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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동아

    [꿀딴지곰 겜덕연구소] 발로 만들어도 이거보단 낫겠다! 역대 최악의 게임 이식작들!

    2020.11.05. 10:51:12
    읽음790 댓글1

    (해당 기사는 지난 2019년 11월 28일 네이버 포스트 게임동아 꿀딴지곰 겜덕연구소를 통해서 먼저 소개된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 [꿀딴지곰 겜덕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는 조기자입니다.
    이번에도 지식인에서 고전게임 전문 답변가로 활동하고 계신 꿀딴지곰님을 모셨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역대 최악의 게임 이식작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식하려면 똑바로 하자, 발이식하지 말고]

    조기자 :오늘 주제는 발로 만든 이식작이군요. 제대로 이식하지 못해서 크게 짜증을 불러일으켰던 게임들을 살펴보는 시간인가요?

    꿀딴지곰 :네 그렇습니다. 사실 같은 IP(지적재산권)를 가진 게임을 타 하드웨어에 이식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었을 겁니다. 각 기종마다 하드웨어가 다 다르고 표현 능력과 성능, 구조가 다른데 똑같이 이식하는 건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겠지요.

    하지만 그러한 하드웨어의 차이를 감안하고도 도저히 용납이 안 될 만큼 엉망으로 이식된 게임들이 존재하죠. 우리는 그런 게임 이식작들을 '발이식작'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조기자 :아하~ 잘 알겠습니다. 요는 하드웨어의 차이를 감안하고라도 도저히 이해할 수 없을 만큼 이식을 잘못한 게임들에 대해서 알아보겠다는 것이군요?

    꿀딴지곰 :네 그렇습니다. 하지만 여기서도 또 노파심으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어디까지나 저희들의 체감상의 기준으로 게임을 선정했다는 것이죠. 개인차라는 게 존재한다는 겁니다.

    누구나 다 느낌은 다른 것이니 혹시나 이 게임은 절대 잘못된 이식이 아니다! 라고 생각이 드시더라도 너그럽게 넘어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살펴보자! 최악의 이식작들!]

    꿀딴지곰 :흠.. 최악의 이식작.. 사실 이 광범위한 말을 어떻게 해석해서 다뤄야 하나 고민을 많이 했었습니다. 최악이라는 게 원작을 훼손한 것인지, 혹은 그래픽이 꽝인 게임을 말하는 것인지, 아니면 로딩이 길어서 도저히 제대로 게임을 못하는 게임을 말하는 것인지 등등.. 꽤나 기준을 잡기가 어렵더라고요.

    조기자 :확실히 기준에 맞춰서 생각해보면 그런 고민이 있을 수 있겠군요. 특히 교수님처럼 너무 많은 요소를 알고 계신 분이라면 더 많은 고민이 되셨을 것 같습니다.

    꿀딴지곰 :그래서, 어떤 게임을 선정하게 되면 그냥 그 게임이 선정된 이유에 대해서 짤막하게 밝히면서 가면 괜찮겠다 싶었네요. 여러가지 요소로 최악이라 선정된 이유를 달아보려고 합니다.

    자아 그러면 첫 번째 게임은.. 조기자님이 매우 잘 아는 게임입니다. 바로 '버추어 파이터2' 죠.

    조기자 :오~ '버추어파이터 2'~ 우주 명작이라고 할 만한 대작 아닙니까 ^^ 제가 너무너무 사랑하는 대전 격투 게임!! 라우의 '뜨면 죽는다!' 아키라의 붕격운신쌍호장~ 이예~~

    (과거 오락실에서 초 히트! 3D대전격투 게임의 우주 명작 버추어파이터2)

    꿀딴지곰 :네~ 우주 명작인 건 사실이죠. 그리고 이러한 '버추어파이터2'가 메가드라이브로 이식된 건 조기자님이라면 당연히 알고 계실 겁니다.

    조기자 :그럼요. 혹시 그 2D로 출시된 이식 버전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꿀딴지곰 :그렇습니다.

