발달해 사실 큰 차이가 없다.


    말풍선 사기 전 15초만 읽어보자! 액상형 전자담배 선택 포인트

     

    ▲ 액상형 전자담배는 수동 기어를 사용하는 클래식 카다 (출처: 픽사베이)


    액상형 전자담배를 자동차에 비유하면 ‘수동 기어를 사용하는 클래식 카’라고 할 수 있다. 손이 많이 가고 유지비도 연초보다 더 많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기존 연초 사용자나 입문자에게는 권하지 않는다. 그러나 1) 희소성 있는 제품을 소지하고 싶거나 2) 무언가 만드는 것을 좋아하고 3) 예술 같은 취향을 위해서 돈을 아낌없이 투자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액상형 전자담배만큼 완벽한 파트너도 없을 것이다.


    액상형 전자담배 기기 특징 총정리

    장점

    1. 다양한 액상이 있기 때문에 다른 전자담배기기보다 선택폭이 넓다.

    2. 연무량이 풍성해서 예술 같은 연무 트릭을 시도해볼 수 있다.

    3. 자신의 기호에 맞춰 자유롭게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단점

    1. 부피가 크고 무거우며 휴대성이 떨어진다.

    2. 코일 소모가 빨라서 코일 교체가 잦다.

    3. 액상 소모도 빨라서 돈이 많이 들며, 액상이 판매되는 곳도 한정적이다.

    4. 배터리 폭발 위험이 있고, 배터리를 분리해서 충전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5. 기기 고장 시 A/S가 어려우며 수리 비용이 비싼 편이다

    6. 초보들의 진입장벽이 높다.



    <동인>

    "아니 되옵니다 전~하! 담배는 스틱이 진리! 궐련형 전자담배로 하셔야 합니다!"


     

    ▲ 궐련형 전자담배


    궐련형 전자담배는 연초처럼 필터를 입에 물고 사용하기 때문에 기존 연초 이용자가 적응하기 편하며 만족도도 높다. 구조도 배터리와 가열 기능의 히팅 스틱으로 되어 있어 단순하며, 작동 원리도 담뱃잎에 열을 가해서 연무를 발생시키는 방식이라서 라이터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아이코스, 릴, 죠즈, 글로


    궐련형 전자담배는 제조사도 많다. 메이저 브랜드로는 필립모리스의 아이코스, KT&G의 릴 시리즈, BAT의 글로 시리즈가 있고 차이코스, 죠즈, 바스토네, 플러스시그, MOX 등 필자가 갖고 있는 중소 브랜드 제품만 해도 10개가 넘는다.

     

    ▲ 송곳형과 블레이드형


    스틱에 열을 가하는 히팅스틱의 역할은 동일하지만 궐련형 전자담배는 구조가 업체마다 조금씩 다르며, 세팅 온도도 조금씩 차이가 난다. 히팅스틱의 형태만 봐도 블레이드, 송곳, 원통 3가지 종류로 나뉘며 특성도 다르다. 


    1) 블레이드 - 아이코스에서 사용하는 블레이드 형태의 히팅스틱

      

    ▲ 아이코스의 블레이드 히팅스틱 (출처: 아이코스 공식 홈페이지)


    블레이드 형태는 담배 스틱 전체에 열을 전달한다. 연기의 온도가 높은 편이라 연초와 느낌이 유사해 흡연자들의 만족도가 높다는 평이다. 단 블레이드 형태는 담배 찌꺼기가 잘 들러붙어서 청소를 자주 해줘야 하고, 담배 스틱도 잘 빠지지 않아서 사용 후 제거가 불편하다(최악의 경우 블레이드가 부러질 수도 있다).


