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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파이클럽

    하이파이클럽 어워즈 2019 올해의 기기 4편 : 케이블/액세서리 부문

    2020.01.07. 14:28:31
    읽음1,403

     

     


     

     

    Hemingway Z Core 케이블 : 김편

     

     

     

     

    개인적으로 2019년에 비공식적으로 가장 많이 들은 케이블을 꼽자면 헤밍웨이(Hemingway)의 Z Core 케이블이다. 거의 매주 진행되는 하이파이클럽 시청회를 참관, 난다 긴다 하는 소스기기와 앰프, 스피커를 들어봤지만, 묵묵히 자기 역할을 수행한 조연 아닌 조연이 바로 Z Core 시리즈의 스피커케이블과 XLR 인터케이블, 파워케이블이었던 것이다.

     

     

     

     

    현재 메인 시청실만 따져봐도, 네임의 플래그십 프리/파워앰프 Statement(스테이트먼트)에는 Z Core Beta 파워케이블과 Sigma XLR 인터케이블, B&W 800 D3 스피커에는 Z Core Sigma 스피커케이블이 꽂혀 있다. 필자가 스테이트먼트나 800 D3를 이용해 다른 기기 리뷰를 진행하면서 들었던 소리의 한몫을 이 Z Core 케이블이 단단히 해냈던 셈이다.

     

     

     

     

    Z Core 시리즈는 헤밍웨이가 2019년 3월 서울국제오디오쇼에서 첫 선을 보인 후 여름부터 본격 출시한 신작 케이블. 케이블에서 발생하는 전자기장 폐해를 막기 위해 그라운드를 가운데 이중으로 두고 도체를 ‘Z’자 모양으로 감는 방법을 채택, 원음과 같은 정보량을 전송할 수 있게 됐다고 한다. 역기전력과 전자기장을 컨트롤하는 FMCF(주파수 변조 공동화 원리), 선재의 3파장/5파장 기술 같은 헤밍웨이의 독보적인 기술이 그대로 베풀어졌음은 물론이다.

     

    서울국제오디오쇼에서 Z Core 시리즈를 처음 들었을 때 감흥을 지금도 잊을 수가 없다. 기존 The Creation S 인터케이블과 Z Core 인터케이블을 바꿔가며 동일 합창곡을 들어본 결과, 확실히 Z Core 케이블을 투입했을 때 합창단이 더 뒤로 물러선 듯했다. 공간감과 레이어감이 높아지고 동시에 해상력까지 늘어난 것도 특징. 옆에서 이 과정을 지켜보던 정도영 대표는 “기타 연주의 해상력이 늘어났음을 쉽게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1월 300회 특별 시청회에서는 MBL 풀시스템과 네임 앰프+포칼 스피커 조합을 동시에 가동하는 진풍경이 펼쳐졌는데, 이때 각 앰프와 스피커에 물려 있었던 것이 Z Core 케이블이었다. 즉, MBL 시스템에는 3m짜리 Z Core 베타 XLR 인터케이블과 6m짜리 Z Core 베타 스피커케이블, 네임+포칼 조합에는 3m짜리 Z Core 시그나 XLR 인터케이블과 6m짜리 스피커케이블이 투입된 것. 음의 에너지는 극장에 온 듯했고, 마치 축제 현장에 온 듯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PLiXiR Elite BAC 3000 Power Conditioner : 김편

     

     

     

     

    2019년 9월 자택에서 며칠 동안 차폐 트랜스를 리뷰한 적이 있다. 싱가포르 플릭서(Plixir)의 Elite BAC 3000이라는 차폐 트랜스인데, 다운 트랜스 기능은 없고 그냥 220V 출력의 소켓 8개만 달려 있는 모델이었다. 무게는 무려 40kg. 인터넷에 공개된 내부 사진을 보니 내부 대부분이 대형 토로이달 트랜스포머가 차지했다. 개인적으로 그렇게 큰 토로이달 트랜스는 본 적이 없다.