    조기자 :아.. 그렇죠. 상당히 아스트랄한 이식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메가드라이브용 버추어파이터2 패키지 이미지)

    (나름대로 버추어파이터2의 느낌은 주었던 메가드라이브 버전)

    조기자 :하지만 이 메가드라이브 버전이 최악의 이식작으로 뽑기엔 좀 애매하지 않나요? 메가드라이브 자체가 2D 로 열악한 한계가 있는 머신인데.. 아케이드 모델2 기판의 3D 게임이 이식되기는 좀.. 그나마 2D로 이정도면 괜찮게 이식했다 생각이 드는데요.

    꿀딴지곰 :아 물론 메가드라이브용 '버추어파이터2'를 말하는 건 아닙니다. 제가 지목한 것은 바로.. 아이폰 용으로 이식된 '버추어파이터2'를 말하는 것이죠!

    조기자 :오~ 아이폰 용으로 '버추어파이터2'가 나왔던 것인가요!!! 저는 몰랐는데!

    꿀딴지곰 :그렇습니다. 요즘 스마트폰 용 성능이 얼마나 좋습니까. 언리얼 엔진 팍팍 돌아가면서 언뜻 보면 전문 콘솔 게임이나 PC게임 같아 보이는 고성능 3D 게임이 얼마나 많은가요.

    저도 아이폰 용으로 '버추어파이터 2'가 나온다길래.. 오락실용 버전의 미려한 3D 그래픽을 예상했지요. 게다가 당연히 네트워크 대전까지 지원하지 않을까 내심 기대도 했고요.

    하지만 제게 돌아온 것은 바로.. 이 버전.. 메가드라이브 에뮬레이터를 통한 이식 버전.. (-_);; 보자마자 엄청나게 화가 나더라구요.. 장난하냐 세가.. 아놔...

    (아이폰 용으로 이식된 '버추어파이터 2'.. 오락실 용 100% 이식도 모자를 판에...메가드라이브 버전이라니..)

    (검은사막 모바일의 화면. 아이폰으로 이런 게임들이 나오는 시대다 세가야!!)

    꿀딴지곰 :도대체 무슨 짓인지 모르겠습니다. 하다못해 세가에서는 옛날에 피처폰 시절에도 '버추어파이터1'을 3D로 이식했던 경험이 있거든요. 그런데 왜 요즘 시대에 아이폰으로 메가드라이브 버전을 .. 크아아아아!!

    (일본 모바일 피처폰으로 출시됐던 '버추어파이터 모바일'. 각지긴 했지만 나름대로 3D였다..)

    조기자 :아.. ㅠ_ㅠ 아이폰 진영에서는 이런 일이 있었군요.. 저는 안드로이드 폰이다보니 (-_); 메가드라이브 용을 이식한 건 정말 너무했네요..세가여~~~현재 '버추어파이터5' 그래픽으로 '버추어파이터2'를 이식해달란 말이다~ 제발~~

    꿀딴지곰 :흐흐. 일단 저는 아이폰 용으로는 이 게임이 참 인상깊었구요, 조기자님은 최악의 이식작으로 떠오르는 게임이 있으신가요?

    조기자 :저는 '버추어파이터2'는 잘 모르고 세가의 최악의 이식이라고 하면 생각나는 게임이.. '버추어파이터'를 제외하면 바로 이 게임이었거든요. '데이토나 USA'!

    세가새턴이 등장하기 전까지 엄청나게 기대를 하고 있다가 출시와 동시에 '퍼엉~' 하고 좌절에 빠졌었지요.

    꿀딴지곰 :ㅋㅋㅋ 세가새턴 용 '데이토나USA'!! 수많은 세가 매니아들을 경악하게 만들고 반대편 플레이스테이션 진영 게이머들에게 조롱의 빌미를 만들어주었던 바로 그 게임!!

    (오락실 용 화면. 엄청난 박력과 뛰어난 그래픽에 세가새턴 용 출시를 바라는 유저들이 많았다...)