    2) 송곳 - 릴에서 사용하는 송곳 형태의 히팅스틱

      

    ▲ 릴 플러스의 송곳 히팅스틱 (출처: 릴 공식 홈페이지)


    송곳 형태는 담배 스틱 중심부에 열을 집중시킨다. 때문에 전체적으로 열이 잘 전달되지 않으며 연무의 온도도 낮은 편이다(다 쓴 담배 스틱을 뽑아보면 가운데만 타 있고, 주변부는 멀쩡한 경우가 많다). 그러나 블레이드 형태보다 담배 찌꺼기가 잘 들러붙지 않아서 청소가 쉽고, 다 쓴 스틱을 제거하기도 한결 편하다.


    3) 원통 - 글로처럼 담배 스틱 외부 전체를 가열하는 원통 형태의 히팅스틱


     

    ▲ 글로센스의 원통 히틱스틱 (출처: 글로 공식 홈페이지)


    원통 형태는 담배 스틱의 흰색 종이 부분 쪽을 가열한다. 중심부까지는 가열이 잘 안 되기 때문에 니코틴 중독을 줄이려는 사람들에게 좋다(단 종이 맛이 느껴질 수도 있다). 무엇보다 가장 큰 장점은 청소할 게 거의 없고(한 달에 한 번 정도면 충분) 다 쓴 담배 스틱을 제거하기에도 편하다.

     

    이런 구조적인 특징 때문에 궐련형 전자담배를 구입할 때는 히팅스틱이 어떻게 생겼는지를 먼저 체크하는 것이 좋다. 히팅스틱은 흡연자의 기호와 사용 편의성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가장 꼼꼼하게 체크해야 할 부분이다.

     

    ▲ 다양한 담배 스틱들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담배 스틱이다. 궐련형 전자담배에 있어서 담배 스틱은 사용자의 만족도를 결정짓는 핵심적인 요소라 어떤 담배 스틱을 사용하느냐가 더 중요하다(담배 스틱이 90이면 기기는 10이다). 맛이나 향에 관한 내용은 패스하고 여기서는 호환에 대한 정보만 서술한다.


    담배 스틱은 브랜드에 따라 기기와 호환 가능한 것이 있고 불가인 것이 있다(캡슐커피 머신과 동일한 원리다). 예를 들어 글로는 네오스틱이라는 전용 제품만 사용 가능하다.

     

    ▲ 글로 전용 담배스틱인 네오스틱 (출처: BAT코리아)


    보통 전용 제품으로 아이코스-히츠, 릴-핏, 글로-네오스틱을 권장하지만, 아이코스와 릴의 경우 히츠와 핏 두 스틱을 호환해 사용해도 당장의 작동에는 이상없다. 다만 온도 등 기기의 특징으로 인해 맛의 차이는 발생할 수 있다.

     

    ▲ 차이코스 슬림 (출처: 몬스터베이프)


    차이코스나 케이탱크, 바스토네 등 메이저 브랜드가 아닌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는 히츠든 핏이든 어떤 제품을 사용해도 호환에 문제가 없고 A/S도 가능하다. 그러나 필립모리스의 아이코스와 KT&G 릴 기기의 경우 전용 담배 스틱을 사용하지 않고 기기가 고장 나면 A/S가 불가하다.


    말풍선 사기 전 15초만 읽어보자! 궐련형 전자담배 선택 포인트

     

    ▲ 궐련형 전자담배는 소형 세단이다 (출처: CU)


    권렬형 전자담배는 연초를 사용하다가 전자담배로 바꾸고 싶은 사람들에게 적합하다. 연초가 중형 세단이라면 궐련형 전자담배는 소형 세단이다. 연초보다 냄새가 적을 뿐이지 아예 안 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냄새 때문에 연초에서 궐련형 전자담배로 전환하려는 사람들은 다른 제품을 고려하길 바란다). 보통 궐련형 전자담배는 1개월 정도 참을성을 갖고 유지하면 다시 연초 흡연으로 돌아가지 않게 된다고 하니 참고하자.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 특징 총정리

    장점

    1. 연초 이용자가 사용할 경우 적응이 쉽다.

    2. 담배 스틱은 편의점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다.