     

    플릭서는 싱가포르 태생의 엔지니어 제임스 소(James Soh)가 2014년에 설립한 전원 장치 전문 브랜드. Elite BAC 3000은 이 회사에서 2016년 1월에 내놓은 플래그십 AC 파워 컨디셔너다. 8개 출력 소켓을 통해 최대 3000W까지 핸들링할 수 있기 때문에 클래스 A 앰프는 최대 240W까지, 클래스 AB 앰프는 최대 600W까지 전원을 공급할 수 있다. 트랜스는 노르웨이의 명문 노라텔(Noratel) 제품을 밸런스로 특주해 사용하고 있다.

     

     

     

     

    외관은 그야말로 심플 그 자체다. 섀시는 알루미늄을 CNC 머신으로 자른 후 블랙 아노다이징 처리, 다시 샌드블라스트로 마감했다. 덕분에 손으로 만지면 매우 매끄럽다. 바닥은 8mm 두께의 알루미늄인데 독일 비플라이 오디오(Bfly Audio)의 인슐레이터 4개 달려 있다. 양쪽에 손잡이가 달린 후면에는 슈쿄(Schucko)의 소켓 8구와 전원 스위치, 전원 인렛단이 달려있다.

     

    설계 디자인상의 핵심은 차폐 트랜스를 ‘밸런스’로 설계했다는 것. 즉, 라인선과 중성선에 전압은 똑같고 위상만 정반대인 전기가 흐른다는 개념이다. 실제로 Elite BAC 3000에 연결한 파워케이블의 라인선과 중성선을 테스터기로 찍어보니 각각 +109V와 -109V가 나왔다. 플릭서에 따르면 차폐 트랜스를 통과한 전원이 이렇게 정확히 밸런스로 전송되면 이후에도 ‘노이즈 프리’의 세계를 맛볼 수 있다. 밸런스 인터케이블의 이점을 떠올리면 된다. 문제는 2차 권선에서 정확히 탭을 내 +109V와 -109V, 0V를 뽑아내기가 무척 힘들다는 것이다.

     

     

     

     

    Elite BAC 3000 투입 전후를 여러 음악을 들어보며 비교해보니 그 차이가 몹시 컸다. ‘Tuba Mirum’에서는 맑고 리퀴드한 음이 위로 쭉쭉 뻗고, ‘Keith Don’t Go’에서는 똑 부러지고 분명하며 야무지고 단단한 음이 난무했다. 이 차폐 트랜스를 빼버리고 멀티탭에 연결해 들어보면 음들이 낯설 만큼 거칠고 딱딱해진 모습이 확연해진다. 무엇보다 음에서 싱싱한 맛이 사라졌다. 차폐 트랜스도 밸런스로 설계하면 음이 이처럼 선명하고 깨끗해지는 것을 처음 알게 된 계기였다. 

     

     


     

     

    Hifistay Dharma : 염동현

     

     

    액세서리의 세계는 오묘하다. 분명 기기는 변한 것 없이 그대로인데 액세서리 적용 전과 후의 차이는 마치 기기를 바꾼 듯한 느낌까지도 받게 되는 경우가 있어서, 내가 일고 있는 그 기기가 맞나 싶을 정도의 변화를 마주할 때면 당황스럽다. 그중에서 진동에 대한 액세서리는 여러 업체에서 상당히 다양한 형태로 발매되고 있는데, 어쩌면 오디오 애호가들에게는 이런 액세서리는 필수로 하나쯤은 구비해둬야 하는 아이템이 된 것일지도 모르겠다.

     

     

     

     

    부실한 섀시 강성을 가진 기기로 구성된 시스템에서 일정 수준 이상의 재생음을 얻기 위해서는, 시스템을 구성하고 있는 기기들의 섀시 상태를 면밀히 체크하여, 진동에 대한 적극적인 대책을 강구해 줄 필요가 있다. 기기의 섀시 강성도를 체크하는 방법 중 가장 간단한 방법 중에 하나는 살짝 노크해보는 방법이 있겠다. 한 손으로는 반대편 섀시의 표면을 손가락을 통해 진동을 감지한 채 다른 한 손으로 섀시의 이곳저곳을 노크해 보는 방법 말이다. 손 대신 진동의 세기를 그래프로 보여주는 어플을 핸드폰에 설치하여 측정해 볼 수도 있겠다.

