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M.2 방식의 SSD의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기존 SATA3 방식의 2.5인치 SSD와 비교했을 때 많게는 10배 이상 빠른 속도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공간 활용적인 면에서도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데스크톱PC나 노트북 등 여러 제품에 폭넓게 쓰이고 있다.
게다가 PCIe 4.0과 같이 상식을 뛰어넘을 정도의 성능을 자랑하는 제품이 연이어 등장하고, 가격도 갈수록 저렴해지고 있어 비단 하이엔드 시스템 뿐만 아니라 보급형PC에서도 많이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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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는 스토리지 시장의 터줏대감에 걸맞는 다양한 종류의 M.2 SSD를 출시하며,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강력한 성능으로 무장한 블랙 제품을 필두로 뛰어난 범용성을 자랑하는 블루, 합리적인 가격의 그린 제품을 연이어 내놓으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혀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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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양PC를 위한 대안 'Western Digital WD BLACK SN850 M.2 NVMe'
최고의 성능으로 무장한 SSD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Western Digital WD BLACK SN850 M.2 NVMe'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PCIe 4.0 x4 인터페이스로 엄청난 속도를 자랑하기 때문에 빠른 부팅은 물론 고용량의 데이터도 순식간에 전송할 수 있다.
이에 고사양의 게이밍PC 혹은 영상 및 이미지 편집을 위한 전문가용PC, 하이엔드 노트북 등 높은 성능을 요하는 시스템에 사용되기에 적합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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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ern Digital WD BLACK SN850 M.2 NVMe'는 합리적인 가격과 빠른 속도, 안정성을 두루 겸비한 제품으로 고사양의 게이밍PC 혹은 전문가용PC를 맞추고자 하는 유저에게 최적화됐다. 블랙이라는 모델명에 걸맞게 기판도 검정색으로 도색해 강렬한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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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TB 높은 용량을 갖췄으며, 인터넷 최저가를 기준으로 25만원 대에 판매되고 있어 비슷한 용량과 속도의 SSD 중에서도 비교적 저렴한 편이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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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본 제품은 리뷰를 통해 소개되는 1TB 외에도 2TB와 500GB 등 다양한 용량으로 판매되고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아울러 히트싱크가 탑재된 모델도 함께 판매되고 있어 발열 문제를 신경쓰는 유저라면 해당 제품에 눈을 돌려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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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격은 2280이며, 일반적인 M.2 기반의 SSD와 마찬가지로 폭이 22mm, 길이가 80mm다. M.2 SSD이다 보니 2.5인치 규격의 SSD에 비해 공간 활용적인 면에서 뛰어나다. M.2 슬롯을 지원하는 메인보드라면 미니타워 혹은 ITX와 같은 스몰 폼팩터PC에서도 무리없이 장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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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착 방법도 간편하다. 메인보드의 M.2 슬롯에 끝 부분 골드 핑거 부분을 가볍게 밀어넣고, 뒷부분을 내려 나사로 고정시키기만 하면 편리하게 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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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Ie 4.0 x4의 속도를 지원하는 NVMe 1.4 인터페이스를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일반적인 NVMe 1.3 제품에 비해 훨씬 빠르게 작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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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읽기 속도가 무려 7000 MB/s에 달하며, 쓰기 속도도 5300 MB/s으로 일반적인 SATA3 방식의 SSD에 비해 최대 13~15배 가량, 기존 PCIe 3.0 제품과 비교해도 3배 이상 가량 빠른 속도를 보여준다. 랜덤 속도 또한 읽기가 무려 100만 IOPS, 쓰기가 72만 IOPS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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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ern Digital WD BLACK SN850 M.2 NVMe'의 기판 표면에 부착된 스티커를 제거하면 각 부품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데, 샌디스크의 컨트롤러를 비롯해 3D TLC 낸드가 탑재된 것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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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3D 낸드는 기존 2D 낸드에 비해 전력 소모량이 무려 50% 가량 적고, 수명도 무려 10배 가량 길어졌다. 때문에 장기간 사용하더라도 급격한 성능 저하가 없어 쾌적한 환경을 구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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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SSD의 실제 수명과 연관된 TBW(Total Byte Written)도 무려 600TB에 달하고, SSD의 실제 수명과 연관된 MTBF(mean-time between failure, 평균 고장 간격 시간)도 200만 시간으로 상당히 길어 오랜 시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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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D의 활용도를 높여주는 다양한 기능이 탑재됐다. 불필요한 데이터를 삭제해 속도의 저하를 막고 최적의 환경을 유지할 수 있게 해주는 TRIM 기술, 물리적인 충격과 외부 환경으로 인해 제품에 문제가 생기는 것을 미리 알려주는 S.M.A.R.T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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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뿐만이 아니다. 사용자가 직접 편리하게 제품의 상태를 모니터링 함으로써 최적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NCQ 기능과 SSD를 안전하게 초기화해주는 Secure Erase 기능 등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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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Western Digital WD BLACK SN850 M.2 NVMe'의 성능을 어느 정도인지 테스트를 통해 간략하게 알아봤다. 테스트에는 현재 스토리지의 성능을 알아보는데 가장 많이 사용되는 크리스탈 디스크 마크 (Crystal Disk Mark)와 ATTO Disk 벤치마크 등의 프로그램을 사용했다.