    (오락실에서 바라만 봐도 흐믓한 미소가 떠오르게 했던 이 화면)

    꿀딴지곰 :이렇게 모델2 기판의 압도적인 퍼포먼스 아래 수많은 유저들을 열광시켰던 '데이토나USA'... 그리고 그 기대를 한 몸에 받은 대작 세가새턴용 버전이 드디어 출시가 됐으니...

    조기자 :크흑.. ㅠ_ㅠ

    꿀딴지곰 :나오자마자 유저들의 눈은 아주 동그랗게 커지고 말았죠. 다들 ?!!!!???!!!!? 이런 표정이었습니다..

    (으아아아 이 그래픽은?? 최악의 평가를 받았던 세가새턴 용 데이토나USA)

    (세가새턴 판(좌)과 오락실 판(우)의 비교. 차이는 극명하다)

    꿀딴지곰 :사실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세가새턴의 구동 한계나 2D 전용 머신으로 설계된 부분에 대해 납득하고 '그래 이정도면 이식 잘했다..' 이렇게 생각할지 모르겠습니다만, 당시에는 정말 멘붕 그 자체였습니다.

    플레이스테이션1의 '릿지레이서'의 이식도와 비교해봐도 압도적으로 떨어지는 퀄리티.. 오락실 버전을 그대로 집에서 할 수 있다고 믿었던 유저들은 한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지고 말았죠...

    조기자 :뭐.. 저도 지금 생각해보면 당시 모델2 기판의 가격과 세가새턴의 가격을 보면 그때의 이식이 납득이 가긴 합니다만.. 그래도 당시엔 저도 대학생이었고 당시로는 엄청난 거금인 7~80만 원에 처음 세가새턴을 샀었기에.. 분노에 치를 떨었었지요. 진짜 세가가 원망스러웠었던 때에요..

    꿀딴지곰 :그나마 세가팬들에게 위안을 줬던 것은 세가가 엄청난 욕을 먹은 뒤에 다시 한번 '챔피언십 서킷 에디션' 버전을 추가로 내줬다는 점이죠. 커브 자체를 ㄱ자로 꼬불꼬불하게 돌아야 했던 원 버전과 달리 그래도 이 버전은 '할만하다..' 정도의 평가는 받았습니다.

    (종이쪼가리 차가 날아가는 듯한 느낌이 들긴 하지만 그래도 이정도면 상당한 박력아닌가)

    (드리프트하면서 공중에 살짝 뜨는 느낌은 있지만... 세가새턴으로 이정도면 그래도...노력했다 세가)

    조기자 :휴.. 저는 이 서킷 버전도 자동차가 장난감 차 같아보여서 좀 별로긴 했습니다만.. 저 정도가 한 계였던 거겠죠.. 오락실 버전이 너무 고퀄리티였던 것도 문제였고요 ㅠ_ㅠ;

    오락실용 버전과 세가새턴 판 데이토나USA의 동영상은 여기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락실용 데이토나USA 동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GAcMqFTkAs8

    세가새턴용 데이토나USA 동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XmwOPXVFOV0

    꿀딴지곰 :자아 다음 게임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게임도 국내에서 엄청나게 유명한 게임이죠.. 바로 '스타크래프트' 입니다.

    조기자 :오.. 블리자드에서 개발한 한국의 국민게임 '스타크래프트'요?

    꿀딴지곰 :네에. 이 '스타크래프트'가 무려 닌텐도64로 출시가 되었다는 사실! 전략게임이 콘솔로 등장하다니 그야말로 획기적인 일이 아닐 수 없었죠!

    (닌텐도64로 출시된 '스타크래프트'!!)

    (솔직히 팩으로 나온 '스타크래프트'라니.. 낯설기만 하다)

    조기자 :한국에서 엄청난 인기를 자랑한 '스타크래프트'. 이 게임이 왜 한국에는 출시가 되지 않고 미국과 영국, 호주에만 발매가 되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또 다른 게임기 말고 왜 닌텐도64로 나왔는지도 잘 모르겠고요.