     

    사실 진동을 제거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부실한 섀시를 걷어내고 통절삭으로 새로 섀시를 제작하여 씌우는 방법이 이상적일 것이다. 하지만 이런 개조 작업은 일부 기기에 한해서, 유능한 제작자의 도움 없이는 불가능한 상황으로, 모든 기기에 대해서 이런 방식으로 접근할 수는 없을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하이파이스테이의 다르마와 같은 진동을 잡아주는 액세서리는 참 고마운 존재로써, 이를 통해 불필요한 섀시 진동을 소멸하여 시스템의 사운드를 완성시키는 화룡점정의 역할을 할 수 있다.

     

     

     

     

    다르마에는 스테인리스 재질의 구슬이 약 5000여 개가 들어 있으며, 스테인리스 볼 사이에 중간중간 섞인 5개의 세라믹 볼과 어우러져 섀시의 진동 에너지를 현명하게 잘 소멸하여 준다. 다르마를 실제로 만져보면 만듦새가 좋고 무게가 약 450g에 달해서 신뢰감이 간다. 필자의 경우에는 아날로그(LP)를 하지 않으므로 진동 소멸 용도로만 사용하였는데, 기기 위에 올려두면 마치 튼실한 개조품 섀시를 씌운 것처럼 기기가 가진 제 성능을 온전히 발휘하게 해 주는 효과를 얻었다. 사운드 측면에서 적용  전과 후를 비교해 보면, 적용전 대비 혼탁함 없이 현격하게 맑아진 저역 해상력을 체감할 수 있고 고역 특성도 개선되어 상당히 상쾌한 느낌이 든다.

     

    재밌는 점은 섀시가 튼튼하게 설계된 기기라도 오디오 기기의 아날로그 출력단 연결단자 상부 쪽에 놓아도 효과가 있었던 적도 있었기 때문에 액세서리 적용의 필요성 유무는 한 번쯤은 실험해보지 않으면 알 수가 없는 것 같다. 하지만 모든 사용자들이 수고스러운 노력을 원하지 않을 수 있고 최적의 포인트를 직접 들어보면서 찾는 것이 번거롭다고 생각될 수도 있다. 이런 경우에는, 본 기는 좋은 평가를 받았던 오디오 쇼의 부스 후기 사진이나 하이파이클럽 시연회 등에도 종종 등장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숨은 그림 찾기 하듯이 본 제품의 적용 사례를 찾아보면서 해당 위치에 따라서 적용해봐도 재미있을 것 같다.

     

     

     

     

    그리고 오디오 기기뿐만 아니라 심지어 영상기기에서도 그 효과는 잘 드러나므로, 진동이 발생하여 케이스에 공진이 일어나는 부위에 적절히 잘 적용하면 좀 더 또렷한 포커스의 영상을 즐길 수 있게 되었던 경험이 있으니 기회가 되면 꼭 한번 시도해 보셨으면 한다.

     

    적용 후에 기기가 들려주는 성능에 함박웃음 짓게 되실 것으로 기대한다. 진동을 소멸해주는 액세서리 카테고리에서 가장 눈에 띄는 성능을 보였기 때문에 본 기를 올해의 액세서리 부문에 추천드린다.

     

     


     

     

    Hifistay Galaxia Stella 55 : 이종학

    확실한 스피커 업그레이드의 효과

     

     

    오디오의 기본이 뭐냐, 이렇게 물어보면 여러 가지 답이 나올 것이다. 누군 스피커라고 하고, 누군 앰프를 떠올린다. 그러나 이 모든 컴포넌트를 제대로 활용하려면, 최소한 다음 두 가지의 전제는 꼭 필요하다. 바로 전원과 진동이다. 사실 전원에 대해서는 꽤 많은 분들이 인식하고 있어서, 별다른 설명이 없을 것이다. 또 이 부분은 전기와 관련되어서 어느 정도의 지식도 필요하다. 전기란 정말 파고들수록 한도 끝도 없어서, 평생을 바쳐도 모자랄 판이다. 대신 진동은 기본적으로 물리학 법칙을 기반으로 삼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접근이 수월하다. 그러나 어느 정도의 지식은 필요하다.

     

     

     

     

    개인적으로 하이파이스테이라는 메이커를 알게 된 지는 얼마 되지 않는다. 몇 년 전에 우연히 홍콩 오디오 쇼에서 만났는데, 전시된 제품들의 면면이 만만치 않았다. 오디오 랙이 중심이었지만, 여러 액세서리들도 눈에 띄었다. 알고 보니 이미 많은 나라에 수출 중인 브랜드였다. 여러 차례 뮌헨 오디오 쇼에도 출품된 바 있다. 자연스럽게 관심을 갔던 중, 이번에 갤럭시아 스텔라 55를 만나 조사하면서 과감하게 추천하기로 했다.

