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케이스 시장의 트렌드가 빠르게 변하는 중이다. 다른 어떤 요인보다 시각적인 멋에 우선 순위를 두고 PC를 구입하는 유저들이 늘면서 ARGB LED 팬이 적용된 제품을 비롯해 감각적인 디자인에 강화유리가 적용된 제품이 대세를 이룬다. 여기에 쿨링과 내구성, 조립 편의성 등 다양한 요인을 고려한 제품도 인기를 끌면서 7~8만원 대 이상의 제품이 시장의 주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렇듯 빠르게 변하는 시장의 트렌드를 이끄는 대표적인 브랜드 중 하나로 '다크플래쉬 (darkFlash)'를 언급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DLX21로 대표되는 다크플래쉬의 케이스는 독창적인 디자인과 단단한 내구성은 물론 실용적인 면에서도 높은 점수를 얻고 있어 개인 유저는 물론 PC방에서도 인기 제품으로 급부상했다.
최근 출시된 'darkFlash DF5000 MESH ARGB 강화유리'는 다크플래쉬 케이스만의 철학을 잘 엿볼 수 있는 제품이다. ARGB LED 팬을 적용해 감각적인 외형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손쉬운 업그레이드 방식으로 조립 편의성까지 더했다. 여기에 폭넓은 확장성을 갖췄고, 내구성도 탄탄해 하이엔드 게이밍PC에 적합한 대표적인 케이스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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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체적인 디자인과 실용성
'darkFlash DF5000 MESH ARGB 강화유리'는 다크플래쉬 케이스만의 디자인 철학이 잘 반영된 제품으로 창의적인 문양의 전면 패널과 은은한 LED 조명, 효과적인 통풍 시스템 등을 갖춰 멋과 실용성 면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기하학적인 패턴이 적용된 전면 메쉬 패널은 프레스 공법이 적용된 무광 디자인으로 입체적인 느낌을 한층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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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제품은 블랙 모델과 화이트 모델 등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됐는데, 블랙 제품이 단단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이라면 화이트 모델은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전해준다. 두 제품 모두 어떠한 장소와도 어울릴 정도로 감각적인 디자인을 갖췄기에, 남녀노소 누구라도 좋아할 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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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링 팬이 장착되는 부분을 메쉬 형태로 설계했다는 점은 시각적인 멋과 함께 통풍까지 고려한 디자인이라는 점에서 시각적인 멋과 실용성을 모두 만족시키는 제품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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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디자인에 대해 호불호가 있을 수 있지만, 호불호가 있겠지만, 은은한 조명 효과와 메쉬 패널 및 강화유리 디자인의 절묘한 조화라는 점에서 시각적인 멋을 중시하는 최근의 트렌드와 잘 어울린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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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환적인 느낌 자아내는 LED 효과
'darkFlash DF5000 MESH ARGB 강화유리'는 가장 매력적인 점이라면 은은하면서도 매력적인 LED 쿨링 팬이 다양한 방향에 적용돼 어두운 곳에서 더욱 색다른 멋을 자아낸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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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팬은 전면에 2개, 후면에 1개, 하단에 1개 등 총 4개가 적용됐다. 특히 전면 팬은 140mm 크기로 일반적인 미들타워 케이스의 팬보다 크기 때문에 LED의 점등 범위 또한 더 넓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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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인가와 동시에 RGB LED의 조명 효과를 누릴 수 있는데, 고광량의 LED가 적용돼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은 물론 'darkFlash DF5000 MESH ARGB 강화유리'만의 차별화된 감성도 전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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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쿨링 팬의 LED는 상단에 자리 잡은 리셋 버튼을 통해 언제든지 점등 모드를 설정할 수 있다. 일반적인 RGB는 물론 메인보드와 연동해 ARGB 형태의 LED를 구현할 수도 있어 사용자의 취향에 맞는 설정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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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탑재된 모든 쿨링 팬은 데이지 체인 방식으로 연결할 수 있어 한 번에 동기화가 가능하고, 케이블 관리도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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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 패널 역시 최대 360mm의 라디에이터를 장착할 수 있는 넉넉한 공간이 마련돼 'darkFlash NEBULA DN-360 ARGB'와 같은 3열 수랭 쿨러와 함께 사용한다면, AMD 라이젠7 혹은 인텔 코어 i7 이상의 프로세서를 이용해 하이엔드PC를 구성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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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한 볼 헤드 클램프 방식 패널과 두꺼운 섀시