참고로 SSD는 반도체의 특성상 시간이 지날수록 성능이나 안정성에 차이가 발생할 수 있어 이 같은 벤치마크 테스트가 절대적인 수치가 될 수는 없다는 점을 유의해야 할 것이다. 또한 모든 테스트는 포맷 직후인 클린 상태에서 진행됐기 때문에 운영체제가 깔린 상황에서는 이와 약간의 차이를 보일 수 있다.
<테스트 사양>
- CPU : AMD 라이젠5 5900X
- 메인보드 : ASROCK B550 스틸 레전드
- 메모리 : 에이서 프레데터 DDR4-3600 CL14 APOLLO 8GB x2
- 그래픽카드 : AMD 라데온 RX 6600XT
- 파워서플라이 : FSP HYDRO G PRO 1000W 80PLUS Gold Full Modular
- 운영체제 : 윈도우10 Pro
먼저 SSD의 성능 측정에 있어 가장 흔히 사용되는 크리스탈 디스크 마크를 클린 상태에서 돌려 성능을 확인해 봤다. 앞서 언급했듯 'Western Digital WD BLACK SN850 M.2 NVMe'의 스펙상에 표기된 속도는 읽기가 7000 MB/s이며, 쓰기 속도가 5300 MB/s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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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 디스크 마크를 돌려 확인한 결과 최대 읽기가 6946MB/s, 최대 쓰기가 5167MB/s로 표기된 사양에 근접한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M.2 SSD 중 가장 많이 사용되는 NVMe 1.3 제품군과 비교했을 때 약 2배 가량 빠른 속도이며, 일반적인 SATA3 방식의 SSD와 비교해도 약 10배 이상 빠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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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벤치마크에 자주 사용되는 ATTO 디스크 벤치마크와 Anvil을 실행했다. 벤치마크 프로그램의 특성상 크리스탈 디스크마크보다는 속도가 낮게 측정되기는 했지만, 각 사이즈 별로 안정적으로 작동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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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범용성 자랑하는 'Western Digital WD BLUE SN550 M.2 NVMe'
뛰어난 범용성과 함께 안정성과 가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PC를 맞추고자 하는 유저라면 'Western Digital WD BLUE SN550 M.2 NVMe'가 적합할 것으로 보인다. 높은 용량과 합리적인 가격은 물론 WD SSD 특유의 안정성까지 갖춰 어떠한 용도의 PC와도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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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ern Digital WD BLUE SN550 M.2 NVMe'는 모델명에서도 알 수 있듯 WD 스토리지 중에서도 블루 라인업에 해당하는 제품이다. WD는 오래 전부터 스토리지는 제품의 성능에 따라 모델명과 색상을 나누는, 소위 컬러 마케팅을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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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소개한 블랙이 하이엔드 유저를 대상으로 하는 최상위 라인업이라면, 블루는 뛰어난 범용상과 안정적인 작동을 보장하는 블루 라인업으로 고사양의 게이밍PC부터 보급형PC까지 다양한 시스템에 탑재될 수 있는 WD의 주력 모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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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Ie 3.0 x4을 지원하는 제품답게 기존 SATA3 SSD와 비교했을 때 빠른 속도로 작동한다. 최대 읽기 속도는 무려 2400 MB/s이며, 쓰기 속도도 1950 MB/s에 달해 SATA3 방식의 SSD에 비해 약 4~5배 가량 빠른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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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스크의 컨트롤러와 낸드 메모리를 탑재해 안정성을 높인 점도 돋보인다. 상당수의 업체들이 외부 제조사의 컨트롤러와 메모리를 사용하는 반면 WD는 자회사인 샌디스크의 부품을 사용해 안정적으로 작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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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최근 불거진 부품 교체와 관련된 논란은 분명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아쉬울 수밖에 없는 부분이다. 최초 출시된 SN550에 사용됐던 플래시 메모리와는 다른 '샌디스크 002031 1T00'이 탑재됐고, 펌웨어의 버전도 233010WD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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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품 교체가 소비자에게 사전 공지가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진행됐고, 이로 인해 프로그램을 12GB 이상 사용하는 경우 속도가 저하되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사용자 입장에서 아쉬움이 남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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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일반적인 상황에 해당되는 문제가 아닌데다, 실제 작동 시 속도 저하를 체감하는 일은 거의 없기에 어느 정도 안심해도 좋을 것이다. 다만 소비자와의 신뢰가 달린 문제이다 보니,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는 향후 확실한 대안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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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런 문제가 비단 WD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그간 SSD 업계에서 공공연하게 이루어졌음을 감안한다면 많은 업체들이 자정 노력을 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WD측은 이번 논란과 관련해 성명을 발표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하는 등 빠른 대처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렇다면 'Western Digital WD BLUE SN550 M.2 NVMe'의 실질적인 성능은 어느 정도인지 벤치마크 테스트를 통해 알아봤다. PC의 사양은 위와 동일하며, 테스트는 클린 상태와 함께 스토리지의 용량을 96% 이상 소진한 상태에서 테스트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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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D의 성능 측정에 있어 가장 흔히 사용되는 크리스탈 디스크 마크를 클린 상태에서 돌려 성능을 확인해 봤다. 앞서 말했듯 'Western Digital WD Blue SN550 M.2 2280'의 스펙상에 표기된 속도는 읽기가 2400MB/s, 쓰기 속도가 1950MB/s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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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6% 이상 용량 소진 후 테스트 | ||
먼저 클린 상태에서 'Western Digital WD BLUE SN550 M.2 NVMe'의 읽기 속도는 2421점을 기록했고, 쓰기 속도는 2036점을 기록했다. 아울러 스토리지 용량을 96% 이상 소진한 상태에서도 성능의 차이는 거의 발생하지 않았다.