     

    사실 이런 액세서리는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 이라는 태도를 보이는 분들이 많다. 그도 그럴 것이 워낙 다양한 제품들이 나오고 있고, 그 효과에 대해서도 말들이 많기 때문이다. 그러나 제대로 된 제품을 만나면 본전을 뽑고도 남는 것이 이쪽 분야다. 앰프나 스피커를 업그레이드 한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동사의 갤럭시아 시리즈 중 스텔라 55는 스피커용 슈즈에 속한다. 4개가 한 세트로 구성되며, 당연히 집에서 사용하려면 두 세트를 구매해야 한다. 그러면 가격이 꽤 만만치 않은데, 과연 효과가 있을까 의문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스피커는 진동에 취약하다. 아무리 인클로저를 금속제로 바꾸고, 무게를 올려도 우퍼에서 나오는 강력한 진동을 완전히 제어할 수 없다. 이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 본 세트가 준비된 것이다. 기본적으로 스윙 테크놀로지라고 해서, 스피커에서 나오는 공진을 자연스럽게 감쇄시키는 기술이 특징이다. 그러나 여기에 그치지 않고, 바닥에서 오는 진동이 역으로 스피커에 전달되지 못하도록 한 부분도 특기할 만하다.

     

    이를 위해, 본 기는 3단 구성에 2중 제어 구조를 갖추고 있다. 스피커와 바닥 진동 모두에 대응하는 것이다. 또 9mm 높이에 불과할 정도로 무게 중심이 낮아, 여러모로 진동 제어에 유리하다. 그러나 제조 과정은 상당히 지난하다. 스테인리스를 정밀 가공하는 것은 물론, 여러 복잡한 컴포넌트를 조립해서 하나의 제품으로 완성시키는 과정에서 상당한 솜씨도 필요하다. 오랜 기간 이런 제품들을 만들어온 메이커가 아니면 감히 달려들 수 없는 분야라 해도 좋다. 사실 스피커에서 진동만 적절히 제어하면, 저역에 힘이 붙고, 순발력이 생기며, 중고역도 활짝 열린다. 앰프나 스피커를 업그레이드하기 전에 이런 액세서리를 동원해서 현재 갖고 있는 시스템의 능력을 최고치로 올리는 것도 현명한 방법이라 본다.

     

     


     

     

    ZenSati Zorro XLR Intercable : 이종학

    케이블에 대한 가장 확실한 투자

     

     

    가끔 오디오파일을 만나면 듣게 되는 질문 중에 하나가 바로 이것이다. 정말 케이블이 중요해요? 네, 중요합니다. 왜요? 인체에서 혈관이 중요한 것과 같습니다. 케이블 주변에 산재하는 무수한 난관들, EMI, RFI 등등에다가 전송 과정 자체의 중요성 등 여러 요인을 생각해보세요. 그럼 대부분 고개를 끄덕인다. 하지만 일부 앰프 제작자들조차 케이블 효과에 대해 반신반의한다. 더구나 수천만 원을 호가하는 제품을 만나면 나조차 고개를 갸우뚱할 수밖에 없다.

     

     

     

     

    그런 와중에 만난 젠사티의 실렌치오는 여러모로 충격적이었다. 해상도라든가, 투명함, 정숙한 배경, 잘 잡힌 밸런스, 놀라운 다이내믹스 등 케이블에서 원하는 모든 덕목을 갖추고 있었다. 사실 나는 젠사티를 주재하는 마크 요한센과 좀 아는 사이다. 기본적으로 친절하고, 진중한 스타일로, 쉽게 다가갈 순 없지만, 믿음직스러운 구석이 있는 분이다. 단, 크레믈린처럼 입이 무겁다. 따라서 그가 어떤 방법으로 케이블을 만드는지 알 길이 없다. 일단 한번 들어 보고 판단하십시오, 라는 태도다. 대부분의 케이블 메이커들은 달변가다. 제품이 아니라 입으로 판다는 느낌이 들 정도다. 그에 비하면 확실히 젠사티는 불리하다. 그러나 잘 팔린다. 정말 빠른 시간에 메이저 브랜드가 되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제품이 말한다.