'darkFlash DF5000 MESH ARGB 강화유리'의 좌측면 커버는 내부를 훤히 들여다 볼 수 있을 정도로 투명한 강화유리가 사용됐다. 이를 통해 내부를 볼 수 있어 LED 부품과 함께 사용한다면 그만큼 시각적인 멋을 살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PC의 작동 여부를 육안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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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유리는 별도의 도구 없이도 편리하게 열고 닫을 수 있다. 강화유리를 사용하는 상당수의 케이스가 스윙도어 방식으로 되어 있지만, 본 제품은 상단 후면에 위치한 홈을 바깥쪽으로 당기는 볼 헤드 클램프 고정방식으로 더욱 편리하게 개폐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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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유리 반대편에 위치한 철제 패널 역시 동일한 볼 헤드 클램프 고정방식으로 되어 있어 조립 시 드라이버를 사용하는 빈도를 크게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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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방식은 조립은 물론 그래픽카드 및 스토리지 등 내부 부품을 업그레이드 할 때도 무척 편리하다. 쉽게 열고 닫을 수 있는 만큼 언제든 내부 청소도 쉽게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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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Flash DF5000 MESH ARGB 강화유리'는 최근의 PC 시장의 트렌드에 맞게 하단 파워서플라이 장착 방식으로 채택했다. 하단 파워 방식은 파워서플라이의 독립 쿨링을 통해 시스템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내부 온도를 낮추는데 적잖은 도움을 준다. 뿐만 아니라 편리한 조립은 물론 깔끔한 선 정리도 가능해 상당히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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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하단 파워의 가림막 부분 철제도 후면 나사를 풀러 제거할 수 있고, 마찬가지로 전면 패널의 하단부에 위치한 가림막 역시 제거가 가능해 쿨러 장착 시 더욱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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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운 섀시를 적용해 외부의 충격은 물론 진동에도 강한 모습을 보여줘 하이엔드 시스템에 적합한 제품이라 할 수 있다. 부위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측정 결과 여느 미들타워 케이스에 비해 매우 두꺼운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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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강판의 경우 0.83T로 측정됐으며, 우측 패널은 1.11T로 대단히 두껍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강화유리의 두께가 무려 3.85T에 달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외부 요인이나 온도 차이 등으로 종종 강화유리가 파손 또는 변형되는 사례를 볼 수 있는데, 'darkFlash DF5000 MESH ARGB 강화유리'는 두꺼운 유리를 사용한 만큼 안심해도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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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측면 철제 패널에는 진동과 소음을 방지하기 위한 스펀지까지 장착돼 정숙한 환경에서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사소한 부분까지 꼼꼼하게 신경쓰는 다크플래쉬 케이스만의 철학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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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스러운 내부 환경 위한 쿨링 시스템
케이스에 있어 쿨링 시스템은 다른 어떤 요인보다 중요하다. 고사양 CPU와 그래픽카드가 탑재된 게이밍PC라면 내부 발열이 워낙 높기 때문에 빠르게 해소하지 못할 경우 성능과 내구성에 있어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때문에 케이스 구매 시 쿨링 시스템을 가장 우선적으로 살펴보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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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Flash DF5000 MESH ARGB 강화유리'라면 안심해도 좋을 것이다. 고사양의 게이밍PC를 맞추기에 부족함이 없을 정도로 효과적인 쿨링 시스템이 적용됐다. 풍량이 높은 쿨링 팬을 다수 탑재한 것을 비롯해 원활한 통풍 구조를 갖춰 장기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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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전면에 탑재된 2개의 140mm 쿨링 팬이 눈에 띈다. 대부분의 미들타워 케이스가 120mm 크기의 쿨링 팬을 탑재한데 반해 본 제품은 140mm의 대형 쿨링 팬을 사용함으로써 쿨링 효율을 높이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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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에 사용된 140mm의 쿨링 팬은 'darkFlash D6S 140 RGB' 제품으로 Hydraulic Bearing 방식이다. 최대 풍량이 무려 57.8 CFM에 달하며, 팬 두께도 25T, 팬 속도가 850RPM으로 강력한 바람을 일으킬 수 있다. 