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PC 생활, PC 고장이 걱정이라면 정품 CPU

2020.04.10. 10:5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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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신학기는 예년과 확연한 온도 차이를 보이고 있다. 바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COVID-19)의 확산으로 인해 각급 학교 및 어린이집 휴원 등이 3월이 끝나는 현재도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신학기가 시작되고도 남은 이맘때면 새로운 PC에 대한 수요도 크게 증가하는 시점이지만 현재의 상황으로는 이도 여의치 않으나 그 나름의 수요를 만들어내고 있다. 최근에는 집콕 생활이 일상화되면서 각종 식료품과 다양한 제품들의 온라인 주문량은 증가하고 있으며 PC 역시 새로운 시작과 업그레이드 시기가 다가오면서 교체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강제 가정행이 지속되며 집에서의 활용도가 높아진 PC는 신학기 및 온라인 강의 등 새로운 시기와 변화에 맞춰 이를 위해 준비하는 PC 업그레이드 수요를 이끌어내고 있다.

다양하게 사용하는 PC, 고장이 걱정이다

최근의 신학기는 이전의 신학기와의 차이라면 PC가 공부 활용에 보다 적극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했다는 점이다. 오프라인에서 업무, 학교를 가거나 학원 수업을 듣던 일상적인 환경에서 이제는 온라인 회의, 개학이나 개강, 인터넷 강의 등이 일상화되면서 PC를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인텔은 이러한 PC 시장의 변화를 반영해 최대 8코어로 구성하는 9세대 코어 프로세서 라인업을 통해 보급형부터 고급형에 이르는 다양한 라인업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다양한 구성과 사용자에 적합한 PC를 구성 가능하다.

하지만 이러한 시장의 변화에 맞춰 합리적으로 구입 가능해진 PC지만 고장 역시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다. 완제 PC나 DIY PC, 조립 PC, PC 부품 등은 사후 AS 등을 고려해 신중하게 선택되고 있으며 그만큼 PC의 고장은 걱정거리가 아닐 수 없다.

다양한 선택이 가능한 PC, 고장에 대한 우려는 여전

보급형부터 고급형에 이르는 다양한 CPU 라인업과 PC 관련 부품이 등장하면서 PC 초보자도 쉽게 PC를 만드는 것이 가능해졌으며 PC 업그레이드와 조립 PC 측면에서는 보다 다양한 선택지를 통해 보다 합리적인 PC 구성이 가능해졌다.

이처럼 PC는 이제 누구나 쉽게 부품을 선택하고 구입해 조립이나 완제품 PC, DIY PC 등이 가능해졌지만 오랫동안 고장 없이 사용하기란 쉽지 않고 그만큼 관리도 잘되어야 한다.

특히 PC는 다양한 부품과 전기를 이용해 동작하는 특성으로 인해 기계적인 고장과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설치하고 삭제하는 등의 과정에서 심심치 않게 프로그램 오류로 인한 다양한 고장이 발생한다.

다양한 부품으로 구성되는 PC, 의외로 잔고장이 많은 편이다

PC 부품 자체의 고장이라면 보통 3년의 AS 기간을 제공해 손쉽게 AS를 받을 수 있지만 소프트웨어로 인한 고장이라면 직접 윈도우 운영체제를 설치하거나 프로그램 삭제, 백신을 통해 바이러스를 치료하는 등을 수행해야 한다. 전자는 AS 센터에 가면 쉽게 교체가 가능하지만 후자는 컴퓨터에 대한 지식이 있다면 직접도 가능하지만 완제 PC나 조립 PC 사용자들은 조립 업체나 대기업 등의 제품을 구입하는 만큼 이들에 맡기게 된다.

PC AS 과정에서 만족스러울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거나 불친절을 경험하면서 PC 고장에 대한 우려를 갖게 된다. 그만큼 사후 지원이 잘되는 기업들은 PC 시장에서도 선호되고 호감을 갖게된다.

이는 조립 PC나 대기업의 완제 PC 등에만 해당 되지 않고 PC 부품을 단품으로 구입해 조립하는 DIY PC에서도 그대로 적용된다. PC 부품을 유통 회사 중 사후 지원이 잘되는 기업들은 사용자들의 선호도도 높으며 이는 판매량 증가로 이어진다.