     

    이번에 만난 조로는 여러모로 고무적이다. 일단 가격이 착하다. 이 정도 가격이면 얼마든지 추천하고 싶다. 만듦새도 괜찮아서 대량생산의 설렁설렁한 느낌이 없다. 허점을 찾을 수 없을 만큼 뛰어난 솜씨가 배어있다. 케이스도 잘 만들어서 소유의 기쁨을 배가시킨다. 음질로 말하면, 정확한 중립성. 일체 착색이 없다. 심지가 굵고, 밸런스가 뛰어나며, 정보량도 충분하다. 어떤 케이블은 그냥 음을 예쁘게 만드는데, 그런 것들은 특정 장르에는 좋지만, 록이나 재즈에서는 재앙이다. 이런 점에서 조로의 케이블은 정확히 내가 원하는 내용과 성격을 갖고 있다.

     

     

     

     

    조로는 젠사티의 엔트리 클래스에 속한다. 다시 말해 가장 가격이 싸다는 뜻이다. 그러나 그 내용은 싸지 않다. 심지어 오디오파일용 음반을 녹음하는 체이싱 더 드래곤과 같은 레이블에서 추천할 정도다. 이런 프로의 현장에서 쓰이는 케이블이라면 일체 착색이 있으면 안 된다. 특정 대역에서 피크나 딮이 있어도 안된다. 정확한 과학적 지식과 면밀한 제작 공정이 받쳐주지 않으면 이런 경지에 다다를 수 없다. 그런 점에서 본 기는 오디오파일뿐 아니라 녹음 제작 현장에서도 그게 환영받을 만한 퀄리티를 갖추고 있다. 또 이렇게 정확하게 중립성을 지키면, 아무리 기기를 교체해도 케이블에 손댈 필요가 없다. 한번 사두면 마치 적금을 든 것처럼 마음이 든든해지는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본 기뿐 아니라, 스피커 케이블에도 관심이 간다. 역시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다. 어느 정도 케이블에 투자는 해야겠지만, 지나친 것은 싫다, 라는 분들은 조로의 시리즈에 관심을 둬도 좋을 듯싶다.

     

     


     

     

    하이파이스테이 Galaxia Stella 55 : 코난

     

     

    어느 분야든 취미의 세계가 깊어지면 액세서리를 활용한 튜닝의 세계로 빠지게 된다. 자동차, 카메라 등등 모든 분야에서 액세서리의 세계기 깊고도 광활하다. 오디오 분야도 마찬가지여서 과거엔 상상도 못했던 아이디어 제품들이 쏟아지고 있다. 그러나 오디오파일의 속성을 너무도 잘 아는 메이커는 갈수록 별다른 신기술도 아닌 것을 부풀려 엄청난 가격대에 출시하기도 한다. 그리고 비슷한 류의 제품을 개발한 또 다른 메이커는 그 가격을 기준으로 삼아 더 높은 가격대에 출시한다. 비싸야 잘 팔린다는 속설은 이 분야도 다르지 않다.

     

     

     

     

    따라서 필자의 경우 지나치게 비싼 가격대의 액세서리는 일단 의심을 하고 보는 편이다. 이 경우 가장 눈여겨볼 부분은 얼마나 오랫동안 해당 분야에 연구와 노하우를 쌓아왔느냐다. 갑자기 독보적인 기술을 개발한 것 마냥 현혹하며 수백, 수천만 원짜리 액세서리를 내놓고 언제 그랬냐는 듯 사라지는 메이커도 흔하기 때문. 요즘 중국, 인도 시장의 부호를 노린 케이블 및 액세서리 메이커들을 보면 특히 그렇다.

     

    이런 면에서 순수 국내 메이커의 제품은 일단 큰 거품이 없고 항상 소통 가능한 이점이 있다. 그뿐만 아니라 해외 제품에 비해 가공 수준이 떨어지지 않으면서도 가격대는 그리 높지 않아 애용하는 편이다. 더불어 수입제품과 달리 빠르고 친절한 사후 서비스는 덤이다.

