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 두기가 강화되면서 오프라인 수업 대신 온라인 수업으로 강의를 하는 학교가 늘고 있다. 코로나가 장기화될 것이라는 예상에 올해는 물론 내년까지도 온라인으로 수업을 할 것이라는 전망이 이어진다. 이에 따라 많은 학생은 수업을 원활하게 듣기 위한 최신 PC의 구매에 관심을 두기 시작했다.
다나와는 이렇듯 가격 대비 성능이 뛰어난 PC와 모니터, 주변기기 등을 구매하고자 하는 학생들을 위한 '2020 하반기 다나와 아카데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2020년 2학기 시즌을 맞아 온라인 프로모션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참여를 원하는 대학교를 대상으로 해당 학교 학생들에게 온라인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0 하반기 다나와 아카데미 페스티벌'은 오는 9월 7일부터 10월 6일까지 다나와 온라인 프로모션 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9월 14일부터 9월 18일까지는 참여 학생을 대상으로 온라인 특가 판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대상 고객은 다나와 이용고객을 비롯해 총 9개의 참여 학교(서울시립대학교, 경희대학교, 서강대학교, 중앙대학교, 숭실대학교, 세종대학교, 한양대학교, 동국대학교, 국민대학교)가 포함된다.
기사를 통해 소개할 제품은 선명한 화질로 온라인 강의를 시청하는 것은 물론 몰입감 넘치는 게임까지 가능하게 해주는 모니터와 가격 대비 성능이 뛰어난 그래픽카드, 그리고 인체공학적인 설계와 RGB LED가 돋보이는 게이밍 마우스 등이다.
170Hz 주사율에 선명한 화질 자랑하는
'알파스캔 AGON 273QXP 나노 IPS QHD 170 프리싱크 HDR 무결점'
QHD 해상도를 구현하는 '알파스캔 AGON 273QXP 나노 IPS QHD 170 프리싱크 HDR 무결점'은 알파스캔 모니터 최초로 나노 IPS 패널을 탑재한 제품으로 초광시야각에 나노 분자를 이용한 높은 색 재현율로 한층 선명한 화질을 자랑한다. 또한, HDR 10과 최대 350칸델라의 밝기, DCI-P3 104%의 높은 색 재현율로 생동감 있는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170Hz의 주사율은 물론 1ms(MPRT)의 응답속도를 갖춰 역동적인 게임 화면을 구현했을 뿐만 아니라 빠른 움직임도 선명하게 보여준다. 또한 프리싱크 프리미엄 기술이 적용돼 어떤 주사율에서도 화면 끊김이나 테어링 현상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고, 엔비디아 G-Sync와도 호환되는 등 높은 호환성을 자랑한다. 여기에 캘리브레이션을 위한 전용창이 마련된 게이밍 차광 후드를 통해 화면의 반사를 줄였으며, 게임의 몰입감을 높여준다.
Racing 및 RTS, FPS, 사용자 1/2/3 등 6가지의 게임 모드를 통해 게임 장르에 따라 최적화된 화면 설정을 쉽고 빠르게 변경 할 수 있다. 또한 Shadow Control 기능은 어둡거나 밝은 부분의 명암비를 조정해 디테일한 부분까지 세세하게 보여주고, 20단계의 레벨을 제공하는 Game Color 기능으로 사용자에게 맞게끔 화면 색상을 최적화해준다.
여기에 프레임 지연속도를 최소화하는 인풋렉 제어와 조준선 표시 기능도 갖춰 승률을 높여주며, 프레임카운터와 MBR 기능도 게임을 즐기는 데 도움을 준다. 한편 제품과 함께 기본 제공되는 G-Menu를 활용하면 각종 게이밍 옵션을 빠르고 간편하게 변경할 수 있다. AGON만의 Light FX는 게임을 구동할 때 다양한 패턴과 컬러의 화려한 조명을 비춰주며, 12가지 기본 모드 중 선택하거나 선호하는 색상과 패턴을 임의로 구성해 세팅할 수 있다.