참고로 최초 출시된 'WD BLUE SN550', 다시 말해 플래시 메모리가 교체되기 전의 모델 역시 현재의 제품과 성능은 동일함을 알 수 있다. 해당 제품의 성능은 과거 게재된 '새로운 전설을 만드는 'WD Blue SN550 M.2 2280' 기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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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O 디스크 벤치마크에서도 역시 안정적으로 작동하는 것을 볼 수 있으며, 이 부품이 교체되기 전 모델과 비교해도 큰 차이가 없는 결과를 보여줬다.
가격과 성능의 조화 'Western Digital WD Green SN350 M.2 NVMe'
'Western Digital WD Green SN350 M.2 NVMe'는 WD의 SSD 중에서도 보급형에 해당하는 그린 라인업으로 합리적인 가격과 안정성의 조화가 돋보인다.
물론 보급형이라고 해도 PCIe 3.0 x4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는 만큼 빠른 속도를 자랑해 앞서 소개한 블루 제품과 속도 면에서는 큰 차이를 보여주지는 않는다. 때문에 게이밍PC부터 보급형PC, 노트북까지 여러 종류의 PC에서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만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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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ern Digital WD Green SN350 M.2 NVMe'는 그린 라인업의 제품인 만큼 녹색의 라벨이 붙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국내에는 리뷰를 통해 소개되는 960GB 제품을 비롯해 480GB와 240GB 등 총 3가지 용량으로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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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 점이라면 960GB 제품의 경우 3D 낸드 TLC 부품이 사용됐고, 다른 두 모델은 QLC 부품이 탑재됐다는 것이다. 그만큼 속도도 다르고, 가격도 다르니 용도에 따라 적절한 제품을 선택하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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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Ie 3.0 x4 인터페이스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만큼 기존 SATA3 SSD와 비교했을 때 빠른 속도로 작동한다. 최대 읽기 속도는 무려 2400 MB/s이며, 쓰기 속도도 1900 MB/s에 달해 SATA3 방식의 SSD에 비해 약 4~5배 가량 빠른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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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소개한 'WD BLUE SN550'와 비교해 속도 면에서 큰 차이를 느끼기 어렵다. 다만 TWB가 80TB, MTBF가 100만 시간으로 상위 모델에 비해 다소 떨어진다. 물론 일반 유저들이 사용하기에는 충분히 긴 시간임을 감안하면 큰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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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샌디스크의 컨트롤러와 3D 낸드 TLC 부품이 사용돼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WD의 SSD 대시보드를 통해 스토리지의 현재 상태를 세부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등 다양한 특징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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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벤치마크를 통해 확인해 본 결과 스펙을 상회하는 높은 성능을 보여주는 것을 알 수 있다. 크리스탈 디스크 마크를 구동한 결과 읽기 속도가 2425MB/s, 쓰기 속도가 2028MB/s로 표기된 사양에 비해 오히려 더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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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ATTO 테스트와 Anvil's 테스트에서도 상당히 안정적으로 돌아가는 것을 볼 수 있어 성능이나 안정성 면에서 충분히 신뢰할 만한 제품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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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넓은 라인업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혀준 'WD SSD'
WD는 최근 몇 년 새 다양한 M.2 SSD를 출시하며 스토리지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하이엔드 유저에게 최적화된 블랙 모델을 비롯해 언제 어디에서나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블루, 가격과 성능의 조화가 돋보이는 그린 모델까지 세분화된 라인업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혀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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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WD의 SSD 제품군은 새로운 학기를 맞아 온라인 수업에 최적화된 PC를 맞추고자 하는 학생부터 재택근무를 위한 업무용PC를 고려하는 직장인, 최고의 성능을 갖춘 게이밍PC를 염두에 두고 있는 게이머 혹은 영상이나 이미지 편집 등 무거운 작업을 주로하는 전문직 종사자들에게 좋은 대안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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