    꿀딴지곰 :그러게요.. 한국에는 PC버전의 '스타크래프트'가 너무 잘나가니까 카니발 현상이 생길까봐 출시를 안한 건 아닐까 싶기도 하고.. 그냥 유럽쪽에만 시험적으로 내보자 그런 생각이었는지도 모르겠네요.

    여튼 이 닌텐도64용 '스타크래프트'는 32메가바이트라는 작은 용량으로 해상도도 낮았고 음성도 여러군데 삭제되는 등 상당히 마이너한 이식이 되었습니다.

    (해상도는 떨어지지만.. 그래도 스타크래프트의 모습은 갖추고 있다)

    (저그 진영의 모습)

    꿀딴지곰 :실제로 게임을 돌려보면.. 나름대로 닌텐도64의 패드에 맞춰 게임을 잘 만들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단 6개의 버튼으로 전략 게임을 돌리는 방식이니 상당히 불편하지만, 그래도 패드만으로 어찌어찌 플레이 가능하도록 많은 고민을 했다는 걸 알 수 있었죠.
    때문에 해외 리뷰어 중에서도 꽤 괜찮은 점수를 주는 분들도 계셨지요.

    조기자 :그렇군요~ 저는 한 판도 안해봐서.. 그런데 교수님이 이 게임을 최악의 이식작으로 꼽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꿀딴지곰 :아 여러가지 요인이 있는데요, 일단 그래픽도 극히 떨어지는데다 유닛이 조금만 많이 나오면 뚝뚝 끊기고 버벅거리고.. 프레임 저하가 나온다는 점이죠. 단일 하드웨어면 프레임 안정성을 살리는 건 기본인데.. 너무 부족하다 싶었고요. 그리고 최악인 점은!!

    조기자 :최악인 점은?

    꿀딴지곰 :바로 2인용이 되는데.. 서로 위아래로 화면을 분할해서 즐기는 방식이라는 점입니다. 때문에 상대 진영을 처음부터 끝까지 그냥 볼 수 있었죠.

    (닌텐도64용 스타크래프트 2인용 동시 플레이 화면)

    조기자 :잉? 전략 게임인데? 상대가 그냥 보인다고요? 그거 맵핵 아닌가요? ㅎㅎ

    꿀딴지곰 :그렇죠 ㅎㅎ 억지도 2인용을 지원하려다보니 무조건 상대 진영 노출되는 거죠.. 한마디로 시작과 동시에 상대 지역이 몇 시인지도 알고.. 상대 빌드도 알고.. 상대 병력도 알고..그냥 서로 다 발가벗겨진 체 싸우는 거죠.이런 실시간 맵핵 게임...이게 무슨 전략게임입니까 ㅋㅋ

    조기자 :아 무리수를 뒀군요 블리자드..

    꿀딴지곰 :한마디로 조작 방법 등에는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나.. 본 게임의 취지에 완전히 위배되는 방식으로 이식을 했기에 이 게임에 대해서는 높은 점수를 주지 못했습니다. ^^

    https://www.youtube.com/watch?v=-yvFBsnAL5Y

    꿀딴지곰 :자아 다음 게임으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이번에는.. 플레이스테이션의 엄청난 로딩과 프레임 삭제의 세계로 넘어가보려고 합니다. 처음부터 3D 설계로 개발된 플레이스테이션은 유독 2D게임에 부족한 모습을 보였는데요, 특히 초창기 SNK 게임들은 로딩이 너무나 치명적이어서 엄청난 욕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조기자 :아.. 생각납니다. 네오지오CD와도 비견되는 엄청난 플레이스테이션의 로딩... 게임성이 바뀔 만큼 심했던 프레임 삭제..;;;

    (왜 하늘은 플레이스테이션을 나오게 하고 킹오파 시리즈를 나오게 한 것입니꽈..첫 킹오파 이식작 95..)

