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다나와 아카데미 페스티벌 탐방기!

2024.03.18. 11:14:10

950 2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는 2024년의 3월, 서울시립대학교 광장에는 다나와 및 서울시립대학교 총학생회인 사계가 함께 준비한 '2024 다나와 아카데미 페스티벌'이 개최되었습니다. 본 축제는 매년 대학교의 신학기 시즌마다 진행되는 다나와 주관의 연례 행사로, 이에 참여하는 파트너사들의 다양한 제품들을 가까이에서 보고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대학교에서 진행되는 축제인 만큼 대학 생활에 유용한 제품들을 이벤트를 통한 경품으로 제공하여 재학생들의 뜨거운 반응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달콤한 사탕이 떠오르는 3월 14일, 화이트 데이에 진행된 '2024 다나와 아카데미 페스티벌'에는 AMD를 비롯해 ASUS / MSI / 이엠텍 / 대원 CTS / 마이크로닉스 / 다크플래시 / 마이크론 / 얼티메이크 / 뷰소닉 등의 국내·외 다양한 PC 브랜드가 파트너로 참가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각 브랜드는 자사의 신제품들과 베스트셀러 제품들을 소개함과 동시에 각종 체험 활동과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여 당일 행사를 성황리로 이끌었습니다.

이번 탐방기는 쿨엔조이가 직접 움직였던 동선으로 서울시립대학교에서 진행된 '2024 다나와 아카데미 페스티벌'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현장감을 위해 일부 모자이크가 되어 있지 않은 점 양해 부탁드리며, 초상권으로 모자이크를 원하시는 분은 쿨엔조이로 연락 바랍니다.

많은 인파가 몰렸던 서울시립대학교 광장 초입의 모습

'2024 다나와 아카데미 페스티벌' 입구 근처에 위치한 'View Sonic' 부스

PC와 랩탑의 쿨링 솔루션 제품들 및 케이스가 전시된 '잘만 부스'

돌림판 이벤트와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마이크론 대원 CTS 부스

마이크론의 대표적 상품인 메모리와 내·외장 SSD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SNS 이벤트와 뽑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얼티메이크의 부스

PentaWave, PCCOOLER 등의 제품을 유통하는 얼티메이크의 부스에는 다양한 쿨링 솔루션 제품과 PC 케이스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번 '2024 다나와 아카데미 페스티벌'에는 ASUS 코리아와 ASUS의 국내 유통사 중 하나인 대원 CTS에서 각각 부스를 설치하였는데요. ASUS 코리아 부스에서는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성품인 랩탑과 Rog Ally 등이 전시되었습니다.

돌림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이엠텍 부스

이엠텍 레드빗 브랜드의 완본체 PC도 현장에서 판매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현장 판매 중인 이엠텍 레드빗 PRO - R5O200의 사양

PC 컴포넌트를 폭넓게 유통하는 이엠텍답게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들이 전시되어 있는데, 우리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USB PD 충전기를 비롯해 공유기, NAS, 그래픽카드, 키보드, 마우스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최근 IT·반도체 시장의 화두인 AI가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AMD 부스에서는 생성형 인공지능을 체험할 수 있도록 PC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뽑기 이벤트를 진행하여 AMD 굿즈를 경품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ASUS 대원 CTS 부스에서는 다양한 PC 하드웨어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PC 하드웨어를 좋아하는 저는 그중에서도 49인치 OLED 패널을 사용한 ASUS SWIFT OLED PG49WCD와 이전 쿨엔조이 리뷰[링크]에서 살펴본 ROG MATRIX PLATINUM RTX 4090 24GB 제품이 가장 눈에 띄었습니다.

MSI는 이번 '2024 다나와 아카데미 페스티벌'에서 랩탑 부문과 PC 컴포넌트 부문으로 분리되어 부스가 설치되었으며, 랩탑 부스에는 AI가 강조된 랩탑들이 다수 전시되어 있습니다.

서울시립대학교의 학생회관 맞은편에는 총학생회인 사계와 다양한 유통사들의 부스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마이크로닉스 부스에서는 시간대 별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었는데요. 그중에서도 눈에 띄었던 이벤트는 최근 출시된 마이크로닉스 자사의 파워서플라이에 대한 설명을 가장 빠르게 오타 없이 입력한 참가자에게 키보드를 제공하는 이벤트로, 빠른 타건에 자신감을 가진 많은 참가자들이 이벤트를 참가하기 위해 모였습니다.