또한 9개의 블레이드로 구성됐고, 진동을 위한 고무 패드도 적용하는 등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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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후면에도 140mm의 LED 팬(D6AM ARGB 140)이 탑재돼 뜨거운 공기를 빠르게 배출하며, 하단에도 120mm 리버스 RGB 쿨링팬(D6S RGB 120 reverse) 1개가 탭재됐다. 대부분의 PC 케이스가 전면과 후면에만 팬이 탑재됐지만, 본 제품은 하단에 1개를 추가했기에 그만큼 더 큰 경쟁력을 갖춘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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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Flash DF5000 MESH ARGB 강화유리'는 효율적인 공기 흐름으로 빠른 열 배출이 가능하다는 점도 특징이다. 전면 패널을 메쉬 타입으로 설계했고, 측면 철제 패널, 상단 패널, 하단 등 다양한 곳에 공기의 흡입과 배출을 위한 에어홀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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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재된 4개의 쿨링 팬 외에 상단에 120mm 팬 3개 혹은 140mm 팬 2개를 추가로 달 수 있으며, 측면에 120mm 팬 3개, 하단에 120mm 팬 3개, 후면부에 120mm 1개 또는 140mm 1개, 전면에 120mm 3개 또는 140mm 3개 등 최대 13개의 팬 장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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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라디에이터의 설치가 가능해 수냉 쿨링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전면에 최대 360mm의 라디에이터를 달 수 있고, 후면에 120mm 일체형 라디에이터를, 상단에도 최대 360mm, 측면에 최대 360mm의 라디에이터를 장착할 수 있어 하이엔드 CPU를 사용한 시스템을 꾸미기에도 알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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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넓은 확장성에 VGA 지지대까지
'darkFlash DF5000 MESH ARGB 강화유리'의 또 다른 강점으로 폭넓은 확장성을 꼽을 수 있다. 어지간한 빅타워 케이스와 맞먹을 정도로 널찍한 내부 공간을 갖춰 고사양 그래픽카드와 CPU 쿨러 등을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하이엔드 게이밍PC를 구축하고자 하는 유저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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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그래픽카드의 경우 무려 425mm 길이의 제품까지 탑재가 가능해 지포스 RTX4090급의 제품을 포함한 시중에 판매 중인 모든 그래픽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CPU 쿨러 또한 최대 180mm 높이까지 달 수 있고, 파워서플라이는 최대 290mm까지 장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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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에 사용된 그래픽카드는 '갤럭시 GALAX 지포스 RTX 4070 Ti EX GAMER WHITE OC V2 D6X 12GB'로 길이기 325mm 수준인데, 조립 후에 여유 공간이 충분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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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카드를 장착할 수 있는 PCI 슬롯도 총 7개로 다수의 그래픽카드를 장착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뿐만 아니라 그래픽카드를 세로로 장착할 수 있는 공간도 충분해 'VB-F5000'과 같은 라이저 케이블을 구매해 사용한다면, 튜닝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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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그래픽카드 지지대를 제공해 고사양의 그래픽카드를 장기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흥미로운 부분이다. 참고로 지지대는 그래픽카드의 장착 위치 및 크기에 따라 조절이 가능하게끔 설계됐는데, 가로형과 세로형을 모두 받칠 수 있어 여러모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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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본 제품에 탑재된 그래픽카드 지지대는 디자인 등록 특허를 획득했을 정도로 창의성과 실용성을 갖췄다. 275mm 이상의 그래픽카드부터 지지대를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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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Flash DF5000 MESH ARGB 강화유리'는 스토리지 탑재를 위한 공간도 마련됐다. 먼저 케이스 좌측 면에 2개의 멀티 브라켓이 자리잡고 있는데, 여기에 HDD나 SSD를 장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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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인치 HDD 2개 혹은 2.5인치 SSD 2개를 달 수 있다. 아울러 파워서플라이의 커버에도 2.5인치 SSD를 장착할 수 있는 나사홀이 마련돼 총 3개의 스토리지 장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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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지 확장성 면에서 아주 뛰어나다고 볼 수는 없지만 최근 M.2 SSD를 메인 스토리지로 사용하는 추세임을 감안한다면, 딱히 단점으로 지적할 만한 사항은 아닐 것이다.