    3. 연초보다 찌든 냄새가 덜하다

    4. 휴대성이 좋다.


    단점

    1. 자주 청소를 해야 하는 등 관리가 번거롭다(히팅스틱에 따라 다름).

    2. 담배 스틱 중 불량한 제품이 종종 있다.

    3. 별도의 청소도구가 필요하기 때문에 유지비가 의외로 많이 든다. 

    4. 예열시간이 필요하다.

    6. A/S가 불편하다.

    7. 담배 스틱의 호환성 문제로 선택의 폭이 좁다.



    <탕평책(feat 영조)>

    "싸우지들 마시고, 사이 좋게 하이브리드로 가는 건 어떻겠소?"


     

    ▲ 하이브리드형 전자담배인 릴 하이브리드 (출처: KT&G)


    하이브리드형 전자담배는 궐련형 전자담배와 액상형 전자담배의 장점을 결합해 만든 기기로 호불호가 상당히 갈리는 제품이다. 기본적인 구조는 궐련형이지만 연무 등 성능과 관련된 부분은 액상형으로 설계되어 있다. 덕분에 두 디바이스의 장점을 고루 갖췄지만 단점도 고루 갖췄기에 취향을 많이 타는 전자담배 기기가 되었다고 볼 수 있다(전자기기에서 ‘1+1=2’의 성공 신화가 쉽지 않다는 것을 보여준 사례).

     

    ▲ 글로센스 (출처: BAT코리아)


    하이브리드형 전자담배는 제조 업체에 따라 그 성능이 다르지만(어떤 기기는 액상 기능을 강조한 반면 어떤 기기는 궐련형 전자담배의 형태에 더 가깝다). 공통적인 특징으로 궐련형 전자담배보다 연무량이 많고 담배 스틱(=액상)의 종류가 다양해 선택의 폭이 넓다는 점이 있다. 

     

    ▲ 릴 하이브리드 기기와 스틱 (출처: KT&G)


    궐련형 전자담배는 연초와 멘톨 맛의 담배 스틱이 대부분이지만 하이브리드형 전자담배는 과일 맛 같은 가향 담배 스틱들이 많다. 가향은 담배 스틱에 캡슐 형태로 넣거나 액상에 첨가하는 등의 방법으로 소모한다. 물론 기존 궐련형 전자담배 스틱에도 캡슐 제품이 있지만 하이브리드형 전자담배는 연무량이 많기 때문에 그 성능이 배가된다. 


    다만 궐련형 전자담배보다 저온에서 액상이 가열되기 때문에 액상 특유의 향과 느낌이 연무에 남아 있다는 평이 많다. 때문에 액상형에 거부감이 있는 사람들은 하이브리드형 전자담배에 적응하기 어렵다. 스틱도 대부분 달콤한 가향 제품이라 이러한 향을 싫어하는 사람들도 마찬가지다.


       

    ▲ 왼쪽부터 글로센스, 플룸테크, 릴 하이브리드


    하이브리드형 전자담배로는 KT&G의 릴 하이브리드, BAT의 글로센스, JTI의 플룸테크 등이 있다. 플룸테크나 글로센스 같은 경우는 입에 닿는 부분이 플라스틱 재질로 되어 있어 촉감이 낯설다는 평이 많다. 뿐만 아니라 하이브리드형 전자담배 기기는 구조가 복잡하다 보니 고장이 잦은 편인데 특히 센서 쪽의 고장이 많으니 주의하자(필자도 특정 제품의 고장으로 4번 이상 A/S를 받았는데 모두 센서 고장이었다).


    말풍선 사기 전 15초만 읽어보자! 하이브리드형 전자담배 선택 포인트

     

    ▲ 하이브리드형 전자담배는 하이브리드 세단이다 (출처: 글로 공식 홈페이지)


    연초가 중형 세단이라면 하이브리드형 전자담배는 하이브리드 세단이다. 하이브리드형 전자담배는 궐련형 전자담배에서 다른 제품으로 넘어가려고 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하다. 연무가 풍부하고 청소가 간편해서 궐련형 전자담배 대비 만족도가 높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니코틴 함유량이 낮기 때문에 금연의 교두보가 될 수 있다. 