CPU 역시 이러한 사후 지원에서 중요하게 선택되어야 하며 정품 CPU를 강조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고장이 걱정이라면, 인텔 정품 CPU를 먼저 살펴라

PC 선택에 있어 비용은 한정될 수밖에 없는 만큼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는 조립 PC나 DIY PC는 현세대의 PC 트렌드다. 다만 PC 선택에 있어서는 가격과 성능만으로 결정하지 말고 제품의 품질이나 사후 지원(AS) 등 다양한 부분을 고려해 신중하게 선택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중에서도 PC의 성능을 좌우하는 CPU의 선택은 중요한데 인텔 프로세서는 호환성과 안정성면에서 합격점을 받았다. 이는 그동안 안정적인 드라이버와 PC 및 게임 업계와의 협력을 통해 보다 안정적이면서 다양한 호환성을 통해 믿고 사용할 수 있는 PC를 구축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PC 구성에서 간과하기 쉬운 부분이 바로 정품 CPU를 선택하는 것이다. 정품 CPU는 가장 먼저 살펴야 하는 중요한 부분 중 하나다. 정품과 비정품 프로세서는 가격 격차는 크지 않아 가격을 우선해 비정품 프로세서를 선택하는 경우도 많다. 가격 외에 성능이나 기능상의 차이는 적지만 정품 CPU는 안정적인 지원과 넉넉한 품질 보증 기간 등을 제공하는 만큼 만족감이 높아진다. 제조사의 품질 보증을 온전하게 이용하기 위해서는 정식 유통되는 정품 프로세서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인텔 정품 CPU, 정품 스티커 부착 및 고유 코드로 정품 여부 구별

인텔 정품 CPU는 인텔 공인 대리점 3사에서 운영하는 통합 A/S 센터를 이용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통합 A/S 센터에서는 A/S 과정의 불편함을 줄이고 신속한 기술 및 사후 지원을 제공한다. 국내에 위치한 만큼 접근성이 높고 빠른 대응이 가능하다. 3년 동안 문제 발생시 처리가 용이하며 서비스 기간과 편리함, 접근성이 유리해 병행 수입 및 벌크 CPU와 차별화된다. 센터 방문이 어렵거나 지방에 살고 있다면 지정 택배사 (로젠택배)를 이용하면 왕복 배송비를 지원해 무료로 서비스 받을 수도 있다.

인텔 정품 CPU는 A/S 기간 동안 구입한 CPU가 단종되었다면 동일한 가격대의 더 높은 성능의 제품으로 교체해준다. CPU 인식불가, 블루스크린, 시스템 다운 등의 사유에는 A/S가 가능하지만 오버클럭이나 기타 소비자 과실로 인한 문제는 A/S가 불가한 경우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이 외에도 셀프 PC 케어 서비스로 PC를 잘 모르는 소비자에게 소프트웨어(바이러스 점검, 프로그램 오류 점검 등)을 원격으로 지원하며 메인보드나 그래픽카드 등의 주요 드라이버들을 한꺼번에 통합 드라이버 서비스 센터를 무상으로 이용 가능하다. 또 인텔 정품 CPU를 구입하면 인텔 시큐리티 맥아피 (Intel Security McAfee) 안티바이러스 플러스 백신 90일 사용판을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2018년 8월부터 시행한 카톡 서비스 (@realcpu 아이디 추가)도 이용할 수 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지원해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인텔 공식 서비스 센터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인텔 정품 CPU 등록 이벤트도 매월 진행한다. 정품 CPU를 구매하고 정품 사이트에 시리얼 넘버를 입력하면 매월 5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키프티콘을 증정한다. 정품 CPU 구매 팁이나 관련 내용의 정답을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선물 제공, 인텍앤컴퍼니·코잇·피씨디렉트 등 인텔공인대리점 3사는 이와 별도로 인텔 정품 CPU 구입자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해 참여할 수도 있다.

슬기로운 PC 생활, 고장을 걱정한다면 정품 CPU로

인텔 CPU는 프로그램과 게임에서 오랫동안 최적화를 바탕으로 호환성과 안정성을 제공하며 이를 이어 받은 9세대 코어 프로세서 역시 마찬가지다. 이러한 인텔 정품 CPU와 함께 한다면 정품 CPU의 다양한 혜택과 불의의 사고로 발생하는 문제에 보다 신속하게 대응 가능하다.

특히 최근에는 업무나 학업, 인터넷 강의나 여가 시간을 활용한 영화 및 음악 감상 등 다양한 활용이 예상되는 만큼 이러한 상황을 고려해 정품 CPU를 선택한다면 보다 원활한 PC 생활이 가능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