먼지 한 톨도 불허한다...무려 4개의 먼지 필터 제공
다수의 쿨링 팬이 탑재된 PC를 오래 사용하게 되면 케이스 내부에 먼지가 쌓여 예기치 못한 문제가 발행할 수 있다. 특히 쿨링에 최적화된 케이스일수록 먼지의 유입량이 더 많아지기에 내부를 자주 확인하고 청소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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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Flash DF5000 MESH ARGB 강화유리'는 통풍을 위한 에어홀 곳곳에 먼지 필터를 달아 이러한 문제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했다. 먼지 필터는 상단 통풍구를 비롯해 파워서플라이가 위치하는 하단의 통풍구, 2개의 쿨링 팬이 있는 전면 메쉬 패널과 좌측 패널의 강화유리까지 모두 4곳에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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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급 제품이 대부분 2~3개의 먼지 필터를 적용한 반면 'darkFlash DF5000 MESH ARGB 강화유리'는 먼지가 유입될 수 있는 모든 통풍구에 필터를 달아 한층 더 깨끗한 내부 환경을 유지할 수 있게 했다. 그만큼 가성비 면에서 더욱 높은 평가를 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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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상단 쿨러 부분에 자리잡은 에어홀에도 손쉬운 탈부착이 가능한 마그네틱 방식의 먼지 필터가 위치해 언제든지 언제든지 깔끔하게 유지할 수 있다. 파워서플라이의 쿨러가 위치하는 하단 부분에 먼지 필터가 탑재돼 있는데, 슬라이딩 방식으로 쉽게 탈착이 가능해 편리하게 청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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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언급했듯 본 제품은 좌측 철제 패널에도 통풍을 위한 에어홀을 마련했는데, 여기에도 마그네틱 방식의 기다란 먼지 필터가 달려있다. 아울러 전면 패널에도 나일론 타입의 필터를 탑재하는 등 그 어느 케이스보다 먼지 유입 방지에 진심임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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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면에는 진동을 줄여주고, 미끄러짐을 방지하는 고무 재질의 받침대가 좌우측 모서리 4군데에 자리잡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에 책상 밑에 넣고 사용하는 경우는 물론 책상 위에 올려두어도 흔들림 없이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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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종류의 출력 포트로 호환성 높여
'darkFlash DF5000 MESH ARGB 강화유리'는 다양한 출력 포트를 제공함으로써 USB 및 스마트 기기 등의 외부 장치와 호환성을 높였다. 출력 포트는 상단에 자리잡고 있어 책상 밑에 두고 쓰는 경우 특히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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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전송 속도로 최근들어 그 활용도가 점점 커지고 있는 USB 3.1 TYPE-C 포트를 비롯해 USB 3.0 포트 2개를 탑재하는 등 최신 인터페이스의 USB 포트를 다수 제공해 주변 장치와 호환성을 높였다. 여기에 사운드 입출력 포트와 전원 버튼과 LED 버튼도 각각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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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LED 버튼을 3초 이상 누를 시 쿨링 팬의 RGB와 ARGB가 전환돼 LED 효과를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설정할 수 있다. 단 이와 같은 LED 점등 모드의 전환은 5V 3pin 케이블이 메인보드에 연결된 상태에서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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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한 선정리를 위한 공간을 확보해 깔끔한 내부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복잡하게 얽힌 케이블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게 우측면에 넉넉한 공간을 확보한 것은 물론 CPU 보조전원 케이블 홀을 비롯한 다양한 홀이 있어 편리한 조립이 가능하고, 통풍에도 적잖은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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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양PC를 위한 든든한 울타리 'darkFlash DF5000 MESH ARGB 강화유리'
'darkFlash DF5000 MESH ARGB 강화유리'는 다크플래쉬 케이스가 단시일 내에 국내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좋은 예라 할 수 있다. 몽환적인 느낌을 자아내는 ARGB LED 팬을 다수 탑재해 시각적인 만족도를 높였을 뿐만 아니라 입체적인 디자인으로 차별화를 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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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헤드 클램프 고정방식으로 편리한 조립 및 업그레이드가 가능하고, 하이엔드 그래픽카드와 CPU 쿨러를 장착할 수 있는 넉넉한 내부 공간도 특징이다. 또한 다수의 대형 쿨링 팬과 에어홀로 효과적인 쿨링이 가능한 것은 물론 공기의 흡입과 배기를 담당하는 에어홀에 먼지 필터를 달아 쾌적한 내부 환경을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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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한 내구성도 눈에 띈다. 내부 강판은 물론 좌우측 커버 역시 동급 제품에 비해 더욱 두껍고 단단하게 만들어져 외부 손상에 특히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밖에 USB 3.1 TYPE-C 포트를 비롯해 풍성한 출력 포트로 주변기기와 호환성을 높이는 등 다양한 특징을 갖췄다.
이렇듯 많은 특징에도 불구하고, 8만원 대의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되고 있어 가성비 면에서도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을 것이다. 다가 오는 새해를 맞아 게이밍PC 혹은 전문가용PC의 조립을 계획하고 있는 유저들에게 적절한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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