풍성한 출력 포트도 특징이다. 2개의 디스플레이 포트를 비롯해 2개의 HDMI 단자가 탑재됐고, 급속충전과 초고속 전송이 가능한 USB 3.2 단자도 2개 장착돼 외부 기기와 호환성을 높였다. 이 밖에 피벗, 높낮이 조절, 스위블, 틸트를 지원하는 다기능 스탠드를 달아 모니터를 원하는 대로 제어할 수 있고, 측면에 헤드셋 걸이가 마련돼 깔끔한 환경 구성이 가능하다. 플리커프리 기술과 블루라이트 감소 기능으로 눈의 피로감을 줄여주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특징이다.
성능과 호환성, 가격까지 만족스러운
'ZOTAC GAMING 지포스 GTX 1650 SUPER D6 4GB TWIN'
'ZOTAC GAMING 지포스 GTX 1650 SUPER D6 4GB TWIN'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온라인 강의와 과제는 물론 어지간한 온라인 게임은 무리 없이 구동할 수 있을 정도의 능력을 보여주는 제품이다. 12nm의 미세 공정으로 만들어졌으며, 1,280개의 쿠다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여기에 1,725MHz의 부스트 클럭으로 작동하고, 128bit의 4GB GDDR6 메모리를 탑재해 고해상도에서도 원활하게 다양한 작업을 진행할 수 있다. 디스플레이 포트 1.4 포트 및 DSC 기능을 통해 최대 8K 해상도를 지원해 고화질의 영상을 시청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효율적인 쿨링 솔루션으로 발열을 빠르게 제거하는 점도 돋보이는 부분이다. 강화된 11개의 팬 블레이드로 구성된 2개의 쿨링 팬은 저소음 환경과 함께 그래픽카드 내부 열을 효율적으로 배출하는 높은 풍압 및 풍량을 자랑한다. 함께 장착된 알루미늄 히트싱크 역시 촘촘한 배열로 강력한 냉각 성능을 뽐낸다.
영상 출력을 위해 디스플레이 포트와 HDMI 포트, DVI-D 포트까지 다양한 포트가 제공돼 디스플레이 장비와 호환성을 높였고, 최대 3대의 모니터를 연결해 초고해상도를 구현할 수 있다. 또한, 듀얼 팬을 탑재했음에도 불구하고 최대 길이가 약 165mm에 불과해 뛰어난 호환성을 자랑한다.
이밖에 직관적으로 만들어진 그래픽카드 컨트롤 소프트웨어인 파이어스톰으로 설정값을 원하는 대로 세세히 조정할 수 있다. 여기에 고품질 부품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3+1 페이즈의 탄탄한 전원부로 장시간 안정적인 작동이 가능한 점도 본 제품만의 특징이라 할 수 있다.
보급형 게이밍 마우스의 다크호스
'ABKO HACKER A230 3325 RGB 게이밍마우스 (화이트)'
장시간 PC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그립감이 좋고, 편리한 마우스를 쓸 필요가 있다. 화이트 색상으로 만들어진 'ABKO HACKER A230 3325 RGB' 게이밍마우스가 바로 그러한 제품이 아닐까 한다. 저렴한 가격대와 높은 내구성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A200, A250의 후속으로 출시된 본 제품은 1만 원 대의 저렴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스펙으로 무장했다.
먼저 PIXART PMW 3325의 고급 센서를 탑재했으며, 이를 통해 최대 가속 20g, 최대 속도 100 IPS 기반의 뛰어난 퍼포먼스로 정교하고 빠른 움직임을 수행할 수 있다. 스위치는 1,000만 회의 클릭 수명을 가진 HUANO PINK를 탑재해 빠르고 경쾌한 느낌과 우수한 탄력감을 즐길 수 있다.
DPI는 마우스 전면 버튼 (DPI +/-)을 이용해 600부터 5,000까지 총 7단계로 조절할 수 있으며, 소프트웨어 사용 시 최대 10,000 DPI, 4단계 1,000Hz의 폴링 레이트 설정이 가능하다.
전면 해커 브랜드 심벌은 일반 로고 사이즈보다 작게 적용돼 심플한 느낌을 전해주고, RGB LED 라인이 화려한 튜닝 효과를 보여준다. 이 밖에 마우스 휠은 구분감이 없지도, 너무 강하지도 않도록 부드럽게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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