    꿀딴지곰 :때는 95년도.. 차세대 게임기라고 하여 CD매체를 탑재한 플레이스테이션이 등장했는데요, 팩보다 대용량인 건 맞지만 그 로딩은 도저히 어떻게 할 수가 없었습니다. 느린 CD롬에서 프로그램을 빼와서 메모리로 불러오는 게 쾌적한 게임을 방해했기 때문이죠.

    당시에는 여러가지 3D 게임들도 차세대 게임기로 등장하던 시절이기 때문에, 구세대로 판단되던 네오지오 게임 정도는 새턴이나 플스나 껌으로 돌릴 수 있을 거라고 기대하던 이들이 많았죠.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았던 겁니다.

    (3대3 대결.. 캐릭터가 바뀔 때마다 로딩이 필요하다!)

    꿀딴지곰 :솔직히 말해서, 세가새턴의 '데이토나USA' 보다 저는 플스의 SNK 이식이 더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데이토나USA는 모델2라는 당대 최고의 3D 기판을 활용했고, 가격도 몇 천만 원 수준이었거든요. 그러니 좀 감안을 한다 쳐도.. 플스는 차세대 게임기인데 이전 세대 게임기 네오지오를 제대로 구현하지 못하다니! 정말 말도 안되는 거 아닙니까.

    조기자 :음.. 일리있는 말씀이십니다만.. 사실 네오지오도 그 압도적인 용량을 가진 기기라서.. 램 용량이 부족했던 당시에는 참 버겁긴 했겠죠;;

    꿀딴지곰 :특히 충격적이었던 건 플스 판 KOF 시리즈였는데요, 램 용량이 KOF 6명분의 데이터를 모두 읽어들이기에 모자라서 사람 바뀔 때마다 로딩한다는 것이었죠. 실시간 대전으로 빨리빨리 싸워야 하는데 로딩을 하면서 흐름을 끊어먹다니.. 참 충격이었고 당시에는 차세대 게임기란 허울뿐이구나.. 하면서 실망을 많이 했었네요.

    조기자 :사실 저는 킹오파 보다는 사무라이쪽이 충격이 더 컸습니다... ; '진설 사무라이 스피리츠 무사도열전'의 경우 30초가 넘는 로딩으로 정말 욕이 나오는 수준이었거든요.. 하하

    꿀딴지곰 :뭐.. 플스 초창기 시절이라 그랬긴 했습니다만, 나중에는 플스도 폴리곤을 2D처럼 활용해서 미려한 2D 게임들을 내곤 했었죠. 그리고 로딩 이슈라 하면 네오지오CD도 상당히 심각하지 않았던가요?

    (엄청난 로딩으로 충격과 공포를 줬던 네오지오CD)

    조기자 :크으.. 네오지오CD.. 존재 자체가 죄인 게임기죠. 로딩이 너무 길어서 슬픈.. 그 원숭이만 봐도 저는 밤에 경끼를 일으킬 것 같은 수준입니다;;

    (이 원숭이를 기억하는 자, 좌절을 맛본 자 이리라...)

    꿀딴지곰 :네오지오CD는 진짜.. 게임의 용량을 1배속 CD매체가 따라가지 못해서 생긴 문제죠. 심지어 SNK에서 직접 발매한 게임기인데도 이런 현상이 생기다니.. 답이 없는 수준이네요..

    그리고 제 기억에 PS3판 '소닉 더 헤지혹'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지금까지도 역사에 회자되고 있는 엄청난 로딩의 게임이니까요..

    (소닉 더 헤지혹)

    꿀딴지곰 :이외에도 세계관을 파괴하거나 발이식으로 이슈가 됐던 게임들은 꽤 많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저는 '이티'와 함께 '아타리쇼크'의 주역을 당당하게 차지한 아타리 2600의 '팩맨'도 발이식의 상징 같은 게임으로 보고 있죠.

    (아타리 2600의 역작? 팩맨)

    (이것이 과연 팩맨이란 말인가!)