    참고로 연초 사용자가 하이브리드형 전자담배로 전환할 경우 연초보다 낯선 느낌 때문에 2~3개월 정도 적응 기간이 필요하다. 특히 액상에 거부감이 있는 사람들은 적응에 실패하고 돈만 날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왕이면 가까운 매장에서 직접 테스트를 해보고 구입하기를 추천한다.


    하이브리드형 전자담배 기기 특징 총정리

    장점

    1. 청소가 궐련형 전자담배보다 간편하다.

    2. 연무량이 궐련형 전자담배보다 풍부하다.

    3. 몸에 남는 냄새가 연초나 궐련형 전자담배보다 적다.

    4. 담배 스틱을 편의점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다.

    5. 휴대성이 좋다.


    단점

    1. 담배 스틱의 불량이나 기기 고장이 상대적으로 잦다.

    2. 예열 시간이 필요하다.

    4. 담배 스틱의 호환성 문제로 선택의 폭이 좁다.


    <시파&벽파>

    "시대가 어느 땐데! 젊고 세련된 감성으로 갑시다~ CSV 전자담배를 등용하소서!"


     

    ▲ CSV 전자담배


    2019년, 전자담배계의 핫이슈는 누가 뭐래도 CSV 전자담배다. CSV 전자담배의 모태는 액상형 전자담배지만 편의성을 극대화한 나머지 새로운 장르를 탄생시켰다. 


    이 전자담배는 기존 액상형 기기의 단점인 액상 리필과 코일 교환/리빌드의 번거로움을 카트리지 교환식으로 해결하고, 휴대성을 높이기 위해 크기를 대폭 줄였다. 즉 액상형 전자담배의 장점은 대부분 가져오면서 단점을 깔끔하게 제거한 게 CSV 전자담배다.


     

    ▲ 리필형 카트리지


    지금도 CSV 전자담배는 무섭게 진화하고 있으며 ‘이것을 과연 CSV 전자담배로 분류해도 되나’ 싶을 만큼 독특한 제품도 많다. CSV 전자담배의 가장 큰 특징은 액상이 들어 있는 폐쇄형 카트리지 방식을 갖췄다는 점이다. 그런데 사실 이는 옛이야기다. 


    폐쇄형에서 발전해 액상 리필이 가능하도록 고안된 CSV 제품이 이미 대중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최근에는 코일 리빌드가 가능한 CSV 전자담배도 출시되었다. 뿐만 아니라 5ml의 대용량 카트리지에 코일 교환이 가능한 CSV 기기도 등장했다. 즉 다양한 퓨전식 CSV 전자담배가 활약 중인 것이다. 


    때문에 필자는 CSV 전자담배의 정의를 ‘폐쇄형 액상 전자담배’ 대신 ‘소형화된 액상형 전자담배’로 정정하는 것이 더 적합하다고 본다.

     

     

    ▲ 쥴(좌)과 릴베이퍼(우)


    그간 대표적으로 알려진 CSV 전자담배 기기로는 쥴, 릴베이퍼, 몬스터엑스팟, 에어스크림 등의 카트리지 교환식이 있는데 최근에는 칼리번, AVP등의 액상 리필형 CSV가 각광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닷AIO, 부푸 빈치, IPV V3, 브리즈 NXT 등 폐 호흡과 입 호흡이 둘 다 가능한 AIO(올인원) 제품도 활발하게 출시되고 있다.

     

    ▲ 몬스터엑스팟 V2 (출처: 몬스터즈)


    CSV 제품은 기존 액상형 전자담배를 대체하는 성향이 강하지만 궐련형 전자담배, 하이브리드 전자담배의 단점을 보완하는 역할도 맡고 있다. CSV 전자담배의 핵심은 카트리지를 기기에 꽂아두면 즉시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예열 과정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궐련형이나 하이브리드 사용자의 서브 용도(흡연 시간이 부족할 때 등)로 이용되기도 한다.