     

    그중 올해는 인슐레이터가 커다란 유행을 끌었다. 여러 곳에서 공동제작 형태로 이루어졌지만 단 하나를 꼽으라면 역시 하이파이스테이의 제품을 꼽을 수밖에 없다. Galaxia Stella 55가 그 주인공. 알루미늄이 아닌 스테인리스 재질로 만들어 100KG 정도 하는 스피커에 적용해도 끄떡없을 정도로 견고하다.

     

     

     

     

     

    그러나 이 제품의 진가는 바로 하이파이스테이의 전매특허 스윙 메커니즘에 있다. 보기엔 얇아 보이지만 3중 스윙 구조로 설계되어 있어 아주 자연스럽게 공진을 제거하면서도 음악을 음악답게 만들어주는 하모닉스를 해치지 않는다. 가장 중요한 음악 정보는 보존하면서 정확한 음악 재생을 방해하는 노이즈만 소멸시키는 마력을 가지고 있다. B&W 800D3, 매지코 A1 그리고 자택에서 그라함 LS3/5A 등 여러 스피커에 적용해본 결과 추천하지 않을 수 없었다.


     


     

     

    AudioQuest

    ThunderBird BiWire(Zero + Bass) : 코난

     

     

    오디오퀘스트는 킴버, 실텍 등과 함께 오디오라는 취미에 발을 내디뎠을 때부터 가장 많이 사용했고 좋아하는 케이블 브랜드다. 그중 오디오퀘스트에 대해 지금도 뚜렷이 생각나는 것은 피복에 감겨있던 조그만 배터리였다. 당시 어떤 케이블에서도 이런 생각을 하진 못했던 상황에서 오디오퀘스트는 상당히 기지 넘치는 시도를 단행했다. 그리고 이것을 그들은 ‘Dielectric-Bias System’ (DBS, 미국 특허 # 7,126,055 및 7,872,195 B1)라고 명명했다.

     

     

     

     

    오디오퀘스트의 DBS는 일종의 절연 방식의 혁명이었다. 케이블 내부엔 유전율이 낮은 테플론을 주로 절연체로 사용하지만 오디오퀘스트는 배터리를 내부 코어와 피복 사이에 배터리를 설치하고 일정 전압을 흘려주어 유전율 하강에 혁신을 가져왔다. 이를 통해 오디오퀘스트는 케이블에서 일어날 수 있는 시간축 지연으로 인한 위상 변이, RF 노이즈 유입 현상 제거 등 여러 성과를 거두었다.

     

    한동안 잊고 있었던 오디오퀘스트였는데 최근 몇 년간 오디오퀘스트가 단행한 라인업 개편 뒤에는 여러 혁신과 진보가 있었다. 나이아가라 시리즈 전원 장치 개발 프로젝트를 위해 대표 빌 로우는 가스 파웰이라는 엔지니어를 섭외한 것이 대표적. 그뿐만 아니라 전원 케이블 분야에서도 경쟁 브랜드인 PS 오디오의 폴 맥고완이 커다란 감흥을 받았다고 토로했을 정도로 독보적인 기술적 발전을 이루어내고 있다.

     

    그중 2019년에 테스트한 오디오퀘스트 제품 중엔 썬더버드 Zero와 Bass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기본적으로 이 케이블은 PSC+, 즉 Perfect Surface Copper를 사용하는데 도체 표면을 그들만의 방식으로 특수 처리한 도체로서 오디오퀘스트의 대표적인 도체 중 하나다. 더불어 72V DBS를 장착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RF 노이즈 및 시간축 위상 변이를 억제하는 등 오디오퀘스트의 전통적인 기술을 충실히 적용하고 있다.

     

     

     

     

    하지만 이 제품의 진가는 Zero 기본 제품에 Bass라는 옵션을 추가했을 때 나타난다. Zero만 사용하는 것보다는 저역 전용 케이블인 Bass를 추가해 바이와이어링으로 설계했을 때 RF 노이즈를 더욱 드라마틱하게 낮출 수 있다는 것이 오디오퀘스트의 주장. 실제로 이 케이블은 최근 들어본 스피커케이블 중에서도 압도적으로 뛰어난 음악성과 저역 퀄리티를 보여주었다.

     


    <저작권자 ⓒ 하이파이클럽(http://www.hificlub.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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