    꿀딴지곰 :1980년도 남코에서 전설을 남긴 명 게임, '팩맨'이 출시되었는데요, 정말 다양한 기기로 출시됐던 이 '팩맨'이 유독 아타리 2600 버전은 그야말로 똥망 수준이었습니다.

    아타리 2600의 기본 성능이 구린 건 이해한다 쳐도, 팩맨을 쫓아다니는 고스트조차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고 깜빡거리도록 처리했다는 부분, 그리고 사운드마저 엄청나게 싸구려틱하게 처리하면서 어마어마하게 원성을 샀는데요, 그도 그럴듯이 이 팩맨이 약 700만 장 가까이 팔려나갔기 때문입니다.

    조기자 :엄청 발이식을 했는데 700만 장 판매;;; 이후 클레임이 어느정도일지는 대충 상상이 가리라 생각이 드네요;; 후우. 저도 솔직히 고스트들이 계속 점프해서 다가오는 것 같아서 적응이 되지 않더라구요...

    아타리 2600 용 팩맨 영상을 보시죠.. 사운드에도 주의하셔야할 겁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HL2p2ANFlQ4

    꿀딴지곰 :이외에도 뭐.. 세계관 등을 완전히 허문 게임도 있죠. 예를 들어 PC엔진판 알타입 CD롬 버전도 그런 게임 중 하나로 꼽을 수 있습니다.

    (PC엔진판 알타입 CD롬)

    꿀딴지곰 :저는 이 PC엔진판 알타입 CD롬 버전이 참 특이했었습니다. 아시다시피 알타입이 엄청 비관적인 스토리 라인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 PC엔진판 CD롬 버전은 원작과 달리 굉장히 많은 부분에서 개조가 되어 있거든요.

    예를 들어 비행기가 2인승으로 바뀌고 남녀의 러브러브 스토리가 가미되어 있어요; 정비사가 기체를 운영하고.. 원작에서는 적들이 대화를 시도한다거나... 이게 정말 알타입인가? 싶었던 정도였죠.

    (알타입에 남녀의 사랑 이야기..)

    (좌절뿐인 이 세계관에 아름다운 사랑이란 어울리지 않는다!)

    조기자 :아..그런 것이군요. 생각해보면 PC엔진 휴카드로 'R타입'이 2개로 쪼개진 것도 참 한스러운 일인데, CD롬은 원작보다 파워업하긴 했지만 다소 이질감이 있는 터라 괴로운.. 그런 상황이로군요.

    꿀딴지곰 :네 그렇습니다. 뭐, PC엔진CD롬 버전도 아이렘이 개발한 것이고.. 나름대로 시리즈로 인정해주는 게 맞습니다만 저는 왠지 거부감이 들더라구요. 하하

    조기자 :이외에도 PC엔진CD롬 하면 '골든액스'도 참 발이식이지 않았습니까?

    꿀딴지곰 :아~ 골든액스 최악이었죠.. ;;

    (많은 항의를 받았던 PC엔진 CD롬 버전 골든 액스)

    (나쁘지 않은 캐릭터 선택화면. 비주얼이나 스토리 데모가 좋은 분들은 선택할만하다만..)

    꿀딴지곰 :CD롬을 채용했는데도 불구하고 액션 퀄리티가 심히 좋지 않았던 골든액스 버전입니다. 세가가 라이벌 게임기인 메가CD를 운용하는 과정에서 일부러 퀄리티를 낮췄나 싶을 정도의 버전이죠.

    특히! 2인용이 안됩니다! ㅡㅡ;; 장난하냐..

    조기자 :그렇죠.. 다만 CD롬의 특성상 스토리 데모 영상은 정말 많이 나오더군요;; 그런 비주얼을 좋아하시는 분들이야 거기에 빠져서 만족하실지 모르지만, 저는 본연의 액션 감각을 더 중시하기 때문에 도저히 용서가 안되었던 게임으로 기억합니다.