    이 외에도 CSV 기기는 취향에 맞는 액상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선택지가 넓고(리필형 CSV일 경우) 가볍고 크기가 작아 휴대성이 높다. 쥴이나 릴베이퍼 같은 일부 CSV 제품의 카트리지는 편의점에서 판매하기 때문에 구입도 쉬운 편이다(대신 종류가 많지 않다). 


     

    ▲ 카트리지 호환 문제도 쉽지 않다


    반면 단점도 있다. 리필형 CSV의 경우 액상과 카트리지를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해야 하기 때문에 번거로우며 국내법상 10mg/ml 이하의 니코틴이 들어 있는 액상만 유통되기 때문에 흡연 만족도가 낮을 수 있다.

     

    ▲ 다양한 형태의 CSV 전자담배들


    가장 큰 단점은 기기를 사용할 경우 얼마만큼 폈는지, 언제까지 펴야 하는지 가늠하기 어렵다는 점이다. 흡연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아예 입에 물고 줄담배처럼 피는 사람들도 경우도 많은데 이럴 경우 단시간에 체내 유입되는 니코틴 양이 증가하고 자신도 모르게 흡연량을 늘리게 되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뿐만 아니라 CSV 기기들은 출시된 지 얼마 되지 않은 제품들이 대부분이고 품질이 검증되지 않은 중국산도 많아서 고장이 빈번하다. 특히 카트리지에서 액상이 누수 돼 기기가 망가지는 사례가 많다. 기기도 워낙 저렴해서 A/S가 안 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하자.


    말풍선 사기 전 15초만 읽어보자! CSV 전자담배 선택 포인트

     

    ▲ 나의 목적과 우선 가치가 가장 중요한 CSV 전자담배 (출처: 픽사베이)


    CSV 제품을 구매할 때는 ‘나의 목적과 우선 가치’를 결정하고 제품을 찾는 게 좋다. 만약 구매 편의성이 가장 중요하다면 쥴이나 릴베이퍼처럼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CSV 제품이 좋으며 흡연 만족도가 중요하다면 리필형 CSV나 AIO제품을 고려해보자. 


    낮은 유지비용과 휴대성이 중요하다면 리필형 CSV가 가장 나은 선택이 될 테고, 궐련형 전자담배나 연초의 보완재로 사용할 경우에는 일회용 CSV 전자담배가 베스트가 될 수 있다.


    참고로 CSV 제품은 하이브리드 전자담배 사용자는 적응하기 쉽겠지만 연초 사용자와 궐련형 전자담배 사용자의 만족도는 떨어질 수 있으므로 참고하자.


    CSV 전자담배 기기 특징 총정리

    장점

    1. 예열할 필요 없이 즉시 사용이 가능하며 기기 조작을 외울 필요가 없다.

    2. 연무량이 연초와 비슷하거나 더 많은 편이며 몸에 냄새가 거의 남지 않는다.

    3. 휴대성이 굉장히 좋으며 리필형 CSV의 경우 유지비가 낮다

    4. 리필형 CSV의 경우 기호에 맞는 액상을 선택할 수 있다.


    단점

    1. 기기 고장이 잦으며 A/S가 어렵다.

    2. 배터리 용량의 한계 때문에 보조배터리를 휴대해야 하루를 버틸 수 있다.

    3. 액상 누수, 액 빨림, 액상 튐 등 액상과 관련된 문제들이 잦다.

    4. 흡연 만족도가 적다.

    5. 쥴, 릴베이퍼 등 카트리지 교환식의 경우 연초보다 더 많은 비용이 들 수 있다.



    기획, 편집 / 다나와 오미정 (sagajimomo@danawa.com)

    글, 사진 / 미하일 (news@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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