    이 도트 그래픽은 메가드라이브 만도 못하고.. 너무 못 만들었습니다 ㅠ_ㅠ 패미콤 보다 그래픽이 아주 약간 좋은 수준이니.. ㅠ_ㅠ

    https://www.youtube.com/watch?v=rrOBNcWLuAU

    꿀딴지곰 :그리고 오늘 소개할 마지막 작품! 바로 '길티기어 더스트 스트라이크' 입니다.

    (길티기어의 흑역사를 장신한 게임, 더스트 스트라이크)

    (그래픽, 게임성 등 모든 면에서 최악이라 평가받았던 게임)

    꿀딴지곰 :사실 '길티기어 더스트 스트라이크'는 시도 자체는 높이 사고 있습니다. 화면이 2개인 닌텐도DS용으로 개발하면서, 세로로 긴 게임을 야심차게 만들어봤던 거죠.

    하지만 결과는... 오락실 버전을 충실히 이식한 PSP 버전에 비해 완전히 패배... 플레이어들도 처음에는 '대난투' 처럼 재미있겠다 했었습니다만, 막상 해보니 답이 안나왔습니다.

    대인전으로 단 둘이 싸우도록 되어있는 시스템에 갑자기 높이를 이용한 전투라니.. 참으로 어색하고 재미가 없었구요, 그 결과는 길티기어 리즈 최악의 흑역사로 남게 되었다고 합니다.

    조기자 :흑.. 저도 참 좋아하는 시리즈인데.. 아쉽습니다 ㅠ_ㅠ 궁금하신 분들은 영상을 살펴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EKpGBRobR78

    꿀딴지곰 :휴우.. 그럼 조기자님, 오늘은 여기까지 하시죠. 조기자님도 아까부터 표정이 좋지 않았어요. 어제 샌프란시스코 출장 다녀오시고 지금 30시간째 못주무시고 계신 걸로 아는데.. ㅎㅎ 얼른 주무시죠.

    조기자 :하핫. 네에. 꿀딴지곰 얼른 마치고 정리하고 들어가야죠. 제가 너무 피곤해보였나보네요 이런; 미국 출장이 그렇게 녹록하진 않더라구요.. 하하.. ^^

    꿀딴지곰 :네에 고생하셨습니다. 사실 게임보이용 '스트리트 파이터2'라거나 세가마스터 버전용 '스트리트 파이터2' 등 발이식한 게임도 엄청 많은데, 언젠가 다시 한 번 발이식작을 소개하기로 하겠습니다.

    조기자 :네에 교수님. 고생하셨습니다~ 자아 이번 시간에는 '발로 이식한 게임들!’에 대해 간략히 살펴보았는데요, 혹시나 더 궁금한 점이 있다면 조기자 (igelau@donga.com)나 어릴적 추억의 고전게임 이름이 궁금할때 꿀딴지곰 지식인 질문하기http://kin.naver.com/profile/valmoonk로 문의주시면 해결해드리겠습니다!

    꿀딴지곰 소개 :

    (꿀딴지곰)

    레트로 게임의 세계란 '알면 알수록 넓고 깊다'며 더욱 매진해야겠다는 레트로 게임 전문가. 10년째 지식인에서 사람들의 잊어버린 게임에 대한 추억을 찾아주고 있는 전문 앤서러이자 굉장한 수준의 레트로 게임 헌터이기도 하다.

    조기자 소개 :

    (조기자)

    먼산을 보고 있다가 정신을 차리고나니 레트로 게임에 빠지게 되었다는 게임기자. MSX부터 시작해 과거 추억을 가진 게임물이라면 닥치는대로 분석하고 관심을 가지며, 레트로 게임의 저변 확대를 위해 레트로 장터나 네오팀 활동 등을 하고 있다. 다양한 레트로 게임 개조를 취미삼아 진행중이며 버추어파이터 쪽에서는 igelau로 알려져있다.

    태그
    버추어파이터 2 데이토나 USA 스타크래프트 킹오브파이터 소닉 더 헤지혹 팩맨 골든액스 길티기어 더스트 스트라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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